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흑의 섬 - 제3장: 변소 노예의 치욕
린즈의 손가락이 탁자를 가볍게 두드렸다. 그 소리는 심청란의 귀에 마치 종소리처럼 울렸다.
"자, 오늘부터 네 새로운 임무야."
린즈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그 속에는 냉기가 흐르고 있었다. 그는 서류철을 넘기며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심청란은 무릎을 꿇은 채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손가락은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닿아 있었다. 몸은 떨고 있었지만, 그 속은 불타고 있었다.
"관리자 화장실 청소야.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말이지."
린즈가 일어섰다. 그의 구두 소리가 천장 높은 사무실에 울려 퍼졌다. 그는 심청란 앞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따라와."
심청란은 일어나 그 뒤를 따랐다. 복도를 지날 때마다 다른 노예 학생들의 시선이 그녀를 스쳤다. 어떤 시선은 동정을, 어떤 시선은 두려움을 담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관리자 화장실은 학원의 북쪽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었다. 대리석으로 마감된 복도를 지나, 무거운 나무 문이 그들을 맞이했다. 린즈가 문을 열자, 차가운 공기가 그녀의 얼굴을 스쳤다.
화장실 내부는 호화로웠다. 금색 수도꼭지, 대리석 세면대, 그리고 중앙에는 커다란 거울이 벽 전체를 덮고 있었다. 하지만 심청란의 눈은 변기에 고정되었다.
"자, 시작하지."
린즈는 벽에 기대어 팔짱을 끼었다. 그의 입가에는 잔인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
심청란은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차가운 타일이 그녀의 무릎뼈를 찔렀다. 그녀는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더 가까이."
그녀는 몸을 앞으로 숙였다. 변기의 차가운 도자기가 그녀의 얼굴에 닿았다. 그 감촉은 메스꺼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혀로 핥아. 가장자리를 말이야."
린즈의 목소리는 마치 음악처럼 들렸지만, 그 내용은 지옥에서 온 것이었다.
심청란은 입을 열었다. 그녀의 혀가 차가운 도자기에 닿았다. 쓴맛이 입안에 퍼졌다. 그녀는 혀를 내밀어 변기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였다.
"더 깊게. 더 열심히."
그녀의 혀는 도자기의 구석구석을 더듬었다. 타액이 변기 가장자리를 따라 흘러내렸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은 굴욕의 눈물이 아니었다. 분노의 눈물이었다.
*참아라. 이 모든 것은 더 큰 승리를 위한 것이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바닥을 긁적였다. 그녀는 자신의 고통을 기억하기 위해 손톱으로 대리석 바닥에 흠집을 내기 시작했다.
"시간은 30분이야. 그 후에 내가 다시 올게."
린즈는 뒤돌아 화장실을 나갔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둔하게 울렸다.
심청란은 잠시 멈추었다. 그녀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그녀의 혀는 이미 저릿저릿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고개를 숙여 작업을 계속했다.
10분이 지났다. 그녀의 무릎은 이미 아려왔다. 그녀의 혀는 마비된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20분이 지났다. 그녀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바닥에 긴 흠집을 만들어 놓았다.
30분이 지났다. 문이 열렸다.
린즈가 들어왔다. 그의 눈에는 만족감이 번지고 있었다.
"잘했어.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그는 변기 앞에 섰다. 그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심청란의 눈이 커졌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다.
"입을 열어."
린즈의 목소리는 명령적이었다.
심청란은 주저했다. 하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거역하면 더 큰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그녀는 입을 열었다.
따뜻한 액체가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그 액체는 쓰고, 짜고, 뜨거웠다. 그녀의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마다 메스꺼움이 치밀어 올랐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참아라. 참아라. 이것도 지나갈 것이다.*
그녀는 목을 움직여 액체를 삼켰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았다.
린즈가 끝났을 때, 심청란의 입은 액체로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모두 삼켰다.
"좋아. 이제 네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었군."
린즈는 바지를 올리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뒤돌아 화장실을 나가려다가, 그의 열쇠고리가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심청란은 그 열쇠고리를 보았다. 그것은 그녀의 앞에 떨어져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그것을 집어 들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열쇠의 모양을 더듬었다.
*직사각형 머리에 세 개의 톱니. 두 번째 톱니가 약간 짧다.*
그녀는 그 모양을 기억했다. 그녀는 열쇠를 바닥에 살짝 밀어 놓았다.
린즈가 문 앞에서 멈추었다. 그는 자신의 주머니를 더듬었다.
"열쇠..."
그는 뒤돌아 바닥을 보았다. 열쇠가 그곳에 떨어져 있었다. 그는 그것을 집어 들었다.
"조심해, 이 열쇠는 내 사무실의 전부야."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아무런 의심도 없었다.
심청란은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입가에는 희미한 미소가 스쳤다.
*기억했다.*
문이 닫혔다. 심청란은 혼자 남았다. 그녀는 바닥에 주저앉아 숨을 헐떡였다. 그녀의 몸은 떨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그때, 문이 다시 열렸다.
수완이 끌려 들어왔다. 자오강이 그녀의 팔을 잡고 있었다. 수완의 얼굴은 눈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네 차례야."
자오강은 수완을 바닥에 밀쳤다. 그녀는 심청란 옆에 무릎을 꿇었다.
심청란은 수완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부드러웠다. 그녀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괜찮아. 우리 같이 견디자.*
수완이 그 눈빛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떨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자오강이 명령했다. "시작해."
수완은 천천히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혀가 변기 가장자리에 닿았다. 그녀는 얼굴을 찡그렸지만, 계속했다.
심청란은 그녀를 지켜보았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연민과 분노가 뒤섞여 있었다.
*이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이 고통을 다시는 누구도 겪지 않도록.*
30분 후, 수완의 임무가 끝났다. 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울고 있었다. 심청란은 그녀의 어깨를 토닥여 주었다.
"괜찮아. 우리 같이 있어."
수완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감사함이 담겨 있었다.
그날 밤, 심청란은 자신의 좁은 방에 앉아 있었다. 그녀의 손에는 작은 일기장이 들려 있었다. 그녀는 펜을 들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3월 15일*
*린즈의 일상 습관:*
*1. 오전 7시 정각에 일어난다. 항상 알람 없이 일어난다.*
*2. 아침 식사는 학원 식당 2층에서 한다. 항상 같은 자리, 창가 쪽.*
*3.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사무실에서 일한다. 이 시간 동안은 방해받지 않는다.*
*4. 점심 식사 후 30분간 낮잠을 잔다. 이 시간이 가장 취약하다.*
*5. 오후 3시에 화장실을 방문한다. 항상 관리자 화장실을 사용한다.*
*6. 저녁 7시에 퇴근한다. 하지만 가끔 늦게까지 남아 있기도 한다.*
*7. 그의 사무실 열쇠는 주머니에 넣어 다닌다. 하지만 가끔 책상 서랍에 두기도 한다.*
*그의 사무실에는 중요한 문서들이 있다. 나는 그것들을 봐야 한다. 하지만 열쇠가 필요하다. 열쇠의 모양은 기억했다. 하지만 복제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의 약점:*
*- 낮잠 시간. 이때가 가장 방해받지 않는다.*
*- 화장실 방문 시간. 항상 혼자 간다.*
*- 그의 자만심. 그는 자신의 권력을 너무 믿고 있다.*
*나의 목표:*
*- 그의 사무실에 침입한다.*
*- 중요한 문서를 찾는다.*
*- 그의 비밀을 밝힌다.*
*- 이 모든 고통을 끝낸다.*
심청란은 일기장을 덮었다. 그녀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달빛이 그녀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단호함이 서려 있었다.
*참아라. 이 모든 것은 더 큰 승리를 위한 것이다.*
그녀는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몸은 아팠다. 그녀의 혀는 여전히 저릿저릿했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불타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계획이 새겨지고 있었다.
다음 날, 심청란은 다시 관리자 화장실로 불려갔다. 이번에는 린즈뿐만 아니라 다른 관리자들도 있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야."
린즈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흥분이 섞여 있었다.
"우리의 변소 노예가 얼마나 훌륭한지, 모두에게 보여줄 시간이야."
심청란은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얼굴은 무표정했다. 하지만 그녀의 눈은 빛나고 있었다.
관리자들이 둘러섰다. 그들의 시선은 그녀를 꿰뚫었다.
"자, 시작해."
린즈의 명령이 떨어졌다.
심청란은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혀가 변기 가장자리에 닿았다. 그녀는 의식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차단했다. 그녀는 기계처럼 움직였다.
주변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 누군가가 발로 그녀의 엉덩이를 찼다. 그녀는 균형을 잃고 앞으로 넘어질 뻔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자세를 바로잡았다.
"더 열심히!"
누군가가 소리쳤다.
심청란은 혀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그녀의 입안에는 이미 쓰라린 맛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한 시간이 지났다. 두 시간이 지났다.
심청란의 몸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녀의 무릎은 이미 감각을 잃었다. 그녀의 혀는 부어올랐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했다.
마침내, 린즈가 손을 들었다.
"충분해."
심청란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녀의 몸은 떨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굴욕의 눈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분노의 눈물이었다.
"자, 이제 돌아가도 좋다."
린즈가 말했다. 그의 목소리에는 만족감이 넘쳐 있었다.
심청란은 일어났다. 그녀의 다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벽을 짚고 간신히 몸을 지탱했다.
그녀는 화장실을 나왔다. 복도를 걸을 때마다 그녀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가벼웠다.
*기억해라. 이 모든 것은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침대에 쓰러졌다. 그녀의 몸은 아팠다. 하지만 그녀의 정신은 맑았다.
그녀는 일기장을 꺼냈다. 그녀는 펜을 들어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3월 16일*
*오늘의 훈련: 2시간 연속 청소. 관리자 5명이 지켜보았다. 그들의 얼굴을 모두 기억했다.*
*새로운 정보:*
*- 린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외부 회의가 있다. 이때 사무실이 비게 된다.*
*- 그의 사무실에는 금고가 있다. 그 금고는 책상 뒤에 숨겨져 있다.*
*- 보안 카메라는 복도에만 있다. 화장실과 사무실 내부에는 없다.*
*나의 계획:*
*- 다음 주 수요일, 린즈가 회의에 간 사이에 사무실에 침입한다.*
*- 열쇠를 복제한다. (재료가 필요하다. 점토나 비누를 사용할 수 있다.)*
*- 금고를 연다. (비밀번호를 알아내야 한다. 그의 생일? 전화번호?)*
심청란은 일기장을 덮었다. 그녀는 천장을 바라보았다.
*린즈, 너는 나를 과소평가했다. 그것이 너의 가장 큰 실수다.*
그녀의 입가에는 냉소적인 미소가 번졌다.
그날 밤, 심청란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계획을 곱씹었다. 그녀의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시나리오가 펼쳐졌다.
*만약 열쇠 복제에 실패하면?*
*만약 누군가에게 발각되면?*
*만약 린즈가 일찍 돌아오면?*
하지만 그녀는 흔들리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모든 가능성을 계산했다. 그녀는 실패할 수 없었다. 실패는 곧 죽음이었다.
그녀는 일어나 창문을 열었다. 밤공기가 그녀의 얼굴을 스쳤다. 그녀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나는 심청란이다. 나는 이곳의 진정한 주인이다.*
그녀는 주먹을 꽉 쥐었다. 그녀의 손톱이 살을 파고들었다.
다음 날 아침, 심청란은 평소처럼 일어났다. 그녀는 몸을 씻고,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그녀의 몸은 여전히 아팠지만, 그녀는 아픔을 무시했다.
그녀는 복도를 걸어 관리자 화장실로 향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의 임무가 기다리고 있었다.
화장실 문을 열자, 린즈가 이미 그곳에 있었다. 그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었다.
"어서 와, 우리의 변소 노예."
그의 목소리는 달콤했지만, 그 속에는 독이 숨어 있었다.
심청란은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오늘은 특별한 임무가 있어."
린즈가 일어났다. 그는 변기 앞에 섰다.
"네가 어제 그 일을 잘 해냈으니, 오늘은 더 큰 상을 주지."
그는 바지 지퍼를 내렸다.
심청란은 눈을 감았다. 그녀는 준비되어 있었다.
따뜻한 액체가 그녀의 얼굴에 튀었다. 그것은 그녀의 머리카락을 적시고,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입을 열어."
심청란은 입을 열었다. 액체가 그녀의 입안으로 흘러들었다. 그녀는 그것을 삼켰다. 그녀의 목구멍이 타는 듯했다.
"좋아. 이게 바로 복종이야."
린즈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심청란은 눈을 떴다. 그녀의 눈빛은 차가웠다. 하지만 린즈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제 청소를 시작해."
심청란은 고개를 숙여 변기 가장자리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는 차가운 도자기를 더듬었다. 그녀의 입안에는 아직 액체의 맛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작업을 계속했다. 그녀의 마음은 차가웠다. 그녀의 계획은 확고했다.
*린즈, 너는 이 모든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녀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스쳤다. 그것은 마치 약속과도 같았다.
그날 오후, 심청란은 기회를 잡았다. 린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와 복도를 살폈다.
빈 복도.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재빨리 린즈의 사무실로 향했다. 문은 잠겨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어제 기억한 열쇠의 모양을 떠올렸다.
그녀는 주머니에서 작은 비누 조각을 꺼냈다. 그것은 그녀가 아침에 미리 준비해 둔 것이었다. 그녀는 비누를 열쇠 구멍에 밀어 넣었다.
찰칵.
소리가 났다. 그녀는 비누를 꺼냈다. 그 위에는 열쇠의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성공했다.*
그녀는 비누를 주머니에 넣고 재빨리 화장실로 돌아왔다. 그녀는 다시 무릎을 꿇고 청소를 계속했다.
몇 분 후, 린즈가 돌아왔다.
"잘하고 있군."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심청란은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마음속에서는 승리의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첫 번째 단계 성공.*
그녀는 그날 밤, 방에 돌아와 비누 조각을 꺼냈다. 그녀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살펴보았다.
*이것으로 열쇠를 복제할 수 있다.*
그녀는 일기장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했다.
*3월 17일*
*열쇠 자국 획득 성공. 다음 단계: 열쇠 복제.*
*재료:*
*- 금속 조각 (기계실에서 구할 수 있음)*
*- 파일 (관리실에서 구할 수 있음)*
*계획:*
*- 내일 오전, 기계실에 몰래 들어간다.*
*- 적절한 금속 조각을 찾는다.*
*- 밤에 열쇠를 복제한다.*
심청란은 일기장을 덮었다. 그녀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달은 구름에 가려져 있었다.
*곧,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그녀는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밤하늘의 별과도 같았다.
다음 날, 심청란은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그녀는 오전에 기계실로 향했다.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재빨리 문을 열고 들어갔다.
기계실은 어둡고 습했다. 다양한 기계들이 윙윙거리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선반을 뒤져 적절한 금속 조각을 찾았다.
*이것이면 충분하다.*
그녀는 금속 조각을 주머니에 넣었다. 그녀는 기계실을 나와 다시 복도로 돌아왔다.
그 순간, 자오강이 나타났다.
"어디 가는 거냐?"
심청란의 심장이 멈추는 듯했다. 하지만 그녀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화장실에 가려고 했어요."
자오강이 그녀를 노려보았다. 그의 눈에는 의심이 담겨 있었다.
"화장실은 반대쪽에 있는데."
심청란은 고개를 숙였다. "길을 잘못 들었어요."
자오강은 한참 동안 그녀를 바라보았다. 마침내, 그는 고개를 저었다.
"돌아가. 그리고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마."
심청란은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그녀는 재빨리 그 자리를 떴다.
*위험했다.*
그녀는 방에 돌아와 금속 조각을 꺼냈다.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정신을 가다듬었다.
*조심해야 한다.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그녀는 그날 밤, 열쇠 복제 작업을 시작했다. 그녀는 비누에 찍힌 자국을 따라 금속을 깎기 시작했다.
파일이 금속을 긁는 소리가 방에 울려 퍼졌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그리고 꼼꼼하게 작업했다.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마침내, 그녀는 열쇠를 완성했다. 그것은 완벽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이었다.
*성공했다.*
그녀는 열쇠를 손에 쥐었다.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긴장 때문이 아니었다. 그것은 기대 때문이었다.
*린즈, 기다려라. 곧 네 차례다.*
그녀는 침대에 누웠다. 그녀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녀의 마음은 이미 다음 날의 계획으로 가득 차 있었다.
다음 날, 심청란은 평소처럼 일어났다. 그녀는 몸을 씻고, 아침을 먹었다. 그녀의 손에는 어젯밤 만든 열쇠가 쥐어져 있었다.
*오늘이다. 오늘 모든 것이 시작된다.*
그녀는 복도를 걸었다. 그녀의 발걸음은 가벼웠다. 그녀의 마음은 차가웠다.
관리자 화장실에 도착했을 때, 린즈는 이미 그곳에 있었다.
"오늘은 좀 늦었군."
린즈의 목소리에는 불만이 섞여 있었다.
심청란은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린즈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은 차가웠다.
"오늘은 특별한 훈련을 준비했다."
그가 손뼉을 치자, 두 명의 보안 요원이 들어왔다. 그들은 심청란의 팔을 잡았다.
"무슨..."
"조용히 해."
린즈가 그녀의 말을 끊었다. 그의 얼굴에는 잔인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오늘은 네 진정한 한계를 시험할 시간이다."
보안 요원들이 그녀를 바닥에 밀쳤다. 그녀의 무릎이 차가운 타일에 닿았다.
린즈가 그녀 앞에 섰다. 그의 손에는 작은 상자가 들려 있었다.
"이것은 전기 충격기다. 네가 내 명령에 제대로 복종하지 않으면, 이걸 사용할 것이다."
심청란의 눈이 커졌다. 하지만 그녀는 침착함을 유지했다.
"명령은 간단하다. 오늘 하루 동안, 너는 이 화장실에서 나갈 수 없다. 네가 해야 할 일은 단 하나다. 모든 변기를 혀로 핥는 것이다."
보안 요원들이 그녀의 손을 뒤로 묶었다. 그들은 그녀의 발목도 묶었다.
린즈가 전기 충격기를 그녀의 목에 댔다.
"시작해."
심청란은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혀가 차가운 도자기에 닿았다. 그녀는 첫 번째 변기부터 시작했다.
시간이 천천히 흘렀다. 그녀의 혀는 이미 저릿저릿했다. 그녀의 무릎은 아려왔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참아라. 이 모든 것은 기록되어 있다.*
그녀는 두 번째 변기로 이동했다. 세 번째. 네 번째.
린즈가 그녀 옆에 앉아 지켜보았다. 그의 손에는 전기 충격기가 들려 있었다.
"더 빠르게."
심청란은 혀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그녀의 입안에는 이미 피 맛이 섞여 있었다.
다섯 번째 변기. 여섯 번째. 일곱 번째.
그녀의 몸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계속했다.
*참아라. 승리는 곧 다가온다.*
8시간 후, 심청란은 마지막 변기를 핥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완전히 지쳐 있었다. 그녀의 혀는 마비된 것 같았다.
"좋아. 오늘은 여기까지다."
린즈가 일어났다. 그의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보안 요원들이 그녀의 결박을 풀었다.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내일도 같은 시간이다. 기대하고 있마."
린즈가 화장실을 나갔다.
심청란은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몸은 아팠다. 하지만 그녀의 마음은 불타고 있었다.
*린즈, 너는 오늘의 모든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녀는 일어나 벽에 기대었다. 그녀의 다리는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걷기 시작했다.
그녀는 방에 돌아왔다. 그녀는 침대에 쓰러졌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것은 굴욕의 눈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분노의 눈물이었다.
그녀는 일기장을 꺼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3월 18일*
*오늘의 훈련: 8시간 연속 청소. 7개의 변기를 핥았다. 전기 충격기로 위협받았다.*
*린즈의 패턴:*
*- 그는 항상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장실에 있다.*
*- 이 시간 동안 그는 나를 지켜본다.*
*- 하지만 오후 4시가 되면, 그는 항상 자리를 뜬다.*
*나의 계획 수정:*
*- 내일, 나는 오후 4시 이후에 행동한다.*
*- 린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는 사무실에 침입한다.*
*- 열쇠를 사용해 문을 연다.*
*- 문서를 찾는다.*
심청란은 일기장을 덮었다. 그녀는 창문을 바라보았다. 밤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곧,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의 마음속에는 단 하나의 생각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