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거실의 커튼 사이로 스며들어 화려한 별장 안을 부드럽게 비췄다. 임완칭은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실크 이불 위를 스치며 차갑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꼈다. 이곳은 그녀의 집이었다. 호화로운 집, 하지만 그녀에게는 감옥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창가로 걸어갔다. 정원에는 샤오톈이 가장 좋아하는 장미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붉은 꽃잎은 이슬을 머금고 반짝였다. 그녀는 미소를 지었지만, 그 미소는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어둠을 감출 수 없었다. 그녀는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그때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녀였지만, 부유한 남자의 달콤한 말에 속아 자신의 몸과 영혼을 팔았다.
그 남자는 잘생기고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잔인한 욕망이 숨어 있었다. 그녀는 그에게 속아 성 노예가 되었다. 그 시절, 그녀는 매일 고통과 수치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는 그 고통 속에서 이상한 쾌락을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이 더 이상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익숙해졌고, 학대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웠다.
남자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후, 그녀는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그 자유는 그녀에게 아무 의미도 없었다. 그녀는 샤오톤과 함께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다. 그녀는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 그녀는 그를 지키고 사랑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내면에는 이미 깊은 상처가 패여 있었다. 그 상처는 끊임없이 그녀를 과거로 끌어당겼다.
아침 식사 시간, 그녀는 샤오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았다. 샤오톤은 열다섯 살 소년으로, 순수하고 천진난만했다. 그는 어머니를 사랑했고, 그녀에게 의지했다. 그는 어머니의 미소 속에 숨겨진 어둠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엄마, 오늘 학교에 가야 해요." 샤오톤이 우유를 마시며 말했다.
"응, 조심히 다녀와." 임완칭은 부드럽게 웃으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녀는 그를 보면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렸다. 그녀는 그를 지키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의 손은 이미 떨리고 있었다.
샤오톤이 떠난 후, 임완칭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문을 잠그고, 창문을 닫았다. 그녀는 책상 서랍을 열고 오래된 USB 드라이브를 꺼냈다. 그 안에는 그녀가 젊은 시절에 학대받던 영상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녀는 그 영상을 보면서 자신을 학대했다. 그것이 그녀의 유일한 위안이었다.
그녀는 컴퓨터를 켜고 영상을 재생했다. 화면 속에서 젊은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녀의 손은 허벅지를 움켜쥐었다. 고통이 그녀를 통과했다. 그녀는 비명을 질렀지만, 그 비명은 쾌락으로 변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학대했다. 그녀는 자신의 피부를 긁고, 자신을 때렸다. 그녀는 그 고통 속에서 살아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이 과거의 노예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다. 그녀는 그 기억을 지울 수 없었다.
몇 시간 후, 그녀는 방바닥에 쓰러졌다. 그녀의 몸은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자신의 내면이 얼마나 뒤틀려 있는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멈출 수 없었다. 그녀는 그 학대 속에서만 진정한 쾌락을 느꼈다.
저녁이 되자, 샤오톤이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어머니의 방문 앞에 서서 노크를 했다. "엄마, 나 왔어요."
임완칭은 급히 옷을 정리하고 문을 열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샤오톤을 맞이했다. "어서 들어와, 저녁 준비할게."
샤오톤은 어머니의 얼굴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따라 거실로 갔다.
임완칭은 저녁을 준비하면서 샤오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천진난만한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어왔다. 그녀는 그를 사랑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그녀의 욕망을 통제할 수 없게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을 점점 더 깊은 나락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그녀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멈출 수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욕망에 굴복했다. 그녀는 그 학대 속에서만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