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站点:NovelAI.one内容:前8章在线试读ID:adfb16e1更新:2026-07-18 09:12
월월은 18번째 생일을 맞아 아버지로부터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물려받았다. 명문가의 후계자로서 그녀는 언제나 우아하고 냉정한 모습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날 밤, 아버지가 건네준 기밀 서류를 검토하던 중, 그녀는 자신의 제국 아래에 AV 제작과 여성 노예 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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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싹

월월은 18번째 생일을 맞아 아버지로부터 거대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물려받았다. 명문가의 후계자로서 그녀는 언제나 우아하고 냉정한 모습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그날 밤, 아버지가 건네준 기밀 서류를 검토하던 중, 그녀는 자신의 제국 아래에 AV 제작과 여성 노예 훈련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서류를 읽는 그녀의 손이 미세하게 떨렸다. 어린 시절, 우연히 아버지의 서재에서 본 그 조련 서적의 페이지들이 스쳐 지나갔다. 그때 처념의 고통과 굴욕에 대한 묘사는 그녀의 잠재의식 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그 끔찍하면서도 매혹적인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그녀는 깨물었던 입술을 놓으며 생각했다. "한 번 보러 가볼까..."

일주일 후, 월월은 '샤오웨'라는 가명으로 그 AV 회사의 문을 두드렸다. 수수한 옷차림에 화장기는 거의 없었지만, 그녀의 고귀한 분위기는 쉽게 감출 수 없었다. 접수처 직원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그녀를 한 번 훑어보고는 촬영 현장으로 안내했다.

현장은 혼란스러웠다. 조명과 카메라가 빼곡히 배치되어 있었고, 중앙의 침대에는 겨우 속옷만 걸친 여배우가 누워 있었다. 아제 감독은 젊은 나이에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남자로, 모니터 앞에서 집중적으로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좋아, 그만! 오늘은 여기까지."

배우들이 퇴장하자, 아제의 시선이 월월에게 향했다. 그는 그녀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미소를 지었다.

"너, 처음 왔지? 이름이 뭐야?"

"샤오웨입니다."

"흥, 이름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 너, 우리 새 시나리오의 여주인공이랑 분위기가 완전 딱 맞는데."

아제는 옆에 있는 대본을 집어 그녀에게 건넸다. 월월은 무심한 척하며 받아들었지만, 내용을 읽자마자 심장이 거세게 뛰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는 순진한 아가씨가 점차 음란한 여성으로 타락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었다. 정확히 그녀의 내면 깊은 곳에 숨겨진 환상과 일치했다.

"어때? 한번 도전해볼 생각 없어? 익명으로 할 수 있고, 보수도 괜찮아."

월월은 망설였다. 이성은 즉시 거절하라고 말했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알 수 없는 긴장으로 떨리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촬영 당일, 월월은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했다. 분장실에서 그녀는 얇은 실크 가운으로 갈아입었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눈동자에는 기대에 찬 불빛이 반짝였다.

아제가 들어와서 대본을 훑어보며 간단히 설명했다. "오늘 장면은 간단해. 너는 잠자는 척하고, 남자 배우가 너를 깨우면서 시작하는 거야. 자연스럽게만 하면 돼."

남자 배우는 나이 든 중년 남성으로, 몸집이 건장했다. 그가 다가왔을 때, 월월은 본능적으로 몸을 움츠렸다. 그러나 아제의 신호와 함께 그녀는 눈을 감고 모든 것을 그에게 맡겼다.

촬영이 시작되자, 그 남자의 손길이 그녀의 어깨를 스쳤다. 부드럽지만 단호한 접촉이었다. 그녀의 가운이 벗겨지고, 그의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에 닿았다. 월월은 숨을 멈추고 모든 감각에 집중했다. 그의 거친 손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을 때,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낮은 신음을 흘렸다.

"좋아, 그 분위기 그대로." 아제의 목소리가 멀리서 들렸다.

남자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위치를 잡았다. 월월은 눈을 꼭 감았다. 어떤 것은 내면에 억눌렸던 갈망이 이 순간 폭발할 듯이 그녀를 휩쓸었다. 그가 한 번에 깊숙이 침투했을 때, 처녀의 아픔이 그녀를 정신 차리게 했다. 그러나 아픔과 함께 짜릿한 쾌감이 밀려왔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그녀는 더욱 깊이 빠져들었다. 욕망의 늪에 빠진 듯한 느낌이었다. 그녀의 숨결은 거칠어지고, 손톱은 그의 등을 긁었다. 마지막 순간, 그가 가장 깊은 곳에 사정했을 때, 월월은 전신이 뜨거운 파도에 휩싸이는 것을 느꼈다.

"컷!" 아제의 목소리가 들렸다.

촬영 후, 월월은 분장실 거울 앞에 앉아 있었다. 얼굴에는 아직 홍조가 남아 있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거울 속 자신을 더듬으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싹트기 시작했다. 그 느낌은 두렵고도 매혹적이었다.

그녀는 천천히 옷을 챙겨 입으며 작게 중얼거렸다. "이제 시작일 뿐이야..."

점점 심연으로

월월은 스튜디오의 차가운 조명 아래 서 있었다. 벌써 다섯 번째 촬영이었다. 처음에는 간단한 노출과 포즈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었다. 그녀의 손목에는 이미 가죽끈이 감겨 있었고, 아제 감독은 카메라 뒤에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오늘은 좀 더 세게 갈 거야. 준비됐어?" 아제가 물었다.

월월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가슴은 두근거렸지만, 두려움보다는 기대에 가까웠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받은 무관심과 냉대, 그 공허함을 채워줄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이곳, 이 스튜디오에서 그녀는 처음으로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리총이 앞으로 나왔다. 그는 손에 채찍을 들고 있었다. "처음이라 가볍게 시작하지. 하지만 네가 원하는 게 뭔지 나는 알고 있어."

월월은 그가 채찍을 휘두를 때마다 등의 살갗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 그러나 그 고통 뒤에는 알 수 없는 쾌감이 밀려왔다. 그녀는 더 원했다. 더 많은 고통, 더 큰 굴욕.

"더 세게 해줘." 그녀의 목소리는 떨렸지만 단호했다.

아제의 눈이 반짝였다. "오, 이거 재미있어지겠네."

그날 촬영은 점점 격해졌다. 월월은 묶인 채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당했다. 왁스가 뜨겁게 그녀의 피부에 떨어지고, 채찍이 그녀의 허벅지를 때렸다. 그녀는 울부짖고 싶었지만, 대신 미소를 지었다. 이 고통이 그녀를 채웠다. 아버지가 채워주지 못한 그 자리를.

촬영이 끝난 후, 아제는 월월에게 다가왔다. "넌 천재야. 천재 중의 천재라고. 다음에는 더 자극적인 걸 준비할게."

월월은 그를 바라보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에는 이미 타락의 빛이 깃들어 있었다.

며칠 후, 그녀는 다시 스튜디오에 섰다. 이번에는 샤오디에도 함께였다. 샤오디에는 한때 재벌가의 딸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길들여진 노예였다. 그녀는 월월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너도 결국 이렇게 될 거야." 샤오디에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알아." 월월이 대답했다. "그리고 난 그걸 원해."

리총은 그녀를 금속 침대에 묶었다. 이번에는 채찍 대신 전기 자극기가 사용되었다. 첫 번째 충격이 그녀의 몸을 관통했을 때, 월월은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곧 이어지는 두 번째 충격에서 그녀는 더 깊은 쾌감을 느꼈다.

"더 줘." 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아제는 카메라 렌즈 너머로 그녀를 보며 혀를 찼다. "이 여자, 진짜 보물이야."

촬영장은 점점 더 어두운 방향으로 흘러갔다. 월월은 더 이상 스스로를 통제하지 않았다. 그녀는 완전히 굴복하기를 원했다. 진숙은 이 소식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모든 게 계획대로였다.

"계속 가." 진숙이 아제에게 전화로 말했다. "그녀가 더 깊이 빠지게 해. 결국엔 우리 손안에 있게 될 거야."

월월은 그날 밤 스튜디오를 나서며 알 수 없는 평화를 느꼈다. 그녀는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 더 많은 고통을, 더 많은 굴욕을 원했다. 그리고 그녀는 알지 못했다. 이것이 그녀가 선택한 심연으로 가는 길의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육변기 역할

측1 3장

월월은 대기실에서 홀로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있었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눈동자는 이상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그 반짝임은 공포와 기대가 뒤섞인 것이었다.

문이 열리고 아제가 들어왔다. 그는 서류를 흔들며 말했다.

“오늘 컨셉은 육변기야. 대본은 읽었지?”

월월은 고개를 끄덕였다. 대본에는 온갖 모욕적인 장면들이 적혀 있었다. 그녀는 읽는 내내 울고 싶었지만, 동시에 어떤 전율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것을 느꼈다.

촬영장은 차갑고 비좁았다. 조명이 날카롭게 비치고, 카메라는 두 대나 설치되어 있었다. 한 대는 고정, 다른 한 대는 아제가 직접 들고 다닐 것이었다.

“옷 벗어.”

아제의 명령에 월월은 떨리는 손으로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천천히 드러나는 살갗 위로 차가운 공기가 스쳤다. 그녀는 속옷까지 벗어 던지고, 카메라 앞에 서서 두 팔을 옆으로 내렸다.

“무릎 꿇어. 머리 숙여.”

월월은 순종했다. 차가운 바닥이 무릎을 찔렀다. 아제가 가까이 다가와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뒤로 젖혔다.

“좋아. 이제 입을 열어.”

그녀가 입을 열자 아제는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들이밀었다. 렌즈가 그녀의 혀와 입천장을 훑었다.

“이게 네 첫 육변기 연기야. 기억해, 넌 물건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의 말이 귀에 박혔다. 월월은 눈물이 차오르는 것을 느꼈지만, 동시에 그 말이 뼛속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그녀는 두 손을 바닥에 짚고,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촬영이 시작되었다. 아제는 그녀의 몸을 움직여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게 했다. 그때마다 카메라는 그녀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비췄다.

“더 벌려. 더.”

월월은 다리를 벌렸다. 그 순간, 수치심과 함께 이상한 쾌감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녀는 자신이 통제받고 있다는 사실에 저항하면서도, 그것에 몸을 맡기고 싶은 욕망이 꼬리를 물었다.

아제가 그녀의 안으로 물건을 밀어 넣었다. 차갑고 단단한 무언가가 안을 채웠다. 월월은 신음을 삼켰다.

“좋아, 그 표정. 고통과 쾌락 사이에서 방황하는 얼굴.”

아제는 만족스러운 듯 카메라를 돌렸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월월은 자신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조차 혼란스러웠다. 그저 명령에 따라 몸을 움직이고, 입을 열고, 신음을 냈다.

다음 장면은 배설 관련이었다. 월월은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카메라 앞에서 그 행위를 강요받았다. 그녀는 얼굴이 붉게 물들었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이미 통제를 벗어나 반응하고 있었다.

아제는 그 과정을 집중적으로 촬영했다. 렌즈는 그녀의 모든 표정, 모든 떨림을 포착했다.

“좋아. 이제 네가 직접 닦아.”

월월은 떨리는 손으로 종이를 집어 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배설물을 닦아내며 눈물을 흘렸지만, 동시에 그 굴욕이 짜릿한 쾌락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촬영이 끝난 후, 월월은 탈의실에서 혼자 몸을 씻었다. 뜨거운 물이 상처를 찔렀지만, 그녀는 웃고 있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은 더럽혀졌지만, 어쩐지 해방된 것처럼 보였다.

“이게 나야... 이게 진짜 나야...”

그녀는 중얼거리며 손바닥으로 유리 거울을 문질렀다. 그날 밤, 월월은 잠들기 전에 자신의 몸을 더듬으며 촬영장에서 느꼈던 쾌감을 다시 떠올렸다.

며칠 후, 아제의 사무실에서 전략 회의가 열렸다.

“판매량이 바닥이야.” 아제가 서류를 책상 위에 내던졌다. “찍는데 돈만 들었지.”

천 아저씨는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차분히 말했다. “시장이 식었나 보군. 하지만 놓기엔 아까운 재료야.”

“그래서 새 구상이 있어.” 아제가 컴퓨터 화면을 돌렸다. “다음 작품은 더 하드코어하게 가자. 구속 장면을 추가하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거야.”

천 아저씨는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하지만 그 애가 버틸 수 있을까?”

“버텨야지. 우리가 이미 투자한 돈이 얼만데.” 아제가 씩 웃었다. “게다가 그년, 촬영할 때 보니까 은근히 즐기더라고. 숨길 수가 없어. 눈빛이 흐려지더라.”

두 사람의 논의는 계속되었다. 그들은 새로운 전략을 세우며, 월월을 어떻게 더 깊이 끌어들일지 계산했다.

한편, 월월은 집에서 거울 앞에 서 있었다. 그녀는 목에 난 멍 자국을 손가락으로 더듬었다. 그것은 아제가 촬영 중에 남긴 것이었다. 아픔이 남아 있었지만, 그녀는 그 자국을 지우고 싶지 않았다.

“다음에는 뭘 시키려나...”

그녀의 입가에 희미한 미소가 번졌다. 존엄은 이미 내던져졌고, 그녀는 그 자유로움 속에서 새로운 쾌락을 발견하고 있었다.

속임수 계약

진숙 사장이 그날 사무실에서 보여준 계약서는 분명히 AV 출연에 관한 것이었다. 일본어로 빼곡히 적힌 조항들, 월월이 대충 훑어봤을 때 전형적인 배우 전속 계약처럼 보였다. 그녀는 아버지의 기업 변호사들 밑에서 몇 가지 계약서를 본 적이 있기에 이런 문서에는 익숙했다. 게다가 아제 감독이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 “이건 그냥 형식일 뿐입니다. 일본 촬영팀이 요구하는 서류입니다. 한국에서 찍더라도 일본 쪽 규정을 따라야 하거든요.”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월월은 아버지 회사의 VIP실처럼 꾸며진 이 방에서 아제가 내미는 펜을 받아들었다. 검은색 볼펜이었다. 손잡이 부분에 작게 ‘Eternity’라고 각인되어 있었다. 그녀는 그 단어를 보며 잠시 망설였다. 뭔가 찜찜했다. 하지만 아제가 재촉했다.

“월월 씨, 촬영팀이 기다리고 있어요. 시간이 없어요.”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월월은 계약서 맨 아래에 서명했다. 한글 이름과 한자 이름, 두 개를 모두 썼다. 아제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계약서가 그의 손에 들어가자, 그는 재빨리 서랍에 넣고 잠궜다.

“자, 이제 촬영장으로 가시죠.”

그가 말하며 문을 열어주었다. 월월은 일어서며 가방을 집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방 안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까까지 화기애애했던 공기가 한순간에 차가워졌다. 문 밖에는 아까 없던 두 명의 남자가 서 있었다. 검은 정장을 입고, 무표정했다. 그들이 월월을 보며 인사도 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이, 이분들은?”

“보안요원입니다. 일본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이에요. 월월 씨가 촬영장까지 안전하게 가실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월월의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졌다. 뭔가 잘못됐다. 이건 촬영장 가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감금 분위기였다. 그녀가 뒤로 물러서려는 순간, 한 명의 보안요원이 그녀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다른 보안요원이 그녀의 가방을 빼앗았다.

“무, 뭐 하시는 거예요?!”

월월이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아제는 아랑곳하지 않고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 DSLR 카메라였다. 렌즈 캡을 벗기며 그가 말했다.

“월월 씨, 사실 오늘 촬영은 여기서 시작이에요. 방금 서명하신 계약, 다시 한 번 보여드리죠.”

그가 서랍에서 계약서를 꺼내 펼쳐 보였다. 아까는 일본어로 빼곡히 적혀 있던 문서였다. 그런데 이제는 맨 위에 ‘자발적 몸팔기 노예 계약서’라고 크게 적혀 있었다. 월월의 눈이 커졌다.

“이, 이건… 방금 전에 본 문서랑 달라요!”

“달라요? 똑같은 문서인데요. 월월 씨가 직접 서명하셨잖아요. 아니면 제가 강제로 서명시켰나요? 자발적으로 펜을 들어 서명하신 거 맞죠?”

아제가 웃으며 계약서를 카메라 앞에 들었다. 그리고 플래시를 터뜨리며 사진을 찍었다. 여러 장 찍었다. 월월이 서명한 부분을 클로즈업해서, 그녀의 얼굴과 함께, 계약서 전체를.

“이, 이거, 이거 사기예요! 신고할 거예요!”

“신고요? 무슨 죄로요? 자발적으로 서명한 계약인데. 게다가 여기 보세요, 17조. ‘계약자는 촬영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사전 동의하며, 이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직접 보셨잖아요?”

월월은 말문이 막혔다. 분명 그녀는 일본어 계약서를 대충 봤다. 하지만 그 안에 이런 함정 조항이 있을 줄은 몰랐다. 게다가 지금 아제가 보여주는 계약서는 아까 봤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문서였다. 마치 잉크가 마법처럼 변한 것 같았다.

“자, 자, 이제 촬영 시작할게요. 월월 씨, 이 카메라를 똑바로 보세요. 오늘부터 당신은 더 이상 월월이 아닙니다. 당신은 제 물건입니다. 노예입니다. 알겠어요?”

아제가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보안요원들에게 손짓했다. 그들이 월월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발버둥쳤지만 소용없었다. 두 남자의 힘에 그녀는 속수무책이었다. 블라우스 단추가 튕겨 나가고, 치마가 허벅지까지 올라갔다.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그녀는 눈을 질끈 감았다.

“울면 안 돼요. 웃어요. 아름다운 노예의 미소를 보여줘요.”

아제가 명령했다. 하지만 월월은 울고 있었다.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가 울수록 아제는 더 신나게 찍었다.

“좋아, 좋아. 이 눈물 연기, 진짜 좋다. 시청자들이 엄청 좋아할 거야.”

한 시간 동안 촬영이 진행되었다. 월월은 속옷만 남은 상태로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녀의 손목에는 밧줄이 감겨 있었다. 발목도 마찬가지였다. 아제가 그녀의 입에 재갈을 물렸다. 검은색 볼 재갈이었다. 침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더럽고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은 반응하고 있었다. 젖고 있었다. 그녀는 그 사실을 부정할 수 없었다.

“오, 이거 봐. 몸은 솔직하구나.”

아제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카메라로 비추며 웃었다. 월월은 얼굴이 빨개졌다.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아제가 그녀의 턱을 잡고 강제로 카메라를 보게 했다.

“자, 이제 마무리 할게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봐요.”

재갈이 풀렸다. 월월은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제, 제발… 그만둬 주세요…”

“안 돼요. 오늘부터 당신은 제 노예예요. 이 계약서가 효력을 발휘하는 한, 당신은 내 말에 무조건 복종해야 해요. 알겠어요?”

아제가 계약서를 그녀의 눈앞에 흔들어 보였다. 월월은 그 문서를 보며 자신의 이름 석 자가 적힌 것을 확인했다. 분명 그녀가 쓴 글씨였다. 그녀가 직접 서명한 것이었다. 후회해도 소용없었다.

촬영이 끝나고 보안요원들이 그녀를 데리고 건물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거기에는 검은색 승합차 한 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차 문이 열리자, 내부는 깜깜했다. 월월은 강제로 차에 태워졌다. 그녀의 가방과 핸드폰은 압수당한 상태였다.

“어, 어디로 데려가는 거예요?”

“노예 클럽이요. 당신의 새로운 집이에요.”

아제가 말하며 차문을 닫았다. 엔진 소리가 울렸다.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월월은 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점점 멀어지는 도시의 불빛을 바라봤다. 그녀가 알던 세상, 그녀가 누리던 모든 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차는 한 시간 정도 달렸다. 도심을 벗어나 외곽으로 갔다.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마치 이 세상에서 버림받은 듯한 기분이었다. 마침내 차가 한 건물 앞에 멈췄다. 낡은 공장 같았다. 벽에는 녹이 슬었고, 창문은 깨져 있었다.

“도착했어요. 내리세요.”

보안요원이 차문을 열며 말했다. 월월은 떨리는 다리로 차에서 내렸다. 그녀는 발가벗겨진 채로 서 있었다. 속옷만 입고 있었다. 바람이 불었다. 피부가 소름 끼쳤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안은 완전히 달랐다. 현대식 인테리어였다. 은은한 조명이 비치고, 고급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마치 고급 호텔 로비 같았다. 하지만 거기 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전혀 고급스럽지 않았다. 한 중년 남성이 그녀를 맞이했다.

“어서 오세요, 월월 양. 전 이 클럽의 매니저 리총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당신의 조련을 담당할 겁니다.”

리총이 인사하며 손을 내밀었다. 월월은 그 손을 잡지 않았다. 리총은 개의치 않고 웃었다.

“자, 먼저 기본 규칙을 알려드리죠. 이곳에서는 숫자로 불립니다. 당신은 7번입니다. 앞으로 7번으로 불릴 거예요. 과거의 이름, 과거의 신분, 모든 것은 잊어야 합니다. 여기서 당신은 단지 노예일 뿐입니다.”

리총이 그녀를 데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복도를 지나 여러 개의 문이 보였다. 문마다 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가 7번 문 앞에 멈췄다.

“여기가 당신의 방입니다. 앞으로 이 방에서 지내게 될 겁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푹 쉬세요.”

문이 열렸다. 방 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침대, 책상, 옷장. 모든 것이 갖춰져 있었다. 하지만 창문은 없었다. 콘크리트 벽뿐이었다. 월월은 그 방에 홀로 서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감금당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이, 이건 불법이에요. 저를 여기서 내보내 주세요.”

그녀가 외쳤지만, 문은 이미 닫혀 있었다. 열쇠가 돌아가는 소리가 났다. 그녀는 문을 두드렸다. 소리쳤다. 하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는 침대에 주저앉았다.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녀는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깨달았다. 그녀가 그 계약서에 서명한 순간, 모든 것이 끝났다. 그녀는 더 이상 월월이 아니었다. 그녀는 단지 7번 노예였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봤다. 형광등이 깜빡였다.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의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깨져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자존심, 자유,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었다.

대신, 그녀의 마음속에서 또 다른 무언가가 자라나고 있었다. 두려움과 굴욕 사이에서, 그녀는 알 수 없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부정하려 했지만, 그 감정은 점점 커져만 갔다. 그녀는 자신이 점점 타락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는 알았다. 그녀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클럽 첫날밤

리총은 클럽 입구에서 월월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두운 복도의 끝에서 그녀가 들어오는 것을 보자 그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어서 오십시오, 월월 양.”

그의 목소리는 부드러웠지만 날카로움이 숨어 있었다. 월월은 그가 내미는 손을 피해 안으로 들어갔다. 클럽 내부는 예상과 달랐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가죽 소파들. 평범한 사교 클럽처럼 보였지만, 벽에 걸린 각종 도구들과 구석에 놓인 철제 구조물들이 이곳의 진짜 성격을 드러내고 있었다.

“처음 오셨으니 규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리총이 그녀를 안내하며 말했다. 그의 손길이 그녀의 허리에 닿을 듯 말 듯 했다.

“첫째, 모든 명령은 절대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둘째, 주인님이 허락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마십시오. 셋째, 자신의 몸은 더 이상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월월은 침을 삼켰다. 그녀의 눈이 흔들렸지만, 입술은 굳게 다물려 있었다.

“이해하셨습니까?”

“……네.”

그녀의 목소리는 작았다. 리총은 고개를 끄덕이고 그녀를 중앙 홀로 안내했다. 그곳에는 이미 여러 명의 사람들이 둥글게 앉아 있었다. 그중에는 아제 감독도 있었고, 낯선 남성들도 몇 명 있었다. 그들의 시선이 월월에게 꽂혔다.

“자, 첫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리총이 손뼉을 치자, 방 안의 조명이 어두워졌다. 한 줄기 빛이 중앙의 푹신한 매트 위를 비췄다. 월월은 그 빛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릎을 꿇으십시오.”

리총의 명령이 떨어졌다. 월월은 잠시 망설였지만, 결국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그녀의 치마가 바닥에 펼쳐졌고, 맨살이 드러났다. 주변에서 낮은 웅성거림이 들렸다.

“이제 입을 벌리십시오.”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부드러웠다. 월월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느끼며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는 입을 열었다. 리총이 다가와 그녀 앞에 섰다.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긴 실리콘 모형이었다.

“이것을 입에 물고, 제가 시범을 보이겠습니다. 당신은 그대로 따라 하십시오.”

모형이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월월은 반사적으로 얼굴을 돌리려 했지만 리총의 손이 그녀의 턱을 고정했다.

“규칙을 잊지 마십시오.”

그의 목소리가 차가워졌다. 월월은 눈물이 맺히는 것을 느끼며 모형을 물었다. 리총은 천천히 움직이며 혀의 사용법과 깊이를 설명했다. 그녀는 모욕감에 몸을 떨었지만, 그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

“더 깊이.”

리총의 손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았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앞으로 밀어 넣었다. 월월의 목이 움찔했고,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주변의 시선은 더욱 집중되었고, 어떤 이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그녀의 몸이 반응했다. 무릎 아래가 떨렸고, 복부 깊은 곳에서 뜨거운 파동이 일었다. 월월은 그것이 수치스러움을 알면서도 참을 수 없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바닥을 긁었고, 숨이 가빠졌다.

리총이 천천히 모형을 빼냈다. 월월은 기침을 하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훌륭합니다. 당신은 타고난 재능이 있습니다.”

그의 말에 주변에서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월월은 그 소리가 더욱 자신을 작게 만들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리총이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월월은 그의 손을 잡고 일어섰지만,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복도를 걸어 나가면서도 자신의 입안에 남은 이물감과 침 냄새를 느끼며 속으로 울고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더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생각은 그녀를 더욱 두렵게 만들었다.

인형견 조련

검은색 가죽 목줄이 월월의 가느다란 목을 감쌌다. 리총의 손끝이 버클을 단단히 채우며 살짝 조였다. 월월은 숨이 막히는 듯한 압박감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다시 떴다.

"처음부터 천천히 가르쳐 주지."

리총의 목소리는 차분했다. 그는 월월의 어깨를 살짝 밀어 바닥에 엎드리게 했다. 차가운 대리석 타일이 맨살에 와닿았다. 월월은 네 발로 바닥을 짚고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그녀의 손끝이 살짝 떨렸다.

"꼬리를 달아줄게."

리총이 작은 플라스틱 통을 열었다. 그 안에는 털이 달린 인공 개꼬리가 들어 있었다. 밑동에는 매끄러운 실리콘 마개가 달려 있었다. 월월의 눈이 그 물체를 보고 경직되었다.

"리, 리총... 그건..."

"닥쳐. 개는 말을 하지 않아."

리총의 손이 월월의 엉덩이를 벌렸다. 차가운 윤활제가 항문에 발라졌다. 월월이 몸을 움츠렸지만 리총의 다른 손이 그녀의 허리를 꽉 잡고 있었다.

"숨을 깊이 들이쉬어."

실리콘 마개가 천천히 밀려 들어왔다. 월월은 입술을 깨물며 참았다. 이물감이 내부를 가득 채웠다. 마개가 완전히 삽입되자 꼬리가 엉덩이 위로 살랑살랑 흔들렸다.

"이제 네 꼬리야. 흔들어 봐."

월월은 엉덩이를 살짝 움직였다. 꼬리가 따라 흔들렸다. 리총이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개 짖는 소리를 배워야지. 자, 해 봐."

월월의 입술이 떨렸다. 그녀는 고개를 숙였다. 목소리가 목구멍에서 갈라져 나왔다.

"멍... 멍..."

"더 크게. 더 개처럼."

"멍멍! 멍멍!"

월월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리총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 손길에 월월의 몸이 떨렸다. 그것은 두려움과 기쁨이 섞인 떨림이었다.

문이 열리고 샤오디에가 들어왔다. 그녀는 네 발로 기어서 들어왔다. 그녀의 목에도 목줄이 채워져 있었고 엉덩이에는 긴 털꼬리가 달려 있었다. 그녀는 월월을 보자 고개를 갸웃했다.

"새로운 언니네."

샤오디에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그녀는 월월 주위를 빙글빙글 돌았다. 그녀의 눈에는 호기심과 질투가 섞여 있었다.

"리총, 이 언니는 예쁘네요."

"그래, 예쁘지. 하지만 아직 훈련이 덜 됐어."

리총이 월월의 턱을 들어 올렸다. 그녀의 눈이 리총을 마주 보았다. 그 눈에는 아직 인간의 자존심이 남아 있었다. 리총은 그 눈빛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 이제 주인을 기쁘게 하는 법을 배워야지. 샤오디에, 어떻게 하는지 보여 줘."

샤오디에가 리총의 발치로 기어갔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리총의 신발을 핥기 시작했다. 혀가 가죽 위를 천천히 움직였다. 리총이 만족스러운 듯 웃었다.

"봤지? 너도 해 봐."

월월이 주저했다. 샤오디에가 그녀를 보며 살짝 고개를 저었다. 그 눈빛은 "순종하는 게 좋아"라고 말하는 듯했다.

월월이 천천히 리총의 발치로 기어갔다. 그녀의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리총의 신발 끝에 혀를 대었다. 가죽의 차가운 질감이 혀끝에 느껴졌다.

"더 열심히. 개는 주인을 열심히 핥아야 해."

월월은 혀를 더 빠르게 움직였다. 가죽의 맛이 입안에 퍼졌다. 그녀는 리총의 발등을 핥고 발목을 핥았다. 샤오디에가 옆에서 지켜보았다.

"이제 오줌을 싸야지. 개는 바닥에 오줌을 싸."

리총의 말에 월월의 몸이 굳었다. 샤오디에는 이미 다리를 벌리고 바닥에 오줌을 싸고 있었다. 노란 액체가 대리석 위로 흘러내렸다.

"자, 너도."

월월이 고개를 저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싫어... 싫어요..."

"개는 '싫어'라는 말을 하지 않아. 순종만 있을 뿐이야."

리총의 손이 월월의 머리채를 잡아당겼다. 그녀의 목이 뒤로 젖혀졌다. 리총의 다른 손이 그녀의 배를 눌렀다. 압박감이 방광을 자극했다.

"싫... 싫..."

월월의 몸이 떨렸다. 그녀의 방광이 조여들었다. 마침내 그녀의 저항이 무너졌다. 따뜻한 액체가 넓적다리 사이로 흘러내렸다. 대리석 위에 노란 웅덩이가 생겼다.

"잘했어. 착한 개야."

리총이 월월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월월의 눈물이 바닥에 떨어졌다. 그녀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샤오디에는 다가와서 월월의 뺨을 핥았다. 그녀의 혀가 눈물을 닦아냈다.

"울지 마, 언니. 이제 우리는 개야. 개는 울지 않아."

샤오디에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그녀는 월월의 옆에 엎드렸다. 두 여자는 바닥에 나란히 엎드려 있었다. 리총이 그들을 바라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자, 이제 놀이 시간이다. 샤오디에, 네가 먼저 공을 가져와."

샤오디에가 재빨리 기어서 구석에 있는 테니스 공으로 다가갔다. 그녀는 입으로 공을 물었다. 그리고 리총에게로 기어왔다. 그녀는 리총의 앞에 공을 내려놓고 꼬리를 흔들었다.

"잘했어. 이제 네가 해 봐."

월월이 천천히 기어갔다. 그녀의 네 발이 차가운 바닥을 더듬었다. 그녀는 공에 도착했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공을 입으로 물었다. 털이 입안에 닿았다. 그녀는 공을 물고 리총에게로 기어왔다.

"더 빨리. 개는 빨리 움직여야 해."

리총의 말에 월월은 속도를 높였다. 그녀의 무릎이 바닥에 닿았다. 그녀는 리총의 앞에 도착해 공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꼬리를 흔들었다. 인공 꼬리가 엉덩이 위에서 춤을 췄다.

"잘했어. 이제 샤오디에와 겨뤄 봐. 누가 더 빨리 가져오는지."

리총이 공을 멀리 던졌다. 월월과 샤오디에가 동시에 달려갔다. 샤오디에가 먼저 공에 도착했다. 그녀가 공을 물었다. 월월은 그녀의 옆에서 멈췄다. 샤오디에는 월월을 보며 이긴 듯한 미소를 지었다.

"언니는 느리네."

샤오디에가 리총에게 공을 가져갔다. 리총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했어, 샤오디에. 너는 최고의 개야."

월월은 바닥에 엎드린 채로 샤오디에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열등감과 의존심이 자라나고 있었다. 그녀는 리총의 인정을 받고 싶었다. 그녀도 착한 개가 되고 싶었다.

"리총, 저도... 저도 더 열심히 할게요. 저도 착한 개가 될게요."

월월의 목소리는 간청이었다. 리총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에는 만족감이 스며 있었다.

"그래, 네가 열심히 하면 착한 개가 될 수 있어. 자, 이제 다시 시작하자."

그날 오후, 월월은 계속해서 공을 물고, 개 짖는 소리를 내고, 주인의 발을 핥았다. 그녀의 무릎은 시퍼렇게 멍이 들었고, 혀는 아팠다. 하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더 완벽한 개가 되고 싶었다.

해질 무렵, 리총이 그녀에게 명령했다.

"이제 저녁 시간이다. 개는 바닥에서 먹어야 해."

그는 바닥에 개밥 그릇을 내려놓았다. 그 안에는 사료와 물이 섞여 있었다. 월월은 그릇 앞에 엎드렸다. 그녀는 고개를 숙여 그릇 속에 얼굴을 묻었다. 사료가 입안에서 푸석푸석 부서졌다.

샤오디에는 옆에서 이미 먹고 있었다. 그녀는 개처럼 그릇을 핥았다. 월월도 그녀를 따라 그릇을 핥았다. 그녀의 혀가 그릇 바닥을 닦았다.

"착한 개들이야."

리총이 그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월월은 그 손길에 몸을 맡겼다. 그녀의 눈에는 더 이상 저항이 없었다. 대신 무언가 다른 것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것은 의존심이었다. 그녀는 이제 리총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날 밤, 월월은 개집에서 잤다. 좁은 공간에 몸을 웅크리고, 목줄은 개집 밖에 고정되어 있었다. 그녀는 샤오디에와 나란히 누워 있었다. 샤오디에가 그녀의 손을 잡았다.

"언니, 이제 우리는 가족이야. 개들의 가족."

샤오디에의 목소리는 부드러웠다. 월월은 그녀의 손을 꽉 잡았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혔지만, 그것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었다. 그것은 무언가를 포기한 후의 안도감이었다.

"응, 우리는 개야. 주인님의 착한 개."

월월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그 안에는 확신이 있었다. 그녀는 이제 주인을 기쁘게 하는 것만이 자신의 존재 이유임을 알았다. 그녀는 개가 되기로 결심했다. 완벽한 인형견이 되기로.

항문 성교 첫 경험

리 총은 월월을 훈련실로 데려갔다. 방 안에는 이미 여러 가지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월월은 그 광경에 몸을 떨었다.

"오늘부터 네 항문 훈련을 시작할 거야." 리 총이 차갑게 말하며, 손에 든 딜도를 흔들었다.

월월은 침대에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든 자세를 취했다. 리 총은 윤활제를 바르며 차가운 기구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월월은 비명을 참으며 손가락을 꽉 쥐었다. 고통이 점차 그녀의 정신을 마비시켰다.

"아직이야. 이제 진짜 시작이다."

리 총은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다른 손으로 더 큰 기구를 집어 들었다. 확장은 끔찍했고, 월월은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 순간 문이 열리며 세 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그들은 전문적으로 장비를 점검했고, 리 총이 고개를 끄덕이자 첫 번째 남자가 다가왔다.

남자의 거친 손이 그녀의 허리를 잡았고, 강한 이물감이 항문을 찢었다. 월월은 신음을 삼켰지만, 그 고통 속에 익숙하지 않은 뜨거움이 스며들었다. 두 번째 남자가 그녀의 입을 막았고, 세 번째 남자가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그들은 번갈아 가며 들어왔고, 월월의 몸은 점차 마비되다가 이질적인 쾌감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어머, 아직도 서툴구나." 샤오디에가 구석에서 비웃었다. 그녀는 허리를 흔들며 매끄럽게 남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월월은 그 말에 자극을 받았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더 잘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 다음 번에는 샤오디에가 비웃지 못하게, 자신도 그렇게 익숙해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몇 시간 동안 지속된 훈련이 끝났을 때, 월월은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눈에는 희미한 빛이 스치고 있었다. 리 총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내일도 계속된다."

월월은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속에 자리 잡은 수치심을 감추려 했다.

다중 난교의 밤

측1 8장: 다중 난교의 밤

클럽 지하의 넓은 홀은 어스름한 붉은 조명 아래 젖은 피부처럼 번들거렸다. 벽면마다 거울이 설치되어 모든 각도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반사했다. 공기 중에는 땀과 성적인 냄새가 섞여 짙게 가라앉았다.

월월은 홀 중앙의 낮은 원형 단상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었다. 그녀의 몸에는 가느다란 금속 체인이 얽혀 있었고, 끝마다 작은 방울이 달려 움직일 때마다 청아한 소리를 냈다. 눈은 가리개에 가려져 있었지만, 귀는 모든 소리를 생생하게 잡아냈다. 남자들의 웃음소리, 속삭임, 그리고 자신의 심장 소리.

"오늘 밤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리총의 목소리가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졌다. "우리의 새끼 암캐, 월월."

박수 소리와 함께 몇 걸음이 가까워졌다. 누군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고개 들어 봐." 남자의 목소리였다. 낯설었다.

월월은 천천히 얼굴을 들었다. 가리개 너머로 어른거리는 형체들, 최소한 다섯 명은 되어 보였다.

"입을 열어."

그녀는 순종했다. 무언가 단단하고 차가운 것이 입 안으로 밀려 들어왔다. 실리콘으로 만든 남근이었다. 깊이까지 조절되며 목구멍을 누르기 시작했다. 월월의 눈가에 눈물이 맺혔지만, 그녀는 저항하지 않았다.

"좋아. 잘 받아들이고 있어." 뒤에서 누군가가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이제 여기 준비는 됐겠지?"

손가락이 그녀의 항문과 질을 번갈아 만졌다. 윤활제가 발라져 있었고, 차갑게 미끄러졌다. 월월이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움츠리자 손바닥이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움직이지 마."

그녀는 몸을 굳혔다. 입 안의 물건이 더 깊이 들어왔다. 숨 쉴 틈이 없었다. 코로만 간신히 공기를 들이마셨다.

"시작하지."

그 순간, 세 개의 다른 방향에서 동시에 침범이 시작되었다. 앞에서는 남근이 질을 채웠고, 뒤에서는 항문을 뚫는 고통이 전해졌다. 입 안의 물건은 계속해서 깊숙이 밀고 들어와 그녀의 구토 반사를 자극했다. 월월의 몸이 경련하듯 떨렸지만, 그녀는 참아냈다.

"더 세게, 더 세게 해." 누군가가 명령했다. "네 엉덩이, 더 벌려."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 양쪽으로 벌렸다. 질과 항문을 동시에 찌르는 두 개의 남근이 리듬을 맞추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통제 불능으로 흔들렸다. 체인 방울이 미친 듯이 울렸다.

"자, 이번에는 네 손을 써라." 누군가가 그녀의 손목을 잡아 앞으로 끌었다. 손바닥에 무언가 쥐어졌다. 또 다른 남근이었다. "네 손으로 직접 넣어. 네 보지를 핥을 거야."

월월은 떨리는 손으로 그 물건을 자신의 음핵에 갖다 댔다. 그녀의 손가락이 스스로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세 곳에서 오는 자극이 그녀의 의식을 흐릿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신음하고 있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더 크게, 더 크게 울어 봐. 모두가 듣게."

그녀는 소리를 질렀다. 목이 쉴 때까지. 그러나 아무도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그녀의 몸을 도구처럼 사용했다. 뒤집고, 돌리고, 다시 밀어 넣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월월은 정신을 잃고 다시 깨어났다.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사용했는지 셀 수 없었다. 입, 질, 항문, 손, 가슴, 모든 구멍과 신체 부위가 이용당했다.

깨어났을 때, 월월은 단상 위에 혼자 누워 있었다. 온몸이 새파랗게 멍들었고, 허벅지 사이는 찢어진 듯 아팠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마음은 텅 비어 있었다. 고통은 있었지만, 그것은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않았다. 마치 모든 것이 당연한 일처럼 느껴졌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낯설었다. 눈은 생기를 잃었고, 입가는 침과 정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녀는 천천히 손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만졌다. 차갑고 축축했다.

"일어나, 월월." 리총이 다가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일으켰다. "네가 오늘 밤 하이라이트였어. 모두가 만족했어."

월월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냥 고개를 숙였다.

"이제부터 네 번호는 일곱이야. 여기서는 그렇게 불릴 거야." 리총이 그녀의 볼을 토닥였다. "정착할 시간은 없어. 내일 또 다른 파티가 있어. 준비해."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리총이 큰 소리로 선언했다. "자, 모두 모여라. 오늘 밤 우리 클럽에 가장 빛나는 새 별이 탄생했다. 일곱, 앞으로 이 계집은 우리 클럽의 최고 인기 상품이다.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나중에 공지하겠다."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다시 울려 퍼졌다. 월월은 그 소리를 들으며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그녀의 눈에는 더 이상 저항도, 슬픔도 없었다. 그저 깊고 어두운 공허만이 자리 잡고 있었다.

밤이 깊어갈수록, 클럽의 음악은 더 거칠어졌다. 그리고 월월은 다시 무대 위로 끌려 올라갔다. 그녀는 이미 몸을 내던질 준비가 되어 있었다. 진정한 타락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