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함락기

站点:NovelAI.one内容:前8章在线试读ID:37027e9f更新:2026-07-03 20:43
린이는 바의 어두운 구석에 앉아 위스키 잔을 천천히 돌리고 있었다. 블루스 음악이 흐르는 실내는 애매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그의 시선은 바 테이블 쪽에 앉은 여자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소만청이었다. 호문그룹의 장녀이자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천금. 그녀는 우아하게 하이힐을 신고 바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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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과의 첫 만남

린이는 바의 어두운 구석에 앉아 위스키 잔을 천천히 돌리고 있었다. 블루스 음악이 흐르는 실내는 애매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그의 시선은 바 테이블 쪽에 앉은 여자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소만청이었다.

호문그룹의 장녀이자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천금. 그녀는 우아하게 하이힐을 신고 바 테이블에 걸터앉아, 손가락으로 잔을 살며시 만지고 있었다. 흰색 원피스가 그녀의 가냘픈 몸매를 감싸고, 긴 머리는 어깨에 자연스럽게 흘러내렸다. 그녀가 무심코 고개를 돌리자, 그 고고한 콧날과 얇은 입술이 어렴풋이 드러났다.

린이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재미있는 사냥감이 나왔다.

그때 갑자기 그의 머릿속에 기계음이 울렸다.

「딩~ 천금 함락 시스템 활성화. 숙주: 린이.」

린이는 손에 든 잔을 움켜쥐었다. 눈에 놀라움이 스쳤다.

「시스템 기능: 조련 포인트를 획득하면 각종 스킬을 잠금 해제하고, 대상의 호감도를 확인하고, 사탕을 강제로 먹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임무 발행: 7일 안에 소만청이 당신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하도록 만드십시오. 성공 시 보상: 감정 조작 스킬. 실패 시 처벌: 무작위 신체 기능 상실.」

린이는 깊게 숨을 들이쉬며 기쁨을 감추려 애썼다. 이건 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그는 평소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을 가장 좋아했다. 특히 그렇게 고고하고 차가운 여자들이 결국 그의 품에 안겨 무릎 꿇는 모습이.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매력을 뽐내며 소만청에게 다가갔다.

“실례합니다. 혼자 계신가요?”

소만청이 고개를 들어 그를 슬쩍 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경계심이 스쳤다.

“누구시죠?”

“그냥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혼자 계셔서 말 걸어봤어요.”

린이가 활짝 웃으며 자리를 권했다. 그의 외모와 분위기는 꽤 점잖고 객실 예절을 아는 듯 보였다. 소만청은 잠시 망설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잠깐만요.”

둘은 몇 마디 안 나누고, 린이는 그녀의 좋아하는 음료와 취미를 불현듯 알아맞혔다. 소만청은 약간 놀랐고 경계심도 조금 풀렸다.

“점술을 할 줄 아시나요? 어떻게 그걸 아세요?”

“운이 좋았죠.”

린이는 미소 지으며 다시 한 잔을 제안했다.

소만청은 다음 날에도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날 밤, 린이는 시스템을 켜 호감도를 확인했다. 소만청의 호감도: 25. 아직 초기 단계였다. 그는 강제로 사탕을 먹이는 기능을 사용하기로 했다.

「확인: 대상 소만청에게 '미묘한 호감' 효과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소모 포인트: 10.」

린이는 확인을 눌렀다. 곧 소만청이 그에게 구애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는 시스템 알림이 떴다.

이틀 후, 소만청은 약속 장소인 KTV에 나타났다. 그녀는 약간 어색했지만, 왜 자기가 먼저 약속을 잡았는지 알 수 없었다. 린이는 이미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탁자 위에는 여러 병의 양주가 놓여 있었다.

“저… 왜 나를 불렀죠?”

“그냥 이야기 좀 하려고. 편하게 앉아.”

린이가 음료를 따라 건네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소만청은 몸을 움츠렸지만, 이상하게도 거부감이 들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이 점점 이 남자에게 끌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술이 몇 순배 돌고, 소만청의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린이의 손을 잡고 안정을 찾았다.

“나… 좀 취한 것 같아.”

“괜찮아. 내가 있을게.”

린이가 그녀를 일으켜 벽 쪽으로 데려갔다. 그의 손이 그녀의 얼굴을 스치자, 소만청의 몸이 살짝 떨렸다.

“린이… 너 나한테 뭘 한 거야?”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고, 눈에는 혼란과 두려움이 스쳤다. 하지만 더 강한 것은 알 수 없는 갈망이었다.

“아무것도 안 했어. 네가 내게 빠졌을 뿐이야.”

린이가 미소 지으며 그녀의 턱을 집어 올렸다.

소만청은 저항하려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녀가 지난 20여 년 동안 자랑스럽게 여겼던 자존심과 품위는 그 순간 창피하게 무너져 내렸다. 그녀는 그의 품에 안겨 약해지고 무력했다.

밤이 깊어가고, KTV 방 안에는 두 사람의 신음소리와 억누를 수 없는 숨소리만 울려 퍼졌다.

다음 날 아침, 소만청은 호텔 침대에서 깨어났다. 그녀의 몸은 아팠지만, 그보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기억이었다. 그녀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린이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또렷이 기억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깨달은 것은, 자신이 린이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를 볼 때마다 이상한 충동이 마음을 휘감았다.

린이는 그날 오후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오늘 밤 또 만날래? — 소만청.」

그는 시스템 알림이 울리는 것을 보았다.

「임무 1 완료. 보상 지급 중: 감정 조작 스킬.」

린이는 만족스럽게 미소 지었다. 사냥이 막 시작되었다.

천금의 함락

소만청이 눈을 떴을 때, 머리는 무겁고 몸은 축 처져 있었다. 낯선 방 안은 어스름한 조명 아래 호화로운 가구들이 희미하게 드러났다. 그녀는 일어나려고 몸부림쳤지만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일어났어?"

부드러운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린이가 소파에 앉아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얼굴에는 걱정하는 듯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여긴... 어디예요?"

소만청이 겨우 말을 꺼냈다.

"클럽 방. 네가 취해서 쓰러졌어. 내가 데리고 왔지."

린이가 다가와 그녀의 이마를 짚었다. 그의 손가락이 닿는 순간, 이상한 온기가 몸속으로 스며들었다. 소만청은 무심코 그 손에 몸을 맡기고 싶어졌다.

"열이 좀 있네. 쉬어야 해."

린이의 목소리는 달콤했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 깊은 곳에서는 무언가 빛나고 있었다. 소만청은 그걸 알지 못했다. 그저 그의 손길이 너무 편안하게 느껴졌다.

"고마워요..."

말을 꺼내자마자 자신이 왜 고마워하는지 의아했다. 분명 이상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그를 향한 신뢰가 마음속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린이는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마치 모든 게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듯.

며칠 후, 린이의 초대는 너무 자연스러웠다. 영화 보자고, 그냥 친구끼리. 소만청은 거절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오히려 그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다.

영화관은 거의 텅 비어 있었다. 린이가 선택한 영화는 한적한 시간대의 로맨스물이었다. 그가 팝콘과 음료를 사왔다. 소만청은 아무 의심 없이 그가 건네는 음료를 받아 마셨다.

영화가 시작된 지 30분쯤 지났을까. 소만청의 눈꺼풀이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몸은 점점 축 처지고, 의식은 흐릿해졌다.

"린이... 나 좀 이상해..."

그녀의 혀가 꼬였다.

"괜찮아. 내가 있을게."

린이가 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그의 손이 허리로 내려갔다. 소만청은 저항할 힘이 없었다. 오히려 그의 체온이 그리웠다.

"화장실 좀 갈래?"

린이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그는 소만청을 일으켜 세워 화장실로 데려갔다. 남자 화장실이었다. 소만청은 간신히 걷고 있었지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화장실 문이 닫히자, 린이는 그녀를 벽에 밀어 붙였다. 소만청의 몸이 충격에 흔들렸지만, 그녀는 눈을 뜰 수 없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차가운 공기가 살갗에 닿았다.

"지금부터 나만 생각해."

린이의 속삭임이 귀에 메아리쳤다. 소만청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손이 그녀의 몸을 탐험할 때마다, 저항보다는 기쁨이 더 컸다. 그리고 그가 깊숙이 침투했을 때, 신음이 터져 나왔다.

아파... 하지만...

그의 움직임은 거칠었다. 소만청은 그에게 매달렸다.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의식의 저편에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외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그것은 희미했다.

몇 분 후, 모든 것이 끝났다. 린이는 단정히 옷을 정리했다. 소만청은 바닥에 주저앉아 흐트러진 치마를 붙잡았다. 그녀의 눈은 멍하니 허공을 응시했다.

"집에 데려다 줄게."

린이가 손을 내밀었다. 소만청은 망설임 없이 그 손을 잡았다. 그의 손이 너무나 따뜻하고 안전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 다시는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하지만 그건 두렵지 않았다. 그저 그의 곁에 있고 싶다는 것만이 전부였다.

자매 동반

# 천금 함락기 3장: 자매 동반

린이는 소파에 느긋하게 기대어 소만청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핸드폰 화면에는 ‘통화 중’이라는 표시가 떠 있었다.

“여보세요? 우동아.”

소만청의 목소리는 평소와 다름없었다. 하지만 린이는 그 목소리 속에 숨겨진 미세한 떨림을 알아챘다. 지난 며칠 동안의 ‘교육’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언니! 오랜만이야!”

전화 너머로 들려오는 소우동의 밝은 목소리. 린이의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번졌다.

“응, 언니가 요즘 좀 바빴어. 그런데... 이번 주말에 시간 있니?”

“주말? 당연히 있지! 왜?”

“린이 오빠가 우리 집에서 파티를 열기로 했어. 너도 오면 좋겠다.”

“진짜? 린이 오빠가?”

소우동의 목소리가 반가움으로 가득 차올랐다. 린이는 그 반응에 만족스러웠다. 그는 소만청의 입을 통해 이미 소우동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었다. 소우동은 어릴 적부터 린이를 좋아했다. 그 순수한 호감이 지금은 가장 치명적인 덫이 될 것이었다.

“응, 그러니까 꼭 와. 다른 친구들도 올 거야.”

“좋아! 꼭 갈게!”

전화가 끊어지자 린이는 천천히 일어났다. 그는 바 테이블 위에 준비된 음료수 병들을 바라보았다. 그중 하나에는 이미 투명한 액체가 주입되어 있었다. 시스템이 제공한 특수 약물이었다.

‘이것으로 자매가 동시에 무력화되겠지.’

린이는 약물이 든 병을 따로 빼두었다. 오늘 밤, 그는 소만청과 소우동을 동시에 길들일 것이다. 그 생각만으로도 그의 심장이 거칠게 뛰기 시작했다.

---

주말, 린이의 저택은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조명은 은은하게, 음악은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소우동은 들뜬 표정으로 현관을 들어섰다.

“와! 린이 오빠 집 정말 예쁘다!”

소우동은 푸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그 옷차림이 그녀의 젊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린이는 그녀를 보며 미소 지었다.

“어서 와, 우동아. 너를 기다리고 있었어.”

“오빠! 정말 오랜만이야!”

소우동은 린이에게 다가와 반갑게 인사했다. 그 순간, 뒤에서 소만청이 나타났다.

“우동아, 늦었네.”

“미안해 언니! 길이 막혔어.”

소만청은 언니로서의 차분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린이는 그녀의 눈동자 속에 숨겨진 공포와 굴종을 읽을 수 있었다. 지난 며칠 동안의 철저한 교육이 그녀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자, 모두 모였으니 파티를 시작하지.”

린이는 손뼉을 쳤다. 종업원들이 음료수와 안주를 가져왔다. 린이는 직접 음료수를 따르기 시작했다.

“이건 특별히 준비한 칵테일이야. 한잔씩 들어봐.”

그는 약물이 든 병을 들어 두 자매의 잔에 따라주었다. 소우동은 아무런 의심 없이 잔을 받아들었다.

“오빠가 따라주는 술이라니! 꼭 마셔야지!”

“우동아, 너무 급하게 마시지 마.”

소만청이 걱정하는 척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이 같은 함정에 빠지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그것이 린이의 명령이었기 때문이다.

“괜찮아요, 언니. 난 괜찮아요!”

소우동은 단숨에 잔을 비웠다. 그리고 곧바로 표정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어? 갑자기... 머리가...”

“우동아?”

소만청이 다가갔지만, 그녀도 이미 비슷한 약물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 두 자매는 거의 동시에 바닥으로 쓰러졌다.

린이는 천천히 다가가 쓰러진 두 사람을 내려다보았다. 소우동은 의식을 잃은 채 바닥에 누워 있었다. 소만청도 비슷한 상태였다.

“이제 시작이다.”

린이는 두 자매를 안아 올렸다. 그는 그들을 길들이기 방으로 데려갔다. 그 방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침대, 각종 도구들, 그리고 시스템이 제공한 다양한 장비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린이는 먼저 소우동을 침대에 눕혔다. 그녀의 옷을 천천히 벗기기 시작했다.

“이 순수한 몸이 오늘부터 내 것이 된다.”

그는 소우동의 몸 구석구석을 탐색했다. 아직 의식을 잃은 그녀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았다. 그것이 오히려 그의 욕망을 더욱 자극했다.

다음은 소만청이었다. 린이는 그녀의 옷도 벗겼다. 두 자매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었다.

린이는 시스템을 불러냈다.

‘시스템, 길들이기 모드를 활성화해라.’

[길들이기 모드 활성화. 대상 2명 확인. 동시 길들이기를 시작합니다.]

시스템의 메시지가 떠오르자 방 안의 조명이 변하기 시작했다. 특수한 에너지가 두 자매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린이는 먼저 소우동에게 다가갔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이제 깨어날 시간이다.”

그의 말에 소우동의 눈꺼풀이 떨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눈을 뜬 그녀는 처음에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어? 여긴... 왜 내가...”

그러다 곧 자신의 알몸을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악! 뭐야! 내 옷은?!”

소우동은 몸을 움츠렸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의 손목과 발목은 특수한 끈으로 묶여 있었다.

“조용히 해, 우동아.”

린이의 차가운 목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린이 오빠? 왜... 왜 이러는 거야?”

소우동의 눈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직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너를 가르치기 위해서다.”

린이는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턱을 잡았다.

“이제부터 너는 내 소유물이야.”

“무... 무슨 소리야! 놔줘! 언니! 언니!”

소우동은 소만청을 불렀다. 그때 옆에서 신음 소리가 들렸다. 소만청도 깨어나고 있었다.

“만청아, 일어났니?”

린이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소만청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그녀의 눈에는 이미 굴종의 빛이 깃들어 있었다.

“네... 주인님...”

“언니!? 지금 뭐라고 한 거야?!”

소우동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언니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소만청은 그녀를 피했다.

“우동아, 미안해... 하지만 이제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정신 차려, 언니!”

소우동이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린이는 그런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첫 번째는 항상 저항이지.”

그는 손을 들어 시스템을 조작했다. 작은 기계가 나타나 소우동의 몸에 붙었다.

“이건 뭐야! 떼어내!”

“곧 알게 될 거야.”

린이가 버튼을 누르자, 기계에서 미세한 전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약했지만, 점차 강해졌다.

“으아악!”

소우동의 몸이 경직되었다. 전기 충격이 그녀의 몸을 관통했다. 하지만 그것은 고통만이 아니었다. 기계는 동시에 쾌감을 유발하는 자극도 보내고 있었다.

“이... 이게 뭐야... 으... 아...”

소우동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고통과 쾌감이 동시에 그녀를 덮쳤다.

“이것이 시스템의 힘이야.”

린이는 소만청에게 다가갔다.

“만청아, 네 여동생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줘.”

소만청은 잠시 망설였다. 하지만 그녀의 눈에 공포가 스쳤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여동생에게 다가갔다.

“우동아... 저항하지 마... 그러면 더 편해져...”

“언니! 정신 차려! 제발!”

소우동은 울부짖었다. 하지만 소만청은 이미 린이에게 완전히 길들여진 상태였다. 그녀는 여동생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두 그래... 하지만 곧 알게 될 거야...”

린이는 두 자매의 모습을 지켜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시스템이 제공하는 쾌감 기억이 점차 그녀들의 뇌리에 각인되기 시작했다.

---

시간이 흘렀다. 소우동의 저항은 점차 약해지기 시작했다. 몇 시간 동안 계속된 자극은 그녀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그만... 제발 그만...”

소우동의 목소리는 이미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그 속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 좀 알겠니?”

린이가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네...”

“뭐라고?”

“네... 알겠어요...”

소우동의 목소리에서 저항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린이는 시스템을 불러내어 쾌감 기억을 더욱 강하게 심었다.

[쾌감 기억 주입 중... 50%... 80%... 100%...]

시스템의 메시지가 떠오르자 소우동의 몸이 크게 떨렸다. 그녀의 눈동자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제 너는 내 거야.”

린이가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었다. 놀랍게도 소우동은 저항하지 않았다.

“...네... 주인님...”

그 말을 한 순간, 소우동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 눈물은 더 이상 저항의 눈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자의 눈물이었다.

린이는 두 자매를 바라보았다. 소만청은 언니로서의 자존심을 잃고 그의 노예가 되었다. 소우동도 이제 그의 소유물이 되었다.

“이제 너희는 자매이자, 함께 나를 섬기는 동료다.”

린이는 두 사람의 손을 잡아 겹치게 했다.

“서로 의지하고, 서로 돕도록 해라. 그것이 나를 섬기는 방법이다.”

“...네, 주인님...”

두 사람의 목소리가 동시에 울려 퍼졌다. 그 목소리에는 더 이상 거부감이 없었다. 대신 굴종과 의존이 자리 잡고 있었다.

린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오늘의 목표는 달성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는 이미 다음 타깃을 정해두고 있었다.

“이제 쉬어라. 내일도 할 일이 많으니까.”

그는 방을 나서며 두 자매를 남겨두었다. 방 안에는 침묵만이 흐르고 있었다.

소우동은 언니의 손을 잡았다.

“언니... 이게... 꿈이야...?”

“...아니야, 현실이야.”

소만청이 조용히 대답했다.

“우리는 이제... 주인님의 것이야.”

소우동은 다시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 눈물은 곧 마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시스템이 심은 쾌감의 기억이 계속해서 맴돌고 있었다.

그날 밤, 두 자매는 서로를 껴안은 채 잠들었다. 그들의 운명은 이미 린이의 손에 완전히 넘어가 있었다.

절친의 함락

조림은 손에 쥔 커피컵을 내려놓으며 소만청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봤다. 평소라면 자신을 보자마자 반가운 소리를 지르며 달려올 친구는 오늘따라 무언가에 홀린 듯 멍한 표정으로 창밖만 바라보고 있었다.

“야, 소만청.”

“응?”

겨우 정신을 차린 소만청이 억지로 웃음을 지었다. 그 미소는 예전처럼 맑지 않았다. 뭔가 잔뜩 감춰두고 있는 얼굴이었다.

조림은 의자를 끌어당겨 소만청의 맞은편에 앉았다. 눈을 마주치며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물었다.

“요즘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회사에도 잘 안 나오고.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아니야, 그냥 좀 피곤해서.”

“피곤해? 네가? 평생 에너자이저로 살던 사람이?”

조림은 손을 내밀어 소만청의 손목을 잡았다. 그러자 소매 아래로 보이지 않아야 할 자국이 살짝 스쳤다. 멍이었다. 그것도 손가락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멍.

“이게 뭐야?”

소만청이 화들짝 놀라 소매를 끌어내렸다.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넘어졌어.”

“소만청, 거짓말하지 마.”

그때, 거실 문이 열리며 린이가 걸어 들어왔다. 그의 손에는 스마트폰 하나가 들려 있었고, 얼굴에는 온화한 미소가 번져 있었다.

“어, 조림 누나. 오랜만이에요.”

린이는 자연스럽게 소만청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소만청은 그의 손길에 몸을 움츠렸지만, 저항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익숙하게 몸을 기대는 듯한 모습이었다.

조림의 직감이 날카롭게 경고음을 울렸다.

“린이 씨, 만청이랑 무슨 사이야?”

“무슨 사이라니요? 저희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인데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면 목에 난 저 자국은 뭔데?”

소만청이 급히 손으로 목을 가렸다. 조림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만청의 손을 잡아당겼다. 목덜미부터 쇄골까지 선명하게 박힌 키스 자국과 물린 자국이 드러났다.

린이가 가볍게 한숨을 쉬었다. 그러더니 조림에게 스마트폰을 내밀었다.

“누나, 이거 한번 보실래요?”

화면에는 소만청이었다. 벌거벗은 채 침대 위에 엎드려 있고, 온몸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눈은 풀려 있었고, 입가에는 음탕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런 사진이 수십 장이 넘게 저장되어 있었다.

조림의 손이 떨렸다.

“너... 이 미친놈이...”

“조용히 하세요, 누나.”

린이의 눈빛이 싸늘하게 변했다. 그는 천천히 조림에게 다가가 귀에 입술을 가까이 대고 속삭였다.

“이 사진들, 아버님 회장님한테 보내고, 언론에 흘리면 어떻게 될까요? 호문가 망해요. 만청이 인생도 끝나고요.”

“협박할 셈이야?”

“협박이 아니라 제안이에요. 누나도 저랑 좀 이야기해볼 생각 없어요? 사무실로 와요. 오늘 밤, 단둘이서.”

조림은 소만청을 바라봤다. 소만청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초라했다.

“알겠어. 갈게.”

——

밤이 되자 조림은 린이가 알려준 사무실 건물로 향했다. 고층 빌딩의 최상층, 조용한 복도를 지나 문을 열었다. 안은 화려한 집무실이었지만, 왠지 음습한 기운이 감돌았다.

린이는 책상 뒤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조림이 들어서자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와인 한 잔을 건넸다.

“마실래요?”

“됐어.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빨리 해.”

린이는 씩 웃으며 조림의 주위를 천천히 돌았다. 갑자기 그의 손이 허공을 스치자, 시스템 창이 떠올랐다.

[타겟 확인: 조림]

[체액 개조 진행 중...]

조림의 온몸에서 갑자기 열기가 치솟았다. 숨이 턱 막혔고,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으로 주저앉았다.

“뭐... 뭐야... 이게...”

“몸이 좀 이상해지기 시작했죠? 걱정 마세요. 금방 좋아질 거예요.”

린이는 조림의 턱을 잡아 올리며 입술을 포개었다. 혀가 깊숙이 들어왔고, 그의 침이 조림의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참을 수 없는 구역질이 밀려왔지만, 동시에 전율이 온몸을 타고 흘렀다.

[정액 중독 주입 중... 50%... 80%... 100%]

조림의 눈동자가 흐려졌다. 몸이 스스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거부해야 하는데, 거부할수록 쾌락이 더 커졌다. 다리 사이가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안 돼... 이러면 안 돼...”

입으로는 거부했지만, 몸은 린이의 손길을 갈망하고 있었다. 조림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다리에 얼굴을 비볐다.

린이는 그런 그녀를 비웃으며 소파로 데려가 옷을 벗겼다. 깔끔한 정장 안에 감춰진 매끈한 몸이 드러났다.

“역시 운동한 몸은 달라. 탄력이 장난 아니네.”

그가 조림의 가슴을 움켜쥐자, 조림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는 단단한 유두를 혀로 핥고 깨물었다. 아픔과 쾌락이 동시에 엄습했다. 조림은 손톱이 부러질 듯 소파를 움켜쥐었다.

린이가 바지를 내리고 그의 발기한 성기를 드러냈다. 그 끝에서 희뿌연 액체가 흘러내렸다. 조림은 본능적으로 그것을 피하려고 몸을 비틀었지만, 린이는 그녀의 머리를 잡아끌어 자신의 성기 입구에 가져다 댔다.

“빨아. 깨끗이 빨아내.”

조림은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입이 스스로 벌어졌다. 혀가 그의 성기를 감쌌다. 역겨웠다. 하지만 혀가 그의 정액 맛을 음미하자, 몸이 더욱 뜨거워졌다.

린이는 그녀의 입 안에서 절정을 맞으며 정액을 뿜어냈다. 조림은 모든 것을 삼켰다.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그의 체액이 몸속에서 퍼지며 세포 하나하나를 물들였다.

“이제 됐어. 일어나.”

린이가 명령하자 조림은 일어나 널브러져 있는 옷을 주웠다. 그 순간, 사무실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왔다.

소만청이었다. 그녀는 새하얀 속옷 차림이었고, 뒤에는 맨발의 소우동이 따라 들어오고 있었다. 소우동의 눈은 충혈되어 있었고, 얼굴엔 눈물 자국이 선명했다.

“언니... 나 왔어...”

소우동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소만청은 아무 말 없이 다가와 린이의 옆에 무릎을 꿇었다.

“린이 오라버니, 저희 언니까지...”

“됐다. 만청아, 네 동생이랑 절친이랑 같이 나를 기쁘게 해 봐.”

린이가 소파에 느긋하게 앉았다. 세 여자는 잠시 서로를 바라봤다. 조림은 소만청을 보았다. 소만청은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먼저 다가와 조림의 옷을 벗겼다.

“미안해, 조림아. 나 때문에...”

소만청은 조림의 가슴에 입을 맞추고, 소우동은 조림의 허벅지에 입을 맞췄다. 조림은 그들의 손길을 거부하려 했지만, 몸은 이미 린이의 것이 되어 있었다. 정액 중독이 그녀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린이가 손짓하자 세 여자는 모두 침대 위로 올라갔다. 소만청은 린이의 성기 위에 올라타고, 소우동은 그의 얼굴 곁에 엎드려 가슴을 내밀었다. 조림은 린이의 명령에 따라 엉덩이를 높이 들고 소우동의 보지에 얼굴을 묻었다.

셋의 몸이 하나로 얽혔다. 신음과 탄식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린이는 한 명씩 번갈아가며 정액을 채워 넣었다. 처음에는 소만청, 그다음은 소우동, 마지막으로 조림.

조림은 허리를 흔들며 린이의 성기를 깊숙이 받아들였다. 자신의 자궁까지 그의 것이 닿는 느낌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사정하는 순간, 또 한 번 정액 중독 레벨이 올라갔다.

[중독 레벨: LV.3]

[주인에 대한 절대 복종 상태에 돌입합니다.]

조림의 눈에서 저항의 빛이 사라졌다. 그녀는 더 이상 싸우지 않았다. 린이의 발치에 엎드려 그의 발가락을 핥으며 혀로 애무했다.

린이는 만족스럽게 세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했어. 이제부터 넷이서 잘 지내는 거야.”

소만청은 조림의 손을 잡았고, 소우동은 조림의 품에 안겼다. 세 여자는 서로의 몸을 감싸 안고 린이의 시선 아래에서 잠들었다.

그날 밤, 호문가의 천금과 그녀의 여동생, 그리고 직장 여성 강자는 모두 하나의 남자가 만든 우물 속에 빠져들었다. 다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깊은 수렁으로.

수영장 파티

린이가 개인 저택의 수영장 파티를 열었다는 소문은 순식간에 퍼졌다. 여름 한낮의 뜨거운 햇살이 수면 위로 쏟아지고, 푸른 물결이 은은하게 반짝였다. 수영장 가장자리에는 화이트 와인과 샴페인이 차려진 테이블이 늘어서 있고, 신선한 과일과 해산물 요리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손님들은 한적하게 모여들었지만, 모두가 알만한 사람들—린이의 사업 파트너, 그리고 몇몇 고위 인사들이었다.

소만청은 선베드에 누워 선글라스를 끼고 있었지만, 그 아래 눈빛은 불안으로 가득했다. 그녀는 이미 몇 번이나 린이에게 굴복했고, 자신의 몸이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하지만 오늘 파티는 그녀에게 더 큰 굴욕을 예고하는 듯했다. 그녀 옆에 앉은 소우동은 천진난만한 얼굴로 수영장을 바라보며 언니에게 속삭였다.

“언니, 왜 이렇게 긴장해? 그냥 파티잖아.”

소만청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는 손에 쥔 잔을 꽉 쥐었고, 조림이 다가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괜찮아? 얼굴이 안 좋아 보여.”

조림의 목소리에는 걱정이 섞여 있었지만, 그녀도 이미 린이에게 걸려든 몸이었다. 두 사람은 눈빛을 교환했고, 그 안에는 서로의 비밀을 아는 듯한 고통이 담겨 있었다.

그때 린이가 수영장 반대편에서 걸어나왔다. 그는 흰색 린넨 셔츠에 가벼운 바지를 입고 있었고, 얼굴에는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손님들은 그를 보자 인사를 건넸고, 그는 모두에게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응답했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소만청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그는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었다.

“만청, 수영 한번 하자. 날이 더우니까.”

소만청은 몸을 움츠렸다. 그녀는 그의 목소리 속에 숨겨진 명령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그의 손을 잡았고, 그와 함께 수영장 가장자리로 걸어갔다. 손님들은 대화를 멈추고 그들을 바라보았다. 린이는 그녀의 손을 놓지 않은 채, 그녀의 수영복 끈을 천천히 풀었다. 소만청은 몸을 떨었지만, 저항하지 않았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그녀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린이는 그녀의 귀에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그래, 모두가 보는 앞에서. 네가 내 거라는 걸 보여줘.”

그는 그녀의 수영복을 벗겨 바닥에 떨어뜨렸다. 소만청은 알몸으로 서 있었고, 햇살이 그녀의 창백한 피부를 비추었다. 손님들 사이에서 작은 술렁임이 일었지만, 아무도 말을 꺼내지 않았다. 누군가는 고개를 돌렸고, 누군가는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소우동은 일어나려 했지만, 조림이 그녀의 손목을 잡아당겼다.

“가만히 있어.” 조림의 목소리는 차갑게 식었다.

린이는 소만청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그녀를 수영장 안으로 밀어 넣었다. 물이 그녀의 몸을 감쌌고, 그녀는 숨을 헐떡였다. 린이도 뒤따라 들어와 그녀 옆에 섰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물속으로 밀어 넣었고, 그녀가 버둥거리자 다시 끌어올렸다. 그녀의 기침 소리가 수영장에 울려 퍼졌다.

“이게 네 자리야.” 린이가 말했다. “네가 내 앞에 있을 때는, 항상 이렇게 무릎을 꿇어야 해.”

소만청은 무릎을 꿇었고, 물이 그녀의 가슴까지 차올랐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지만,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손님들은 침묵했다. 그 광경은 비현실적이었다. 한때 오만했던 그녀가 이렇게 굴복하는 모습은 모두에게 충격이었다.

소우동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그녀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탈의실로 달려갔다. 문을 닫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분노와 혼란이 뒤섞여 있었다. 그때 문이 열렸고, 린이가 안으로 들어왔다. 그는 문을 잠갔다.

“네 언니 걱정돼?”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그 안에 위험이 숨어 있었다.

소우동은 뒤로 물러서며 벽에 등을 기댔다. “나한테 손대지 마. 난 언니랑 달라.”

린이는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뻗어 그녀의 뺨을 쓰다듬었다. “달라? 너도 같은 피가 흐르잖아. 네 언니도 처음엔 그렇게 말했어.”

그의 손이 그녀의 목덜미로 내려갔다. 소우동은 몸을 떨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그의 손을 뿌리쳤다.

“안 돼!”

린이는 웃었다. 그 웃음은 차가웠다. 그는 그녀의 손목을 잡아 벽에 밀어 붙였다. 그녀의 몸은 벽에 부딪혀 둔탁한 소리를 냈다. 그는 그녀의 수영복을 찢었고, 그녀의 비명이 탈의실 안에 울려 퍼졌다. 하지만 그 소리는 문 밖으로 새어 나왔고, 복도에 서 있던 몇몇 손님들이 귀를 기울였다. 그들은 속삭였지만, 아무도 문을 열지 않았다.

“도와줘!” 소우동의 목소리는 점점 약해졌다.

린이는 그녀의 몸을 제압하며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아무도 널 도와주지 않아. 너도 네 언니처럼 내 거야.”

그녀의 저항이 점차 힘을 잃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몸을 맡겼고, 린이는 그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한 시간 후, 파티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변했다. 수영장 가장자리에 있던 테이블과 음식은 치워지고, 대신 부드러운 매트리스와 베개가 깔렸다. 손님들 중 일부는 떠났지만, 몇몇은 남아 있었다. 그들은 와인잔을 손에 쥔 채, 벌거벗은 세 여자를 바라보았다.

소만청은 수영장 가장자리에 무릎을 꿇고 있었고, 그녀의 몸은 햇볕에 붉게 물들었다. 그녀 옆에는 소우동이 누워 있었고, 그녀의 눈은 공허했다. 조림은 그들 옆에 섰지만, 그녀의 다리는 떨리고 있었다. 린이는 수영장 가운데에 서서 손짓을 했다.

“자, 이제 진짜 파티를 시작하지.”

그는 조림을 불렀고, 그녀는 망설임 없이 그에게 걸어갔다. 그녀가 물속으로 들어서자, 린이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 물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숨을 쉬려고 발버둥칠 때마다, 그는 그녀를 더 깊이 눌렀다. 소만청과 소우동은 그 광경을 바라보았지만, 그들의 얼굴에는 더 이상 저항이 없었다. 그들은 이미 모든 것을 받아들인 듯했다.

손님들 중 한 명이 소리쳤다. “대단하군, 린이! 이 여자들 완전히 조종했네.”

린이는 고개를 돌려 웃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해.”

그는 조림을 물 밖으로 끌어올렸고, 그녀는 기침을 하며 바닥에 쓰러졌다. 그는 소만청과 소우동에게 손짓했고, 그들은 일어나 그에게 다가갔다. 세 여자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고, 그는 그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제야 예뻐 보이기 시작했어.”

그날 오후, 수영장은 더 이상 파티 장소가 아니었다. 그것은 린이의 사냥터였다. 그리고 세 여자는 그에게 완전히 굴복한 사냥감이었다. 그들은 더 이상 자신들의 의지를 가지지 않았고, 오직 린이의 명령만을 기다렸다. 태양이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했을 때, 수영장은 침묵에 휩싸였다. 오직 물결 소리와 여자들의 흐느낌만이 공기를 가득 채웠다.

온천의 음란극

린이가 예약한 온천 리조트는 도시에서 한참 떨어진 한적한 계곡에 자리 잡고 있었다. 울창한 숲 사이로 희미하게 피어오르는 김이 마치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련님, 정말 아름다운 곳이에요.”

소만청이 차에서 내리며 감탄했다. 그녀의 얼굴에는 지난 며칠간의 피로가 어렴풋이 남아 있었지만, 눈동자는 반짝이고 있었다.

린이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부드럽게 속삭였다.

“청아, 너를 위해 준비한 거야. 오늘은 모든 걸 잊고 나와 함께 즐기자.”

뒤에서 따라오던 소우동과 조림이 서로를 바라보았다. 소우동의 얼굴에는 어색한 미소가 떠올랐고, 조림은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숙였다.

개인 탕은 리조트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었다. 넓은 야외 온천은 대리석으로 마감되었고, 주변에는 대나무 울타리가 둘러쳐져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호되었다. 수면에서는 하얀 김이 피어오르고, 그 위로 떨어진 벚꽃잎들이 물결을 따라 흔들렸다.

“자, 다들 옷을 벗어.”

린이가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명령했다.

소만청은 망설임 없이 가운을 벗어 던졌다. 그녀의 매끈한 피부가 온천의 김에 젖어 반짝였다. 소우동은 언니를 따라 천천히 옷을 벗었지만, 손이 약간 떨리고 있었다. 조림은 가장 오래 망설였다. 그녀의 눈에는 갈등과 수치심이 교차했다.

“조림, 기다리게 하지 마.”

린이의 차가운 목소리에 조림은 몸을 움찔하며 마지막 속옷을 벗어 던졌다.

세 여자가 온천에 들어가자 린이도 옷을 벗고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따뜻한 물이 그의 허리까지 차올랐을 때, 그는 소만청을 끌어안으며 귀에 대고 속삭였다.

“오늘은 새로운 게임을 해볼 거야.”

소만청의 몸이 긴장했다.

“무슨... 게임인데요?”

“아주 간단해. 너희 셋이 서로의 몸을 핥아. 내가 지켜볼 테니.”

침묵이 흘렀다. 소만청의 얼굴이 창백해졌다가 다시 붉어졌다. 소우동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언니를 바라보았고, 조림은 손가락이 물속에서 떨리고 있었다.

“도련님, 그건...”

“시작해.”

린이의 말에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실려 있었다.

소만청이 먼저 움직였다. 그녀는 동생을 바라보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소우동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만, 언니가 다가와 그녀의 목을 핥기 시작하자 숨을 삼켰다.

“으... 언니...”

“미안해, 우동아. 하지만 참아야 해.”

소만청의 혀가 동생의 쇄골을 따라 내려갔다. 소우동은 몸을 떨며 눈을 질끈 감았다. 조림은 그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린이의 시선이 자신을 향하자 어쩔 수 없이 소만청의 등에 입을 맞췄다.

린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온천 가장자리에 기대어 그들의 움직임을 지켜보았다. 세 여자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그들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좋아. 이제 서로의 가슴을 핥아.”

린이의 명령에 세 여자는 잠시 멈칫했다. 소만청은 깊은 숨을 들이마신 후 동생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소우동은 신음과 비명 사이의 소리를 질렀다.

“아... 언니... 안 돼...”

“조용히 해. 도련님이 원하시는 거야.”

조림은 망설이다가 소만청의 가슴에 입을 맞췄다. 그녀의 입술이 닿자 소만청의 몸이 전율했다.

린이는 그들의 모든 움직임을 눈에 담았다. 특히 소만청의 몸에서 느껴지는 어떤 변화를 감지했다. 최근 그녀가 자주 메스꺼움을 호소했고, 가슴도 예전보다 더 민감해진 것 같았다.

“청아, 너 요즘 속이 안 좋다고 했지?”

“네... 아침마다 토할 것 같아요...”

린이의 눈에 위험한 빛이 스쳤다.

“아마도... 네가 내 아이를 가진 것 같아.”

소만청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뭐라고요? 설마...”

“축하해, 청아. 네가 엄마가 될 거야.”

린이는 그녀의 배를 쓰다듬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소우동과 조림은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이제 더 재미있는 게임을 시작할 시간이야.”

린이가 손을 내밀자 그의 손바닥 위에 작은 병이 나타났다.

“이건 특별한 마사지 오일이야. 조림, 네가 먼저 사용해볼래?”

조림은 떨리는 손으로 병을 받았다.

“뭘... 어떻게 해야 하죠?”

“서로의 몸에 발라. 그리고 난 지켜볼 거야.”

조림은 병을 열었다. 달콤한 향기가 퍼져나왔다. 그녀는 주저하다가 소우동의 어깨에 오일을 붓고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소우동이 신음을 흘렸다.

“기분 좋아?” 린이가 물었다.

“네...” 소우동은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다.

조림의 손이 점점 더 과감해졌다. 소우동의 등에서 시작해 엉덩이, 허벅지까지 내려갔다. 소우동의 몸이 점점 뜨거워지고,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만, 이제 소만청 차례야.”

린이의 명령에 조림은 소만청 앞으로 다가갔다. 소만청은 떨리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미안해, 청아.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조림이 소만청의 몸에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소만청은 눈을 감고 그 손길을 견뎠다. 하지만 점점 그녀의 몸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으... 하...”

“기분 좋지?” 린이가 물었다.

소만청은 대답하지 못했다. 그녀의 몸이 조림의 손길에 반응하고 있었다.

온천에서 충분히 논 후, 린이는 모든 사람을 마사지숍으로 데려갔다. 마사지숍은 리조트 안에 있는 작은 방이었지만, 내부는 정교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방 중앙에 있는 마사지 침대는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보였다.

“조림, 누워.”

린이의 명령에 조림은 어쩔 수 없이 침대에 올라갔다.

“편하게 해. 오늘은 네가 주인공이야.”

린이가 침대 옆에 있는 콘트롤러를 만지자 침대 위에 있는 여러 개의 진동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조림의 몸이 전율했다.

“아! 이게 뭐야!”

“진정해. 아직 시작일 뿐이야.”

린이가 버튼을 누르자 진동기의 강도가 높아졌다. 조림은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안 돼... 그만... 제발...”

“아직이야. 조금만 더 참아.”

린이가 다른 버튼을 누르자 침대 위에 작은 전기 자극 장치가 작동했다. 조림의 몸이 경직되고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아아아악! 안 돼! 죽을 것 같아!”

“괜찮아. 곧 익숙해질 거야.”

린이는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달래기 시작했다. 그의 손길이 닿자 조림의 몸이 점점 이완되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점점 쾌락이 고통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이게... 이게... 대체...”

“좋지? 네 몸이 원하고 있어. 거부하지 마.”

린이의 목소리에 조림은 점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혔지만, 그 눈물은 고통 때문이 아니라 쾌락 때문이었다.

“더... 더 줘...”

조림의 입에서 절망적인 부탁이 흘러나왔다. 린이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소만청과 소우동을 불러 조림의 몸을 핥게 했다. 두 여자는 망설임 없이 조림의 몸에 얼굴을 묻었다.

“아... 청아... 우동아... 거기... 거기가 좋아...”

조림의 몸이 쾌락에 떨렸다. 그녀는 더 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린이는 그 광경을 바라보며 쾌감에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 시스템이 그의 귀에 알림을 보냈다.

[조림, 중독도 80% 돌파. 완전히 굴복하는 데 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린이는 미소 지었다. 모든 게 계획대로였다.

그날 밤, 네 사람은 온천 리조트에서 묵었다. 린이는 세 여자를 침대에 눕히고 그들의 몸을 탐닉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었어.”

린이가 중얼거렸다. 소만청은 그의 품에 안겨 잠들었고, 소우동과 조림은 서로를 껴안은 채 깊은 잠에 빠졌다. 그들의 얼굴에는 평화로운 미소가 떠올랐다. 그들은 아직 깨닫지 못했다. 자신들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에 들어섰다는 것을.

린이는 소만청의 배를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우리 아이야. 곧 아빠가 될 거야. 이 세상을 지배할 후계자 말이야.”

그의 눈에는 야망의 빛이 반짝였다. 그리고 그 야망은 점점 더 커져만 갔다.

나이트클럽 광란

나이트클럽의 입구는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뒤덮여 있었다. 린이는 세 여성을 이끌고 VIP 전용 출입구로 들어갔다. 소만청은 임신한 배를 가린 채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린이의 손목에 채워진 가느다란 사슬이 그녀를 끌고 갔다. 소우동은 언니의 뒤를 따라가며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조림은 굳은 얼굴로 아무 말 없이 걸었다.

VIP룸은 호화로운 가죽 소파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이었다. 린이는 중앙에 있는 커다란 원형 소파에 느긋하게 앉았다. 웨이터가 고급 샴페인을 가져왔지만, 린이는 손을 저었다.

"오늘은 다른 걸 마실 거야."

그가 손가락을 튕기자 무대 위의 조명이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졌다. 스테레오에서 흘러나오는 선정적인 음악이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린이는 소만청을 바라보았다.

"만청아, 네가 춤을 춰야겠어."

소만청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녀는 자신의 배를 감쌌다. "린이, 제발...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사람들?" 린이가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기 있는 건 나뿐이야. 아니면 네가 더 많은 관객을 원해?"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그 속에는 거부할 수 없는 위압감이 깔려 있었다. 소만청은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혔지만, 이미 몸은 린이의 명령에 반응하고 있었다. 천천히 손을 올려 얇은 실크 드레스를 벗기 시작했다.

임신한 배가 드러나자 방 안의 공기가 더 무거워졌다. 소만청의 피부는 희고 윤기 있었고, 배는 둥글게 부풀어 올랐다. 린이가 일어나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배를 쓰다듬었다.

"아름다워. 이 배 속에 내 아이가 자라고 있어."

소만청이 떨었다. 린이는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오늘은 특별한 의상을 준비했어."

그가 옆에 있는 가방에서 얇은 레이스 소재의 의상을 꺼냈다. 그것은 거의 투명에 가까운 검은색 란제리로, 배 부분은 특별히 컷아웃 되어 있었다. 가슴은 거의 드러나다시피 했고, 허리에는 얇은 사슬이 달려 있었다.

"입어."

소만청이 의상을 받아 들었다. 그녀의 손이 떨렸지만, 이미 몸은 저항할 힘을 잃은 지 오래였다. 천천히 옷을 갈아입자 린이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가 음악을 더 크게 틀었다.

"춤춰."

소만청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부자연스러웠지만, 점점 음악에 몸을 맡겼다. 임신한 배가 흔들리고, 가슴이 레이스 아래에서 출렁였다. 린이는 소파에 앉아 그 모습을 바라보며 샴페인을 한 모금 마셨다.

갑자기 소우동이 일어났다. "언니, 그만둬! 이러면 안 돼!"

린이가 고개를 돌렸다. 그의 눈빛이 차갑게 빛났다. "우동아, 네 언니는 지금 행복해. 그렇지 않아, 만청아?"

소만청이 멈춰 섰다. 그녀는 여동생을 바라보았다. 입술이 떨렸지만, 결국 고개를 끄덕였다. "응... 나는 행복해."

소우동이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린이가 일어나 그녀의 손목을 잡았다. "네가 그러면 같이 놀아야지."

그는 소우동을 화장실 쪽으로 끌고 갔다. VIP룸 안에도 개인 화장실이 있었다. 문을 열고 그녀를 밀어 넣었다. 소우동이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린이가 입을 막았다.

"조용히 해. 네 언니 듣게 하지 마."

그의 손이 그녀의 옷 속으로 파고들었다. 소우동이 몸부림쳤지만, 힘에서 밀렸다. 린이가 그녀를 세면대에 밀치고 뒤에서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때 화장실 문이 열렸다. 낯선 남자 두 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린이의 지시를 받은 클럽 직원들이었다. 소우동의 눈이 공포로 커졌다.

"린이 오빠... 제발..."

린이가 그녀의 턱을 잡고 키스했다. "즐거운 시간 보내자, 우동아."

그가 물러서자 남자들이 다가갔다. 소우동이 비명을 질렀지만, 아무도 듣지 않았다. 첫 번째 남자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고, 두 번째 남자가 하체를 만지기 시작했다. 소우동의 몸이 경직되었다가 이내 힘없이 축 처졌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몸은 이미 반응하고 있었다.

린이는 문가에 기대어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의 손이 바지 지퍼를 내렸다. "나도 끼어들어야겠지."

그가 다가가 남자들 사이에 섰다. 소우동이 네 손에 동시에 만져지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왔다. 처음에는 참으려 했지만, 점점 그 소리가 커졌다.

한편 VIP룸의 무대 뒤쪽에는 작은 방이 있었다. 조림이 거기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소만청의 춤을 보다가 린이가 소우동을 데리고 간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녀의 몸이 떨렸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걸 알았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린이가 화장실에서 나와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의 옷은 약간 흐트러져 있었고, 손에는 소우동의 속옷이 걸려 있었다. 그는 그것을 조림의 무릎 위에 던졌다.

"자, 이제 네 차례야."

조림이 일어서려 했지만, 린이가 그녀의 어깨를 눌렀다. "백스테이지에는 편한 침대가 준비되어 있어."

그가 그녀를 끌고 무대 뒤쪽으로 갔다. 거기에는 정말로 침대가 놓여 있었다. 조림이 저항했지만, 린이는 이미 그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네 몸은 이미 준비되어 있어."

그의 손가락이 유두를 자극했다. 조림이 몸을 떨었다. 그녀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유두가 단단해졌다. 린이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곧 젖이 나올 거야."

그가 침대 옆에 있는 작은 기계를 꺼냈다. 그것은 전기 자극기가 달린 흡입 펌프였다. 조림이 그것을 보고 경악했다.

"그건... 안 돼!"

린이가 그녀의 손목을 침대에 묶었다. "이제 네 몸은 내 거야. 네가 생산할 모든 것은 내가 통제한다."

그가 펌프를 그녀의 가슴에 갖다 댓다. 진동이 시작되자 조림이 비명을 질렀다. 처음에는 고통이었지만, 점점 이상한 쾌감이 퍼져 나갔다. 그녀의 가슴이 점점 더 부풀어 올랐다.

린이가 펌프의 강도를 높였다. 조림의 몸이 침대 위에서 꿈틀거렸다. 그녀의 눈이 뒤집히려 했다. 이내 그녀의 유두에서 하얀 액체가 조금씩 스며 나오기 시작했다.

"드디어 나왔군."

린이가 손가락으로 그 액체를 찍어 맛보았다. "달콤해."

그가 다른 손을 조림의 하체로 내렸다. 그녀는 이미 젖어 있었다. "이런 걸 보니 네 몸이 얼마나 순종적인지 알겠어."

린이가 그녀 위에 올라탔다. 조림이 저항했지만, 이미 몸은 완전히 반응하고 있었다. 그가 삽입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린이의 움직임이 거칠어질수록 조림의 가슴에서 더 많은 젖이 흘러나왔다.

VIP룸에서는 소만청이 계속 춤을 추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지쳐 있었지만, 멈출 수 없었다.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입가에는 이상한 미소가 번져 있었다. 그녀의 배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그 고통조차도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화장실 문이 열리고 소우동이 나왔다. 그녀의 옷은 찢겨져 있었고, 다리 사이에서 액체가 흘러내렸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소파에 쓰러졌다. 눈은 텅 비어 있었고, 입가에는 남자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소만청이 그 모습을 보고도 춤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여동생이 겪은 일을 보면서도, 그녀의 몸은 계속 움직였다. 무언가 그녀 안에서 완전히 부서져 버렸다.

린이가 백스테이지 문을 열고 나왔다. 그의 몸은 땀으로 번들거렸다. 그는 조림이 채워진 조림의 가슴을 닦으며 소파에 앉았다.

"오늘 밤은 정말 성공적이었어."

그가 세 여성을 바라보았다. 소만청은 춤을 추고, 소우동은 텅 빈 눈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조림은 백스테이지에서 신음을 질렀다. 린이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제 진짜 밤이 시작되는 거야."

그가 손을 내저었다. VIP룸의 조명이 더 어두워지고, 음악이 더 선정적으로 바뀌었다. 소만청이 무대 위에서 넘어졌지만, 곧 일어나 춤을 계속했다. 그녀의 임신한 배가 바닥에 닿을 뻔했지만, 그녀는 신경 쓰지 않았다.

소우동이 일어나 비틀거리며 언니에게 다가갔다. 두 자매가 무대 위에 섰다. 소만청이 여동생의 손을 잡았다. 그들의 눈에는 더 이상 저항이 없었다. 그저 공허함과 의존만이 남아 있었다.

린이가 박수를 쳤다. "아름다운 광경이야."

그가 백스테이지 쪽을 바라보았다. 조림의 신음이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곧 그녀도 합류할 것이다. 린이는 자신의 시스템 창을 열었다. 거기에는 세 여성의 복종도 수치가 숫자로 표시되어 있었다.

"아직 갈 길이 멀어."

그는 다시 무대 위의 두 자매를 바라보았다. 소만청이 소우동의 뺨에 키스했다. 두 자매가 서로를 껴안고 춤추기 시작했다. 그들의 몸이 서로 얽히고, 손이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린이가 그들의 몸을 바라보며 술잔을 들었다. "건배."

그가 샴페인을 한 모금 마셨다. 달콤한 맛이 입안에 퍼졌다. 오늘 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밤이 기다리고 있었다.

백화점 모욕

린이의 손가락이 리모컨의 버튼 위를 부드럽게 스치자, 소만청의 몸이 경직되었다.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숨겨진 진동기가 조용히 울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깨물었고, 입술이 흰색으로 변했다. 그녀는 옆에 있는 여동생 소우동과 친구 조림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세 사람은 모두 같은 얇은 검은색 란제리를 입고 있었다. 레이스는 중요 부위를 간신히 가렸고, 그 위에 외투가 흘러내릴 듯 위태롭게 걸쳐져 있었다.

린이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그들을 향해 말했다. “오늘 백화점에 왔으니, 좀 활발하게 움직여야지.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잖아.”

소만청은 그가 무슨 뜻인지 이해했다. 그녀는 모르는 척하며 천천히 걸었다. 하지만 진동기의 충격은 점점 강해져서 그녀는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린이는 그녀의 뒤에 서서, 손을 그녀의 허리에 가볍게 얹었다. “이렇게 걷지 마, 사람들이 알아챌 거야. 자, 내가 가르쳐 줄게.”

그의 손은 그녀의 엉덩이를 따라 움직이며 진동기의 위치를 정확하게 조정했다. 소만청은 숨을 삼켰고, 얼굴이 순간 새빨개졌다. 그녀는 할 수 없이 발걸음을 바로잡았지만, 떨림은 여전히 그녀의 다리를 떨리게 했다.

소우동은 진동기를 다루는 데 더 서툴렀다. 그녀의 걸음걸이는 평소보다 빠르고 불안정했고, 손이 옷자락을 꽉 움켜쥐었다. 조림은 그녀보다 나았지만, 그녀의 이마에는 식은땀이 맺혀 있었다. 세 사람은 린이의 지시 아래 백화점 안을 걸었다. 그들 앞에 있는 유리 진열장에 자신들의 모습이 비쳤다. 속옷의 실루엣이 옷 아래에 희미하게 비쳐 보였다.

“여기 탈의실이 있어. 들어가자.” 린이가 갑자기 말하고, 손가락으로 옆에 있는 매장을 가리켰다. 소만청은 주저했지만, 결국 그의 뜻에 따라 따라갔다. 커튼이 쳐진 작은 칸 안에 린이는 그녀를 안으로 밀어 넣었다. 탈의실의 공간은 좁았고, 두 사람의 숨결이 서로 얽혔다.

“자, 내가 배고파.” 린이가 소만청의 옷깃을 풀며 말했다. 그녀의 가슴은 거의 다 드러난 상태였다. 그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며 원을 그렸다. “내게 먹여 줘.”

소만청은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지만, 린이는 그녀의 손목을 잡아 젖을 짜내게 했다. 방울방울 흰 즙이 그의 입술에 닿았다. 그는 만족스러운 한숨을 내쉬며 그녀가 더 많이 짜내도록 독려했다. “더, 다시, 이게 네가 나에게 잘 보여야 할 방법이야.”

소우동이 밖에서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언니의 고통에 찬 신음을 들었지만, 감히 뛰어들지 못했다. 갑자기 린이가 커튼을 열고 나왔다. 그의 입가에는 여전히 우유 자국이 남아 있었다. 그는 소우동의 손을 잡아 화장실 쪽으로 끌고 갔다.

“어디 가?” 소우동이 불안하게 물었다.

“말해 줄게.” 린이가 가볍게 대답했지만, 그녀의 다리를 이끄는 힘은 전혀 부드럽지 않았다.

화장실 냄새는 많이 좋지 않았다. 린이는 소우동을 맨 안쪽 칸으로 밀어 넣고, 문을 걸어 잠갔다. 그는 그녀의 바지와 속옷을 한꺼번에 벗기며 손가락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 밀어 넣었다. 소우동이 비명을 지르려 했지만, 린이의 다른 손이 그녀의 입을 막았다.

“닥쳐.” 그의 목소리는 차가웠다. 손가락은 그녀의 몸 안에서 마음대로 움직이며 좁고 건조한 통로를 탐험했다. 소우동의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녀는 반항할 수 없었다. 몸은 저절로 떨리기 시작했고, 떨림은 점점 더 격렬해졌다. 밖에서 화장실을 사용하는 여성들이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뭐야, 무슨 소리야?” 누군가가 말했다. 소우동은 몸을 웅크렸고, 린의 손가락이 더 깊이 들어갔다. 그녀가 내는 소리를 더듬거리게 했다.

몇 분 후, 린이는 손을 빼며 그의 손가락에 붙은 액체를 소우동의 옷에 닦았다. “됐다, 나가자.”

소우동은 거의 걷지 못할 지경이었다. 그녀의 다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들이 돌아왔을 때, 조림은 벽에 기대어 있었고, 소만청은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여전히 드러나 있었다. 린이는 조림을 바라보며 호기심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조림, 이제 네 차례야. 여기가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 사람들 앞에서 내가 보고 싶은 걸 보여 줘.”

조림의 얼굴색이 어두워졌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지만, 린이는 그녀의 손목을 잡아 한쪽 구석으로 데려가며, 구경꾼들이 지나가도록 했다. 그녀의 손을 끌어올려 치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자위해 봐, 내가 시키는 대로.”

조림이 몸부림쳤다. “여긴 안 돼, 사람들이 많아.”

“많을수록 좋아.” 린이가 대답하며, 그의 눈빛은 흔들림이 없었다. 그의 손은 그녀의 움직임을 강제로 이끌었다. 조림의 손가락이 떨리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밖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소리가 섞여 그들의 발걸음 소리, 대화 소리, 그리고 그녀가 참을 수 없이 내는 신음 소리가 뒤섞였다. 그는 그녀가 멈추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그녀가 속도를 늦추려 할 때마다 그는 손목을 움켜쥐었다. 조림은 지금 자신이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존엄은 이 순간 산산조각났다.

린이는 그녀가 손을 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비로소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은 여기까지야.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자.”

세 여자는 모두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소만청은 여전히 우유 자국이 번져 있는 손수건을 꼭 쥐고 있었다. 소우동은 다리가 떨려 누군가에게 의지해야 했다. 조림은 손을 내려 놓았지만, 그 위에는 여전히 자신의 체온이 남아 있었다. 린이는 그들을 이끌어 백화점을 떠났다. 그가 돌아서서 던진 마지막 시선에는 여전히 기대감이 가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