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감옥에 빠지다 (유월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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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을 지키는 조바심 인터넷 중독 치료 학교의 철문이 닫히는 소리가 멀어져 갔다. 유월여는 검은색 승용차의 뒷좌석에 몸을 깊숙이 파묻고, 창밖으로 사라져 가는 건물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3개월. 그곳에서 보낸 3개월은 마치 꿈만 같았다. 유앙성과 왕강이라는 두 소년을 만난 것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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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방을 지키는 조바심

빈 방을 지키는 조바심

인터넷 중독 치료 학교의 철문이 닫히는 소리가 멀어져 갔다. 유월여는 검은색 승용차의 뒷좌석에 몸을 깊숙이 파묻고, 창밖으로 사라져 가는 건물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3개월. 그곳에서 보낸 3개월은 마치 꿈만 같았다. 유앙성과 왕강이라는 두 소년을 만난 것도, 그들을 훈련시킨 것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쾌락과 고통의 기억들도 모두 흐릿해져 가고 있었다.

“향아야, 너는 바로 출장 가는 거야?”

앞자리에 앉은 담향아가 고개를 돌려 씩 웃었다. 그녀의 눈빛은 여전히 날카로웠고, 몸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변함없었다.

“응, 건이 쪽에서 급한 의뢰가 들어왔어. 범죄 심리 분석 의뢰인데, 며칠은 걸릴 거야.”

“완정 언니는?”

유월여가 옆자리의 남완정을 바라보았다. 남완정은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표정은 평소처럼 온화했지만, 눈가에는 약간의 기대감이 서려 있었다.

“나도 곧 출발해야 해. 소걸이 졸업식에 꼭 와 달라고 하더라.”

“졸업식? 그 꼬마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유월여의 목소리에는 놀라움이 섞여 있었다. 소걸. 그들은 지난해에 만난 떠돌이 소년이었다. 처음에는 길거리에서 구걸하고 좀도둑질을 하던 아이였지만, 지금은 그들의 지원 덕분에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응, 시간이 참 빠르지? 그리고 졸업식이 끝나면 자기 농장으로 초대하려고 한대. 거기서 좀 지내다 올 거야.”

남완정의 말투는 가벼웠지만, 유월여는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차렸다. 농장. 아마도 거기에는 특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을 것이다. 소걸은 그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 맞춰 준비를 했을 것이다.

“그래? 그럼 잘 다녀와. 나중에 자세한 얘기 들어보자.”

유월여는 애써 담담하게 말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시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남완정은 소걸의 초대를 받아 미국으로 가고, 담향아는 출장을 떠난다. 자신만 홀로 남겨질 것이다.

차가 사무실 건물 앞에 멈춰 섰다. 셋은 각자의 짐을 챙겨 내렸다. 사무실은 예전 그대로였다. 낡은 간판, 어수선하게 놓인 서류들, 그리고 약간의 먼지 냄새. 유월여는 소파에 몸을 던지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에휴, 텅 빈 것 같네.”

“며칠만 있으면 돌아올 거야. 심심하면 전화해.”

담향아가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고는 짐을 챙겨 나갔다. 남완정도 곧 이어 출발 준비를 마치고 작별 인사를 했다.

“월여야, 몸 조심하고. 혼자 있어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알았어, 알았어. 어서 가 봐. 비행기 늦겠다.”

유월여는 손을 흔들며 그들을 배웅했다. 문이 닫히고 나자 사무실은 갑자기 조용해졌다. 텅 빈 공간, 흩어져 있는 기억들, 그리고 자신. 그녀는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며칠이 지났다. 유월여는 매일 사무실에 앉아 있었지만, 들어오는 의뢰는 거의 없었다. 가끔 전화벨이 울리면 전화를 받았지만, 대부분 장난 전화이거나 잘못 걸려온 것들이었다. 그녀는 점점 무료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달래려고 했다. 혼자 있을 때도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했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하지만 모든 것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이미 극단적인 쾌락에 길들여져 있었고, 평범한 일상은 그 갈망을 채워주지 못했다.

어느 날, 유월여는 사무실 문을 잠그고 커튼을 내렸다. 그녀는 서랍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도구들이 들어 있었다. 채찍, 수갑, 재갈, 그리고 그녀가 직접 만든 몇 가지 장치들. 그녀는 옷을 벗고 거울 앞에 섰다.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탱탱한 피부. 그녀는 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흐으...”

가벼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손가락을 이용해 젖꼭지를 비벼댔다. 감각이 전해져 왔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는 채찍을 집어 들고 자신의 허벅지를 내리쳤다.

“칙!”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따끔한 고통이 전해졌다. 그녀는 다시 한 번 내리쳤다. 이번에는 좀 더 강하게. 허벅지에 붉은 자국이 남았다. 그녀는 점점 더 격렬하게 자신을 채찍질했다. 하지만 그 고통은 그녀가 원하는 만족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갈증만 더해졌다.

“아... 안 돼... 이걸로는 안 돼...”

그녀는 채찍을 내려놓고 무릎을 꿇었다. 자위를 시도했지만 손가락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깊은 곳이 있었다.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를 들었다. 자신의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보았다. 좁은 구멍이 손가락을 꽉 조여 왔다. 그녀는 두 손가락, 세 손가락으로 늘려 보았지만 여전히 허전함이 남았다.

“하아... 하아... 더... 더 원해...”

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숨을 헐떡였다. 땀에 젖은 몸이 차가운 바닥에 닿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유앙성과 왕강에게 그들이 당했던 것들. 그리고 더 이전의 기억들. 매춘부 시절에 만났던 손님들. 그중에서도 특히 그녀의 성욕을 제대로 채워 주었던 한 사람.

육천부.

그 이름을 떠올리자 갑자기 몸에 전율이 흘렀다. 50대의 땅딸보 노인이었지만, 그의 손길은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는 돈이 많았고, 시간도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SM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있었다. 그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언제나 극단적이었고, 그 후에는 완전한 허탈감이 찾아왔다.

“육천부... 맞아, 그 늙은이...”

유월여는 벌떡 일어나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연락처를 뒤졌다. 몇 년 전에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로 거의 연락하지 않았던 번호. 하지만 그녀는 그 번호를 잊지 않고 있었다. 손가락이 떨리면서도 버튼을 눌렀다.

몇 번의 신호음이 흐르고, 낮고 거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육천부 씨, 저예요. 유월여입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유월여? 오랜만이군! 몇 년 만이지? 내가 전화했었어야 하는데, 미안하네. 그동안 잘 지냈어?”

“네, 그럭저럭요. 그런데 한 가지 부탁이 있어서 전화했어요.”

“부탁? 무슨 부탁인데?”

유월여는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최대한 감미롭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요즘 너무 심심해서요. 그리고... 좀 자극적인 것을 원해요. 육천부 씨가 예전에 해 줬던 그런 것들 말이에요.”

상대방의 숨소리가 갑자기 거칠어졌다. 몇 초의 침묵이 흐르고, 육천부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그럼 마침 잘됐군. 나도 요즘 너무 심심했어. 그래서 말인데, 나 개인 워터파크를 만들었어. 아주 특별한 워터파크야. 거기서 놀아볼 생각 없어?”

“워터파크요?”

“응, 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놀이 기구들을 설치했어. 아주 재미있을 거야. 너한테는 특히 더 재미있을 거라고 장담하지.”

유월여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그녀의 상상력이 곧바로 구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물에 묶여, 물에 잠겨, 물에 고문당하는 자신의 모습. 그 생각만으로도 몸이 뜨거워졌다.

“좋아요, 갈게요. 언제 갈까요?”

“오늘 당장 와. 기다리게 하지 마. 그리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조건이요?”

“내 워터파크에는 옷을 입고 오면 안 돼. 적어도 속옷 정도만 입고 와. 아니면 아예 벗고 와도 좋고. 편한 대로 선택해.”

유월여는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이미 알몸이었고, 땀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곧 도착할게요.”

전화를 끊고, 유월여는 재빨리 옷을 입었다. 그녀는 속옷만 입고 그 위에 얇은 외투를 걸쳤다. 그리고 작은 가방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채찍, 수갑,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몇 가지 약물들.

사무실을 나설 때, 그녀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텅 빈 방, 조용한 복도.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 그녀는 자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었다. 곧 그 소리는 더 커질 것이다. 물과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소리로.

택시를 잡아타고 주소를 알려주었다. 육천부의 개인 워터파크는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었다. 한적한 산골짜기에 자리 잡은 그곳은 외부에서 보면 평범한 별장처럼 보였다. 하지만 유월여는 그 안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택시가 도착했을 때, 이미 육천부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예전과 다름없이 땅딸보에 못생긴 외모였지만, 눈빛은 여전히 날카롭고 탐욕스러웠다.

“어서 오게, 유월여. 기다리고 있었네.”

“오랜만이에요, 육천부 씨.”

유월여가 인사하며 그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외투를 벗어 옆에 있는 벤치에 걸었다. 속옷 차림이 드러나자 육천부의 눈이 반짝였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자, 들어오게.”

그가 손짓하자 유월여는 그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워터파크 내부는 그녀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다. 여러 개의 수영장과 분수대, 그리고 특이한 구조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앙에 있는 거대한 유리 수조였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기계 장치들과 족쇄, 밧줄 등이 보였다.

“이게 바로 내가 만든 ‘물의 감옥’이야.”

육천부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유월여의 손을 잡고 그곳으로 데려갔다. 수조 앞에 서자,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유리창에 비치는 것을 보았다. 속옷만 입은 그녀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였지만, 동시에 아름다웠다.

“이 안에서 너를 묶고, 다양한 방법으로 물 고문을 할 거야. 거꾸로 매달아 물속에 넣거나, 분수로 너의 몸을 때리거나, 얼음 조각을 너의 구멍에 넣거나. 모든 준비는 끝났어.”

유월여는 그의 말을 들으며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서고, 음부가 젖어들기 시작했다.

“시작할까요?”

“기다려, 아직 준비가 덜 됐어. 먼저 옷을 다 벗어야지.”

육천부가 손을 내밀어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잡았다. 유월여는 순순히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이어 팬티도 벗겨졌다. 그녀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아름다워. 정말 아름다워.”

육천부가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의 손길은 거칠고 강압적이었다.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그의 손길을 기다렸다.

“들어가게.”

그가 수조의 문을 열었다. 그 안은 차가운 공기로 가득 차 있었다. 유월여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은 미끄러웠고, 벽에는 여러 개의 고리가 달려 있었다. 육천부는 그녀를 벽 쪽으로 데려가 손목과 발목을 밧줄로 묶었다. 그녀는 X자 형태로 벽에 고정되었다.

“좋아, 이제 시작이야.”

육천부가 수조 밖으로 나와서 기계를 조작했다. 갑자기 천장에서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렸다. 유월여는 깜짝 놀랐지만 곧 쾌감으로 바뀌었다. 물이 그녀의 몸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피부를 자극했다.

이제 막 시작이다. 그녀는 앞으로 펼쳐질 극한의 경험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텅 빈 사무실에서 느꼈던 조바심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를 기대감과 쾌락으로 가득 찬 흥분이 대신했다.빈 방을 지키는 조바심

인터넷 중독 치료 학교의 철문이 닫히는 소리가 멀어져 갔다. 유월여는 검은색 승용차의 뒷좌석에 몸을 깊숙이 파묻고, 창밖으로 사라져 가는 건물들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3개월. 그곳에서 보낸 3개월은 마치 꿈만 같았다. 유앙성과 왕강이라는 두 소년을 만난 것도, 그들을 훈련시킨 것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느꼈던 쾌락과 고통의 기억들도 모두 흐릿해져 가고 있었다.

“향아야, 너는 바로 출장 가는 거야?”

앞자리에 앉은 담향아가 고개를 돌려 씩 웃었다. 그녀의 눈빛은 여전히 날카로웠고, 몸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는 변함없었다.

“응, 건이 쪽에서 급한 의뢰가 들어왔어. 범죄 심리 분석 의뢰인데, 며칠은 걸릴 거야.”

“완정 언니는?”

유월여가 옆자리의 남완정을 바라보았다. 남완정은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그녀의 표정은 평소처럼 온화했지만, 눈가에는 약간의 기대감이 서려 있었다.

“나도 곧 출발해야 해. 소걸이 졸업식에 꼭 와 달라고 하더라.”

“졸업식? 그 꼬마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한다고?”

유월여의 목소리에는 놀라움이 섞여 있었다. 소걸. 그들은 지난해에 만난 떠돌이 소년이었다. 처음에는 길거리에서 구걸하고 좀도둑질을 하던 아이였지만, 지금은 그들의 지원 덕분에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응, 시간이 참 빠르지? 그리고 졸업식이 끝나면 자기 농장으로 초대하려고 한대. 거기서 좀 지내다 올 거야.”

남완정의 말투는 가벼웠지만, 유월여는 그 속에 숨겨진 의미를 알아차렸다. 농장. 아마도 거기에는 특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을 것이다. 소걸은 그들의 성향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 맞춰 준비를 했을 것이다.

“그래? 그럼 잘 다녀와. 나중에 자세한 얘기 들어보자.”

유월여는 애써 담담하게 말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시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남완정은 소걸의 초대를 받아 미국으로 가고, 담향아는 출장을 떠난다. 자신만 홀로 남겨질 것이다.

차가 사무실 건물 앞에 멈춰 섰다. 셋은 각자의 짐을 챙겨 내렸다. 사무실은 예전 그대로였다. 낡은 간판, 어수선하게 놓인 서류들, 그리고 약간의 먼지 냄새. 유월여는 소파에 몸을 던지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에휴, 텅 빈 것 같네.”

“며칠만 있으면 돌아올 거야. 심심하면 전화해.”

담향아가 그녀의 어깨를 토닥이고는 짐을 챙겨 나갔다. 남완정도 곧 이어 출발 준비를 마치고 작별 인사를 했다.

“월여야, 몸 조심하고. 혼자 있어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알았어, 알았어. 어서 가 봐. 비행기 늦겠다.”

유월여는 손을 흔들며 그들을 배웅했다. 문이 닫히고 나자 사무실은 갑자기 조용해졌다. 텅 빈 공간, 흩어져 있는 기억들, 그리고 자신. 그녀는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며칠이 지났다. 유월여는 매일 사무실에 앉아 있었지만, 들어오는 의뢰는 거의 없었다. 가끔 전화벨이 울리면 전화를 받았지만, 대부분 장난 전화이거나 잘못 걸려온 것들이었다. 그녀는 점점 무료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스스로를 달래려고 했다. 혼자 있을 때도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고 했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하지만 모든 것이 시시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이미 극단적인 쾌락에 길들여져 있었고, 평범한 일상은 그 갈망을 채워주지 못했다.

어느 날, 유월여는 사무실 문을 잠그고 커튼을 내렸다. 그녀는 서랍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도구들이 들어 있었다. 채찍, 수갑, 재갈, 그리고 그녀가 직접 만든 몇 가지 장치들. 그녀는 옷을 벗고 거울 앞에 섰다.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 탱탱한 피부. 그녀는 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흐으...”

가벼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손가락을 이용해 젖꼭지를 비벼댔다. 감각이 전해져 왔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그녀는 채찍을 집어 들고 자신의 허벅지를 내리쳤다.

“칙!”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따끔한 고통이 전해졌다. 그녀는 다시 한 번 내리쳤다. 이번에는 좀 더 강하게. 허벅지에 붉은 자국이 남았다. 그녀는 점점 더 격렬하게 자신을 채찍질했다. 하지만 그 고통은 그녀가 원하는 만족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갈증만 더해졌다.

“아... 안 돼... 이걸로는 안 돼...”

그녀는 채찍을 내려놓고 무릎을 꿇었다. 자위를 시도했지만 손가락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깊은 곳이 있었다. 그녀는 바닥에 엎드려 엉덩이를 들었다. 자신의 손가락을 항문에 넣어 보았다. 좁은 구멍이 손가락을 꽉 조여 왔다. 그녀는 두 손가락, 세 손가락으로 늘려 보았지만 여전히 허전함이 남았다.

“하아... 하아... 더... 더 원해...”

그녀는 바닥에 쓰러져 숨을 헐떡였다. 땀에 젖은 몸이 차가운 바닥에 닿았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유앙성과 왕강에게 그들이 당했던 것들. 그리고 더 이전의 기억들. 매춘부 시절에 만났던 손님들. 그중에서도 특히 그녀의 성욕을 제대로 채워 주었던 한 사람.

육천부.

그 이름을 떠올리자 갑자기 몸에 전율이 흘렀다. 50대의 땅딸보 노인이었지만, 그의 손길은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는 돈이 많았고, 시간도 많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SM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이 있었다. 그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언제나 극단적이었고, 그 후에는 완전한 허탈감이 찾아왔다.

“육천부... 맞아, 그 늙은이...”

유월여는 벌떡 일어나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연락처를 뒤졌다. 몇 년 전에 마지막으로 연락한 이후로 거의 연락하지 않았던 번호. 하지만 그녀는 그 번호를 잊지 않고 있었다. 손가락이 떨리면서도 버튼을 눌렀다.

몇 번의 신호음이 흐르고, 낮고 거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육천부 씨, 저예요. 유월여입니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가 상대방이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유월여? 오랜만이군! 내가 전화했었어야 하는데, 미안하네. 그동안 잘 지냈어?”

“네, 그럭저럭요. 그런데 한 가지 부탁이 있어서 전화했어요.”

“부탁? 무슨 부탁인데?”

유월여는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그녀는 자신의 목소리를 최대한 감미롭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요즘 너무 심심해서요. 그리고... 좀 자극적인 것을 원해요. 육천부 씨가 예전에 해 줬던 그런 것들 말이에요.”

상대방의 숨소리가 갑자기 거칠어졌다. 몇 초의 침묵이 흐르고, 육천부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그럼 마침 잘됐군. 나도 요즘 너무 심심했어. 그래서 말인데, 나 개인 워터파크를 만들었어. 아주 특별한 워터파크야. 거기서 놀아볼 생각 없어?”

“워터파크요?”

“응, 물을 이용한 여러 가지 놀이 기구들을 설치했어. 아주 재미있을 거야. 너한테는 특히 더 재미있을 거라고 장담하지.”

유월여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그녀의 상상력이 곧바로 구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물에 묶여, 물에 잠겨, 물에 고문당하는 자신의 모습. 그 생각만으로도 몸이 뜨거워졌다.

“좋아요, 갈게요. 언제 갈까요?”

“오늘 당장 와. 기다리게 하지 마. 그리고 한 가지 조건이 있어.”

“조건이요?”

“내 워터파크에는 옷을 입고 오면 안 돼. 적어도 속옷 정도만 입고 와. 아니면 아예 벗고 와도 좋고. 편한 대로 선택해.”

유월여는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이미 알몸이었고, 땀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할게요. 곧 도착할게요.”

전화를 끊고, 유월여는 재빨리 옷을 입었다. 그녀는 속옷만 입고 그 위에 얇은 외투를 걸쳤다. 그리고 작은 가방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채찍, 수갑,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몇 가지 약물들.

사무실을 나설 때, 그녀는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다. 텅 빈 방, 조용한 복도. 그리고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 그녀는 자신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들었다. 곧 그 소리는 더 커질 것이다. 물과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소리로.

택시를 잡아타고 주소를 알려주었다. 육천부의 개인 워터파크는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었다. 한적한 산골짜기에 자리 잡은 그곳은 외부에서 보면 평범한 별장처럼 보였다. 하지만 유월여는 그 안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택시가 도착했을 때, 이미 육천부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예전과 다름없이 땅딸보에 못생긴 외모였지만, 눈빛은 여전히 날카롭고 탐욕스러웠다.

“어서 오게, 유월여. 기다리고 있었네.”

“오랜만이에요, 육천부 씨.”

유월여가 인사하며 그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외투를 벗어 옆에 있는 벤치에 걸었다. 속옷 차림이 드러나자 육천부의 눈이 반짝였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자, 들어오게.”

그가 손짓하자 유월여는 그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워터파크 내부는 그녀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다. 여러 개의 수영장과 분수대, 그리고 특이한 구조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중앙에 있는 거대한 유리 수조였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기계 장치들과 족쇄, 밧줄 등이 보였다.

“이게 바로 내가 만든 ‘물의 감옥’이야.”

육천부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는 유월여의 손을 잡고 그곳으로 데려갔다. 수조 앞에 서자,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유리창에 비치는 것을 보았다. 속옷만 입은 그녀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였지만, 동시에 아름다웠다.

“이 안에서 너를 묶고, 다양한 방법으로 물 고문을 할 거야. 거꾸로 매달아 물속에 넣거나, 분수로 너의 몸을 때리거나, 얼음 조각을 너의 구멍에 넣거나. 모든 준비는 끝났어.”

유월여는 그의 말을 들으며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딱딱하게 서고, 음부가 젖어들기 시작했다.

“시작할까요?”

“기다려, 아직 준비가 덜 됐어. 먼저 옷을 다 벗어야지.”

육천부가 손을 내밀어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잡았다. 유월여는 순순히 그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브래지어가 벗겨지고, 이어 팬티도 벗겨졌다. 그녀는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아름다워. 정말 아름다워.”

육천부가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의 손길은 거칠고 강압적이었다. 그녀는 신음을 흘리며 그의 손길을 기다렸다.

“들어가게.”

그가 수조의 문을 열었다. 그 안은 차가운 공기로 가득 차 있었다. 유월여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바닥은 미끄러웠고, 벽에는 여러 개의 고리가 달려 있었다. 육천부는 그녀를 벽 쪽으로 데려가 손목과 발목을 밧줄로 묶었다. 그녀는 X자 형태로 벽에 고정되었다.

“좋아, 이제 시작이야.”

육천부가 수조 밖으로 나와서 기계를 조작했다. 갑자기 천장에서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렸다. 유월여는 깜짝 놀랐지만 곧 쾌감으로 바뀌었다. 물이 그녀의 몸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피부를 자극했다.

이제 막 시작이다. 그녀는 앞으로 펼쳐질 극한의 경험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텅 빈 사무실에서 느꼈던 조바심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를 기대감과 쾌락으로 가득 찬 흥분이 대신했다.

롤스로이스의 족쇄

다음 날 아침, 유월여는 호텔 방 안에서 거울을 바라보며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띠었다. 그녀는 삼각 비키니를 입고, 검은색 레이스가 살짝 드러난 시스루 소재였다. 가슴은 거의 터질 듯이 부풀어 올랐고, 엉덩이는 비키니 팬티에 꽉 끼어 완벽한 곡선을 그렸다. 그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쳤지만, 허리끈을 느슨하게 묶어 안의 속옷이 은근히 비쳤다. 발에는 하이힐 샌들을 신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였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속삭였다. "육천부, 이번엔 네가 나를 얼마나 오래 가둘지 한번 보자."

방문을 열고 복도로 나서자 공기의 냄새가 달랐다. 어제 그녀는 육천부에게 전화를 걸어 "심심해죽겠어, 나 좀 데려가줘"라고 말했고, 그는 단번에 승낙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로 내려가자 호텔 직원들이 그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트렌치코트 차림에 굽 높은 신발, 거기에 아무 짐도 없는 모습은 분명 수상했다. 하지만 유월여는 신경 쓰지 않았다. 그녀는 문 밖으로 나서자마자 길가에 멈춰 선 검은색 롤스로이스를 보았다. 차량은 햇빛 아래에서 고급스러운 광택을 뿜어내며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전석 문이 열리며 검은 양복을 입은 운전기사가 나왔다. 그는 40대 초반의 남자로, 무뚝뚝한 표정에 눈빛은 차가웠다. "유월여 씨, 육 회장님이 보내셨습니다."

유월여는 쿡쿡 웃으며 뒷좌석 문을 열고 몸을 실었다. 시트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감싸여 있었고, 차 안에는 은은한 향수가 풍겼다. 그녀가 자리에 앉자마자 운전기사가 조용히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회장님 명령으로 이걸 착용하셔야 합니다."

뒷좌석 문이 다시 열리며 또 한 명의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손에 검은색 두건과 금속 수갑, 발목 족쇄를 들고 있었다. 유월여는 눈을 굴리며 시크하게 말했다. "벌써 시작이야? 재미있네." 그녀는 고개를 숙여 두건을 쓰게 했고, 시야가 순간 암흑에 갇혔다. 이어 손목에 차가운 수갑이 채워졌고, 발목에는 족쇄가 걸렸다. 쇠사슬이 부딪히는 소리가 차 안에서 작게 울렸다.

운전기사가 시동을 걸고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어둠 속에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이런 예속감을 좋아했다. 통제당하는 게 두렵지 않았고, 오히려 짜릿한 쾌감이 몸을 타고 흘렀다. 차는 매끄럽게 달렸고, 가끔 커브를 돌거나 요철을 지날 때마다 그녀의 몸이 살짝 흔들렸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없었다. 30분일 수도, 한 시간일 수도 있었다. 그녀는 잠시 졸기도 했지만, 손목의 수갑이 조이는 느낌이 계속 그녀를 깨웠다.

마침내 차가 멈춰 섰다. 엔진 소리가 꺼지고 운전기사가 말했다. "도착했습니다."

뒷좌석 문이 열리며 신선한 공기가 들어왔다. 유월여는 발을 내딛으며 땅에 닿는 감촉을 느꼈다. 아스팔트 위에 샌들이 끌리며 족쇄가 덜컹거렸다. 누군가 그녀의 팔을 잡아 이끌었고, 그녀는 발걸음을 맞춰 따라갔다. 몇 걸음 걷자 발밑이 자갈길로 바뀌었고, 이어 나무 데크 위를 걷는 소리가 났다. 물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족쇄가 데크에 부딪히며 경쾌한 소리를 냈다.

갑자기 두건이 벗겨졌다. 강한 햇빛이 눈을 찔러 그녀는 눈을 찡그렸다. 천천히 시야가 돌아오자, 그녀는 거대한 워터파크 한가운데 서 있었다. 넓은 수영장, 미끄럼틀, 분수대, 인공 폭포가 끊임없이 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정면, 50대 중반의 남자가 그녀를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그는 땅딸막한 체구에 얼굴은 못생겼지만, 눈에는 교활한 빛이 반짝였다. 흰색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었고, 손에 금시계를 차고 있었다. 바로 육천부였다.

"월여야, 드디어 왔구나." 그의 목소리는 낮고 약간 쉰 듯했다. 그는 천천히 다가와 그녀 앞에 섰다. "일부러 이렇게 입고 왔지? 내 눈을 즐겁게 하려고."

유월여는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수갑과 족쇄가 그녀의 움직임을 제한했지만, 그녀는 여유롭게 웃었다. "오빠, 이게 뭐야? 나를 이렇게 만나자고?"

육천부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볼을 살짝 쓰다듬었다. "너는 알잖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작년에 네가 떠난 후로, 나는 매일 네가 다시 찾아오길 바랐어. 이번엔 제대로 한번 해보자." 그는 뒤로 물러서며 손을 흔들었다. "먼저 내 공원을 구경해봐. 이 모든 게 널 위해 만든 거야."

유월여는 발을 내디뎠지만, 족쇄 때문에 걸음이 좁고 무거웠다. 쇠사슬이 발목에 부딪히며 짧은 간격으로 울렸다. 그녀는 수갑 찬 손을 가슴 앞에 모으고,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았다. 워터파크는 엄청난 규모였다. 왼쪽에는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이 두 개 있었고, 오른쪽에는 높은 탑에서 시작하는 미끄럼틀들이 구불구불하게 이어져 있었다. 한가운데에는 거대한 분수대가 솟아올랐고, 물줄기가 하늘을 향해 뿜어져 나와 햇빛에 무지개를 만들었다.

육천부가 그녀의 옆에 서서 설명했다. "이 미끄럼틀은 높이가 30미터야. 가장 빠른 속도로 내려오면 물속에 박히는 느낌이 아찔하지. 저쪽 인공 폭포는 조절이 가능해서 물의 양과 압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그리고 저기..." 그는 멀리 있는 유리로 된 방을 가리켰다. "저건 내 특별히 만든 물의 방이야. 벽과 바닥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네가 물속에서 어떻게 버티는지 완벽하게 볼 수 있지."

유월여는 그의 손끝을 따라 바라봤다. 유리 방은 햇빛에 반짝이며 안이 훤히 보였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쇠사슬, 도르래, 의자, 침대 같은 것들이 물속에 잠겨 있었다. 그녀의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했다.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감 때문이었다.

"자, 여기로 와봐." 육천부가 그녀의 팔을 잡고 수영장 가장자리로 이끌었다. 그녀는 발목 족쇄 때문에 균형을 잡기 어려워 살짝 비틀거렸지만, 곧 자세를 바로잡았다. 수영장 물은 맑고 푸르렀으며, 바닥은 하얀 타일로 되어 있었다. 깊이는 2미터쯤으로 보였다. 가장자리에는 여러 개의 금속 고리가 박혀 있어 쇠사슬을 연결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어때? 마음에 들어?" 육천부가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귀에 속삭였다. 그의 손이 트렌치코트 안으로 파고들어 그녀의 엉덩이를 꽉 쥐었다.

유월여는 몸을 부르르 떨며 작은 신음을 냈다. "오빠, 나 아직 구경도 다 못 했어. 서두르지 마."

육천부가 크게 웃었다. "좋아, 좋아. 천천히 해." 그는 그녀를 놓아주고 앞서 걸어갔다. 유월여는 뒤따르며 족쇄 소리를 리듬 삼아 걸었다. 그들은 분수대 옆을 지나갔다. 물줄기가 공중에서 흩어져 그녀의 얼굴에 살짝 튀었다. 그녀는 혀로 입가의 물방울을 핥으며 씩 웃었다.

인공 폭포 앞에 도착하자, 육천부가 멈춰 섰다. "여기서 제일 재미있는 건 뭔지 알아?"

유월여가 고개를 저었다.

"이 폭포 뒤에 동굴이 있어. 안에 작은 웅덩이가 있고, 거기서 모든 걸 할 수 있지. 묶고, 때리고, 물에 잠그고..." 그의 목소리가 점점 낮아지며 음탕한 웃음을 삼켰다. "너는 이렇게 입고 왔으니, 바로 시작해도 되겠다."

유월여는 눈을 가늘게 떴다. "오빠,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됐어. 목말라. 물 좀 마실래?"

육천부가 고개를 끄덕이고 손을 휘저었다. 잠시 후, 한 하인이 쟁반에 음료수를 들고 왔다. 유월여는 수갑 찬 손으로 컵을 잡으려 했지만, 손목이 자유롭지 않아 컵을 제대로 쥘 수 없었다. 물이 흘러 그녀의 비키니 위로 떨어졌다. 투명한 액체가 그녀의 가슴 사이로 흘러내리며 피부를 적셨다.

육천부가 그 광경을 보고 흥미롭다는 듯 지켜봤다. "어려워? 내가 도와줄까?"

"됐어, 내가 할 수 있어." 유월여는 컵을 두 손으로 감싸고 간신히 입에 댔다. 물이 목을 타고 넘어갈 때, 그녀는 육천부의 시선을 느꼈다. 그 시선은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핥는 듯했다.

그녀가 컵을 내려놓자, 육천부가 말했다. "자, 이제 다음 곳으로 가자. 네가 가장 좋아할 거야."

그가 그녀를 이끌어 워터파크 뒤편으로 갔다. 거기에는 거대한 철제 구조물이 서 있었다. 그것은 마치 우리와 같았고, 내부에는 여러 개의 물탱크와 호스, 펌프가 설치되어 있었다. 한가운데에는 의자가 하나 놓여 있었고, 그 위에는 쇠사슬이 여러 갈래로 뻗어 있었다.

"이건 처음 봤지?" 육천부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내가 몇 달 전에 특별히 디자인했어. 물의 감옥이라고 불러. 네가 거기 앉으면, 물이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네."

유월여는 철제 구조물을 바라보며 심장이 쿵쾅거렸다. 그녀는 이런 걸 좋아했다. 위험하고, 극단적이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 그녀가 대답하려는 순간, 육천부가 그녀의 손목 수갑을 풀었다. 쇠사슬이 바닥에 떨어지며 쨍그랑 소리를 냈다. 이어 발목 족쇄도 풀렸다. 그녀는 자유로워졌지만, 동시에 불안감이 엄습했다.

"벗어." 육천부가 명령했다.

유월여는 잠시 망설였지만, 곧 트렌치코트를 벗어 바닥에 던졌다. 그녀는 오직 비키니만 입고 서 있었다. 햇빛이 그녀의 피부를 따뜻하게 감쌌고, 바람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흩뜨렸다. 육천부의 시선이 그녀의 몸을 훑었다. 그는 혀를 차며 감탄했다. "정말 완벽해. 널 보면 항상 내가 젊어지는 느낌이야."

그녀가 씩 웃으며 대꾸했다. "오빠도 아직 젊어. 이렇게 큰 공원을 만들다니."

육천부가 다가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자, 가자.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그는 그녀를 구조물 안으로 이끌었다. 의자는 차가운 금속으로 되어 있었고, 등받이와 팔걸이에는 가죽 끈이 달려 있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의자에 앉히고, 그녀의 손목과 발목을 가죽 끈으로 묶기 시작했다. 끈은 단단하게 조여져 움직임을 완전히 봉쇄했다.

그가 뒤로 물러서며 버튼을 눌렀다. 구조물 아래쪽에서 물이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발목까지 왔고, 이어 종아리, 무릎까지 올라왔다. 유월여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몸을 긴장시켰다. 물이 허벅지까지 차오르자 차가운 감각이 그녀의 살을 파고들었다. 그녀는 이 느낌을 사랑했다. 묶여 있고, 무력하며, 점점 물에 잠겨가는 것.

육천부가 그녀 주위를 돌며 설명했다. "물은 천천히 올라와. 네가 얼마나 버틸지 보고 싶어. 물이 가슴까지 오면 어쩔까? 목까지? 아니면 완전히 잠길 때까지?" 그의 목소리는 점점 흥분을 띠었다.

유월여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오빠 마음대로 해. 나는 괜찮아."

물이 그녀의 배꼽을 넘어 가슴 아래까지 올라왔다. 그녀는 숨을 조절하며 심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다. 비키니가 물에 젖어 몸에 착 달라붙었다. 육천부는 그 모습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다른 버튼을 누르자, 구조물 위에서 얇은 호스가 내려와 그녀의 머리 위에 매달렸다. 호스 끝에서 물이 똑똑 떨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몇 초 간격으로, 이어 점점 빨라졌다.

"이건 네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야.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져. 언젠가는 물줄기가 되어 네 얼굴을 때릴 거야. 여기에 갇혀서 얼마나 오래 견딜 수 있을까?"

유월여는 고개를 들어 호스를 바라봤다. 물방울이 이마에 떨어지고, 눈썹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녀는 눈을 깜빡이며 물을 털어냈다. "오빠, 이건 시작에 불과하잖아. 나는 더 강한 걸 원해."

육천부가 크게 웃었다. "너는 역시 변하지 않았구나. 좋아, 그럼 진짜를 보여주지." 그는 리모컨을 꺼내 여러 개의 버튼을 동시에 눌렀다. 갑자기 물이 더 빠르게 차오르기 시작했다. 가슴 절반까지 차오르고, 이어 목까지 올라왔다. 유월여는 고개를 들어 물 위를 유지하려 했다. 물이 턱까지 차오르자, 그녀는 숨을 얕게 쉬며 몸의 긴장을 풀었다.

육천부가 그녀 앞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봤다. "겁나? 네가 질식할까 봐?"

유월여는 작게 웃었다. "오빠가 나를 죽게 놔둘 리 없잖아. 너는 나를 오래도록 가지고 놀고 싶은 거잖아."

"맞아, 맞아." 육천부가 손을 내밀어 그녀의 뺨을 쓰다듬었다. "너무 똑똑한 년이야. 그것 때문에 더 재미있지." 그는 리모컨을 조작해 물의 상승을 멈췄다. 수위는 그녀의 아랫입술 바로 아래에서 멈췄다. 그녀는 조금만 고개를 숙여도 물이 입에 들어올 것 같았다.

그가 일어나서 말했다. "자, 이제 다른 곳도 보여줄게. 너를 위해 준비한 게 더 많아."

그는 그녀의 손목과 발목 끈을 풀었다. 유월여는 의자에서 일어나 물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몸은 물에 흠뻑 젖어 있었다. 비키니가 투명해질 정도로 젖어서, 안의 살결이 훤히 비쳤다.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육천부를 따라 걸었다.

그들은 워터파크 한가운데에 있는 유리 방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안은 습하고 약간 더웠다. 바닥은 물이 얕게 차 있었고, 중앙에는 철제 침대가 놓여 있었다. 침대 양쪽에는 쇠사슬과 도르래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다.

"여기서 뭘 할 생각이야?" 유월여가 물었다.

육천부가 침대를 가리켰다. "여기에 네가 누워. 그리고 나는 천장에 있는 도르래로 네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릴 거야. 그러면 네 몸이 공중에 뜨게 돼. 그 상태에서 물을 네 위에 쏟아부을 거야.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봐."

유월여는 침대 위에 올라가 누웠다. 금속이 차가웠지만,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웃었다. "시작해."

육천부는 그녀의 손목과 발목에 쇠사슬을 채웠다. 이번에는 가죽 끈보다 더 단단한 금속이었다. 그가 도르래를 작동시키자, 쇠사슬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그녀의 팔이 머리 위로 올라가고, 다리가 벌어지며 몸이 공중에 떠올랐다. 그녀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비키니가 몸을 간신히 가렸지만, 자세 때문에 모든 것이 드러나 보였다.

육천부는 그녀의 몸을 감상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정말 아름다워. 이걸 위해 모든 걸 준비했어." 그는 벽에 있는 호스를 집어 들었다. 호스 끝에는 금속 노즐이 달려 있었다. 그는 수압을 조절하고, 노즐을 그녀의 배 위에 겨누었다. 차가운 물줄기가 그녀의 배를 강타했다. 유월여는 몸을 움츠렸지만, 쇠사슬이 그녀를 단단히 붙잡았다. 물줄기가 그녀의 배 위를 가로지르며 내려가 허벅지 사이로 흘러들었다.

"어때?" 육천부가 물었다.

"시원해." 유월여가 대답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약간 떨렸지만, 그것은 흥분 때문이었다. "더 세게 해."

육천부가 수압을 높였다. 물줄기가 그녀의 가슴을 할퀴며 지나갔다. 비키니가 물에 밀려 위로 올라가거나 옆으로 밀렸다. 그녀의 젖꼭지가 물줄기에 노출되어 시원한 충격을 받았다. 그녀가 신음을 삼키며 눈을 감았다.

그녀는 생각했다. 이게 내가 원하는 거야. 통제되고, 학대받고, 한계까지 밀어붙여지는 것. 육천부는 나를 잘 안다. 그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어떻게 나를 더 미치게 할지 안다. 이번 여름, 나는 이 물의 감옥에 완전히 빠져들 거야.

육천부가 노즐을 내려놓고 다른 기구를 가져왔다. 그것은 전동 진동기가 달린 긴 막대기였다. 그는 막대기를 물속에 넣고 버튼을 눌렀다. 진동기가 물속에서 윙윙거리며 물결을 일으켰다. 그는 막대기를 그녀의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다. 진동이 물을 통해 그녀의 몸으로 전해졌다. 유월여가 몸을 떨며 입술을 깨물었다.

"참아. 아직 오후가 멀었어." 육천부가 웃으며 말했다.

시간이 천천히 흘렀다. 햇빛이 유리 방 안을 비추며 물에 반사되어 벽에 무지개를 만들었다. 유월여는 공중에 매달린 채로 다양한 자극을 받았다. 물줄기, 진동기, 그리고 때때로 육천부의 손길이 그녀의 몸을 탐험했다. 그녀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점점 더 깊은 쾌락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해가 지기 시작하자, 육천부가 도르래를 풀었다. 유월여는 침대 위에 떨어지며 쇠사슬 소리를 냈다. 그녀의 몸은 완전히 지쳐 있었지만, 정신은 날카로웠다. 그녀는 일어나 앉으며 육천부를 바라봤다.

"오늘은 여기까지야. 너를 위한 저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어." 그가 말했다.

유월여는 쇠사슬을 풀고 일어났다. 그녀의 다리는 후들거렸지만, 그녀는 참고 걸었다. 그들은 유리 방을 나와 워터파크 옆에 있는 별채로 향했다. 별채 내부는 호화롭게 꾸며져 있었다. 큰 식탁 위에는 여러 가지 요리가 놓여 있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의자에 앉히고 그녀의 맞은편에 앉았다.

"먼저 힘을 보충해. 내일은 더 재미있는 걸 준비했어." 그가 말하며 와인잔을 건넸다.

유월여는 와인을 한 모금 마시며 씩 웃었다. "기대돼."

그녀의 눈에는 이제 두려움 없이 오직 욕망만이 반짝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이 워터파크에 완전히 갇혔다는 것을 알았다. 육천부의 족쇄는 단순한 쇠사슬이 아니라, 그녀를 이곳에 붙잡아 두는 모든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도망치고 싶지 않았다. 오히려 더 깊이 빠져들고 싶었다.

저녁 식사 후, 육천부는 그녀를 별채 2층의 방으로 데려갔다. 방 한가운데에는 커다란 침대가 놓여 있었고, 벽에는 여러 개의 쇠고리가 박혀 있었다. 그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손목과 발목을 침대 기둥에 묶었다. 이번에는 가죽 끈이 아닌 부드러운 실크 스카프였다.

"오늘 밤은 푹 쉬어. 내일 아침 일찍 시작할 거야." 그가 그녀의 이마에 키스하며 말했다.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감았다. 그녀의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들떠 있었다. 그녀는 내일이 기다려졌다. 이 물의 감옥이 어떤 새로운 고문을 준비했을지 상상하며 잠에 빠져들었다.

밤이 깊어갔다. 별채 밖에서 물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왔다. 분수대, 폭포, 그리고 수영장의 물이 흐르는 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교향곡을 이루었다. 유월여는 잠꼬대처럼 중얼거렸다. "물의 감옥... 나는 이제 네 거야." 그녀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고, 그 미소는 밤새 사라지지 않았다.

워터파크의 은밀함

육천부의 검은색 리무진이 워터파크 정문 앞에 멈춰 섰을 때, 유월여는 이미 차창 밖으로 펼쳐진 광경에 숨을 삼켰다. 평범한 워터파크가 아니었다. 입구부터 범상치 않았다. 높이 솟은 철제 대문 위에는 정교하게 조각된 사슬 문양이 얽혀 있었고, 대문 양옆으로는 두 마리의 청동 괴수가 입을 벌리고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그 물줄기는 마치 피처럼 붉은 조명을 받아 반짝였다.

“자, 내려.”

육천부가 먼저 차문을 열고 내렸다. 그는 오늘도 평소처럼 허름한 한복을 입고 있었지만, 눈빛은 사냥감을 발견한 포식자처럼 날카로웠다. 유월여는 깊은 숨을 들이쉬며 치마자락을 정리했다. 그녀는 일부러 몸에 달라붙는 검은색 원피스를 골라 입었다. 목선이 깊게 파였고 허리 부분은 시스루 소재로 만들어져 속살이 비칠 듯 말 듯 했다.

정문을 지나자마자 공원 내부의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졌다. 일반 워터파크의 웃음소리와 물장구 소리는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았다. 대신 공기 중에는 침묵과 낮은 신음 소리, 가끔씩 들리는 쇠사슬 부딪히는 소리만이 감돌았다. 유월여의 발걸음이 점점 무거워졌다. 그녀는 이곳이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육천부가 그녀의 손을 잡고 안쪽으로 이끌었다. 길 양옆으로는 인공 폭포가 흐르고 있었지만, 그 물은 맑지 않고 탁했다. 폭포 아래에는 여러 개의 철제 우리가 놓여 있었고, 그 안에는 반쯤 벗은 여자들이 엎드려 있었다. 어떤 여자는 손목이 쇠사슬로 묶여 있었고, 어떤 여자는 목에 개목걸이를 찬 채 네 발로 기어다니고 있었다. 그들 주위에는 남자들이 서서 채찍이나 막대기로 그들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다.

“여기는 메인 광장이야.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자신의 기호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

육천부가 담담하게 설명했다. 그의 목소리는 마치 관광 가이드처럼 평범했다.

유월여는 눈을 크게 떴다. 그녀 앞에 펼쳐진 광장은 넓었다. 중앙에는 높이 5미터 정도의 분수대가 있었는데, 그 위에는 나체의 여자 동상이 사슬에 묶인 채 물줄기를 맞고 있었다. 분수대 주변에는 여러 개의 나무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고, 그 위에는 여자들이 묶여 있었다. 어떤 여자는 팔이 십자가에 묶여 있었고, 어떤 여자는 다리가 벌어진 채 수갑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들 위로는 차가운 물이 쉴 새 없이 뿌려지고 있었다.

“저 여자들은……”

“모두 자발적으로 온 사람들이야. 나처럼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지. 여기서는 어떤 플레이든 허용돼. 단, 상대방의 동의만 있으면 말이야.”

육천부가 웃으며 그녀를 다른 쪽으로 이끌었다. 그들이 지나가는 길목마다 다양한 SM 플레이가 펼쳐지고 있었다. 어떤 여자는 긴 의자에 엎드려 엉덩이를 치켜든 채 남자가 그 위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있었다. 어떤 여자는 철제 우리 안에 갇혀 물속에 반쯤 잠긴 채 남자가 그 위로 물을 붓고 있었다. 모든 장면이 생생했고, 모든 소리가 선명했다.

유월여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다리를 꼬았다. 이 모든 광경이 그녀의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이곳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장소임을 느꼈다.

“좀 더 특별한 걸 보고 싶니?”

육천부가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그의 거친 손가락이 그녀의 허리를 스치며 지나갔다.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흥분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육천부가 그녀의 손을 잡고 광장을 가로질러 안쪽으로 걸어갔다. 그들이 지나는 길목마다 조명이 어두워지고 분위기가 점점 더 음습해졌다. 마침내 그들은 두꺼운 철문 앞에 도착했다. 철문 위에는 물결 문양이 새겨져 있었고, 중앙에는 커다란 자물쇠가 걸려 있었다.

육천부가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자물쇠를 풀었다. 철문이 무거운 소리를 내며 열리자, 그 너머로 펼쳐진 공간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 나왔다. 유월여는 본능적으로 몸을 떨었다.

그 공간은 거대한 실내 수영장 같았다. 하지만 일반 수영장과는 달랐다. 천장은 높이 10미터 정도였고, 주변에는 여러 개의 철제 사다리와 발판이 설치되어 있었다. 바닥 전체가 물로 채워져 있었지만, 그 깊이는 일정하지 않았다. 어떤 곳은 무릎 정도였고, 어떤 곳은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넘는 깊이였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수영장 위에 설치된 수많은 철제 구조물들이었다. 어떤 것은 우리 모양이었고, 어떤 것은 십자가 모양이었으며, 어떤 것은 사람의 몸을 완전히 고정할 수 있는 틀이었다. 그 모든 구조물에는 사슬과 밧줄이 달려 있었고, 모두 물속으로 이어져 있었다.

“이게 바로 내가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물감옥 구역이야.”

육천부가 팔을 벌리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의 눈에는 광적인 빛이 반짝이고 있었다.

“고대 로마부터 현대 일본까지, 동서양의 모든 물고문 도구를 이곳에 재현해 놓았어. 저기 보이는 거대한 나무통은 중세 유럽의 물고문 도구였고, 저기 있는 철제 우리는 중국 명나라 때 간통녀를 처벌하던 방식이야. 그리고 저기……”

육천부가 손가락으로 가장 안쪽을 가리켰다. 그곳에는 은색의 커다란 수조가 놓여 있었다. 수조는 직육면체 모양이었고, 뚜껑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수조 옆에는 복잡한 관장치가 연결되어 있었다.

“저건 내가 특별히 주문 제작한 거야. 물의 양과 온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고, 심지어 압력까지 조절할 수 있어. 사람을 안에 가둬 놓으면 물이 서서히 차오르면서 질식할 것 같은 공포를 느끼게 할 수 있지. 하지만 완전히 질식시키지는 않아. 적당한 선에서 멈추도록 설계되었어.”

유월여는 수조를 바라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의 심장은 미친 듯이 뛰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수조 쪽으로 걸어가 손을 뻗어 차가운 금속 표면을 만졌다.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니?”

육천부가 그녀의 뒤에서 속삭였다. 그의 손이 그녀의 어깨를 감싸며 허리로 내려갔다.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네…… 네……”

육천부가 그녀의 원피스 지퍼를 내렸다. 옷이 바닥에 떨어지자, 그녀의 탐스러운 몸매가 드러났다. 큰 가슴과 굴곡진 엉덩이, 매끈한 백옥 같은 피부. 그녀는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자신의 몸을 내보였다.

“먼저 간단한 워밍업부터 하자.”

육천부가 그녀의 손목을 잡고 한쪽 철제 십자가 앞으로 데려갔다. 십자가는 물속에 반쯤 잠겨 있었다. 그는 그녀의 손목을 십자가 위로 올려 쇠사슬로 고정시켰다. 차가운 쇠사슬이 피부에 닿자 유월여는 몸을 떨었다.

“발도 벌려.”

육천부의 명령에 그녀는 순종적으로 다리를 벌렸다. 그의 손이 그녀의 발목을 잡고 별도의 사슬에 고정시켰다. 그녀의 몸은 완전히 X자 형태로 십자가에 묶였다. 물이 그녀의 무릎까지 차올랐다.

육천부가 십자가 뒤쪽으로 돌아가 어떤 장치를 작동시켰다. 갑자기 십자가가 서서히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유월여의 몸이 점점 물에 잠겼다. 허리, 가슴, 목…… 물이 그녀의 턱까지 차올랐을 때 멈추었다.

“어때? 물이 차갑지?”

육천부가 그녀 앞에 서서 물속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유월여는 숨을 헐떡이며 고개를 저었다. 물이 차가웠지만, 그 차가움이 오히려 그녀의 몸을 더욱 민감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물속에서도 선명하게 굳어 있었다.

“자,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야.”

육천부가 손에 든 리모컨을 조작했다. 갑자기 물속에서 강력한 물줄기가 솟아올랐다. 그 물줄기는 정확히 유월여의 음부를 향해 있었다. 강력한 수압이 그녀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때리자, 그녀는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악!”

“처음에는 약하게 할게. 네가 적응할 때까지.”

육천부가 웃으며 물줄기의 세기를 점점 높였다. 유월여의 몸이 격렬하게 떨렸다. 그녀는 쾌락과 고통의 경계에서 허우적거렸다. 물줄기가 그녀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자극하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비틀었다. 하지만 사슬에 묶인 몸은 움직일 수 없었다.

“더…… 더 세게……”

유월여가 이를 악물고 중얼거렸다. 그녀의 눈동자는 이미 쾌락으로 흐려져 있었다.

육천부는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리모컨을 한 번 더 누르자, 물줄기의 세기가 두 배로 강해졌다. 유월여의 몸이 마치 경련하듯 떨렸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신음을 삼켰지만, 곧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하아아아아아!”

그녀의 몸이 마지막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도달했다. 물속으로 하얀 액체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물줄기를 그녀의 음부에 쏘아 댔다.

“아직 안 돼. 오늘은 단 한 번의 절정으로 끝나지 않아.”

육천부의 목소리는 차가웠다. 그는 유월여가 절정의 여운에서 깨어나기도 전에 다시 두 번째, 세 번째 절정으로 몰아넣었다. 유월여의 몸은 계속해서 떨렸고, 그녀의 신음은 점점 더 거칠어졌다.

몇 시간 후, 육천부는 마침내 그녀를 십자가에서 풀어주었다. 유월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하지만 육천부는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아직 끝난 게 아니야. 이제 진짜 물감옥을 체험할 시간이야.”

그는 그녀를 거대한 수조 앞으로 데려갔다. 수조의 뚜껑이 열리자, 안쪽으로 은색의 액체가 반짝이고 있었다. 그것은 물이 아니었다. 특수한 젤 같은 액체였다.

“들어가.”

육천부의 명령에 유월여는 순종적으로 수조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액체는 차갑고 끈적했다. 그녀의 몸이 완전히 잠기자, 육천부가 뚜껑을 닫았다. 수조 안은 완전한 어둠이었다.

“이 수조는 네 몸을 완전히 고정시킬 수 있어. 액체가 네 몸의 모든 빈 공간을 채울 거야.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지겠지.”

육천부의 목소리가 수조 밖에서 들려왔다. 곧이어 수조 내부의 액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그녀의 몸을 감싸고, 질 속으로, 항문 속으로, 입 속으로 파고들었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녀는 발버둥 쳤지만, 액체가 그녀의 몸을 단단히 고정하고 있었다. 공포가 밀려왔지만, 동시에 이상한 쾌락도 함께 찾아왔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완전히 통제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흥분했다.

“이게 바로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선물이야. 앞으로 두 달 동안, 너는 이곳의 모든 물감옥을 경험하게 될 거야. 매일 매일, 잠들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한 채, 오직 나의 학대만을 받게 될 거야.”

육천부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이번에는 더욱 가까이에서, 마치 그녀의 귀에 직접 속삭이는 것처럼.

유월여는 미친 듯이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 움직임조차 액체가 제한하고 있었다. 그녀는 오직 눈을 굴리는 것만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하지만 그 눈물이 공포인지, 기쁨인지, 그녀 자신도 알 수 없었다.

“두 달 후, 네가 이곳에서 무사히 나온다면, 너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내가 약속하지.”

육천부의 웃음소리가 수조 안으로 울려 퍼졌다. 그 웃음소리는 점점 멀어져 갔고, 유월여는 다시 완전한 고독과 어둠 속에 남겨졌다.

수조 안의 액체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몸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었다. 질 속에서는 마치 작은 기계가 움직이는 듯한 진동이 느껴졌고, 항문 속으로는 무언가가 천천히 들어오고 있었다. 유월여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지만, 입이 막혀 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여러 번의 절정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응하고 있었다. 젖은 젖꼭지는 계속해서 서 있었고, 음핵은 더 이상의 자극에도 둔감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예민해져서 액체가 스치기만 해도 몸이 경련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몇 시간일 수도, 며칠일 수도 있었다. 유월여는 이미 시간 감각을 잃었다. 그녀의 몸은 완전히 액체에 적응했고, 더 이상 숨 쉬는 것을 갈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 액체가 그녀의 폐를 채우면서 이상한 안도감을 주었다.

갑자기 수조의 뚜껑이 열렸다. 밝은 빛이 들어오자 유월여는 눈을 찌푸렸다. 그녀의 몸은 여전히 액체로 가득 차 있었지만, 천천히 빠져나가고 있었다.

“첫 번째 밤이 지났어. 어땠어?”

육천부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그의 손길은 부드러웠지만, 그 눈빛은 여전히 사냥감을 평가하는 듯했다.

유월여는 입을 열려고 했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목은 액체로 인해 아직 정상 기능을 회복하지 못했다. 그녀는 다만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좋아. 이제 두 번째 단계로 가자.”

육천부가 그녀를 수조에서 꺼내 일으켜 세웠다. 유월여의 몸은 액체로 인해 미끄러웠다. 그녀는 온몸이 새로 태어난 듯한 느낌을 받았다. 모든 피부가 예민해졌고, 모든 신경이 살아있었다.

육천부는 그녀를 다른 공간으로 데려갔다. 그곳은 실내 온천처럼 보였다. 하지만 온천수는 맑지 않고 탁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여러 개의 철제 의자가 놓여 있었다.

“이곳은 약물 온천이야. 물속에는 다양한 성분이 혼합되어 있어. 네 몸을 더욱 민감하게 만들고, 더 오랫동안 쾌락을 느끼게 해주지.”

육천부가 설명하며 그녀를 의자에 앉혔다. 유월여의 몸이 온천수에 잠기자, 즉시 이상한 감각이 몰려왔다. 물속에 녹아 있는 성분이 그녀의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서, 몸이 마치 불타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이건 최음제야. 아주 순하지만, 네 몸을 항상 흥분 상태로 유지시켜 줄 거야.”

육천부가 웃으며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유월여는 그의 손길에 즉시 반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다시 굳어졌고,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이제부터 네 몸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거야. 네 의지는 중요하지 않아. 오직 내 명령만이 네 존재의 이유가 될 거야.”

육천부가 그녀의 머리를 온천수 속으로 밀어 넣었다. 유월여는 숨을 참으며 물속에서 견뎠다. 몇 초 후, 육천부가 그녀를 다시 끌어올렸다. 그녀는 헐떡거리며 숨을 쉬었다.

“다시.”

그리고 다시 그녀의 머리를 물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유월여의 몸은 점점 더 약해졌다. 하지만 동시에 그녀의 성욕은 더욱 강해졌다. 매번 숨이 막힐 때마다 그녀는 더욱 강한 쾌락을 느꼈다.

몇 시간 후, 유월여는 완전히 지쳐 있었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지만, 정신은 여전히 맑았다. 육천부는 그녀를 온천에서 끌어내어 다시 다른 장소로 데려갔다.

이번에는 좁은 감방 같았다. 벽은 두꺼운 유리로 만들어져 있었고, 바닥에는 얇은 물층이 있었다. 감방 중앙에는 의자 하나가 놓여 있었다.

“여기는 관찰실이야. 네가 물감옥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을 내가 지켜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지.”

육천부가 그녀를 의자에 앉히고 손목과 발목을 의자에 고정시켰다. 그런 다음 그는 감방 밖으로 나가 유리벽 너머에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제부터 너는 이 의자에서 24시간 동안 움직이지 못할 거야. 물은 천천히 차오를 거고, 네 몸은 점점 물에 잠기게 되지. 하지만 네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참는 것뿐이야.”

육천부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들려왔다. 유월여는 자신의 발치에서 물이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바라보았다. 물은 차가웠다. 그녀의 발목, 종아리, 무릎, 허벅지……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점점 올라왔다.

유월여는 미친 듯이 몸을 움직이려고 했지만, 의자는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는 오직 고개를 돌리는 것만으로 주변을 살필 수 있었다. 유리벽 너머로 육천부가 의자에 앉아 와인을 마시며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눈에는 만족스러운 미소가 번져 있었다.

물이 그녀의 가슴까지 차올랐다. 차가운 물이 그녀의 젖꼭지를 자극하자, 그녀는 몸을 떨었다. 그녀의 성기는 이미 여러 번의 자극으로 민감해져 있었다. 물이 그녀의 음부를 스치기만 해도 그녀는 경련했다.

“벌써 반응이 오네? 아직 3시간밖에 안 지났는데.”

육천부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그는 리모컨을 들어 무언가를 조작했다. 갑자기 유월여가 앉아 있는 의자가 미세하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그 진동이 그녀의 엉덩이를 통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이건 특수 제작된 의자야. 네 몸의 모든 민감한 부위를 자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

육천부가 설명하며 진동의 세기를 점점 높였다. 유월여는 자신의 몸이 통제 불능 상태가 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허리는 저절로 움직였고, 엉덩이는 의자에 밀착되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아…… 안 돼…… 더 이상……”

유월여가 중얼거렸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그녀의 의지를 무시하고 있었다. 진동이 그녀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자극하자, 그녀는 큰 소리로 신음하며 절정에 도달했다.

하지만 진동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 강해졌다. 유월여는 연속으로 두 번째, 세 번째 절정을 경험했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진동은 계속되었다.

“이게 바로 내가 원하는 거야. 네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까지, 네 몸을 끝없이 쾌락에 빠뜨리는 거야.”

육천부의 목소리는 차가웠지만, 그 속에는 광적인 열정이 숨겨져 있었다.

몇 시간 후, 유월여는 이미 의식이 흐릿해졌다. 그녀는 자신이 몇 번의 절정을 경험했는지 셀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완전히 마비된 듯했지만, 성기는 여전히 반응하고 있었다. 물이 그녀의 어깨까지 차올랐다.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육천부가 마침내 진동을 멈추고 감방 안으로 들어왔다. 그는 그녀를 의자에서 풀어주고, 그녀의 몸을 감싸 안았다. 유월여는 그의 품에서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그녀가 깨어났을 때, 그녀는 또 다른 공간에 있었다. 이번에는 널찍한 침실 같았다. 침대는 둥글었고, 그 위에는 하늘색 비단 시트가 깔려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손목과 발목은 여전히 침대에 고정되어 있었다.

“좋은 아침이야.”

육천부가 침대 옆에 앉아 그녀의 이마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에는 작은 리모컨이 들려 있었다.

“오늘은 네 몸을 더욱 특별하게 준비시킬 거야. 먼저 아침 식사부터 해야지.”

그가 손가락으로 그녀의 입술을 열었다. 유월여는 순종적으로 입을 벌렸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의지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곳에서 그녀는 오직 육천부의 명령에 따를 뿐이었다.

육천부가 작은 알약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알약은 혀 위에서 녹기 시작했다. 그것은 약간 쓴맛이 났지만, 곧 단맛으로 바뀌었다.

“이건 특수 제조된 약이야. 네 몸의 모든 신경을 활성화시켜서, 어떤 자극에도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만들지.”

그의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유월여의 몸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그녀의 피부가 타오르는 듯 뜨거워졌고, 모든 신경이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예민해졌다. 침대 시트가 그녀의 피부에 닿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몸을 떨었다.

“좋아. 이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하자.”

육천부가 그녀의 침대를 밀어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켰다. 그 공간은 거대한 유리관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그 안에는 여러 개의 기계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중앙에 놓인 거대한 물레방아 같았다.

“이건 특수 제작된 회전 장치야. 네 몸을 여기에 고정시키면, 장치가 천천히 회전하면서 너를 물속으로 담갔다가 다시 들어올릴 거야.”

육천부가 설명하며 그녀를 침대에서 풀어 장치 위로 옮겼다. 장치에는 그녀의 몸을 고정시키기 위한 여러 개의 클립과 사슬이 달려 있었다.

그는 먼저 그녀의 손목을 클립으로 고정시켰다. 그리고 발목도 마찬가지로 고정시켰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녀의 허리와 가슴에도 별도의 사슬을 채웠다. 유월여의 몸은 완전히 장치 위에 매달린 형태가 되었다.

“자, 시작한다.”

육천부가 리모컨을 누르자, 장치가 천천히 회전하기 시작했다. 유월여의 몸이 공중에 떠서 천천히 물속으로 내려갔다. 차가운 물이 그녀의 몸을 감싸자, 그녀는 숨을 삼켰다. 물이 그녀의 얼굴까지 차올랐을 때, 그녀는 숨을 참았다.

그리고 장치가 다시 그녀를 들어올렸다. 그녀가 숨을 쉬는 순간, 다시 물속으로 내려갔다.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되었다. 매번 물속에 잠길 때마다 그녀는 더욱 강한 공포와 쾌락을 동시에 느꼈다.

“더 빨리 할까?”

육천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는 회전 속도를 높였다. 유월여의 몸이 더 빠르게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되었다. 그녀는 숨 쉴 시간조차 제대로 얻지 못했다.

몇 시간 후, 유월여는 완전히 지쳐 있었다. 하지만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그녀를 훈련시켰고, 그녀의 몸은 점점 더 강한 자극에 적응해 갔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고…… 시간이 흐를수록 유월여는 점점 더 이곳의 생활에 적응해 갔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육천부의 어떤 자극에도 저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순종하고, 갈망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육천부가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특별한 손님이 올 거야. 너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사람이지.”

유월여는 의문을 품었지만, 묻지 않았다. 그녀는 이미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젊고 잘생겼지만, 그 눈빛은 육천부와 마찬가지로 위험했다. 그는 유월여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 사람은 성욕마법사라고 불리는 전문가야. 너를 더욱 완벽한 성노예로 만들어 줄 거야.”

육천부가 소개했다.

그 남자가 다가와 유월여의 몸을 살펴보았다. 그의 손길은 전문가처럼 섬세했고, 그의 눈빛은 과학자가 실험 대상을 바라보는 듯했다.

“좋아. 이 몸은 아주 훌륭한 재료야. 하지만 아직 조금 부족한 점이 있어.”

그가 주머니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은색 침이 들어 있었다.

“이건 특수 제조된 침이야. 네 몸의 특정 혈자리에 꽂으면, 네 성욕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거야. 그리고 동시에 네 몸이 어떤 자극에도 쉽게 절정에 도달하게 만들지.”

그가 설명하며 침을 유월여의 몸에 꽂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배꼽 아래, 그다음은 허리, 엉덩이…… 침이 꽂힐 때마다 유월여의 몸이 떨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침을 그녀의 음부 주변에도 꽂았다.

“이제 끝이야. 24시간 후에는 네 몸이 완전히 변할 거야.”

그 남자가 말을 마치고 떠났다.

과연 24시간 후, 유월여의 몸에 변화가 일어났다. 그녀의 피부는 더욱 매끄러워졌고, 그녀의 성욕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다. 모든 것이 그녀를 흥분시켰고, 모든 자극이 그녀를 절정으로 몰아넣었다.

“이제 완벽해졌어. 이제야 진정한 물감옥에 들어갈 준비가 된 거야.”

육천부가 그녀를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다시 물감옥 구역으로 데려갔다.

이번에는 다른 종류의 물감옥이었다. 그것은 거대한 유리구슬 같았다. 구슬 안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고,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촉수 같은 장치가 움직이고 있었다.

“이건 최신 기술로 만든 물감옥이야. 안에 들어가면, 네 몸은 이 촉수들에게 자극받을 거야. 그리고 구슬은 천천히 회전하면서 물의 흐름을 만들어 내지. 그 흐름이 네 몸의 모든 구멍을 자극할 거야.”

육천부가 설명하며 그녀를 구슬 안으로 밀어 넣었다. 유월여의 몸이 물속에 잠기자, 즉시 촉수들이 그녀를 감싸기 시작했다. 어떤 촉수는 그녀의 가슴을, 어떤 촉수는 그녀의 엉덩이를, 또 어떤 촉수는 그녀의 음부와 항문을 자극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지만, 물속에서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촉수들에게 완전히 통제당했다.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오직 자극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구슬이 회전하기 시작했다. 물의 흐름이 그녀의 몸을 휘감았고, 그 흐름이 그녀의 질 속으로, 항문 속으로 파고들었다. 유월여는 미친 듯이 몸을 떨었다. 그녀는 몇 번의 절정을 경험했는지 알 수 없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구슬이 멈추고, 촉수들이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유월여는 거의 의식을 잃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육천부는 그녀를 구슬에서 꺼내 새로운 장소로 데려갔다.

그렇게 유월여의 두 달간의 물감옥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매일 새로운 형태의 물고문을 경험했다. 어떤 날은 철제 우리에 갇혀 물속에 잠겼고, 어떤 날은 거대한 물레방아에 묶여 회전했다. 그리고 어떤 날은 특수 제조된 액체 속에서 질식할 것 같은 공포를 느꼈다.

그녀의 몸은 점점 더 강한 자극에 적응해 갔고, 그녀의 정신은 점점 더 이곳의 생활에 길들여져 갔다. 그녀는 더 이상 밖의 세상을 갈망하지 않았다. 오직 이곳에서의 자극만이 그녀의 존재 이유가 되었다.

두 달 후, 유월여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녀의 몸은 더욱 탐스러워졌고, 그녀의 성욕은 더욱 강해졌다. 그리고 그녀의 정신은 완전히 육천부에게 굴복했다.

“이제 너는 진정한 물의 여왕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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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물감옥에 들어가 겪는 고통

# 물의 감옥에 빠지다 (유월여 외전)

## 제4장: 처음 물감옥에 들어가 겪는 고통

육천부의 개인 워터파크는 도시 외곽의 한적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었다. 유월여는 그의 검은색 리무진에 앉아 점점 가까워지는 정문을 바라보며 가슴이 두근거렸다. 두 달 동안 이곳에 갇혀 온갖 물감옥 고문을 받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그녀의 젖은 팬티 사이로 분비물이 흘러내렸다.

"여기 도착했네." 육천부의 거친 목소리가 차 안에 울렸다. 그의 주름진 얼굴에는 음흉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유월여는 깊숙이 숨을 들이마셨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할아버지."

차에서 내리자 워터파크의 웅장한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다. 평범한 워터파크와는 달랐다. 각종 수조, 물탱크, 그리고 특수 제작된 장치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그녀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수조였다. 투명한 아크릴로 만들어진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쇠사슬과 고리가 매달려 있었다.

"저게 오늘 네가 들어갈 첫 번째 물감옥이야." 육천부가 그녀의 허리를 감싸며 속삭였다. "어때, 기대되니?"

유월여는 입술을 핥았다. "네... 벌써 젖었어요."

육천부가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쥐었다. "좋아. 그럼 시작해 볼까."

그들은 수조 앞으로 걸어갔다. 유월여는 그가 시키는 대로 옷을 벗었다. 그녀의 풍만한 몸매가 드러났다. 큰 가슴은 탱탱하게 솟아 있었고, 엉덩이는 둥글고 탄력 있었다. 키 160cm의 작은 체구였지만, 그 비율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손을 위로 들어." 육천부가 명령했다.

유월여가 순종하자, 그는 그녀의 두 손목을 쇠사슬에 묶었다. 쇠사슬은 수조 위로 연결된 레일에 매달려 있었다. 그가 스위치를 누르자 레일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들어갈 거야. 찬물이지만, 곧 네 몸이 뜨거워질 테니 걱정하지 마."

유월여의 몸이 수조 안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발끝이 물에 닿았다. 차가운 감각이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왔다. 그녀는 이를 악물었다. 물이 점점 무릎, 허벅지, 허리까지 올라왔다. 그녀의 젖은 가슴이 물 위로 떠올랐다.

"멈춰."

레일이 멈추었다. 유월여는 두 손이 위로 묶인 채 수조 안에 서 있었다. 물은 그녀의 명치까지 차 있었다. 차가움 때문에 그녀의 유두가 굳어 있었다.

육천부가 수조 옆에 있는 도구 선반으로 걸어갔다. 그는 가느다란 채찍 하나를 집어 들었다. 그 끝은 여러 가닥으로 나뉘어 있었다.

"이 채찍은 특별히 제작했어. 가벼우면서도 아프게 맞을 수 있도록." 그가 채찍을 휘둘렀다. 공기를 가르는 날카로운 소리가 났다.

유월여가 긴장했다. "때려 주세요, 할아버지."

"물론이지. 하지만 천천히. 오늘은 첫날이니까."

채찍이 그녀의 왼쪽 가슴을 스치듯 때렸다. 따끔한 통증이 퍼졌다. 유월여는 입술을 깨물었다. 그녀는 더 강한 통증을 원했다.

"더 세게 때려 주세요..."

육천부가 웃었다. "참을성 있게 기다려."

그가 이번에는 오른쪽 가슴을 정확히 맞혔다. 채찍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유월여는 신음을 삼켰다. 그녀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보여 줘."

유월여가 몸을 돌리려 했지만, 묶인 손 때문에 자유롭지 못했다. 육천부가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잡고 돌렸다. 그녀의 둥근 엉덩이가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참 예쁜 엉덩이야. 맞을 맛이 나는군."

채찍이 그녀의 엉덩이를 강타했다. 날카로운 통증이 그녀의 몸을 관통했다. 유월여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 소리에는 쾌감이 섞여 있었다.

"더... 더 때려 주세요..."

육천부는 끊임없이 채찍질을 계속했다. 유월여의 가슴과 엉덩이는 점점 빨개졌다. 그녀의 몸은 고통과 쾌락 사이에서 진동하고 있었다.

"아... 하... 거의 다 왔어요..."

육천부가 채찍을 내려놓았다. "아직 멀었어. 이제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가자."

그가 수조 옆에 있는 패널을 조작했다. 갑자기 그녀의 손목이 묶인 쇠사슬에 전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미세한 전류가 그녀의 몸 전체로 퍼져 나갔다.

"으아...!"

유월여의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는 발버둥 쳤지만, 묶인 몸은 자유롭지 못했다. 전류가 점점 강해졌다.

"이 물에도 전류가 흐르고 있어." 육천부가 설명했다. "네 민감한 부위를 자극할 거야."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유월여의 클리토리스에 강한 전류가 집중되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젖혔다. 절정이 그녀를 덮쳤다. 그녀의 몸이 심하게 떨렸다.

"벌써? 첫 번째야. 이제 두 번째를 맞이해 봐."

전류가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연속적으로 절정을 경험했다. 그녀의 몸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가운데, 그녀는 쾌락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하... 하... 더... 더 줘..."

육천부가 전류 세기를 조절했다. 유월여의 몸이 다시 경련했다. 그녀는 절정과 절정 사이에 숨을 헐떡였다.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축 처졌다.

"아직 다섯 번째야. 십여 개는 더 해야지."

유월여는 대답할 힘도 없었다. 그녀는 전류가 흐를 때마다 몸을 떨며 절정을 맞이했다. 그녀의 정신은 점점 흐려졌다. 어느 순간부터 그녀는 시간 감각을 잃었다.

육천부가 전류를 멈추었다. 유월여의 몸이 풀어졌다. 그녀는 숨을 가쁘게 쉬었다.

"오늘의 첫 번째 훈련은 여기까지야. 하지만 밤이 되면 진짜가 시작되지."

육천부가 그녀의 손목에서 쇠사슬을 풀어 주었다. 유월여는 수조에서 나와 바닥에 주저앉았다. 그녀의 몸은 온통 붉게 물들어 있었다.

"저녁에는 숙소에서 쉬어. 하지만 네가 도망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쯤은 알겠지."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이미 이곳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었다.

저녁 식사 후, 육천부가 그녀의 숙소로 들어왔다. 그의 손에는 새로운 도구가 들려 있었다.

"밤 훈련을 시작할 시간이야."

유월여는 순종적으로 그를 따라갔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실내 수영장이었다. 하지만 평범한 수영장은 아니었다. 중앙에는 거대한 수조가 있었고, 그 안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뚫려 있었다.

"이 안에 들어가." 육천부가 수조를 가리켰다.

유월여가 수조 안으로 들어갔다. 물은 그녀의 가슴까지 차 있었다. 육천부가 수조 뚜껑을 닫았다. 그녀는 완전히 밀폐된 공간에 갇혔다.

"이제 물이 천천히 차오를 거야. 네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줄어들지."

유월여는 긴장했다. 그녀는 수조 안에서 버둥거렸지만, 빠져나갈 방법이 없었다.

"겁이 나니? 그게 좋은 거야. 하지만 네가 구걸해도 나는 멈추지 않을 거야."

물이 천천히 차오르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고개를 들어 공기를 마시려 애썼다. 물이 그녀의 입술, 코, 눈까지 차올랐다. 그녀는 숨을 참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폐는 타들어 가는 듯했다.

물이 완전히 그녀를 덮었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녀는 발버둥 쳤지만, 소용없었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순간, 물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공기를 마셨다. 그녀의 몸은 떨리고 있었다.

"겨우 한 번이야. 여러 번 더 해야 해."

육천부가 다시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공포와 쾌락 사이에서 갈등했다. 그녀는 이 고문을 원했다. 그녀는 이 고통에 빠져들었다.

물이 다시 그녀를 덮었다. 유월여는 숨을 참으며 의식을 붙잡으려 애썼다. 그녀의 폐가 터질 듯했다. 정신이 아득해질 때마다 물이 빠지고, 그녀는 숨을 쉴 수 있었다.

이 과정이 여러 번 반복되었다. 유월여는 완전히 지쳐 있었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반응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정신은 점점 더 이 고통에 중독되고 있었다.

"마지막 한 번이야. 이번에는 좀 더 길게 할 거야."

육천부가 물을 천천히 채우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그의 말에 순종했다. 그녀는 이 고문의 끝을 기다렸다. 하지만 동시에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길 바랐다.

물이 그녀의 코를 넘었다. 유월여는 숨을 참았다. 그녀의 시야가 흐려졌다. 그녀는 의식을 잃기 직전이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에 강한 쾌락이 밀려왔다. 그녀는 절정을 맞이했다. 그녀의 몸이 심하게 경련했다. 그녀는 물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물이 그녀의 폐로 들어왔다.

육천부가 급히 물을 빼냈다. 유월여는 기침을 하며 숨을 헐떡였다. 그녀는 거의 죽을 뻔했다.

"미친 년... 물속에서 절정을 하다니."

유월여는 웃었다. 그녀의 눈에는 광기가 어렸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의 정신은 완전히 이곳에 사로잡혀 있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들어 올렸다. "오늘은 여기까지야. 내일부터는 더 다양한 물감옥이 기다리고 있어."

유월여는 그의 품에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이제 이곳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 그녀는 완전히 물의 감옥에 빠져들었다.

중세 물고문 각성

# 물의 감옥에 빠지다 (유월여 외전)

## 제5장: 중세 물고문 각성

육천부의 개인 워터파크 지하실은 철저히 개조되어 있었다. 햇빛 한 줄기 들어오지 않는 이 공간은 그야말로 중세 고문실을 연상케 했다. 벽면에는 각종 쇠사슬과 도르래가 걸려 있었고, 바닥에는 물이 흥건했다.

유월여는 철제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녀의 손목과 발목은 두꺼운 가죽끈으로 단단히 묶여 있었고, 가슴은 두 개의 쇠고리에 연결된 밧줄로 위로 끌어올려져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쇠고리 사이로 툭 튀어나와 있었다.

"육천부 씨, 오늘은 뭘로 시작할까요?"

유월여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긴장이 섞여 있었다. 그녀는 이미 이틀째 이곳에 갇혀 있었다. 첫날은 간단한 물장난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더 격렬해지고 있었다.

육천부는 천천히 다가왔다. 그의 손에는 검은색 가죽 두건이 들려 있었다. 두건은 얼굴 전체를 덮을 수 있을 정도로 컸고, 숨 쉴 구멍이라고는 코 부분에 작은 구멍 몇 개뿐이었다.

"오늘은 중세 시대의 물고문을 재현해 보겠네. 유월여, 준비되었나?"

그의 목소리는 낮고 차분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참을 수 없는 욕망이 숨어 있었다.

유월여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빛이 반짝였다.

육천부가 두건을 유월여의 머리에 씌웠다. 가죽 냄새가 코를 찔렀다. 두건이 얼굴을 감싸자 시야가 완전히 차단되었다. 유일하게 남은 감각은 청각과 촉각뿐이었다.

"좋아. 시작하겠네."

육천부가 큰 물통을 끌고 왔다. 물통에는 미지근한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그는 나무 국자를 들어 물을 떴다.

"첫 번째."

국자에 담긴 물이 유월여의 머리 위로 쏟아졌다. 물이 두건을 타고 흘러내렸다. 유월여는 숨을 참았다. 하지만 물은 두건의 천을 적셔 코와 입 주변을 막기 시작했다.

두 번째 국자. 세 번째 국자.

물이 계속해서 쏟아졌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두건의 천이 물에 젖어 코와 입을 완전히 막아버렸다. 그녀는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몸이 쇠사슬에 부딪혀 덜컹거렸다.

"크흡... 크흑..."

유월여의 몸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의 가슴이 쇠고리 사이로 심하게 흔들렸다. 하지만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계속해서 물을 끼얹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국자.

유월여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폐가 타는 듯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숨을 쉬려고 했지만, 물만 계속해서 들어왔다.

바로 그 순간, 육천부가 두건을 벗겼다.

"하아... 하아... 하아..."

유월여가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하지만 그 눈빛은 공포가 아니라 쾌락으로 번져가고 있었다.

"어때? 기분이?"

육천부가 물었다.

"더... 더 주세요... 아직... 아직 부족해요..."

유월여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흥분으로 젖어 있었다.

육천부가 다시 두건을 씌웠다. 이번에는 더 격렬하게 물을 끼얹었다.

열 번째, 스무 번째 국자.

유월여의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그녀의 손톱이 의자의 팔걸이를 긁었다. 의식이 사라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그녀는 쾌락의 정점에 도달했다.

"오... 오... 안 돼... 나... 나 간다..."

그녀의 몸이 긴장했다. 그리고 이완되었다. 그녀는 물이 아닌 다른 액체로 바닥을 적셨다.

육천부가 두건을 벗겼다. 유월여의 얼굴은 홍조로 물들어 있었다. 그녀의 눈은 초점을 잃고 허공을 응시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네. 이제 본 게임을 시작하지."

육천부가 바지 지퍼를 내렸다. 그의 성기는 이미 단단히 서 있었다. 그것은 보통 남자보다 훨씬 컸다. 길이는 25센티미터는 족히 되어 보였고, 굵기도 성인 남성의 팔뚝만 했다.

그가 유월여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젖어 있었다. 물에 젖은 그녀의 보지는 촉촉하게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건... 너무 커요... 천천히... 천천히 해주세요..."

유월여가 애원했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는 거부감보다 기대감이 더 많이 묻어 있었다.

육천부는 아무 말 없이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균두가 유월여의 보지 입구를 벌렸다. 그녀는 숨을 삼켰다.

"아... 아... 커... 너무 커..."

그가 천천히 밀어 넣었다. 10센티미터, 15센티미터. 유월여의 보지가 그를 받아들였다.

"더... 더 들어와요..."

그가 20센티미터를 넘겼다. 유월여의 배가 살짝 부풀어 올랐다.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 눈물은 고통의 눈물이 아니라 쾌락의 눈물이었다.

끝까지 들어갔다. 25센티미터 전체가 유월여의 몸 속에 잠겼다. 그녀는 숨을 쉴 수 없었다. 너무 큰 쾌락이 그녀를 압도했다.

"움직일게."

육천부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손은 유월여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의 손가락이 젖꼭지를 비벼댔다.

"아... 아... 아... 거기... 거기야..."

유월여의 몸이 떨렸다. 그녀는 이미 두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지만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그가 속도를 높였다. 그의 성기가 유월여의 보지를 마구 찔러댔다. 물소리와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지하실에 울려 퍼졌다.

"더... 더 세게... 더 세게 해주세요!"

유월여가 소리쳤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육천부는 속도를 더 높였다. 그의 성기가 유월여의 몸 속을 자유자재로 드나들었다. 그녀의 보지가 그의 움직임에 맞춰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간다... 간다... 나 또 간다!"

유월여의 몸이 긴장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수축하며 육천부의 성기를 짜냈다.

하지만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계속 움직였다. 유월여가 또 한 번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연속된 오르가즘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아... 아... 제발... 좀... 쉬게 해주세요..."

유월여가 애원했다. 하지만 육천부는 듣지 않았다. 그의 손이 유월여의 머리를 잡았다.

"아직 안 끝났어."

그가 다시 두건을 씌웠다. 그리고 물을 끼얹기 시작했다.

물이 두건을 적셨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동시에 육천부는 계속 움직였다. 그의 성기가 유월여의 보지를 찔러댔다.

질식과 쾌락이 동시에 그녀를 덮쳤다. 유월여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오직 느껴지는 것은 거대한 성기가 자신의 몸 속을 찌르는 것과 숨 쉴 수 없는 공포뿐이었다.

그리고 그 공포가 쾌락으로 변했다.

유월여가 또 한 번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이번에는 그녀의 몸이 물이 아닌 다른 액체를 분출했다. 그녀의 오르가즘은 그녀의 전신을 뒤흔들었다.

육천부가 두건을 벗겼다. 유월여는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녀의 눈은 하늘을 향해 뒤집혀 있었다.

"괜찮나?"

육천부가 물었다.

유월여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녀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육천부가 일어났다. 그는 지하실 문을 열었다.

"자, 들어오게."

세 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들은 모두 중년의 남자들이었다. 각각의 얼굴에는 SM을 즐기는 사람 특유의 음흉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자네들이 오늘의 게스트일세. 이 여자가 바로 내가 말한 바로 그 여자야."

육천부가 말했다.

남자들은 유월여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직 의자에 묶여 있었다.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는 정액과 그녀의 분비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와... 정말 대단하군요."

한 남자가 말했다. 그의 눈이 유월여의 몸을 훑었다.

"자, 시작하지. 각자 한 번씩 물고문을 하고, 그 다음에 다른 걸 하도록 하세."

육천부가 말했다.

첫 번째 남자가 다가왔다. 그는 물통 앞에 서서 유월여의 머리를 잡았다.

"자, 이번엔 두건 없이 바로 물에 담그는 거야."

그가 유월여의 머리를 물통 속으로 밀어 넣었다.

유월여는 저항했다. 그녀의 몸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하지만 쇠사슬이 그녀를 붙잡고 있었다.

그녀가 숨을 참았다. 10초, 20초, 30초.

남자가 그녀의 머리를 끌어올렸다.

"콜록... 콜록... 하아... 하아..."

유월여가 거칠게 숨을 쉬었다.

"아직이야. 한 번 더."

다시 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40초 동안 잠겨 있었다.

유월여가 발버둥쳤다. 그녀의 가슴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머리가 올라왔다. 그녀는 기침을 하며 물을 토해냈다.

"이제 내 차례군."

두 번째 남자가 다가왔다. 그는 유월여의 머리를 잡고 물속에 넣었다. 동시에 그의 손이 유월여의 보지를 더듬었다.

그녀의 몸이 떨렸다. 질식과 쾌락이 동시에 그녀를 덮쳤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물속에서 그녀의 몸이 경련했다.

머리가 올라왔다. 그녀는 숨을 쉬었다.

"재미있군. 물속에서 오르가즘을 느끼다니."

두 번째 남자가 말했다.

세 번째 남자가 다가왔다. 그는 유월여의 머리를 물통에 넣고 오래도록 잡고 있었다.

50초, 60초.

유월여의 몸이 약해졌다. 그녀의 발버둥이 약해졌다.

바로 그때, 남자가 그녀의 머리를 올렸다.

"하아... 하아... 죽을 뻔했어..."

유월여가 말했다.

"아직 안 죽었어. 자, 이번엔 다른 걸 해보자."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는 유월여를 의자에서 풀었다. 그녀는 바닥에 쓰러졌다.

남자들이 그녀를 둘러쌌다.

"자, 이제부터 진짜 게임을 시작하자."

육천부가 말했다.

그가 유월여의 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보지는 이미 빨갛게 부어 있었다.

"누가 먼저 할래?"

육천부가 물었다.

"내가 먼저 하겠소."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는 바지를 내렸다. 그의 성기는 보통 크기였다.

그가 유월여 위에 올라탔다. 그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을 밀어 넣었다.

"아... 아... 또... 또 들어와요..."

유월여가 신음했다.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유월여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더 세게... 더 세게 해주세요..."

남자가 속도를 높였다. 그의 성기가 유월여를 찔러댔다.

"간다... 간다..."

그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의 정액이 유월여의 보지 속에 퍼졌다.

그가 빠져나왔다. 그의 정액이 유월여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제 내 차례야."

두 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는 유월여를 뒤집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향했다.

그가 그녀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 거기는... 안 돼..."

유월여가 말했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는 거부감이 없었다.

두 번째 남자가 자신의 성기를 유월여의 항문에 밀어 넣었다.

"아... 아... 커... 너무 커..."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유월여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더... 더 세게..."

그가 속도를 높였다. 그의 성기가 유월여의 항문을 찔러댔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의 몸이 긴장했다.

그도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의 정액이 유월여의 항문 속에 퍼졌다.

"이제 내 차례군."

세 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는 유월여를 다시 앞으로 돌렸다. 그가 그녀의 입에 자신의 성기를 밀어 넣었다.

"입을 벌려."

유월여가 입을 벌렸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가 유월여의 목구멍을 찔러댔다.

그녀는 질식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이 그녀를 더 흥분시켰다.

그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의 정액이 유월여의 입속에 퍼졌다.

그녀가 삼켰다. 그의 정액이 그녀의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자, 이제 모든 구멍이 채워졌군.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어."

육천부가 말했다. 그는 큰 물대야를 가져왔다.

"자, 이번에는 진짜 중세 물고문을 재현해보지. 물대야에 머리를 담그고, 그 상태에서 번갈아 가며 넣는 거야."

육천부가 유월여의 머리를 물대야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는 숨을 참았다.

동시에 첫 번째 남자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을 넣었다.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녀는 오직 느껴지는 쾌락에만 집중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 순간 그녀의 머리가 올라왔다.

"하아... 하아..."

그녀가 숨을 쉬었다.

다시 머리가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두 번째 남자가 그녀의 항문에 넣었다.

그가 움직였다. 유월여가 또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머리가 올라왔다.

다시 들어갔다. 세 번째 남자가 그녀의 입에 넣었다.

이것이 반복되었다. 그들은 번갈아 가며 유월여의 세 구멍을 번갈아 가며 찔러댔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이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꼈는지 셀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한계를 넘어서 있었다.

"아... 안 돼... 더는... 더는 못 참겠어..."

유월여가 애원했다.

하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머리가 물속에 잠겼다. 동시에 세 남자가 동시에 그녀의 세 구멍에 넣었다.

그들이 동시에 움직였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이 경련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순간, 그녀의 몸에서 무언가가 분출되었다.

그녀의 오줌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오... 대단하군. 물고문을 하면서 오줌을 싸다니."

육천부가 말했다.

그녀의 머리가 올라왔다. 그녀는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녀의 눈은 초점을 잃고 있었다.

"아직... 아직 끝나지 않았어... 더... 더 주세요..."

유월여가 말했다. 그녀는 이미 중독되어 있었다.

육천부가 미소 지었다.

"좋아. 그럼 계속하지."

그가 다시 그녀의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이번에는 네 남자가 동시에 그녀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그들의 손이 그녀의 온몸을 더듬었다.

그녀는 숨을 쉴 수 없었다. 오직 느껴지는 촉감만이 그녀를 사로잡았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또 한 번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연속된 오르가즘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머리가 올라왔다. 그녀는 숨을 쉬었다.

"더... 더..."

그녀가 말했다.

육천부가 다시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이번에는 그가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성기를 넣었다.

그가 움직였다. 유월여는 숨을 참았다. 그녀의 몸이 떨렸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 순간 그녀의 머리가 올라왔다.

그녀는 소리쳤다. 그 소리는 쾌락과 고통이 섞여 있었다.

"오... 오... 오..."

그녀의 몸이 경련했다. 그리고 또 한 번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을 통제할 수 없었다. 그녀는 오직 느껴지는 쾌락에만 몸을 맡겼다.

육천부가 일어났다. 그는 다른 남자들을 바라보았다.

"자, 이제 마지막 게임을 시작하지. 모두 함께 넣는 거야."

그가 유월여를 바닥에 눕혔다. 그녀의 다리가 벌어졌다.

네 남자가 그녀 주위에 둘러섰다. 각자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다른 구멍에 넣었다.

육천부가 그녀의 보지에, 첫 번째 남자가 그녀의 항문에, 두 번째 남자가 그녀의 입에, 세 번째 남자가 그녀의 손에 넣었다.

그들이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월여는 숨을 쉴 수 없었다. 그녀의 입은 남자의 성기로 막혀 있었다. 그녀의 보지와 항문은 두 개의 거대한 성기로 찔러지고 있었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리고 또 한 번. 그리고 또 한 번.

그녀의 몸이 경련했다. 그녀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그들이 계속 움직였다. 유월여의 몸이 그들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렸다.

그녀가 마지막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모든 것을 분출했다.

그녀의 오줌,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액체, 그녀의 정액이 모두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

그녀는 기절했다.

육천부가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세. 그녀가 쉬어야 할 것 같아."

그가 말했다.

남자들이 일어났다. 그들은 옷을 정리했다.

"다음에 또 부르게. 아주 재미있는 여자야."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그들이 떠났다. 육천부는 유월여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아직 기절한 채였다.

그가 그녀를 안아 침대로 옮겼다. 그녀의 몸은 온통 정액과 땀으로 범벅되어 있었다.

그가 그녀에게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녀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육천부는 그녀의 이마에 키스했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방을 나갔다.

유월여는 꿈을 꾸었다. 그녀는 물속에 있었다. 하지만 그 물은 차갑지 않았다. 오히려 따뜻하고 포근했다.

그녀는 그 물속에서 편안함을 느꼈다. 그녀는 더 이상 저항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 물에 몸을 맡겼다.

그녀는 물의 감옥에 갇혀 있었다. 하지만 그 감옥은 그녀에게 자유를 주었다. 그녀는 그곳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았다.

동양 물감옥 비기

물의 감옥에 빠지다 (유월여 외전)

제6장 동양 물감옥 비기

유월여의 몸이 물속에 잠겨 있었다. 워터파크 지하에 숨겨진 이 방은 천장이 낮고 사방이 흰색 타일로 둘러싸여 있었으며, 방 한가운데에는 얕은 수영장 같은 웅덩이가 팔려 있었다. 그 웅덩이 위에는 대나무로 만든 기구가 매달려 있었는데, 가느다란 대롱 끝에서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고 있었다. 유월여는 웅덩이 한가운데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고, 두 팔은 머리 위로 묶여 쇠사슬에 매달려 있었다. 그녀의 맨살은 물에 흠뻑 젖어 있었고, 긴 머리카락은 얼굴에 달라붙어 있었다.

육천부는 방 구석에 있는 대나무 의자에 느긋하게 앉아 있었다. 그의 손에는 긴 등나무 채찍이 들려 있었고, 끝부분은 물에 젖어 더욱 무거워 보였다. 그는 느릿느릿 말했다. "유월여, 이게 무슨 감옥인지 아느냐?"

유월여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녀의 목덜미에는 두꺼운 가죽 띠가 채워져 있었고, 그 띠는 쇠줄로 연결되어 그녀의 머리를 아래로 숙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녀는 목소리를 간신히 짜내며 말했다. "모릅니다, 주인님..."

"중국 고대의 물방울 감옥이다." 육천부가 일어나 그녀의 주위를 천천히 걸었다. "이 물방울은 멈추지 않고, 낮이고 밤이고 계속 떨어진다. 이마 한가운데에 한 방울이 떨어지면, 처음에는 견딜 만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방울 소리가 뇌수를 뚫고 들어와 정신을 붕괴시킨다."

유월여의 가슴이 빠르게 오르락내리락했다. 그녀는 이미 여러 시간 동안 그 물방울이 이마에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처음에는 시원하고 상쾌했지만, 지금은 그 방울 하나하나가 망치처럼 뇌리를 때리는 듯했다. 그녀의 이마 한가운데는 이미 붉게 부어올라 있었고, 그 위로 물방울이 계속 떨어지면서 피부가 찢어질 듯 아팠다.

"주인님... 제발..." 유월여가 신음을 삼키며 간청했다.

"제발?" 육천부가 비웃으며 그녀의 턱을 들어 올렸다. "아직 백 년도 지나지 않았다. 벌써 못 견디겠느냐?" 그는 손을 놓고 뒤로 물러나며 말을 이었다. "그러나 나는 네가 더 견디게 할 생각이다. 오늘 밤, 나는 이 물방울 감옥에 네 몸의 모든 피부를 맞추게 할 것이다."

그가 말을 마치자마자 손에 든 등나무 채찍을 휘둘렀다. 채찍이 공기를 갈랐고, 유월여의 젖은 엉덩이에 닿는 순간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났다. 물에 젖은 피부는 더욱 민감해져 있었고, 채찍이 닿은 자리마다 선명한 붉은 줄이 생겼다. 유월여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움츠렸지만, 사슬이 그녀를 붙잡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육천부는 연속해서 채찍질을 퍼부었다. 채찍이 그녀의 등, 허벅지, 종아리까지 닿았다. 물이 튀고 피부가 찢어졌다. 유월여의 몸 전체가 채찍자국으로 뒤덮였고, 그녀의 신음은 점점 거칠어졌다.

"더 아프게 해 달라고 빌어라." 육천부가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유월여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주인님... 더 아프게 해 주십시오... 더 세게 때려 주십시오..."

육천부가 채찍을 위로 들어 올려 유월여의 젖가슴을 세게 때렸다. 채찍 끝이 그녀의 젖꼭지를 스치며 지나가자, 유월여는 온몸을 떨며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신음을 길게 내뱉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이미 여러 번 채찍을 맞아 시뻘겋게 부어올라 있었고, 유두는 딱딱하게 굳어 공기 중에 서 있었다.

육천부는 채찍을 그녀의 젖가슴 사이에 끼운 후 천천히 아래로 내리며 말했다. "네 이 가슴이 몇 번을 더 맞아야 터질까?"

유월여가 애원했다. "주인님... 더 맞게 해 주십시오... 제 가슴을 터뜨려 주십시오..."

"됐다." 육천부가 채찍을 거두며 말했다. "오늘 밤은 아직 시간이 많다. 네가 모든 고문을 다 견딜 수 있도록 천천히 해야 한다."

그가 손을 흔들자, 천장에 매달린 기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간격이 더 짧아지고, 방울이 더 굵어졌다. 이제 유월여의 이마에 떨어지는 물방울이 연속적으로 쏟아져 내렸다. 그녀는 참을 수 없는 충격에 머리를 돌리려 했지만, 목줄이 그녀의 움직임을 완전히 통제하고 있었다.

물방울이 그녀의 눈, 코, 입으로 흘러내렸다. 유월여는 숨 쉴 틈도 없이 물에 잠겼다. 그녀가 입을 벌리자 물이 목구멍으로 들어왔고, 그녀는 기침을 하며 물을 뱉어냈다.

육천부가 그녀의 뒤로 다가와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게 단지 첫 번째다. 앞으로 네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마."

그가 유월여의 목줄을 풀고, 그녀의 몸을 들어 수영장 바닥에 눕혔다. 유월여는 물속에 등을 대고 누워 있었고, 육천부는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렸다. 그가 손을 내밀어 그녀의 음부를 만졌다. 이미 젖어 있었고, 물 때문만이 아니라 그녀의 흥분 때문이었다.

"이 음부가 내 손님을 그리워하는구나." 육천부가 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질 속에 밀어 넣었다. 유월여가 감각에 몸을 떨며 허리를 들었다.

육천부가 손가락을 더 깊숙이 넣으며 말했다. "네 안은 여전히 이렇게 뜨겁고 촉촉하구나.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여기에 갇혔을까?"

"주인님만..." 유월여가 흐느끼며 대답했다. "주인님만이 제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 육천부가 손가락을 세 개로 늘려 그녀의 질을 확장했다. 유월여의 신음이 점점 높아졌다. 그가 손을 뺀 후,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가느다란 대나무 막대를 꺼냈다. 그 막대의 한쪽 끝은 둥글게 깎여 있었고, 표면은 미끄러웠다.

"이건 또 뭔지 아느냐?" 육천부가 대나무 막대를 유월여의 눈앞에 흔들며 물었다.

유월여가 고개를 저었다.

"이걸 네 자궁 깊숙이 넣을 것이다." 육천부가 말하며, 대나무 막대를 그녀의 질 입구에 가져갔다. "그리고 네가 안에 있는 동안 물방울이 계속 떨어질 것이다."

그가 대나무 막대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유월여의 질이 확장되었고, 이물감에 그녀가 숨을 들이켰다. 대나무 막대가 점점 깊숙이 들어가 그녀의 질벽을 찔렀다. 육천부는 멈추지 않고 계속 밀어 넣었고, 마침내 막대가 그녀의 자궁 입구에 닿았다.

유월여가 약하게 저항하며 외쳤다. "주인님... 너무 깊습니다..."

"아직 더 깊게 할 수 있다." 육천부가 말하며 막대를 조금 더 밀어 넣자, 유월여가 비명을 질렀다.

그가 막대를 거둔 후, 다른 기구를 가져왔다. 그것은 가느다란 유리관으로, 한쪽 끝이 둥글게 닫혀 있었고, 그 안에는 물이 채워져 있었다. 유리관의 바깥쪽은 가느다란 고리로 여러 군데가 묶여 있었다.

"이건 일본의 물거품 속박이다." 육천부가 유리관을 유월여의 몸 위에 올리며 설명했다. "네 몸에 거품을 만들고, 그 거품 안에서 너를 조이는 것이다."

그가 유리관을 유월여의 배 위에 놓은 후, 수영장 가장자리에 있는 스위치를 눌렀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고, 뜨거운 물이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물이 유월여의 몸을 덮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영장이 가득 차고, 유월여는 뜨거운 물 속에 완전히 잠겼다.

육천부가 유리관을 그녀의 몸 위에서 굴리기 시작했다. 유리관이 그녀의 젖가슴, 배, 허벅지를 굴러가면서 물속에서 수많은 거품을 만들어 냈다. 거품이 그녀의 몸을 감싸고, 부드럽게 그녀의 피부를 문질렀다. 유월여가 쾌감에 눈을 감았다.

그러나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그가 유리관을 그녀의 음부 위에 가져간 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유리관이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가자, 물이 거품을 만들어 질벽까지 밀려 들어갔다. 유월여가 숨을 헐떡이며 몸을 움츠렸다.

육천부가 유리관을 그녀의 질 속에 넣은 채로 말했다. "이제 네 안에 물거품이 가득 찰 것이다. 거품이 너를 채우고, 나는 천천히 네 몸 안에서 이 유리관을 움직일 것이다."

그가 유리관을 천천히 돌리자, 유월여가 신음을 참지 못하고 내뱉었다. 유리관이 그녀의 질벽을 문지르며 거품을 만들어 냈고, 거품이 그녀의 안쪽 벽까지 미끄러져 들어갔다. 유월여가 허리를 들며 쾌감에 떨었다.

육천부는 유리관을 몇 번 더 굴린 후, 그것을 빼냈다. 유월여의 질 속에서 거품이 흘러나와 물 위에 떠올랐다. 육천부가 손을 내밀어 그 거품을 한 움큼 움켜쥔 후, 유월여의 얼굴에 발랐다. 거품이 그녀의 눈, 코, 입을 덮었다.

유월여가 거품을 삼키며 숨 쉬기 위해 몸부림쳤다. 육천부는 그녀가 거품 속에서 질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말했다. "이게 일본의 물거품 속박의 진정한 묘미다. 거품 속에 갇혀 숨 쉴 수도, 움직일 수도 없다."

그가 유월여의 머리를 물속으로 밀어 넣었다. 유월여가 물속에서 발버둥을 쳤지만, 육천부가 단단히 붙잡고 있어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물이 그녀의 귀, 코, 입으로 밀려 들어왔고, 그녀가 숨을 참으려 애썼다. 그러나 육천부가 계속 그녀의 머리를 잡고 있었다.

몇 초 후, 육천부가 그녀의 머리를 물 밖으로 끌어냈다. 유월여가 거품과 물을 토해내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었다.

"죽을 것 같았습니까?" 육천부가 물었다.

유월여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안 됐다." 육천부가 말하며, 그녀의 몸을 다시 물속에 던졌다. 이번에는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그 사이에 자신의 몸을 밀어 넣었다. 그의 음경은 이미 발기해 있었고, 곧바로 유월여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유월여가 깜짝 놀라 신음을 내뱉었다. 육천부가 거칠게 그녀의 안을 찔렀다. 물속에서의 섹스는 더욱 부드럽고 민감했다. 물이 그들의 움직임을 완충해 주었고, 각 박동마다 더 깊이 들어갔다.

육천부가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말했다. "네 이 가슴이 내 손에서 빠져나갈 수 있겠느냐?"

유월여가 고개를 저었다.

"그럼 네 안에 내 씨를 받아라." 육천부가 말하며 몸을 더 깊이 밀어 넣었다.

그가 유월여의 등을 돌려 그녀를 엎드리게 했다. 그런 다음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뒤에서 다시 그녀의 질을 찔렀다. 이 자세는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었고, 유월여가 참지 못하고 큰 소리로 신음을 질렀다.

육천부가 그녀의 엉덩이를 치며 말했다. "조용히 해라. 네 목소리가 너무 크다."

유월여가 이를 악물었지만, 육천부가 계속 거칠게 움직이자 신음이 새어 나왔다. 육천부가 손뼉을 한 대 치자, 유월여가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더 높이 들었다.

그가 웃으며 말했다. "네가 이미 훈련되었구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육천부가 마침내 몸을 빼고, 유월여의 질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정액이 물에 섞여 흩어졌다. 유월여가 지쳐 물속에 누워 있었다.

육천부가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늘 밤의 두 번째 고문이 시작된다."

그가 유월여를 물 밖으로 끌어내어, 방 한가운데에 있는 대형 유리 상자 앞으로 데려갔다. 그 상자는 투명했고, 내부에는 가느다란 관과 고리로 가득 차 있었다. 상자의 바닥에는 얇은 물막이 깔려 있었다.

"들어가라." 육천부가 명령했다.

유월여가 순종적으로 상자 안으로 들어갔다. 육천부가 상자 문을 닫고, 뚜껑을 잠갔다. 그런 다음 상자 밖에 있는 제어판을 조작했다. 상자 안의 물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했고, 유월여의 발목부터 무릎, 허리까지 잠겼다.

그가 말했다. "이게 바로 동양 물감옥의 비기, 수중 속박이다."

제어판의 버튼을 누르자, 상자 안의 고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유월여의 손목과 발목이 고리에 붙잡혀 팔다리가 강제로 벌어졌다. 그녀가 저항했지만, 고리가 점점 조여와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물이 계속 차올라 그녀의 가슴까지 잠겼다. 유월여가 숨 쉬기 위해 고개를 들어 올렸다. 육천부가 또 다른 버튼을 누르자, 상자 천장에서 가느다란 관 여러 개가 내려와 유월여의 얼굴 앞에 멈췄다.

"이 관들은 네 코와 입에 연결될 것이다." 육천부가 설명했다. "네가 숨 쉴 공기를 공급하기 위해. 하지만 만약 네가 잘못하면, 관이 네 호흡을 막을 것이다."

관들이 유월여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와 그녀의 콧구멍과 입술에 닿았다. 육천부가 관을 조정해 그녀의 코에 삽입했다. 유월여가 이물감에 눈을 크게 떴다. 관이 그녀의 비강을 따라 깊숙이 들어갔고, 그 끝은 그녀의 후두에 닿았다.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공기가 관을 통해 폐로 들어갔다.

입에도 비슷한 관이 삽입되어 그녀의 입을 벌린 채 고정시켰다. 유월여가 침을 삼킬 수 없어 침이 관을 따라 흘러내렸다.

준비가 끝나자 육천부가 버튼을 눌렀다. 상자 안의 물이 급속히 차올라 유월여의 머리 위까지 잠겼다. 그녀가 완전히 물속에 갇혔고, 오직 관을 통해서만 공기를 마실 수 있었다.

육천부가 상자 위에 걸터앉아 안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네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보자."

그가 제어판에서 다른 기능을 켰다. 상자 안의 물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소용돌이가 형성되어 유월여의 몸을 휘감았다. 물살이 그녀의 피부를 스치고, 그녀의 젖가슴과 음부를 때렸다. 유월여가 쾌감에 온몸을 떨었다.

육천부가 수류의 강도를 높였다. 물살이 더 거세져 유월여의 몸을 밀어 부딪혔다. 그녀가 물속에서 비틀거렸지만, 고리가 그녀를 붙잡고 있어 움직일 수 없었다. 물이 그녀의 질 속으로 밀려 들어왔고, 그녀가 쾌감에 눈을 감았다.

"아직 더 있다." 육천부가 말하며, 상자 안쪽에 있는 또 다른 기구를 작동시켰다. 그것은 긴 막대 모양으로, 유월여의 엉덩이 아래로 다가갔다. 막대가 그녀의 항문에 닿자, 유월여가 깜짝 놀라 몸을 움츠렸다.

막대가 천천히 그녀의 항문 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유월여가 저항했지만, 육천부가 버튼을 눌러 막대가 더 깊숙이 들어가게 했다. 막대가 그녀의 직장을 따라 이동하며 그녀의 몸 안쪽을 찔렀다.

유월여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냈지만, 관이 그녀의 입을 막고 있어 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육천부가 바깥에서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을 보며 만족스러워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유월여는 점점 더 깊은 쾌락에 빠져들었다. 물살이 그녀의 몸을 끊임없이 자극했고, 항문 속의 막대가 그녀의 직장을 팽창시켰다. 그녀의 질도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물이 그녀의 자궁까지 밀려 들어왔다.

육천부가 수류의 방향을 바꿔 유월여의 음부를 집중적으로 때리게 했다. 물줄기가 그녀의 음핵을 강타하자, 유월여가 참지 못하고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의 몸이 경직되었고, 질이 강하게 수축했다.

그러나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계속 물살을 강하게 해 그녀를 자극했다. 유월여가 연속으로 절정을 맞이했지만, 육천부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녀의 몸이 지쳐 떨리기 시작했다.

마침내 육천부가 기구를 멈췄다. 상자 안의 물이 빠지고, 유월여가 다시 공기를 마실 수 있었다. 관이 빼져 나오자, 그녀가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기침을 했다.

육천부가 상자 문을 열고 그녀를 꺼냈다. 유월여가 바닥에 쓰러져 움직일 기운도 없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안아 방 구석에 있는 침대로 옮겼다.

"오늘 밤의 세 번째 고문을 시작하겠다." 육천부가 말했다.

유월여가 지친 눈을 뜨고 그를 바라보았다. 육천부가 침대 옆에 있는 선반에서 새로운 기구를 꺼냈다. 그것은 가느다란 금속 막대 여러 개로 이루어져 있었고, 각 막대의 끝에는 작은 고리가 달려 있었다.

"이건 전신 관통 고문이다." 육천부가 설명하며, 첫 번째 금속 막대를 유월여의 왼쪽 젖꼭지에 가져갔다. "네 젖꼭지를 관통할 것이다."

그가 막대를 젖꼭지에 밀어 넣자, 유월여가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금속 막대가 그녀의 젖꼭지를 관통해 반대쪽으로 나왔다. 육천부가 막대 양쪽 끝에 있는 고리를 그녀의 피부에 고정시켰다.

같은 방식으로 오른쪽 젖꼭지도 관통했다. 유월여의 두 젖가슴이 금속 막대에 꿰어져 있었다. 그녀가 숨 쉴 때마다 막대가 움직이며 통증을 유발했다.

육천부가 다음 막대를 그녀의 배꼽 아래에 가져갔다. "이건 네 자궁까지 관통할 것이다."

유월여가 공포에 몸을 떨었다. 육천부가 막대를 그녀의 배꼽 아래에 밀어 넣자,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막대가 피부와 근육을 뚫고 복강 안으로 들어갔다. 유월여가 고통에 몸을 웅크렸지만, 육천부가 막대를 계속 밀어 넣었다.

막대가 그녀의 자궁에 닿자, 유월여가 정신을 잃을 듯한 고통을 느꼈다. 육천부가 멈추고, 막대를 고정시켰다. 그런 다음 다른 막대를 그녀의 음부 위에 가져갔다.

"이건 네 질과 항문을 동시에 관통할 것이다."

그가 두 개의 막대를 동시에 밀어 넣었다. 하나는 질 속으로, 다른 하나는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 유월여가 신음을 삼키며 이를 악물었다. 막대들이 그녀의 몸 안쪽을 찌르며 그녀의 자궁과 직장을 연결했다.

모든 막대가 고정되자, 유월여의 몸은 금속 막대에 꿰어진 인형처럼 변했다. 육천부가 그녀의 몸을 살펴보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제 이 막대들을 이용해 네 몸을 조종할 수 있다."

그가 첫 번째 막대를 잡아당기자, 유월여의 몸이 그에 따라 움직였다. 그가 막대를 좌우로 흔들자, 유월여의 몸도 좌우로 흔들렸다. 그는 마치 인형을 조종하듯 그녀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였다.

유월여가 고통과 굴욕에 눈물을 흘렸지만, 동시에 쾌감도 느꼈다. 육천부가 막대를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몸 안쪽이 자극되었다. 그녀는 고통과 쾌락 사이에서 방황했다.

육천부가 몇 시간 동안 그녀를 조종한 후, 마침내 막대를 빼냈다. 유월여의 몸에 남은 구멍에서 피가 흘러나왔지만, 육천부가 약을 발라 지혈시켰다.

"오늘 밤은 여기까지다." 육천부가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 두 달 동안, 매일 밤 이렇게 할 것이다."

유월여가 지쳐 눈을 감았다. 그녀의 몸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지만, 그녀의 정신은 더 깊은 학대를 갈망하고 있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담요를 덮어주었다.

그가 방을 나가며 말했다. "내일 밤, 또 다른 고문을 준비하겠다."

문이 닫히고, 유월여는 홀로 어둠 속에 남겨졌다. 그녀는 몸의 통증을 느끼며, 내일의 학대를 기대했다. 그녀는 이미 이 학대에 중독되었고, 육천부의 손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었다.

그녀는 깊은 잠에 빠졌다. 꿈속에서도 물방울 소리가 계속 울려 퍼졌다.

현대 기술 물학대

육천부의 개인 워터파크는 단순한 수영장이 아니었다. 그것은 그가 수년간 연구하고 투자해 만든 성학대의 성지였다. 유월여는 그가 직접 설계한 특수 수중 감금 장치에 묶여 있었다. 그녀의 손목과 발목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족쇄로 고정되었고, 족쇄는 천장에서 내려온 체인에 연결되어 그녀가 물속에서 반쯤 떠 있는 상태를 유지하게 했다. 그녀의 목에는 얇은 가죽 목걸이가 채워져 있었고, 목걸이에는 작은 전자칩이 달려 있어 그녀의 심박수와 체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했다.

수조는 완벽한 항온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물은 언제나 37도를 유지했고, 인공 자궁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유월여는 이미 이곳에 갇힌 지 일주일이 넘었다. 처음에는 저항하고 비명을 질렀지만, 지금은 그녀의 눈동자에 순종과 기대가 섞여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몸매는 물속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고, 큰 가슴은 물의 부력에 살짝 떠올라 더욱 탐스러워 보였다.

육천부는 수조 옆에 있는 제어실에 앉아 있었다. 그의 손에는 태블릿이 들려 있었고, 화면에는 유월여의 전신이 3D 모델링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는 몇 개의 버튼을 누르자 수조 바닥에서 진동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진동기는 여러 개였고, 각각 다른 주파수와 강도를 가지고 있었다. 처음에는 약한 진동이 유월여의 발바닥을 간질였다.

유월여는 몸을 움찔했다. 그녀는 이미 며칠 동안 성적 자극을 받지 않아 몸이 민감해져 있었다. 진동이 그녀의 종아리를 타고 올라가 허벅지에 닿자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모았다. 하지만 족쇄가 그 움직임을 제한했다.

"시작이군." 육천부가 만족스럽게 중얼거렸다. 그는 진동기의 강도를 높였다. 이제 진동이 유월여의 엉덩이와 복부를 강타했다. 그녀의 큰 엉덩이가 물속에서 파문을 일으키며 떨렸다.

"아... 육 선생님... 제발..." 유월여의 목소리는 물속에서 작게 울려 퍼졌다.

육천부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버튼을 눌렀다. 이번에는 수조 벽에 내장된 작은 노즐에서 물줄기가 분사되기 시작했다. 물줄기는 정밀하게 조준되어 유월여의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겨냥했다. 수압은 처음에는 약했지만 점점 강해졌다.

유월여는 비명을 질렀다. 물줄기가 그녀의 가장 민감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그녀의 젖꼭지는 즉시 딱딱해졌고, 클리토리스는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몸을 비틀었지만 족쇄 때문에 자유롭지 못했다.

"더 원하나?" 육천부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졌다.

"원... 원해요..." 유월여의 목소리는 간절했다.

육천부가 진동기와 물줄기의 강도를 동시에 높였다. 유월여의 몸이 격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끊이지 않았다. 물속에서 그녀의 몸은 더욱 민감해져 있었다. 모든 자극이 몇 배로 증폭되어 전해졌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물속에 흩어졌고, 그녀의 얼굴은 홍조로 물들었다. 그녀의 눈은 반쯤 감겼고, 입술은 살짝 벌어져 있었다. 그녀는 이미 쾌락의 파도에 휩쓸리기 시작했다.

"첫 번째 절정이군." 육천부가 시계를 확인했다. "5분 30초.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어."

그가 진동기를 끄자 유월여의 몸이 축 늘어졌다. 그녀는 숨을 헐떡이며 물속에서 간신히 머리를 물 위로 유지했다. 하지만 그의 학대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육천부가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수조의 수위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유월여의 턱까지 물이 차오르자 그녀는 불안해졌다.

"육 선생님? 무슨..."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수조가 완전히 물로 채워졌다. 그녀는 완전히 물속에 잠겼다. 그녀는 숨을 참으려고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폐가 타는 듯한 고통이 찾아왔다.

그 순간, 진동기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더 강력했다. 유월여의 몸이 격렬하게 떨렸다. 그녀는 숨을 쉴 수 없었지만, 몸은 쾌락에 반응하고 있었다. 그 모순된 감각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녀의 폐속의 공기가 바닥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의식이 흐려지려는 찰나, 수조의 물이 갑자기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거칠게 숨을 들이마셨다. 공기가 폐로 들어오는 순간, 그녀는 동시에 절정에 도달했다. 그녀의 몸이 경련하듯 떨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과 비명이 섞인 소리가 흘러나왔다.

육천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익사의 위기와 절정의 동시 도달. 이번에도 성공적이군."

이 과정을 반복할수록 유월여는 점점 더 민감해졌다. 그녀의 몸은 이제 육천부의 조종에 완전히 굴복했다. 그는 수압을 미세하게 조절해 그녀가 얼마나 오랫동안 숨을 참을 수 있는지, 절정에 도달하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정밀하게 측정했다.

며칠 후, 육천부는 다른 사람들을 초대했다. SM 클럽의 동호인들이었다. 그들은 모두 육천부처럼 학대를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네 명의 남자가 수조 주위에 섰다. 그들은 각각 다른 체형과 나이를 가지고 있었지만, 눈에는 같은 욕망이 빛나고 있었다.

유월여는 그들을 보자 무서우면서도 기대되는 마음이 들었다. 그녀는 이미 학대에 중독되어 있었다. 그녀의 몸은 더 많은 자극을 갈망했다.

남자들은 옷을 벗고 수조로 들어왔다. 그들은 유월여를 둘러싸고 그녀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한 남자가 그녀의 큰 가슴을 움켜잡았다. 그의 손은 거칠었고, 그녀의 가슴은 그의 손아귀에서 모양이 변형될 정도로 쥐어졌다.

"아... 아파요..." 유월여가 신음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젖꼭지는 더욱 딱딱해졌고, 그녀의 허리는 저절로 꿈틀거렸다.

다른 남자가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그의 손가락이 그녀의 엉덩이 틈새를 파고들었다. 그녀는 몸을 움찔했지만, 저항하지 않았다.

"이년, 완전히 길들여졌네." 한 남자가 웃으며 말했다.

그들은 그녀를 수조 벽에 밀어 붙였다. 한 남자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 유월여는 비명을 질렀다. 물속에서의 삽입은 더욱 강렬했다. 물의 저항이 그녀의 안쪽 벽을 더욱 민감하게 만들었다.

남자는 거칠게 움직였다. 그의 움직임에 따라 물이 파문을 일으켰다. 유월여의 가슴이 물속에서 출렁거렸고, 다른 남자가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

그녀는 두 가지 자극을 동시에 받았다. 그녀의 정신은 혼란스러웠지만, 몸은 솔직하게 반응했다. 그녀의 허리가 저절로 남자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였다.

"이년, 엉덩이도 흔들고 있네." 다른 남자가 말했다.

그들은 교대로 그녀를 범했다. 각자 다른 스타일로 그녀를 학대했다. 어떤 남자는 거칠었고, 어떤 남자는 느리게 그녀를 괴롭혔다. 유월여는 그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했다.

몇 시간 후, 그녀는 완전히 지쳐 있었다. 그녀의 몸은 남자들의 정액과 수조의 물에 젖어 있었다. 그녀의 가슴은 주물려서 빨갛게 부어올랐고, 그녀의 젖꼭지는 민감하게 서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 안쪽은 남자들의 손톱 자국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눈에는 만족감이 어려 있었다. 그녀는 완전히 채워진 기분이었다.

육천부가 다가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쉬어라."

그러나 유월여는 고개를 저었다. "더... 더 원해요..."

육천부가 미소를 지었다. 그의 눈에 위험이 스쳤다. "좋아, 네가 원한다면."

그가 버튼을 누르자 수조의 물이 다시 차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동기와 물줄기가 동시에 작동하기 시작했다. 유월여의 몸이 즉시 반응했다.

남자들은 다시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번에는 두 명이 동시에 그녀를 범했다. 한 명은 앞에서, 다른 한 명은 뒤에서. 유월여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 비명에는 고통과 쾌락이 섞여 있었다.

"더... 더 세게..." 그녀가 중얼거렸다.

남자들은 그녀의 요구에 응했다. 그녀의 큰 가슴은 거친 손길에 모양이 변형될 정도로 쥐어졌다. 그녀의 엉덩이는 두들겨 맞아 빨갛게 부어올랐다.

이런 학대가 밤새 계속되었다. 유월여는 몇 번이나 절정에 도달했는지 셀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더 이상 그녀의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남자들의 쾌락을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것을 즐겼다. 그녀는 자신이 완전히 통제당하는 그 느낌에 중독되어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단지 그들의 손에 의해 움직이는 인형일 뿐이었다.

다음 날 아침, 유월여는 거의 기절한 상태로 수조에 떠 있었다. 그녀의 몸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녀의 입가에는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녀는 완전히 만족한 표정이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수조에서 꺼내 침대로 옮겼다. 그는 그녀의 상처에 약을 바르고 그녀를 닦아주었다. 그의 손길은 이전의 학대와는 달랐다. 그것은 부드럽고 조심스러웠다.

"수고했다." 그가 그녀의 이마에 키스했다.

유월여는 그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감사합니다, 육 선생님."

이것이 그들의 관계였다. 육천부는 그녀를 학대했지만, 동시에 그녀를 돌보았다. 그는 그녀의 한계를 알고 있었고, 그녀가 진짜로 다칠 때는 언제나 멈출 줄 알았다. 이것이 그가 다른 학대자들과 달랐던 점이었다.

며칠 간의 휴식 후, 육천부는 새로운 장난감을 준비했다. 그것은 특수 제작된 수중 의자였다. 의자는 유월여의 몸에 완벽하게 맞게 설계되어 있었고, 다양한 진동기와 자극 장치가 내장되어 있었다.

유월여는 의자에 묶였다. 그녀의 다리는 넓게 벌려져 고정되었고, 그녀의 팔은 의자 뒤로 묶였다. 그녀의 가슴은 의자 앞쪽에 있는 컵에 고정되어 젖꼭지가 항상 자극받도록 했다.

육천부가 의자를 수조에 넣었다. 물이 그녀의 가슴까지 차올랐다. 그리고 그는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의자에 내장된 진동기가 작동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동시에 가슴 컵 안의 작은 진동기가 그녀의 젖꼭지를 빨아들이고 자극했다.

유월여는 신음했다. 이번에는 다른 느낌이었다. 이전의 학대보다 더 정교하고 집중적이었다. 그녀의 몸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극에 반응했다.

육천부는 그녀의 반응을 지켜보았다. 그는 그녀의 심박수와 체온을 모니터링하면서 자극의 강도를 조절했다. 그는 그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유월여는 점점 더 흥분했다. 그녀의 몸은 땀으로 미끈거렸고, 그녀의 숨결은 거칠어졌다. 그녀는 이미 여러 번 절정에 도달했지만, 의자는 멈추지 않았다.

"육 선생님... 제발... 쉬게 해주세요..." 그녀가 애원했다.

하지만 육천부는 고개를 저었다. "아직이야. 네 몸은 더 버틸 수 있어."

그가 수압을 높였다. 이번에는 물줄기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유월여는 비명을 질렀다. 너무 강한 자극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너무 좋았다.

그녀의 몸이 경련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또 절정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절정이 끝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계속해서 떨렸고, 그녀는 계속해서 절정의 파도에 휩싸였다.

"연속 절정..." 육천부가 만족스럽게 중얼거렸다. "이번에 성공했군."

그가 천천히 자극을 줄였다. 유월여의 몸이 서서히 진정되었다. 그녀는 완전히 지쳐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고, 그녀의 몸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육천부가 그녀를 의자에서 풀어주었다. 그녀는 그의 품에 쓰러졌다. 그녀는 울고 있었지만, 동시에 웃고 있었다.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그녀가 중얼거렸다.

육천부가 그녀를 안아주었다. "이제 좀 쉬어. 내일은 또 다른 걸 준비할 테니까."

유월여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다. 그녀는 행복했다. 이곳이 그녀가 원하던 곳이었다. 완전히 통제당하고, 완전히 학대당하는 이곳이 그녀의 천국이었다.

그녀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꿈속에서도 그녀는 학대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꿈조차도 그녀에게는 행복이었다.

극한 심수 도전

물의 감옥에 빠지다 (유월여 외전) - 제8장: 극한 심수 도전

깊은 수중 감옥은 어둠과 차가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유월여의 발목과 손목은 무거운 쇠사슬로 수조 바닥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의 몸은 투명한 물속에서 하얗게 질린 채 떠 있었고, 머리카락은 해초처럼 물결에 흩날렸다. 육천부는 수조 가장자리에 서서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어때, 유월아? 이번 감옥이 마음에 드나?”

그의 목소리는 물속에서 울려 퍼져 유월여의 귀를 때렸다. 그녀는 숨을 참느라 입을 꼭 다물고 있었지만, 눈빛은 이미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벌써 30초가 지나갔다. 폐 속의 공기가 점점 부족해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는 고통스럽게 몸부림쳤지만 쇠사슬은 그녀의 움직임을 완전히 억제했다.

육천부는 천천히 손에 든 줄을 당겼다. 쇠사슬이 연결된 고리가 수조 바닥에서 미끄러지며 유월여의 몸이 물속에서 뒤집혔다. 그녀는 얼굴이 바닥을 향하게 되어 더 깊은 곳으로 가라앉았다. 물의 압력이 귀를 찌르고, 눈앞이 캄캄해지기 시작했다.

“더 견뎌봐, 유월아. 아직 20초밖에 안 지났어.”

육천부가 시계를 보며 중얼거렸다. 그의 목소리에는 쾌감이 묻어 있었다. 유월여는 이미 숨을 참는 한계에 도달했다. 그녀의 뇌는 산소 부족으로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고, 과거의 기억들이 파편처럼 떠올랐다.

첫 번째 손님이었다. 열여섯 살, 가난에 찌든 소녀가 돈을 벌기 위해 처음으로 몸을 팔았던 그날 밤. 더러운 방, 술 냄새, 그리고 무감각한 고통. 그 후로 수많은 손님들이 지나갔다. 그녀는 점점 익숙해졌고, 오히려 그 고통 속에서 쾌락을 찾기 시작했다.

“또 매춘부 시절 생각나?”

육천부가 줄을 다시 당겼다. 유월여의 몸이 수면 위로 솟아올랐다. 그녀는 헉헉 거리며 공기를 들이마셨지만, 얼굴은 여전히 물속에 잠겨 있었다. 그의 말은 그녀의 의식을 찌르는 칼이었다.

“맞아, 그때... 그때도 이렇게 죽을 것 같았어...”

유월여가 가쁜 숨결 사이로 중얼거렸다. 육천부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더 강하게 줄을 당겼다. 쇠사슬이 그녀의 발목을 조여 뼈가 으스러질 것 같은 고통이 전해졌다. 그녀는 비명을 참으려 했지만, 물을 삼키며 기침을 했다.

“말해봐, 유월아. 네가 얼마나 천한 여자인지.”

육천부의 명령이 떨어졌다. 유월여는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입에서 물이 흘러나왔고, 목소리는 떨렸다.

“나는... 나는 매춘부야. 돈을 위해 몸을 팔았어. 어떤 손님이든 거절하지 않았어...”

“더 자세히.”

“나는... 열여섯 살 때 처음으로 몸을 팔았어. 그 손님은 쉰 살이 넘은 노인이었어. 나는 무서웠지만, 돈이 필요했어. 그 후로... 그 후로 매일 다른 남자들과 잤어. 때로는 하루에 열 명도 넘게...”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육천부는 다시 줄을 당겨 그녀를 물속으로 끌어내렸다. 이번에는 1분 동안 잠기게 할 작정이었다. 유월여는 발버둥 쳤지만, 쇠사슬은 그녀의 움직임을 완전히 억제했다. 물이 그녀의 코와 입으로 밀려들었다.

환각이 시작됐다. 그녀는 매춘굴의 더러운 방에서 젊은 남자의 몸 위에 누워 있었다. 그 남자는 그녀를 거칠게 다뤘고, 그녀는 신음을 흘렸다. 갑자기 그 남자의 얼굴이 육천부로 바뀌었다. 그는 웃으며 그녀의 목을 졸랐다.

“이게 네 운명이다, 유월아. 영원히 매춘부로 살아야 해.”

그의 목소리가 수중에서 메아리쳤다. 유월여는 미친 듯이 고개를 저었지만, 환각은 더 선명해졌다. 그녀는 자신이 수많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모두 그녀를 원했고, 그녀는 그들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산소가 완전히 떨어졌다. 유월여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쇠사슬이 풀리며 그녀의 몸이 수면 위로 솟아올랐다. 그녀는 경련하듯 공기를 들이마셨고, 물을 토해냈다. 육천부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수조 가장자리에 매달았다.

“지금이 몇 초인지 알아?”

“모... 몰라...”

“정확히 57초야. 훌륭해, 유월아. 네 한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육천부가 칭찬하듯 말했지만, 그의 눈에는 잔혹한 빛이 반짝였다. 그는 채찍을 집어 들었다. 가죽으로 만든 채찍, 끝에는 작은 쇠구슬이 달려 있어 살을 찢기 좋게 만들어져 있었다.

“이제 벌을 받을 시간이다.”

채찍이 허공을 갈랐다. 유월여의 엉덩이에 정확히 맞아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전해졌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지만, 육천부는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 채찍이 더 강하게 내리쳐졌다. 살갗이 찢기고 피가 흘러내렸다.

“아악! 육천부! 더! 더 세게!”

유월여의 비명은 점점 흥분으로 변했다. 고통이 쾌락으로 바뀌는 것을 그녀는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육천부는 만족스러운 듯 채찍을 연속으로 휘둘렀다. 그의 눈에는 유월여의 엉덩이에 생긴 피 자국이 아름답게 보였다.

“더 원해? 더 원하면 말해봐.”

“원해! 더! 나를 더 학대해! 나는 천한 매춘부야! 나는 벌을 받아 마땅해!”

그녀의 목소리는 갈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육천부는 채찍을 더 강하게 휘둘렀다. 이번에는 허벅지 안쪽을 정확히 맞췄다. 유월여의 몸이 경련하듯 떨렸고, 그녀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피가 수조에 떨어져 물을 붉게 물들였다.

“네 과거를 말해봐. 네가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만족시켰는지.”

육천부가 채찍질을 멈추고 명령했다. 유월여는 숨을 고르며 말을 꺼냈다.

“셀 수 없어... 수백 명? 수천 명? 나는 모든 남자들을 내 방으로 끌어들였어. 그들이 원하는 대로 했어. 때로는 동시에 두세 명도...”

“더 자세히.”

“한 번은... 한 번은 세 명의 남자들이 동시에 나를 덮쳤어. 나는 그들의 손과 발에 묶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들은 나를... 나를...”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지만, 그 떨림은 고통이 아닌 흥분이었다. 육천부는 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이번에는 엉덩이 중앙을 맞췄다. 피가 더 많이 흘러내렸고, 유월여의 비명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더! 더 세게!”

그녀는 미친 듯이 외쳤다. 육천부는 채찍질을 계속했다. 열 번째, 스무 번째, 서른 번째. 유월여의 엉덩이는 이미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통이 그녀를 더 흥분시켰다.

“이제 물속으로 들어가.”

육천부가 명령했다. 쇠사슬이 다시 그녀의 발목과 손목을 감쌌다. 유월여는 순순히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번에는 더 깊은 곳, 수조 바닥에서 3m 아래까지 내려갔다. 물의 압력이 귀를 찌르고, 그녀의 상처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전해졌다.

“이번에는 1분 30초다. 견딜 수 있겠나?”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에는 결의가 가득했다. 육천부는 줄을 당겨 그녀를 완전히 잠기게 했다. 물이 그녀를 삼켰다. 그녀는 다시 숨을 참았다. 이번에는 더 길게, 더 오래.

환각이 다시 시작됐다. 이번에는 그녀가 매춘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였던 시절이었다. 부자 손님들이 그녀를 찾아와 수십만 원을 주고 하룻밤을 보냈다. 그녀는 그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었다. 때로는 변태적인 성행위도 거절하지 않았다.

“너는 나의 소유야, 유월아.”

육천부의 목소리가 물속에서 울려 퍼졌다.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 말을 받아들였다. 그녀는 이미 그의 소유였다. 그녀는 그에게 묶여서 학대받는 것을 즐겼다.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었다.

1분 30초가 지났다. 육천부가 줄을 당겨 그녀를 수면 위로 올렸다. 유월여는 헉헉 거리며 공기를 들이마셨다. 그녀의 몸은 피와 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육천부는 그녀의 얼굴을 움켜잡고 키스했다. 그의 입에서 담배와 술 냄새가 났지만, 유월여는 그것을 즐겼다.

“잘했어, 유월아. 이제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하자.”

육천부가 말하며 새로운 도구를 꺼냈다. 그것은 전기 충격기였다. 유월여는 그것을 보고 눈을 빛냈다. 그녀는 이미 전기 충격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 고통은 정말 잊을 수 없었다.

“어디에 맞을래? 엉덩이? 허벅지? 아니면 더 민감한 곳?”

“더... 더 민감한 곳...”

유월여가 간청하듯 말했다. 육천부는 만족스러운 듯 웃으며 충격기를 그녀의 가슴에 댔다. 전기가 흐르자 그녀의 몸이 경련하듯 떨렸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 비명에는 쾌락이 섞여 있었다.

“더! 더 세게!”

육천부는 전압을 높였다. 유월여의 몸이 더 심하게 떨렸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맺혔지만, 그 눈물은 기쁨의 눈물이었다. 그녀는 이 고통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제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 이번에는 2분이다.”

쇠사슬이 다시 팽팽해졌다. 유월여는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번에는 그녀가 두려움 없이 숨을 참았다. 그녀는 이미 죽음을 각오한 듯 보였다. 육천부는 그녀의 모습에 흥분했다. 그는 이런 여자가 필요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학대받는 여자.

2분이 지났다. 유월여는 거의 의식을 잃을 뻔했지만, 견뎌냈다. 그녀가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그녀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눈빛은 여전히 빛나고 있었다. 육천부는 그녀를 안아 칭찬했다.

“넌 정말 대단해, 유월아. 나를 완전히 만족시켰어.”

“고마워요, 주인님.”

유월여가 약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육천부는 그녀를 더 거칠게 안았다. 그의 손이 그녀의 상처를 스치자 그녀는 아파하며 비명을 질렀지만, 그 비명은 다시 흥분으로 변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내일은 더 깊은 물감옥에서 테스트할 거야.”

육천부가 말하며 그녀를 풀어줬다. 유월여는 물속에서 간신히 일어났다. 그녀의 몸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녀는 만족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다시 그의 품에 안겼다. 이곳이 그녀의 천국이었다.

그날 밤, 유월여는 치료를 받으며 잠이 들었다. 그녀의 꿈속에서도 그녀는 묶여서 학대받았다. 그 꿈은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녀는 깨어나서 다시 학대받고 싶다는 갈망에 가득 차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육천부는 새로운 물감옥을 준비해 놓았다. 이번에는 더 깊고, 더 좁은 공간이었다. 유월여는 그곳에 갇혀서 더 극단적인 학대를 받을 준비를 했다. 그녀는 이미 그 고통을 갈망하고 있었다.

“시작하자, 유월아.”

육천부의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이며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녀의 발가락이 차가운 물에 닿자 그녀는 몸을 떨었다. 쇠사슬이 다시 그녀의 몸을 감쌌다. 이번에는 더 단단히, 더 꽉.

수조 바닥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이미 숨이 가빴다. 육천부는 수조 가장자리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그의 손에는 또 다른 채찍이 들려 있었다. 이번 채찍은 끝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어 더 많은 상처를 낼 수 있었다.

“이번에는 3분이다. 준비됐나?”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에는 두려움보다 기대가 가득했다. 육천부가 줄을 당기자 그녀는 물속으로 완전히 잠겼다. 이번에는 더 깊은 곳, 수조 바닥에서 5m 아래까지 내려갔다. 물의 압력이 귀를 찢을 듯 아팠지만, 그녀는 견뎠다.

3분이 지나자 그녀는 거의 의식을 잃을 뻔했다. 육천부가 줄을 당겨 그녀를 수면 위로 올렸다. 그녀는 경련하듯 공기를 들이마셨고, 물을 토해냈다. 그의 손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잘했어, 유월아. 이제 벌을 받을 시간이다.”

채찍이 허공을 갈랐다. 이번에는 등 전체를 맞췄다. 유월여의 등에 선명한 피 자국이 생겼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 비명에는 흥분이 섞여 있었다. 육천부는 계속해서 채찍을 휘둘렀다. 그녀의 등은 순식간에 피로 범벅이 되었다.

“더! 더 세게!”

그녀는 미친 듯이 외쳤다. 육천부는 채찍질을 더 강하게 했다. 열 번째, 스무 번째, 서른 번째. 유월여의 비명은 점점 더 커졌다. 그녀는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통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네가 얼마나 천한 여자인지 말해봐.”

육천부가 채찍질을 멈추고 명령했다. 유월여는 숨을 고르며 말을 꺼냈다.

“나는... 나는 천한 매춘부야. 나는 모든 남자들에게 몸을 팔았어. 나는 그들의 성노예야. 나는 그들의 모든 요구를 들어줬어.”

“더 자세히.”

“한 번은... 한 번은 스무 명의 남자들이 동시에 나를 덮쳤어. 나는 그들의 손과 발에 묶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들은 나를... 나를...”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지만, 그 떨림은 흥분이었다. 육천부는 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이번에는 허벅지를 맞췄다. 유월여의 허벅지에 피가 흘러내렸다. 그녀는 다시 비명을 질렀다.

“더! 더 세게!”

육천부는 채찍질을 계속했다. 오십 번째, 육십 번째, 칠십 번째. 유월여의 몸은 이제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아파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통이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이제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 이번에는 4분이다.”

쇠사슬이 다시 팽팽해졌다. 유월여는 물속으로 가라앉았다. 이번에는 그녀가 두려움 없이 숨을 참았다. 그녀는 이미 죽음을 각오한 듯 보였다. 육천부는 그녀의 모습에 흥분했다. 그는 이런 여자가 필요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학대받는 여자.

4분이 지났다. 유월여는 거의 의식을 잃을 뻔했지만, 견뎌냈다. 그녀가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그녀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눈빛은 여전히 빛나고 있었다. 육천부는 그녀를 안아 칭찬했다.

“넌 정말 대단해, 유월아. 나를 완전히 만족시켰어.”

“고마워요, 주인님.”

유월여가 약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육천부는 그녀를 더 거칠게 안았다. 그의 손이 그녀의 상처를 스치자 그녀는 아파하며 비명을 질렀지만, 그 비명은 다시 흥분으로 변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하지만 내일은 더 극단적인 테스트를 할 거야.”

육천부가 말하며 그녀를 치료실로 데려갔다. 유월여는 그곳에서 상처를 치료받았다. 그녀의 몸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녀는 만족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다시 그의 품에 안겼다. 이곳이 그녀의 천국이었다.

그날 밤, 유월여는 다시 꿈을 꾸었다. 그 꿈속에서 그녀는 더 극단적인 학대를 받았다. 그 꿈은 그녀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녀는 깨어나서 다시 학대받고 싶다는 갈망에 가득 차 있었다.

다음 날, 육천부는 새로운 도구를 준비해 놓았다. 이번에는 물속에서 전기 충격을 가하는 장치였다. 유월여는 그 장치를 보고 눈을 빛냈다. 그녀는 이미 전기 충격을 경험한 적이 있었지만, 물속에서 받는 것은 처음이었다.

“시작하자, 유월아.”

육천부의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이며 물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녀의 발가락이 차가운 물에 닿자 그녀는 몸을 떨었다. 쇠사슬이 다시 그녀의 몸을 감쌌다. 이번에는 더 단단히, 더 꽉.

수조 바닥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이미 숨이 가빴다. 육천부는 수조 가장자리에서 그녀를 내려다보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그의 손에는 전기 충격기 리모컨이 들려 있었다.

“이번에는 5분이다. 준비됐나?”

유월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에는 두려움보다 기대가 가득했다. 육천부가 줄을 당기자 그녀는 물속으로 완전히 잠겼다. 이번에는 더 깊은 곳, 수조 바닥에서 7m 아래까지 내려갔다. 물의 압력이 귀를 찢을 듯 아팠지만, 그녀는 견뎠다.

1분이 지나자, 육천부가 전기 충격기를 작동시켰다. 전기가 물속으로 흘러 유월여의 몸을 감쌌다. 그녀는 경련하듯 떨었지만, 비명을 지를 수 없었다. 그녀는 물속에서 입을 벌렸지만, 물만 들어왔다.

충격이 계속되자, 그녀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다시 과거의 기억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가 처음으로 SM을 경험했던 날이었다. 손님은 그녀를 묶고 채찍질했다. 그 고통은 처음에는 끔찍했지만, 점점 쾌락으로 바뀌었다.

그 후로 그녀는 더 극단적인 학대를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전기 충격, 물감옥, 질식 플레이 등 모든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육천부의 손에서 더 극단적인 학대를 받고 있었다.

5분이 지났다. 육천부가 줄을 당겨 그녀를 수면 위로 올렸다. 유월여는 경련하듯 공기를 들이마셨고, 물을 토해냈다. 그녀의 몸은 전기 충격의 여파로 계속 떨리고 있었다.

“잘했어, 유월아. 이제 네가 진정한 학대의 여왕임을 증명했어.”

육천부가 칭찬하듯 말했다. 유월여는 약한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만족감에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이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그녀는 영원히 학대받을 운명이었다.

그날부터 유월여는 육천부의 개인 워터파크에서 두 달 동안 머물렀다. 그녀는 매일 극단적인 학대를 받았다. 물감옥, 전기 충격, 채찍질, 질식 플레이 등 모든 것을 경험했다. 그녀는 그 고통 속에서 진정한 쾌락을 찾았다.

그리고 그녀는 깨달았다. 그녀는 더 이상 과거의 매춘부가 아니었다. 그녀는 학대의 여왕이었다. 그녀는 이 고통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했다.

육천부는 그녀의 변화에 만족했다. 그는 그녀를 더욱 학대했고, 그녀는 더욱 흥분했다. 그들은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했다.

두 달 후, 유월여는 워터파크를 떠났다. 그녀의 몸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녀의 눈빛은 전혀 달라져 있었다. 그녀는 이제 더 강해졌고, 더 자유로워졌다.

그녀는 사무소로 돌아와서 담향아와 남완정을 기다렸다. 그녀는 그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말해주고 싶었다. 그들은 함께 더 극단적인 학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나는 진정한 학대의 여왕이야.”

유월여가 혼자 중얼거렸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그녀는 다시 학대받을 날을 기다렸다. 그녀의 삶은 이제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한 번 육천부에게 연락했다. 그녀는 더 극단적인 학대를 원했다. 그녀는 영원히 그의 소유가 되고 싶었다.

“주인님, 저를 다시 받아주세요. 저는 당신의 영원한 성노예가 되고 싶어요.”

그녀의 목소리에는 간절함이 가득했다. 육천부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그는 그녀를 다시 워터파크로 초대할 것이다. 이번에는 더 극단적인 학대를 준비할 것이다.

“기다려, 유월아. 곧 다시 만나자.”

육천부의 목소리가 전화기를 통해 들렸다. 유월여는 가슴이 뛰었다. 그녀는 다시 학대받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녀는 영원히 그의 소유였다.

그리고 그녀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그녀는 영원히 학대받을 것이고, 그녀는 영원히 쾌락을 찾을 것이다. 그녀는 물의 감옥에 빠져 영원히 헤어나올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