퇴근 후 리웨이는 아파트 현관문을 잠그고 모든 커튼을 닫았다. 오늘 밤은 특별한 밤이었다. 일주일 내내 기다려온 시간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옷을 벗으며, 거울 속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바라보았다. 키 180cm의 황금비율 몸매, 탱탱한 가슴과 날씬한 허리, 매끄러운 피부. 겉으로는 모두가 우아하고 차가운 미녀 의사라고 부르지만, 아무도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욕망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침실로 들어가 벽장 속 숨겨진 장치들을 꺼냈다. 전동 도르래, 원격 조종 수갑, 잠금 장치가 있는 보관함. 모든 준비는 철저했다. 이번에는 스스로를 완벽하게 묶고, 스스로 풀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했다. 그래야만 진정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리웨이는 먼저 작업대로 걸어갔다. 거기에는 직접 만든 무릎 꿇는 판 틀이 놓여 있었다. 나무 판 위에 음경 모형이 달린 틀을 고정시키고, 그 위에 보관함을 놓았다. 보관함 안에는 원격 조종기가 들어 있었다. 그녀는 보관함을 잠근 후, 열쇠 위에 고리가 달린 금속 막대를 용접했다. 그런 다음 보관함과 열쇠를 틀 안에 넣고 물을 부었다. 금속 막대와 고리 한쪽만 물 밖으로 나오게 한 후, 틀을 냉동고에 넣었다.
"이제 얼음이 얼기를 기다려야지." 그녀는 중얼거리며 타이머를 맞췄다. 한 시간 후면 얼음이 완전히 얼 것이다. 그동안 그녀는 밧줄로 몸을 묶기 시작했다.
먼저 가슴을 감싸는 밧줄. 팔꿈치를 등 뒤로 묶고, 무릎과 허벅지도 조여갔다. 마지막으로 구강 볼을 입에 물었다. 볼의 끈을 머리 뒤로 단단히 조이자, 그녀의 입은 완전히 막혔다. 침이 흘러내렸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이제 그녀는 어떤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시간이 되자 리웨이는 냉동고에서 틀을 꺼냈다. 얼음이 단단히 얼어 있었다. 그녀는 틀을 분해하여 바닥에 놓고, 천장에서 내려온 전동 로프 바로 아래에 두었다. 로프 아래에는 타이머가 달린 전기 항문 고리를 매달았다. 그녀는 항문 고리를 천천히 항문에 삽입했다. 차가운 금속이 몸 안으로 들어오자 전율이 흘렀다. 도르래 리모컨을 눌러 로프의 높이를 조절했다. 무릎을 꿇고 앉을 수 있는 높이가 되자, 그녀는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단계였다. 리웨이는 다리를 벌려 틀 양쪽에 무릎을 꿇고, 종아리와 발목을 바닥의 쇠고리에 고정했다. 그녀의 발목이 단단히 잠겼다. 이제 그녀는 움직일 수 없었다. 다음으로, 그녀는 틀의 고리를 자신의 클리토리스 고리에 연결했다. 클리토리스 고리는 이미 몇 달 전에 뚫어놓은 것이었다. 고리가 연결되자, 얼음 틀과 그녀의 몸이 하나로 이어졌다.
그녀는 심호흡을 하고, 질을 벌려 얼린 틀의 음경 부분을 맞춰 삽입했다. 차가운 얼음이 질 안으로 들어오자, 그녀는 비명을 참을 수 없었다. 얼음은 살을 에는 듯한 냉기를 전달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 밀어 넣었다. 얼음이 완전히 삽입되자, 그녀는 젖꼭지에 진동기를 붙였다. 진동기가 작동하자, 젖꼭지가 즉시 발기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타이머 자동 분리 안대를 착용했다. 눈이 가려지자 세상이 어두워졌다. 손을 등 뒤로 해서 수갑을 채웠다. '찰칵' 소리와 함께 수갑이 잠겼다. 이제 그녀는 완전히 속박되었다.
리웨이는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 그녀는 질과 엉덩이를 사용해 얼음을 녹여야만 이 묶인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수치심을 더하기 위해 커튼을 치지 않기로 했다. 그녀는 창문을 통해 바깥을 바라볼 수 없었지만, 누군가가 자신을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항문 고리가 움직일 때마다 전기가 흘렀다. 아픔과 쾌감이 동시에 몰려왔다. 그녀는 얼음을 녹이기 위해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질 안의 얼음이 서서히 녹아내리면서, 차가운 물이 허벅지 사이로 흘러내렸다.
맞은편 건물, 3층 창가. 천이는 우연히 커튼을 열었다가 그 장면을 목격했다. 원래 그는 리웨이의 환자였다. 몇 주 전부터 자주 그녀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 그의 어깨 통증 때문이었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리웨이에게 끌렸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차가운 아름다움, 전문적인 태도, 모든 것이 그를 매료시켰다.
그런데 지금, 맞은편 아파트에서 본 광경. 천이는 눈을 의심했다. 한 여자가 무릎을 꿇고, 입에 볼을 물고, 손이 등 뒤로 묶여 있었다. 그녀의 몸은 밧줄로 감겨 있었고, 바닥에는 얼음 틀이 있었다. 그 여자는 리웨이였다. 그의 리웨이 선생님이었다.
천이는 심장이 멈출 것 같았다. 그는 리웨이의 얼굴을 알아보았다. 그녀의 눈은 안대로 가려져 있었지만, 그 입술, 그 턱선, 그 몸매. 분명 리웨이였다. 그는 창가에 서서 멍하니 바라보았다. 리웨이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얼음을 녹이고 있었다. 그 모습은 너무나 음란하고 동시에 아름다웠다.
천이는 자신도 모르게 손이 떨렸다. 그는 리웨이를 좋아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고 나서, 그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졌다. 그는 그녀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 모습이 그의 가슴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울 수 없는 각인이었다.
며칠 후, 천이는 리웨이의 진료실을 다시 찾았다. 그는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도 마음이 무거웠다. 리웨이는 평소처럼 차가운 표정으로 그를 맞이했다. 그녀는 흰 가운을 입고, 전문적인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천이는 그 미소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었다.
"천이 씨, 오늘은 어떤 증상이 있으세요?" 리웨이가 물었다.
천이는 자리에 앉아 고개를 숙였다. 그는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선생님, 제가... 지난주에 어떤 걸 봤어요."
리웨이의 표정이 굳어졌다. "무슨 말씀이시죠?"
"선생님 아파트에서... 그 모습을 봤어요." 천이의 목소리는 떨렸다. "선생님이 무릎 꿇고 묶여 있는 모습을요."
진료실에 침묵이 흘렀다. 리웨이는 천천히 의자에 기대어 앉았다. 그녀의 눈에 복잡한 감정이 스쳤다. "그래요. 당신이 봤군요." 그녀는 차분하게 말했다. "그래서요? 무엇을 원하나요?"
천이는 고개를 들었다. 그의 눈에는 결의가 빛나고 있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도 제 마음은 변하지 않았어요."
리웨이는 깊게 한숨을 쉬었다. "천이 씨, 당신은 어려요. 나는 26살이고, 당신은 겨우 19살이에요. 그리고 당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몰라요."
"저는 알아요." 천이가 단호하게 말했다. "선생님이 피학벽이 있다는 걸 알아요. 그 모습을 보고 알게 됐어요.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저는 선생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리웨이는 일어나서 창가로 걸어갔다. 그녀는 등으로 천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천이 씨, 당신은 내가 어떤 생활을 하는지 몰라요. 나는 이런 고통 없이는 살 수 없어요. 나는 매일 이런 속박과 아픔을 갈망해요. 이런 사람과 함께하면 당신은 망가질 거예요."
"저는 망가져도 좋아요." 천이가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갔다. "선생님을 위해서라면 저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모든 욕망을 채워줄 수 있어요."
리웨이는 돌아서서 천이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연민과 걱정이 섞여 있었다. "천이 씨, 당신은 아직 어리고 순수해요. 당신은 이런 세계에 발을 들여선 안 돼요. 나는 당신을 망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선생님을 사랑해요." 천이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왜 선생님은 저를 받아들이지 않나요? 저는 선생님의 모든 것을 알고 싶어요. 선생님의 아픔도, 쾌감도, 모든 것을 나누고 싶어요."
리웨이는 고개를 저었다. "미안해요, 천이 씨. 나는 당신을 거절할 수밖에 없어요. 당신은 나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에요. 나는 당신이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아요."
"선생님..." 천이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손을 잡으려 했지만, 리웨이는 뒤로 물러섰다.
"진료는 여기까지예요." 리웨이가 차갑게 말했다. "다음 진료 예약은 간호사에게 문의하세요."
천이는 그녀의 눈에서 단호함을 읽을 수 있었다. 그는 고개를 숙이고 진료실을 나갔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불이 붙었다. 그는 리웨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거절할수록, 그의 결의는 더욱 단단해졌다.
진료실 문이 닫히고, 리웨이는 혼자 남았다. 그녀는 의자에 주저앉아 얼굴을 감쌌다. 그녀의 마음은 혼란스러웠다. 천이라는 순수한 소년이 그녀에게 고백하다니. 그녀는 그를 거절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그가 자신을 이해해주길 바랐다. 하지만 그녀의 피학벽은 그를 망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날 밤, 리웨이는 다시 아파트로 돌아와 새로운 속박 장치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그녀는 전기 충격기가 달린 벨트를 허리에 차고, 손목과 발목을 쇠사슬로 묶었다. 그녀는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속박된 몸, 아픔에 찌푸린 표정. 그녀는 깊은 만족감을 느꼈다.
맞은편 건물에서, 천이는 다시 창가에 서 있었다. 그는 리웨이의 아파트 불이 켜진 것을 보고, 그녀가 또 속박을 시작했음을 알았다. 그는 가슴이 아팠지만 동시에 그녀에 대한 사랑이 더욱 커졌다. 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 그녀의 욕망, 그녀의 아픔, 그녀의 쾌감. 모든 것을.
천이는 결심했다. 그는 리웨이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했다. 그녀를 완전히 이해하고, 그녀의 모든 욕망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했다. 그는 학교를 마치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몇 년 후, 그는 섬을 사서 학대장을 건설할 것이다. 오직 리웨이를 위해서.
그날 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생각에 잠겼다. 리웨이는 속박 속에서 쾌감에 몸부림쳤고, 천이는 그녀의 모습을 마음에 새기며 미래를 꿈꿨다. 그들의 운명은 이렇게 얽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첫 장면은 영원히 그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리웨이는 전기 충격기의 스위치를 켰다. 강한 전류가 몸을 관통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지만, 입에 물린 볼 때문에 소리는 묻혔다. 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몸을 떨었다. 아픔이 쾌감으로 바뀌었다. 그녀는 더 많은 고통을 원했다. 더 많은 속박을 원했다.
그녀는 일어나서 새로운 장치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얼음 틀이 아닌, 쇠사슬과 전기 충격기가 결합된 장치였다. 그녀는 쇠사슬로 목을 감고, 전기 충격기를 가슴과 허벅지에 부착했다. 모든 것이 준비되자, 그녀는 타이머를 맞췄다. 30분 후면 전기 충격기가 작동할 것이다.
그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손을 등 뒤로 묶었다. 눈을 감고 기다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었다. 드디어 타이머가 울렸다. 전기 충격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강한 전류가 그녀의 몸을 휩쓸었다.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몸을 떨었다. 아픔과 쾌감이 동시에 몰려왔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숨을 헐떡였다.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녀는 웃고 있었다. 이 고통 속에서 그녀는 진정한 자신을 찾았다. 그녀는 피학벽자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받아들였다.
맞은편 건물에서, 천이는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는 그녀의 고통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녀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는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그녀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시간이 흘렀다. 천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항상 리웨이에게 있었다. 그는 그녀의 병원을 자주 찾았고,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다. 리웨이는 처음에는 그를 멀리했지만, 점차 그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어느 날, 리웨이는 천이를 자신의 아파트로 초대했다. 그녀는 그에게 모든 것을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자신의 피학벽, 자신의 욕망, 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된 사실을 말할 것이다.
천이는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섰다. 리웨이는 평소처럼 우아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눈에는 불안이 담겨 있었다. 그녀는 소파에 앉아 그를 맞이했다.
"천이 씨,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그녀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천이는 그녀 옆에 앉았다. "말씀하세요, 선생님."
리웨이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나는 피학벽이 있어요. 아마 당신도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그런데 이 사랑이 당신을 망칠까 두려워요."
천이는 그녀의 손을 잡았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저는 선생님의 피학벽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어요."
리웨이는 눈물을 흘렸다. "정말이에요?"
"네, 정말이에요." 천이가 단호하게 말했다. "저는 선생님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어요."
그날 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리웨이는 천이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그를 속박 장치가 있는 방으로 데려갔다. 거기에는 각종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제부터 너는 나의 주인이야." 리웨이가 말했다. "내 모든 것을 네게 맡길게."
천이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는 사랑과 결의가 빛나고 있었다. 그는 그녀를 안아주고, 그녀의 속박을 풀어주었다. 이제부터 그들은 함께할 것이다. 운명이 그들을 하나로 묶었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리웨이와 천이의 사랑은 고통과 쾌감, 속박과 자유 사이에서 피어날 것이다. 그리고 그 첫 장면은 영원히 그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고탑 아래의 엿보기, 그 첫 만남이 그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