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의 욕망: 하녀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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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비단 커튼 사이로 스며들어 호화로운 침실을 물들였다. 에드먼드 그레이는 천장에 그려진 프레스코화를 바라보며 느릿느릿 눈을 떴다. 그의 몸은 여전히 게으름에 젖어 있었지만, 입가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졌다. 릴리안과 클라라는 이미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었다. 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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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의식

아침 햇살이 비단 커튼 사이로 스며들어 호화로운 침실을 물들였다. 에드먼드 그레이는 천장에 그려진 프레스코화를 바라보며 느릿느릿 눈을 떴다. 그의 몸은 여전히 게으름에 젖어 있었지만, 입가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졌다.

릴리안과 클라라는 이미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기다리고 있었다. 릴리안의 금발이 아침 빛에 은은하게 빛났고, 클라라는 고개를 숙인 채 붉은 머리카락이 어깨에 드리워져 있었다.

"좋은 아침입니다, 주인님."

두 하녀의 목소리가 하나 되어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에드먼드는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며 일어나 앉았다. 그의 시선이 릴리안의 파란 눈과 마주쳤다.

"시작해라, 릴리안."

릴리안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침대 쪽으로 기어올랐다. 그녀의 손이 조심스럽게 에드먼드의 발목을 감쌌다. 그녀는 숨을 고르며 혀를 내밀어 그의 엄지발가락 끝을 스쳤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에드먼드의 몸을 스며들었다.

릴리안의 혀는 천천히 움직였다. 발가락 사이사이를 꼼꼼히 핥고, 발등을 따라 올라가며 작은 원을 그렸다. 그녀의 눈에는 집중과 헌신이 섞여 있었다. 에드먼드는 눈을 감고 그 감각에 몸을 맡겼다.

"좋아, 계속해."

릴리안의 혀는 종아리로, 허벅지로, 복부로 이어졌다. 그녀는 마치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듯한 자세로 에드먼드의 몸 구석구석을 핥았다. 가슴에 닿았을 때, 그는 그녀의 금발 머리카락을 손가락 사이로 감았다.

한편 클라라는 방 구석에 있는 금제 요강을 들고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그녀의 얼굴에는 순종적인 표정이 깔려 있었지만, 눈동자 깊은 곳에서는 작은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요강을 에드먼드의 허벅지 옆에 놓았다.

"준비되었습니다, 주인님."

에드먼드는 릴리안의 핥기를 멈추게 하고 고개를 돌려 클라라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이 그녀의 몸을 훑었다.

"오늘은 네가 하겠다."

클라라의 얼굴이 살짝 굳어졌다.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고개를 끄덕였다. 에드먼드가 요강을 향해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그가 손짓하자 클라라는 조심스럽게 그의 성기를 입으로 감쌌다. 따뜻한 액체가 그녀의 입 안으로 흘러들었다.

"삼켜라."

클라라의 눈에 잠시 저항이 스쳤지만, 그녀는 목을 움직여 액체를 넘겼다. 그 맛은 씁쓸하고 짭짤했다. 그녀는 속으로 욕설을 삼키며 계속했다.

에드먼드가 소변을 마치자, 클라라는 입을 떼고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들었다.

이때 문이 살짝 열리고 소피아가 들어왔다. 검은 머리가 단정히 빗어져 있었고, 그녀의 작은 손에는 물그릇이 들려 있었다.

"아침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주인님."

소피아의 목소리는 아직 어린아이의 떨림을 간직하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이리 오너라, 소피아."

소피아가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에드먼드가 그녀의 턱을 잡고 위로 향하게 했다.

"입을 벌려라."

소피아는 순순히 입을 벌렸다. 에드먼드가 다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따뜻한 노란 액체가 소피아의 입 안으로 쏟아졌다. 그녀는 갑자기 눈을 크게 떴지만, 곧 참아내며 삼켰다.

"따뜻하지? 기분 좋지?"

에드먼드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물었다. 소피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을 참았다. 그 따뜻함이 목을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낯설고 이상했다.

"좋은 아침 식사였어."

에드먼드가 소피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숙였다.

이때 엘라가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밤색 머리가 흩어졌고, 그녀의 작은 눈이 반짝였다.

"주인님! 좋은 아침이에요!"

엘라의 목소리는 천진난만했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바라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마차 준비됐니?"

"네! 엘라는 주인님의 충실한 마차예요!"

엘라는 네 발로 바닥에 엎드렸다. 그녀의 작은 등이 굽어졌다. 에드먼드가 침대에서 일어나 그녀의 등 위에 올라탔다. 그는 엘라의 머리카락을 살짝 잡아당겼다.

"식당으로 가자."

엘라는 힘을 내어 네 발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무릎이 카펫 위를 미끄러졌다. 에드먼드는 그 위에서 흔들리며 즐거움을 느꼈다. 그녀가 문턱을 넘을 때 살짝 비틀거렸지만, 곧 균형을 잡았다.

식당에 도착하자 긴 식탁 위에는 이미 아침 식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신선한 과일, 따뜻한 빵, 그리고 향긋한 차. 에드먼드는 엘라의 등에서 내려와 의자에 앉았다.

"클라라, 이리 와."

클라라가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손목을 잡아 자기 무릎 위로 끌어당겼다. 그녀의 풍만한 몸이 그의 가슴에 닿았다. 그가 한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주인님..."

클라라의 목소리가 떨렸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귀를 핥으며 속삭였다.

"조용히 해."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파고들었다. 클라라는 숨을 삼켰다. 그가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그녀의 음부를 자신의 성기에 맞췄다.

"오늘 아침 식사는 바로 너야."

에드먼드가 단번에 삽입했다. 클라라는 작은 비명을 질렀지만, 곧 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그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클라라의 몸이 리듬에 맞춰 흔들렸다.

릴리안과 소피아, 엘라는 조용히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릴리안의 눈에는 복잡한 감정이 스쳤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에드먼드는 깊은 숨을 내쉬며 클라라의 몸에서 빠져나왔다. 클라라는 그대로 무릎 위에 쓰러졌다. 그녀의 얼굴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턱을 잡아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잘했어. 이제 가서 씻어라."

클라라는 흐느끼며 식당 밖으로 걸어나갔다.

에드먼드는 릴리안을 불렀다. 그녀가 다가서자, 그는 차를 한 모금 마시며 물었다.

"어제 임신한 하녀의 상태는 어때?"

릴리안은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메리는 건강합니다. 배도 제법 불렀고, 모든 것이 순조롭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두 달 안에 출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에드먼드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좋아. 그 아이가 태어나면, 나는 그를 새로운 하녀로 키울 것이다. 처음부터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존재로 말이야."

그의 말이 식당 안을 맴돌았다. 릴리안의 눈이 잠시 흔들렸다. 그녀는 입을 열려다가 닫았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

에드먼드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릴리안은 고개를 숙이며 대답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인님."

"그래, 그게 좋은 하녀의 자세지."

에드먼드는 다시 차를 마시며 소피아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직도 입가에 남은 쓴맛을 느끼며 서 있었다.

"소피아, 이제 너는 진정한 하녀가 되는 법을 배우고 있어. 자랑스러워해야 한다."

소피아는 멍하니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어린 마음속에서는 무언가가 무너지고 있었다.

아침 식사가 끝나갈 무렵, 에드먼드는 일어나 창밖을 바라보았다. 정원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그는 돌아서서 하녀들을 바라보았다.

"오늘도 나는 너희를 통해 내 삶을 완성할 것이다. 준비해라."

릴리안과 소피아, 엘라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그들의 목소리가 하나 되어 울려 퍼졌다.

"명령하십시오, 주인님."

에드먼드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깊은 만족감에 빠졌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그를 위해 존재한다. 그것이 그의 진실이었다.

정원의 쾌락

정원 정자에 누운 에드먼드는 하늘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봄 햇살이 따사롭게 내리쬐는 오후였다. 그는 손가락으로 탁자 아래를 가리켰다.

"소피아, 여기로 와라."

열한 살 소녀가 조용히 걸어와 탁자 아래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검은 머리카락이 바람에 살랑였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잘 해내라. 네가 얼마나 훌륭한 하녀인지 보여주거라."

소피아는 고개를 끄덕이고 그의 바지 지퍼를 열었다. 그녀의 작은 손이 떨리고 있었지만, 에드먼드는 그것을 무시했다. 그는 눈을 감고 햇살을 만끽하며 그녀의 서투른 손놀림을 느꼈다.

"더 세게, 소피아. 넌 이미 배웠잖니?"

소피아가 속도를 높였다. 에드먼드는 낮은 신음을 흘리며 그녀의 머리를 더 세게 눌렀다.

"좋아. 그대로 해라."

정원 반대편에서는 클라라가 꽃밭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에드먼드가 그녀를 불렀다.

"클라라, 네가 꽃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거라. 저 장미들 사이에서 네 몸을 즐겨라."

클라라의 붉은 머리가 햇빛에 반짝였다. 그녀는 잠시 망설였지만, 곧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에드먼드는 소피아의 손길을 받으며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클라라의 손이 자신의 몸 아래로 내려갔다. 그녀는 억지로 신음 소리를 냈다.

"더 열정적으로, 클라라. 네가 즐기는 척이라도 해야 하지 않겠냐?"

클라라는 이를 악물고 손가락을 더 깊이 밀어 넣었다. 에드먼드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릴리안이 정자로 다가왔다. 그녀의 금발이 바람에 흩날렸다. 손에는 서류 뭉치가 들려 있었다.

"주인님, 새 하녀 훈련 보고서입니다."

에드먼드는 소피아를 무릎 꿇린 채로 서류를 받아 들었다. 그는 천천히 페이지를 넘겼다.

"열두 살짜리라... 흥미롭군."

릴리안이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직 훈련이 덜 되었습니다, 주인님."

"그래서 내가 직접 조교하겠다. 오늘 저녁, 그 아이를 내 서재로 데려와라."

릴리안은 고개를 숙였다. "명심하겠습니다, 주인님."

정원 분수 쪽에서 엘라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에드먼드는 고개를 돌렸다. 여섯 살짜리 소녀가 분수 가장자리에 앉아 물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는 소피아에게 손짓했다.

"그만해도 좋다. 엘라, 이리 오너라."

엘라가 뛰어왔다. 그녀의 밤색 머리카락이 햇빛에 반짝였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번쩍 들어 올렸다.

"오늘은 네가 분수에서 목욕하는 날이다. 옷을 벗어라."

엘라는 순순히 옷을 벗었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분수 한가운데로 데려갔다. 찬물이 그녀의 작은 몸을 적셨다. 그녀는 웃으며 물장구를 쳤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맨살을 바라보았다. 그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엘라가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주인님?"

"내가 함께 들어가마."

그는 분수 속으로 들어가 그녀를 안았다. 그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엘라가 몸을 움찔했다.

"아파요, 주인님."

"조금만 참아라, 엘라. 이게 사랑이란다."

그녀의 작은 몸이 긴장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것으로 막으며 천천히 밀어 넣었다. 엘라의 눈물이 물방울과 섞여 흘러내렸다.

저녁이 되자 에드먼드는 모든 하녀를 잔디밭에 모이게 했다. 릴리안, 클라라, 소피아, 엘라, 그리고 새로 온 열두 살 소녀가 일렬로 섰다. 에드먼드는 그들 앞을 천천히 걸으며 각자의 몸을 훑어보았다.

"오늘 밤, 너희는 나를 위해 존재한다. 각자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그는 릴리안부터 시작했다. 그녀를 잔디 위에 눕히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릴리안은 눈을 감고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너는 언제나 충실하구나, 릴리안."

그녀는 아무 말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에드먼드는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릴리안의 숨이 가빠졌지만, 그녀는 소리를 참았다.

다음은 클라라였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클라라가 이를 악물었다.

"넌 오늘 낮에도 반항하는 눈치였지?"

"아닙니다, 주인님."

"거짓말. 네 몸이 말해준다."

그는 거칠게 그녀를 차지했다. 클라라는 주먹을 쥐고 억지로 신음 소리를 흘렸다.

소피아는 그의 손길에 떨며 반응했다. 에드먼드는 그녀가 익숙해지도록 천천히 움직였다.

엘라는 이미 지쳐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안아 올려 자신의 위에 앉혔다. 작은 몸이 그의 위에서 떨었다.

마지막은 새 하녀였다. 열두 살 소녀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턱을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주인이다. 넌 내 것이 될 것이다."

그녀는 눈물을 흘렸지만,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밤이 깊어갔다. 정원에는 신음 소리와 울먹임만이 메아리쳤다. 에드먼드는 모든 하녀가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가 된 것에 만족했다. 그는 별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이것이 바로 완벽한 질서다."

서재의 벌

에드먼드의 서재는 언제나처럼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클라라는 축축한 양탄자 위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머리카락이 축 처져 얼굴을 가렸고, 입가에는 아직도 마른 소변 자국이 선명했다.

“목이 막혔군.”

에드먼드가 느릿느릿 말하며 가죽 채찍을 집어 들었다. 그는 클라라 뒤로 다가가 채찍 끝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쳤다. 찰싹 소리가 조용한 서재에 울려 퍼졌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클라라가 작게 중얼거렸지만, 그 목소리에는 아직도 남아 있는 반항의 기운이 느껴졌다.

“릴리안, 준비해라.”

에드먼드가 명령했다. 릴리안은 《하녀 시중 일기》를 펼쳐 들고 떨리는 목소리로 읽기 시작했다. 그녀의 금발이 은은한 촛불 아래서 반짝였다.

“열 번째 날, 주인님께서는 제가 실수로 찻잔을 깨뜨린 일을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 대신 저는...”

릴리안의 목소리가 방 안에 메아리쳤다. 에드먼드는 그 소리를 들으며 클라라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클라라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고, 에드먼드는 거침없이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클라라는 이를 악물고 신음을 삼켰다.

“계속 읽어라.”

에드먼드가 릴리안에게 냉랭하게 말했다. 릴리안은 눈물을 참으며 페이지를 넘겼다.

“열두 번째 날, 주인님께서 저를 침실로 부르셨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주인님의 구두를 핥았습니다...”

릴리안이 읽을수록 에드먼드의 움직임은 거칠어졌다. 클라라는 양탄자를 꽉 움켜쥐었지만, 이미 몸은 에드먼드의 리듬에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소피아.”

에드먼드가 갑자기 이름을 부르자, 문틈에 서 있던 소피아가 움찔했다. 그녀는 검은 머리를 숙이며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바닥을 치워라.”

에드먼드가 턱짓으로 가리킨 곳에는 클라라에게서 흘러내린 정액 섞인 액체가 웅덩이를 이루고 있었다. 소피아는 망설이다 바닥에 엎드려 혀로 그 액체를 핥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가에 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렸다.

에드먼드는 소피아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얇은 드레스를 걷어 올렸다. 소피아가 작게 비명을 질렀지만 에드먼드는 그녀의 몸을 밀어 넣었다. 소피아는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숨을 헐떡였다.

“엘라, 들어와라.”

에드먼드의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문이 열리며 엘라가 작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들어왔다. 그녀의 밤색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고, 작은 손에는 벌 일기장이 들려 있었다.

“여기 앉아라.”

에드먼드가 소피아를 움직이며 빈 의자를 가리켰다. 엘라는 의자에 올라가 펜을 들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에게 느낌을 묘사하라고 시켰다.

“지금 네가 무엇을 보고 있니?”

엘라의 눈이 반짝였다. 그녀는 순수한 목소리로 말했다.

“언니가 주인님께 안기고 있어요. 언니는 아파 보여요.”

“더 자세히.”

에드먼드가 으르렁거렸다. 엘라는 떨리는 손으로 일기장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주인님의 손이 언니의 허리를 감싸고 있어요. 언니의 입에서는 이상한 소리가 나요. 그리고 바닥에 있는 소피아 언니는...”

엘라의 말이 점점 작아졌다. 에드먼드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글을 지켜봤다.

그 순간 클라라가 울음을 터뜨렸다.

“제발, 주인님.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마지막 몇 번의 움직임을 더 거칠게 했다. 그리고 깊은 신음과 함께 몸을 떨었다.

서재에는 정적이 흘렀다. 릴리안의 낭독 소리도, 엘라의 펜 소리도 모두 멈췄다. 에드먼드는 천천히 몸을 빼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잘했다.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라.”

그의 목소리에는 권력과 만족감이 가득 차 있었다. 클라라는 바닥에 쓰러져 울었고, 소피아는 입가를 닦으며 일어섰다. 엘라는 일기장을 닫으며 작은 한숨을 내쉬었다.

릴리안만이 여전히 책을 움켜쥔 채 서 있었다. 그녀의 파란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스쳐 지나갔다.

부엌의 향연

부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하녀들의 손길로 분주했다. 릴리안은 반죽을 치대며 빵을 굽기 위해 오븐 온도를 맞추고 있었고, 클라라는 큰 냄비에 수프를 저으며 허브 향을 더하고 있었다. 소피아는 탁자 위에 밀가루를 뿌려 반죽을 얇게 펴고 있었고, 엘라는 작은 의자에 올라서서 접시를 닦고 있었다.

그때 부엌 문이 갑자기 열리며 에드먼드가 들어섰다. 그의 등장에 모든 하녀들이 몸을 긴장시켰다. 그는 천천히 부엌 안을 둘러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군.”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그 속에는 명령이 담겨 있었다. 릴리안은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반죽을 조금 더 세게 치댔다. 에드먼드는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 너머로 반죽 그릇을 바라보았다.

“릴리안, 조리대에 엎드려라.”

그 말에 릴리안의 손이 잠시 멈추었다. 그녀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반죽을 옆으로 밀어두고 조리대 위에 상체를 굽혔다. 차가운 대리석이 그녀의 배를 식혔지만, 곧이어 에드먼드의 손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는 그녀의 몸을 탐색하며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자신의 것을 꺼냈다. 릴리안은 눈을 꼭 감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며 반죽을 집어 오븐에 넣었다. 그는 리듬에 맞춰 그녀를 움직였고, 릴리안은 조리대 모서리를 꽉 움켜쥐며 신음을 삼켰다. 오븐에서 빵이 구워지는 향이 부엌에 퍼졌다.

클라라는 수프를 저으며 눈을 굴렸다. 그녀는 에드먼드가 릴리안을 다루는 방식에 속으로 분노했지만, 얼굴에는 무표정을 유지했다. 에드먼드가 릴리안에게서 물러나 클라라에게 걸어왔다. 그는 그녀의 뒤에 서서 긴 나무 숟가락을 쥔 그녀의 손을 잡았다.

“계속 저어라.”

클라라는 숟가락을 놓지 않았고, 에드먼드는 그녀의 치마를 뒤에서 걷어 올렸다. 그가 단숨에 자신을 밀어 넣자, 클라라는 숟가락을 놓칠 뻔했다. 수프가 냄비 밖으로 튀어 오르며 바닥에 방울을 남겼다. 클라라는 숟가락을 다시 잡고 억지로 수프를 저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밀쳐내며 깊숙이 박아 넣었다. 클라라는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았고, 수프는 그녀의 손이 떨릴 때마다 더 격하게 끓어올랐다.

에드먼드는 클라라에게서 빠져나와 소피아를 바라보았다. 소피아는 탁자 위에 펴 놓은 반죽을 바라보며 떨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에게 다가가 손가락으로 반죽을 찍어 맛보았다.

“소피아, 이 반죽을 입으로 맛보아라.”

소피아는 작은 목소리로 “네”라고 대답하며 반죽 조각을 입에 넣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 그는 자신의 것을 소피아의 입가에 가져갔다.

“더 깊이 맛보아라.”

소피아는 눈물을 글썽이며 입을 벌렸고, 에드먼드는 그녀의 머리를 눌러 자신의 것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녀가 반사적으로 삼키려는 순간, 그는 그녀의 입 안에 사정했다. 소피아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며 반죽과 섞인 맛을 참을 수 없이 삼켜야 했다. 에드먼드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녀의 머리를 놓아주었다.

마지막으로 엘라는 오븐 근처에 서서 접시를 닦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에게 다가가 작은 몸을 들어 올렸다. 엘라는 놀라서 접시를 놓쳤지만, 에드먼드는 그녀의 몸을 오븐 옆 탁자에 내려놓았다. 오븐의 열기가 그녀의 등을 뜨겁게 달궜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얇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것을 밀어 넣었다. 엘라는 작은 몸으로 인한 고통에 신음을 참지 못하고 울먹였다. 오븐의 높은 온도가 그녀의 피부를 달궜고, 에드먼드가 움직일 때마다 그녀는 더 크게 신음했다. 그는 그녀의 작은 몸을 완전히 사로잡으며 자신의 리듬을 마쳤다.

부엌에는 빵 향과 수프의 증기, 그리고 하녀들의 억눌린 신음이 뒤섞여 있었다. 에드먼드는 모든 하녀를 차례로 쓰고 나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부엌을 나갔다. 남겨진 하녀들은 서로를 쳐다보지도 못한 채 각자의 일을 다시 시작했다.

마구간의 야생

저택 뒤편으로 이어진 돌길을 따라 에드먼드가 걸어갔다. 그의 발걸음은 느리지만 확고했고, 뒤따르는 하녀들의 발소리는 그보다 더 작고 조심스러웠다.

“오늘은 특별한 훈련을 시키마.”

에드먼드의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그 속에는 어떤 기대감이 스며 있었다. 릴리안은 고개를 숙인 채 발끝만 바라보았다. 클라라는 입술을 깨물었고, 소피아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엘라의 손을 꽉 잡았다.

마구간 문이 열리자 말 냄새와 건초 냄새가 뒤섞인 습한 공기가 밀려왔다. 어두운 내부에는 세 마리의 말이 서 있었고, 그중 한 마리는 거대한 수말이었다. 에드먼드는 마구간 중앙에 서서 팔짱을 꼈다.

“자, 오늘부터 너희는 말이다.”

그의 말이 떨어지자 하녀들은 얼어붙었다. 릴리안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에드먼드 님, 그게 무슨...”

“말은 말을 타는 법을 배워야지.”

에드먼드가 마필채를 집어 들었다. 손에 쥔 채 손바닥을 가볍게 두드리며 그가 말을 이었다.

“릴리안, 너부터 앞으로 나와라. 여물통 옆에 무릎 꿇고 앉아라.”

릴리안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하지만 그녀는 순종했다. 건초 더미를 밟으며 여물통 옆으로 걸어가 무릎을 꿇었다. 에드먼드가 다가와 그녀의 손목을 잡아 끌어당겼다. 굵은 밧줄이 여물통 철제 고리에 묶였다.

“이제 네가 바로 내가 기르는 망아지다.”

에드먼드가 마필채를 들어 릴리안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가 마구간에 울렸다. 릴리안의 어깨가 움찔 떨렸지만, 그녀는 소리를 내지 않았다.

“더 크게 울어라. 말은 아프면 운다.”

또 한 대. 이번에는 좀 더 세게. 릴리안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그녀는 이를 악물었다.

“죄송합니다, 님... 제가 말이 되어서...”

“좋아, 좀 낫군.”

에드먼드가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클라라를 향해 돌아섰다.

“클라라, 너는 저 수말 옆으로 가라.”

클라라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그녀는 에드먼드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님, 그건...”

“내가 명령했다.”

에드먼드의 목소리가 차가워졌다. 클라라는 주먹을 꽉 쥐었지만, 결국 발걸음을 옮겼다. 수말이 그녀의 다가옴을 느끼고 코를 벌름거렸다. 클라라의 손이 말의 갈기에 닿았다.

“치마를 올려라.”

클라라의 손이 떨렸다. 하지만 그녀는 천천히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에드먼드가 마필채로 그녀의 허벅지를 톡톡 두드렸다.

“말에게 몸을 보여줘라. 그래야 교미를 하지.”

“님, 제발... 말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말은 말이다. 너도 말이다. 그러니 어울리지 않겠냐?”

에드먼드가 웃었다. 그의 웃음은 마구간 안을 메아리쳤다. 수말이 불안하게 발을 굴렀다. 클라라는 눈을 질끈 감았다.

그 순간, 에드먼드가 클라라의 허리를 잡아 수말 쪽으로 밀어붙였다. 거친 숨결이 그녀의 목덜미에 닿았다.

“조금만 참아라.”

에드먼드의 목소리는 마치 위로하는 듯했다. 하지만 그 속에는 비웃음이 섞여 있었다. 클라라는 입술을 깨물며 고통을 참아냈다. 수말이 그녀의 몸 위로 올라탔다. 에드먼드가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잘하고 있군.”

소피아는 이 광경을 보며 몸을 떨었다. 엘라가 그녀의 치마자락을 붙잡았다.

“소피아 언니... 무서워...”

“괜찮아, 엘라. 괜찮을 거야.”

소피아는 엘라를 안아 주었지만, 그녀 자신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에드먼드가 그들을 바라보았다.

“소피아, 너는 저쪽 건초 더미로 가라.”

소피아의 심장이 멎는 듯했다. 그녀는 엘라의 손을 놓고 천천히 건초 더미 쪽으로 걸어갔다. 건초 더미는 부드러워 보이지만, 그 속에는 날카로운 가시들이 숨어 있었다. 소피아가 그 위에 엎드리자, 건초 부스러기가 그녀의 검은 머리카락과 얇은 드레스에 달라붙었다.

에드먼드가 그녀 뒤에 무릎을 꿇었다. 그의 손이 소피아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소피아는 얼굴을 건초 더미에 묻고 소리를 죽이며 울었다.

“울지 마라.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에드먼드가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겼다. 그의 몸이 그녀 위로 올라탔다. 건초 부스러기가 소피아의 뺨과 입가에 붙었다. 그녀는 그것을 뱉어내려 했지만, 숨이 막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조금만 참아. 이제 익숙해질 거야.”

에드먼드가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소피아는 비명을 질렀다. 그 소리는 건초 더미에 묻혀 작게 울려 퍼졌다. 에드먼드는 천천히 움직이며 소피아의 귀에 속삭였다.

“너는 내 말이다. 영원히 내 말이다.”

그 사이, 클라라는 수말의 무게에 짓눌려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릴리안은 여물통에 묶인 채 눈물을 흘렸다. 엘라는 한쪽 구석에 서서 떨고 있었다.

에드먼드가 소피아에게서 몸을 떼고 엘라에게 다가갔다. 엘라가 뒤로 물러섰지만, 에드먼드가 그녀의 팔을 잡아당겼다.

“엘라, 네가 할 일이 있어.”

“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저기 말똥이 보이지?”

에드먼드가 마구간 구석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신선한 말똥이 쌓여 있었다. 엘라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치워라. 손으로.”

“손으로요?”

“그래. 손으로.”

엘라는 떨면서 말똥 쪽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작은 손을 내밀었다. 말똥이 그녀의 손가락 사이로 미끄러졌다. 그 순간, 에드먼드가 뒤에서 다가와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에드먼드 님? 지금은 말똥을 치우고 있는데...”

“말똥을 치우면서도 내 사랑을 받는 법을 배워야지.”

에드먼드가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겼다. 엘라의 손에 말똥이 묻은 채로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졌다. 에드먼드가 그녀 위로 올라탔다. 엘라는 작은 비명을 질렀지만, 그 소리는 말똥을 치우던 소리에 묻혔다.

“울지 마라. 이게 네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에드먼드가 그녀의 엉덩이를 때리며 말했다. 엘라는 눈물을 흘리며 말똥을 손으로 긁어모았다. 그녀의 손과 옷에 말똥이 묻었고, 건초 부스러기가 그녀의 몸에 붙었다.

한참 후, 에드먼드가 몸을 일으켰다. 그는 마필채를 바닥에 던지며 말했다.

“오늘 훈련은 여기까지다. 내일도 계속된다. 그때까지 너희는 말이다. 기억해라.”

그가 마구간을 나가자, 어둠만이 남았다. 릴리안은 여물통에 묶인 채 울고 있었고, 클라라는 수말 옆에 쓰러져 숨을 헐떡였다. 소피아는 건초 더미 속에서 몸을 웅크렸고, 엘라는 말똥 더미 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마구간 안에 남은 것은 고통과 굴욕, 그리고 에드먼드의 웃음소리뿐이었다.

욕실의 증기

에드먼드는 욕실의 대리석 바닥에 반사되는 촛불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욕조는 대리석으로 조각되어 있었고, 금박 장식이 화려하게 빛나고 있었다. 뜨거운 증기가 욕실을 가득 채우며 그의 피부에 작은 물방울을 맺히게 했다.

"릴리안, 너부터 시작해라."

에드먼드의 목소리는 낮고 차분했지만, 명령에는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실려 있었다. 릴리안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금발이 증기에 젖어 얼굴에 붙었다. 그녀는 깊게 숨을 들이쉬며 에드먼드의 팔을 들어 올렸다.

그의 겨드랑이는 뜨거운 욕조 물과 땀으로 축축했다. 릴리안은 혀를 내밀어 조심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첫 번째 맛은 짭짤하면서도 비릿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혀끝으로 피부의 주름을 따라 움직였다. 에드먼드는 만족한 듯 가벼운 신음을 내뱉었다.

"더 깊숙이."

릴리안은 얼굴을 그의 겨드랑이에 더 가까이 밀어 넣었다. 그녀의 혀는 털 사이를 파고들어 땀과 비누 향이 섞인 맛을 음미했다. 그녀는 천천히, 꼼꼼하게 핥았다. 한쪽 겨드랑이가 깨끗해지자, 그녀는 반대쪽으로 이동했다.

"이제 아래로."

릴리안의 손이 떨렸다. 그녀는 욕조 가장자리를 잡고 몸을 낮췄다. 에드먼드의 성기는 뜨거운 물 속에서 반쯤 일어서 있었다. 그녀는 혀를 내밀어 그 끝을 핥았다. 짠맛과 비누 맛이 섞여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조심스럽게 그의 성기를 입에 넣었다.

클라라는 욕실 구석에 서서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의 붉은 머리는 증기로 인해 곱슬거렸다. 그녀는 주먹을 꽉 쥐었다.

"클라라, 네 차례다."

에드먼드의 목소리가 다시 울렸다. 클라라는 천천히 걸어와 욕조 옆에 섰다.

"여기서 자위해라. 내가 지켜보는 앞에서."

클라라의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에드먼드의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 그녀는 손을 내려 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녀의 손가락이 자신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에드먼드를 바라보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물이 튀었다. 뜨거운 물방울이 에드먼드의 가슴에 떨어졌다.

"더 세게."

클라라의 숨이 거칠어졌다. 그녀의 손가락은 빠르게 움직였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그녀는 부끄러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꼈다.

욕실 문이 열리고 소피아가 들어왔다. 그녀의 검은 머리는 단정하게 묶여 있었고, 얼굴에는 순수한 호기심이 가득했다.

"소피아, 여기로 와라."

에드먼드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성기를 가리켰다. 소피아는 순순히 다가와 무릎을 꿇었다.

"입을 벌려."

소피아가 입을 벌리자, 에드먼드는 그녀의 입 안으로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소피아는 놀라 눈을 크게 떴지만, 참아냈다. 노란 액체가 그녀의 입을 가득 채웠다. 그녀는 삼켰다. 짠맛과 쓴맛이 혀끝에서 퍼졌다. 그녀는 계속 삼켰다.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았다.

"맛이 어떠냐?"

"짠맛이 나요... 약간 씁쓸해요... 하지만 따뜻해요."

소피아의 대답에 에드먼드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엘라가 들어왔다. 그녀의 밤색 머리는 젖어 있었고, 작은 몸은 떨리고 있었다.

"엘라, 이리 와서 나를 닦아라."

에드먼드는 욕조에서 일어났다. 그의 몸에서 물이 뚝뚝 떨어졌다. 엘라는 조심스럽게 다가와 그의 다리를 껴안았다. 그녀의 작은 몸이 그의 피부에 닿자, 물방울이 그녀의 옷을 적셨다. 그녀는 얼굴을 그의 가슴에 대고 문질렀다. 그녀의 작은 손이 그의 등을 따라 움직였다.

"이제 옷을 벗어라."

엘라의 눈에 두려움이 스쳤지만, 그녀는 순종했다. 그녀의 작은 옷이 바닥에 떨어졌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들어 올렸다.

"아프지 않게 해줄게."

그의 목소리는 달콤했지만, 그의 행동은 거칠었다. 그는 그녀를 욕조 가장자리에 앉히고, 그녀의 작은 다리를 벌렸다. 엘라는 울음을 참으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가 그녀 안으로 들어왔을 때,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릴리안과 클라라는 눈을 돌렸다. 소피아는 계속 무릎을 꿇고 있었다.

욕실은 다시 증기로 가득 찼다. 에드먼드의 만족스러운 신음과 엘라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무도회장의 환락

무도회장은 온통 황금빛 조명으로 가득했다. 에드먼드는 벨벳 안락의자에 앉아 손에 든 와인잔을 천천히 흔들었다. 하녀들은 모두 예복을 갖춰 입고 있었다. 릴리안은 연보라색 새틴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클라라는 진홍색, 소피아는 흰색, 엘라는 작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조명 아래 서 있었다.

"자, 오늘 밤은 특별한 밤이다."

에드먼드의 목소리는 부드러우면서도 명령조였다. 그는 릴리안을 바라보며 손짓했다.

"릴리안, 먼저 춤을 추자."

릴리안은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걸어 나왔다. 그녀의 금발이 조명을 받아 반짝였다. 에드먼드는 일어나 그녀의 손을 잡고 댄스 플로어로 이끌었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왈츠를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에드먼드의 손은 릴리안의 허리를 감싸고 점점 더 강하게 그녀를 끌어당겼다.

"오늘 밤 너는 정말 아름답다, 릴리안."

릴리안은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의 파란 눈에는 당혹감과 복잡한 감정이 섞여 있었다. 에드먼드는 춤추는 척하며 그녀의 드레스 자락을 천천히 걷어 올렸다. 릴리안은 숨을 삼켰다.

"주인님, 다른 하녀들이..."

"그들이 보는 것이 좋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속옷을 밀어내고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다. 릴리안은 작은 신음을 삼켰다. 그녀의 몸이 긴장했지만 에드먼드는 계속해서 리듬에 맞춰 움직였다. 음악이 클라이맥스에 이를 때마다 그는 더 깊이 들어갔다. 릴리안은 에드먼드의 어깨를 꽉 움켜쥐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지만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클라라는 그 광경을 지켜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의 진홍색 드레스가 화난 듯 흔들렸다. 소피아는 어색하게 땅만 바라보았고, 엘라는 순수한 눈으로 릴리안의 드레스가 흔들리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음악이 끝나자 릴리안은 떨리는 다리로 간신히 서 있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뺨에 가볍게 키스하고 돌아섰다.

"이제 클라라와 소피아."

클라라는 놀란 표정을 지었다. 에드먼드는 그녀에게 다가와 귓가에 속삭였다.

"소피아와 키스해라. 열정적으로. 내가 보는 앞에서."

"주인님, 그건 너무..."

"순종해라."

에드먼드의 목소리는 차가웠다. 클라라는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다가 천천히 소피아에게 다가갔다. 소피아는 두려움에 떨었다.

"클라라 언니..."

"닥쳐."

클라라는 소피아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강하게 키스했다. 소피아는 깜짝 놀라 몸을 움츠렸지만 클라라의 손은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그들의 입술이 맞닿은 채로 에드먼드는 느긋하게 지켜보았다. 와인잔을 입가에 대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좋다, 그걸로 충분하다."

클라라는 거칠게 입술을 떼었다. 소피아는 눈물이 그렁그렁했지만 참았다.

"엘라."

에드먼드가 손을 내밀자 엘라는 기쁘게 달려왔다. 작은 핑크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순수한 미소를 지었다.

"에드먼드 아빠, 나도 춤출래요?"

"그래, 엘라도 아빠와 놀자."

에드먼드는 엘라를 데리고 피아노 옆으로 갔다. 그는 직접 피아노 앞에 앉아 느린 선율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엘라를 무릎 위에 앉혔다. 엘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웃었다. 에드먼드는 피아노를 치는 척하며 엘라의 작은 드레스 안으로 손을 넣었다.

"아빠, 간지러워요."

"조용히 해, 엘라. 아빠가 음악을 연주하고 있잖아."

피아노 소리가 커졌다. 에드먼드는 천천히 엘라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 엘라는 작은 신음을 질렀지만 음악 소리가 그녀의 소리를 감췄다. 그녀의 작은 몸이 떨렸지만 에드먼드는 계속 피아노를 연주했다.

릴리안은 그 광경을 보며 눈을 감았다. 클라라는 주먹을 꽉 쥐었다. 소피아는 손으로 입을 가렸다.

에드먼드는 엘라의 몸이 충분히 떨릴 때까지 연주를 이어갔다. 마지막 화음이 울려 퍼지고 나서야 그는 엘라를 내려놓았다. 엘라는 다리가 풀려 바닥에 주저앉았다.

"자, 이제 모두 차례다."

에드먼드는 일어나 조명 아래로 걸어갔다. 그는 릴리안, 클라라, 소피아, 엘라를 한 명씩 불러 천천히 그들을 점유했다. 릴리안의 금발이 조명을 받아 반짝였고, 클라라의 빨간 머리가 불꽃처럼 타올랐다. 소피아는 눈물을 흘렸지만 순종했다. 엘라는 이미 지쳐 에드먼드의 품에 안겨 있었다.

무도회장에는 음악 대신 하녀들의 신음이 가득했다. 그러나 에드먼드는 여유롭게 그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권력을 만끽했다. 조명 아래 모든 하녀는 그의 것이었다.

지하 감옥의 어둠

에드먼드는 하녀들을 한 줄로 세워 지하 감옥의 돌계단을 내려가게 했다. 촛불 하나만으로 비추는 어둠 속에서 계단은 끝없이 이어지는 것 같았다. 릴리안은 앞장서서 걸으며 손에 쥔 촛대가 떨리지 않도록 애썼다. 뒤에서는 클라라의 발소리가 무겁게 울렸고, 소피아는 엘라의 손을 꼭 잡았다.

지하실 문이 열리자 쇠 냄새와 곰팡이 내가 코를 찔렀다. 방 안에는 온갖 모양의 쇠기구들과 가죽 끈, 쇠사슬이 벽에 걸려 있었다. 한쪽 구석에는 철창으로 만든 우리가 놓여 있었고, 그 안에는 누더기 같은 천 조각이 깔려 있었다.

“자, 내 소중한 수집품들을 소개하지.”

에드먼드가 웃으며 문 옆에 서서 하녀들이 하나씩 들어오는 것을 지켜봤다. 그는 손에 든 채찍으로 벽에 걸린 쇠고랑을 가리켰다.

“릴리안, 먼저 와 봐.”

릴리안이 떨면서 다가갔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손목을 잡아 철제 고문틀로 이끌었다. 그녀를 묶고 나서 그는 벽에서 긴 깃털을 꺼냈다. 릴리안은 눈을 감았다.

“제발……”

“쉿. 참아야지. 네가 잘 참으면 내가 예뻐해 줄게.”

깃털이 목덜미를 스쳤다. 릴리안은 몸을 움츠렸다. 깃털이 갈비뼈 아래를, 겨드랑이를, 배꼽 주위를 훑으며 내려갔다. 그녀는 웃음을 참느라 입술을 깨물었지만, 웃음이 터져 나왔다.

“하하…… 안 돼…… 제발……”

“웃음? 참 좋구나.”

에드먼드는 깃털을 더 빠르게 움직였다. 릴리안은 몸부림쳤지만 쇠고랑이 그녀를 붙잡았다. 그녀의 웃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다가 이내 울음으로 변했다.

“그만…… 제발……”

“아직 끝나지 않았어.”

깃털이 발바닥으로 내려갔다. 릴리안은 비명을 질렀다.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소리가 지하 감옥에 울려 퍼졌다.

한참이 지나서야 에드먼드는 깃털을 내려놓았다. 릴리안은 숨을 헐떡이며 현기증을 느꼈다.

“다음.”

그가 손가락으로 클라라를 가리켰다. 클라라는 벽에 기대어 서서 에드먼드를 노려보고 있었다.

“넌 저 쇠사슬을 핥아라.”

에드먼드가 벽에 걸린 굵은 쇠사슬을 가리켰다. 클라라는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걸어가서 쇠사슬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녀는 혀를 내밀어 차갑고 녹슨 쇠를 핥았다.

“더 깊이. 네 혀로 닦아 내.”

클라라는 입을 벌려 쇠사슬을 입에 넣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에드먼드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이제 그만해도 돼. 그런데 넌 아직 벌을 받지 않았어.”

에드먼드는 클라라의 어깨를 잡아 그녀를 네 발로 기게 했다. 그는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뒤에서 그녀를 삽입했다. 클라라는 숨을 삼켰다.

“아직 네 첫 번째 임무는 끝나지 않았어.”

그가 움직일 때마다 클라라는 몸을 떨었다. 그녀는 주먹을 꽉 쥐었지만, 순종하는 척 했다. 에드먼드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더 크게 신음해.”

클라라는 억지로 신음 소리를 냈다. 에드먼드는 몇 분 동안 더 움직이다가 물러났다.

“다음. 소피아.”

소피아는 벽 쪽으로 웅크리고 서서 울고 있었다. 엘라가 그녀의 손을 잡으려 했지만, 클라라가 엘라를 잡아당겼다.

“어둠 속으로 들어가라. 기어서.”

에드먼드가 방 한가운데를 가리켰다.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촛불이 떨리며 비추는 어둠뿐이었다.

“싫어…… 무서워……”

“기어가라고 했어.”

소피아는 바닥에 엎드려 기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차가운 돌에 닿았다. 그녀는 울면서 계속 기었다. 에드먼드는 그녀를 쫓아가며 발로 그녀의 등살을 살짝 밟았다.

“더 천천히. 네가 두려워하는 모습이 아름답구나.”

소피아는 숨을 가쁘게 쉬며 기어갔다. 어둠은 끝이 없었다. 그녀는 몇 미터를 갔을까,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그만…… 제발…… 나가게 해 줘……”

“아직이야. 거기서 울어라. 네 울음소리가 내 음악이야.”

에드먼드는 방 안을 돌아다니며 그녀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소피아는 바닥에 엎드려 울었다. 그녀의 작은 몸이 떨렸다.

“이제, 엘라. 너를 위한 특별한 장소가 있어.”

에드먼드는 엘라의 손을 잡아 우리 앞으로 데려갔다. 철창 문이 열리자 엘라는 안으로 밀려 들어갔다. 문이 잠겼다.

“아빠? 나 여기서 나갈 수 있어?”

“물론이지. 하지만 먼저 아빠가 너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줄게.”

에드먼드는 철창 사이로 손을 넣어 엘라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엘라는 당황해서 움직이지 못했다.

“아빠, 뭐 하는 거야?”

“조용히 해. 이게 아빠의 사랑이야.”

그가 철창 사이로 자신을 그녀에게 밀어 넣었다. 엘라는 비명을 질렀다. 철창이 그녀의 허벅지를 찔렀고, 에드먼드의 손이 그녀를 놓지 않았다.

“아파……”

“조금만 참아. 아빠가 싫어?”

엘라는 울면서 고개를 저었다. 에드먼드는 거친 숨을 내쉬며 움직였다. 철창이 덜컹거렸다.

몇 분 후, 그는 물러났다. 엘라는 우리 안에 웅크려 울었다. 릴리안은 눈을 감고 등을 돌렸다. 클라라는 입술을 깨물었다. 소피아는 여전히 어둠 속에서 울고 있었다.

에드먼드는 촛불을 들어 올리며 말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내일은 또 다른 재미를 준비해 두마.”

그는 계단을 올라가 사라졌다. 지하 감옥에는 어둠과 울음소리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