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각2041 P2.5

站点:NovelAI.one内容:前8章在线试读ID:cb29bf2b更新:2026-06-05 08:09
# 성희각2041 P2.5 ## 제1장: 시작 지하 주차장의 형광등이 깜빡거렸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손을 꼭 잡고 B구역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갔다. 콘크리트 벽에 새겨진 'B401'이라는 숫자가 희미한 붉은 빛을 뿜고 있었다. "무서워?" 소어창이 물었다.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손끝이
原创 剧情 爽文 架空 热门
성희각2041 P2.5 提供 前8章在线试读,可直接在线阅读。你也可以前往“最新小说”“热门小说”“发现小说”继续浏览站内内容。
当前页面收录可公开展示内容,以下为前 8 章试读:

시작

# 성희각2041 P2.5

## 제1장: 시작

지하 주차장의 형광등이 깜빡거렸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손을 꼭 잡고 B구역으로 향하는 계단을 내려갔다. 콘크리트 벽에 새겨진 'B401'이라는 숫자가 희미한 붉은 빛을 뿜고 있었다.

"무서워?" 소어창이 물었다.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손끝이 약간 떨리고 있었다.

임약간이 고개를 저었다. "오빠랑 함께라면." 그녀는 소어창의 손을 더 꽉 잡았다. "우리가 약속했잖아. 서로를 끝까지 지키기로."

소어창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래. 지키자."

철문이 자동으로 열렸다. B401은 그들의 예상보다 훨씬 넓었다. 중앙에는 거실처럼 꾸며진 공간이 있었고, 주변으로 여러 개의 작은 방이 둘러져 있었다. 각 방마다 번호가 적혀 있었다: 01번 화장실, 02번 환복실, 03번 도구실...

"어서 오세요, 소어창 님, 임약간 님."

부드러운 여성의 목소리가 천장에서 울렸다. 소희, 인공지능 시스템이었다. "저는 소희입니다. 앞으로 이 공간에서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복장을 정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02번 환복실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소어창이 먼저 고개를 끄덕였다. "가자."

02번 환복실은 작지만 깔끔했다. 벽에는 긴 거울이 있었고, 중앙에는 두 벌의 옷이 걸려 있었다. 소어창을 위한 것은 검은색 정장이었지만, 바지 대신 짧은 치마가 달려 있었다. 임약간을 위한 것은 하얀색 원피스였는데, 등 부분이 크게 파여 있고 가슴 부분이 투명한 레이스로 처리되어 있었다.

"입어야 해?" 임약간이 작게 물었다.

소어창은 대답 없이 정장을 벗기 시작했다. 그의 손가락이 넥타이를 풀 때 살짝 떨렸다. 임약간도 따라 옷을 갈아입었다. 원피스는 그녀의 몸에 딱 맞았다. 거울 속 그녀의 모습은 초라해 보였다.

둘이 환복실에서 나오자 소희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첫 번째 방문자님이 도착하셨습니다. 3분 후에 입장하실 예정입니다. 무릎 꿇고 인사할 준비를 해 주십시오."

임약간의 심장이 요동쳤다. 소어창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괜찮아. 우리가 이길 거야."

"네, 오빠."

3분이 영원처럼 느껴졌다. 문이 열리고 한 여성이 들어왔다. 그녀는 30대 중반으로 보였고, 단정한 정장을 입고 있었다. 손에는 작은 상자가 들려 있었다. 그녀는 소어창과 임약간을 차분히 바라보았다.

"소어창 씨, 임약간 씨. 저는 성희각 인사부의 김미영이라고 합니다. 두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눈빛은 날카로웠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동시에 무릎을 꿇었다. 소어창의 치마가 바닥에 닿았다. 임약간의 원피스 레이스가 거칠게 숨 쉬는 가슴 위로 스쳤다.

"처음이니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김미영이 상자를 열었다. 안에는 가느다란 채찍과 여러 개의 가죽끈, 그리고 인공 음경이 들어 있었다. 그녀는 인공 음경을 꺼내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살색으로, 실제 크기와 비슷했다.

"소어창 씨, 먼저 당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벽 쪽으로 가서 손을 벽에 대고 엉덩이를 내밀어 주세요."

소어창은 천천히 일어나 벽으로 걸어갔다. 그의 손이 벽에 닿았을 때, 임약간은 그가 떨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소어창이 치마를 올리자 그의 허벅지가 드러났다. 그는 엉덩이를 약간 내밀었다.

김미영이 가죽끈을 들고 다가갔다. "손목을 묶겠습니다." 그녀는 소어창의 손목을 가죽끈으로 묶어 벽에 고정시켰다. 너무 조이지도, 너무 느슨하지도 않게.

"임약간 씨, 옆에 앉아서 지켜보세요. 당신 차례가 올 때까지."

임약간은 무릎을 꿇은 채로 옆으로 이동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혔지만 참았다. 소어창을 바라보며 속으로 말했다: *오빠, 힘내요.*

김미영이 채찍을 들어 소어창의 허벅지를 가볍게 때렸다. 찰싹 소리가 났다. "긴장을 푸세요. 안 그러면 아파요."

소어창이 심호흡을 했다. 김미영은 인공 음경에 콘돔을 씌웠다. 그리고 천천히 소어창의 뒤쪽에 갖다 댔다. "들어갑니다."

임약간은 눈을 감았다. 그녀는 소어창이 참는 소리를 들었다. 억지로 숨을 삼키는 그 소리가 가슴을 찢었다.

김미영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규칙적이면서도 강하게. 5분쯤 지났을까, 그녀의 호흡이 거칠어졌다. "아... 갈게요..." 그녀가 몸을 떨며 사정했다. 그리고 천천히 인공 음경을 빼내 콘돔을 벗어 소어창의 엉덩이 위에 묶었다. 정액이 흘러내렸다.

"수고했어요." 김미영이 소어창의 손목을 풀어주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공중에 글자를 쓰기 시작했다. 붉은 빛이 반짝이고 소어창의 왼쪽 허벅지에 '첫 번째'라는 글자가 새겨졌다가 5분 후 사라졌다.

소어창이 바지를 내리고 돌아섰다. 그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눈빛은 단단했다. 임약간이 달려가 그를 붙잡았다. "오빠, 괜찮아요?"

"응. 괜찮아." 그가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김미영이 소희 시스템에 메시지를 남겼다. "첫 번째 방문자 김미영 기록: 두 분 다 협조적입니다. 특히 소어창 씨가 잘 견뎌냈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그녀가 방을 나갔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다시 무릎을 꿇고 인사했다. 문이 닫히자 임약간이 소어창에게 안겼다.

"오빠, 다음엔 내가 할게요."

"아니야. 내가 더 견딜 수 있어."

"오빠가 아까 떨었잖아요."

소어창이 씁쓸하게 웃었다. "너도 똑같이 떨 거야."

임약간은 고개를 들고 그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괜찮아요. 오빠가 지켜봐 주니까."

소희의 목소리가 다시 울렸다. "두 번째 방문자님이 5분 후 도착하십니다. 02번 환복실에 가서 다음 복장을 준비해 주십시오."

임약간이 소어창의 손을 잡았다. "가자, 오빠."

그들은 다시 환복실로 들어갔다. 거울 속 그들의 모습은 초라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은 단단했다. 이제 막 시작이었다.

애비와 윤소완의 첫 조교, 손윤주와 신미냥깡의 모욕

애비와 윤소완이 시공간 틈 방으로 들어섰다. 문이 열리는 순간, 무릎 꿇고 있던 소어창과 임약간이 고개를 숙여 맞이했다. 방 안은 은은한 푸른 빛이 감돌고 있었다.

"일어나지 마라."

애비의 차가운 목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그는 천천히 임약간 앞으로 다가가 턱을 집어 올렸다. 임약간의 눈에는 두려움과 기대가 뒤섞여 있었다.

"옷을 벗어라. 입으로 봉사해라."

임약간은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천천히, 하지만 망설임 없이. 알몸이 된 그녀는 애비의 허리춤에 다가가 바지 지퍼를 내렸다. 애비의 발기한 성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임약간은 깊게 숨을 들이쉬며 입을 벌렸다.

그 순간 윤소완이 소어창에게 다가갔다. "손을 뒤로 해라." 그는 명령했다. 소어창이 순종하자 윤소완은 그의 손목을 거친 밧줄로 묶었다. 소어창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윤소완은 소어창의 바지를 벗기고 엉덩이를 드러내게 했다. 그의 성기가 단단해져 있었다. "네 엉덩이로 내 정액을 받아라." 윤소완이 말하며 손바닥으로 소어창의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따끔한 소리가 났다. 이어서 그는 자신의 성기를 소어창의 엉덩이 사이에 밀어 넣었다. 소어창은 신음을 삼켰다.

한편 애비는 임약간의 입 안에서 움직이며 쾌감을 느꼈다. 임약간의 혀가 그의 성기를 감싸고 빨아들였다. 애비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깊숙이 밀어 넣었다. 임약간의 목구멍이 그의 성기를 감싸자, 애비는 굉음을 내며 사정했다. 임약간은 모든 정액을 삼켰다.

애비는 그녀의 가슴을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마법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푸른 빛이 반짝이며 임약간의 가슴에 각인이 새겨졌다. 임약간은 찌르는 듯한 고통에 몸을 움츠렸다. 동시에 윤소완이 소어창의 허벅지 안쪽에 마법진을 새겼다. 소어창은 이빨을 악물었다.

"각인은 5분 후 사라진다. 하지만 그 고통은 기억하라." 애비가 냉랭하게 말했다.

문이 다시 열렸다. 손윤주와 신미냥깡이 들어왔다. 손윤주는 손에 하이힐과 바디수트, 스타킹을 들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어라." 그녀가 명령했다. "너희 둘 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순종적으로 옷을 받아 입었다. 바디수트는 너무 몸에 붙어 호흡조차 힘들었고, 스타킹은 다리를 완전히 감쌌으며, 하이힐은 균형을 잡기 어려웠다.

"자, 이제 캣워크를 해 봐라. 방 안을 돌아다니면서." 손윤주가 비웃었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서로를 바라보며 천천히 하이힐을 신고 걷기 시작했다. 처음 몇 걸음은 불안정했지만 점차 익숙해졌다. 하지만 그들의 눈에는 수치심이 어려 있었다.

"개처럼 기어라. 앞발을 땅에 대고." 신미냥깡이 명령을 내렸다.

소어창과 임약간은 엎드려 네 발로 기어 다녔다. 하이힐이 바닥에 닿는 소리가 찰칵찰칵 울렸다.

신미냥깡이 소어창 앞에 멈춰 섰다. "내 발을 핥아라." 그녀가 발을 내밀었다. 소어창은 머뭇거리다가 허리를 굽혀 혀를 내밀었다. 그의 혀가 그녀의 하이힐 굽과 발등을 핥았다. 신미냥깡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손윤주는 인공 음경을 꺼내 임약간 앞에 내밀었다. "입을 열어라." 임약간이 순종하자, 그녀는 인공 음경을 깊숙이 밀어 넣었다. 인공 음경이 진동하며 정액을 분출했다. 임약간은 힘겹게 삼켰다.

그 순간 신미냥깡이 소어창의 배에 손가락을 댔다. "여기에 각인을 새겨 주마." 그녀가 말하며 마법진을 그리기 시작했다. 푸른 빛이 스며들며 "만족한 창노 봉사 — 깡"이라는 글자가 새겨졌다. 소어창은 고통에 얼굴을 찡그렸다.

애비가 방 안을 바라보며 말했다. "오늘 조교는 여기까지다. 기억하라, 너희는 우리의 소유물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마라."

소어창과 임약간은 무릎 꿇은 채 고개를 숙였다. 방 안에는 그들의 숨소리와 하이힐 소리만이 울리고 있었다.

소묘대보와 자미의 속박 조교

소묘대보의 손이 거칠게 밧줄을 휘둘렀다. 임약간의 가느다란 손목이 등 뒤로 묶이며 살갗에 붉은 자국이 생겼다. 소간은 숨을 들이켰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고개를 숙인 채 긴 머리가 얼굴을 가렸다.

"똑바로 서 있어라."

소묘대보의 목소리는 차갑고 명령조였다. 밧줄이 점점 조여지며 임약간의 팔이 등 뒤로 당겨졌다. 그녀는 순순히 따랐다. 묶인 손목의 통증이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었다.

천장에서 내려온 사슬이 밧줄에 연결되었다. 소묘대보가 레버를 당기자 임약간의 몸이 공중으로 들렸다. 발끝이 겨우 바닥에 닿는 높이였다. 모든 체중이 묶인 팔에 실리자 어깨가 빠질 듯 아팠다.

"아..."

작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소묘대보는 그 소리를 듣고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밧줄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손을 털었다.

자미가 다가왔다. 손에는 긴 채찍이 들려 있었다. 가죽 띠가 여러 가닥으로 갈라진 채찍이었다. 자미는 채찍을 한 번 휘둘러 공기를 갈랐다. 날카로운 소리가 방 안에 울렸다.

"시작하지."

자미가 팔을 휘둘렀다. 채찍이 임약간의 등을 때렸다. 하얀 등살에 붉은 줄이 생겼다. 임약간은 입술을 깨물었다. 두 번째 채찍이 더 세게 내리쳤다. 이번에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소어창은 무릎을 꿇고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눈에는 걱정과 흥분이 뒤섞여 있었다. 손가락이 바닥을 긁적였다.

자미가 계속 채찍을 휘둘렀다. 다섯 번, 열 번. 임약간의 등은 붉게 물들었다. 채찍 자국이 겹겹이 쌓였다. 그녀는 울지 않았다. 오히려 그 고통 속에서 소어창에 대한 생각이 더 선명해졌다.

"오빠..."

작은 목소리로 불렀다. 소어창이 몸을 떨었다.

"더 때려도 될까요?"

자미가 소어창에게 물었다. 그는 잠시 망설이다 고개를 끄덕였다.

자미가 다시 채찍을 휘둘렀다. 이번에는 힘을 더했다. 임약간의 몸이 휘청였다. 묶인 팔이 삐걱거렸다.

"하나 더 필요하겠군."

자미가 채찍을 내려놓고 소어창에게 다가갔다. 거실 한쪽에 놓인 고무 목마를 가리켰다.

"저 위에 무릎 꿇어."

소어창이 목마 앞에 무릎을 꿇었다. 딱딱한 고무 표면이 무릎뼈를 압박했다. 자미가 그의 옷을 벗겼다. 맨살이 드러나자 찬 공기가 와닿았다.

"더 올라가. 엎드려."

소어창이 몸을 앞으로 숙였다. 배가 고무 목마의 등을 감쌌다. 다리가 벌어지고 엉덩이가 위로 들렸다. 자미가 그의 뒤에 섰다.

차가운 젤이 항문에 발라졌다. 소어창이 몸을 움츠렸다. 전동봉이 천천히 밀어 넣어졌다. 이물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크..."

소어창이 신음을 삼켰다. 자미가 전동봉을 끝까지 밀어 넣고 고정시켰다. 스위치를 켜자 미세한 진동이 시작되었다.

"좋아. 이제 각인할 시간이야."

소묘대보가 인두를 가져왔다. 끝이 새겨진 쇳조각이 붉게 달궈져 있었다. 임약간의 엉덩이를 향해 내려갔다.

"참아."

소묘대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인두가 살에 닿았다.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가 났다. 임약간이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

고통이 온몸을 휘감았다. 눈물이 흘러내렸다. 하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마음 한편은 기쁨으로 가득 찼다. 이제 자신은 오빠의 것이 되었다. 영원히 각인되었다.

소어창은 그 모습을 보며 자신도 각인을 받을 준비를 했다. 자미가 다른 인두를 들고 그의 앞에 섰다. 가슴 위에 인두가 내려갔다. 살이 타는 고통이 가슴을 관통했다.

"으윽!"

소어창이 이빨을 악물었다. 눈물이 맺혔지만 울지는 않았다. 자미가 인두를 움직여 문자를 새겼다. 임약간의 이름 첫 글자가 그의 가슴에 새겨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고통으로 얼룩진 얼굴이었지만 눈빛은 서로에게 향해 있었다. 그 눈빛 속에는 깊은 사랑과 집착이 담겨 있었다.

"오빠..."

"약간아..."

소묘대보가 임약간을 내렸다. 묶인 밧줄이 풀렸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소어창에게 다가갔다. 둘은 서로를 부둥켜안았다. 타오른 상처가 서로의 피부에 닿았다.

아팠다. 하지만 그 고통이 두 사람을 더 가깝게 만들었다. 그들은 서로의 상처를 핥으며 각인이 완전히 스며들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방 안에 두 사람의 숨소리만이 울려 퍼졌다.

소어당과 소어영의 자매 능욕

소어당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방 안의 공기가 얼어붙었다. 소간과 소창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소간의 눈에는 수치심과 복종이 섞여 있었고, 소창의 눈에는 고통과 쾌락이 뒤섞여 있었다.

"시작해."

소어당이 차갑게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어떤 거부도 허용하지 않는 위압감이 깔려 있었다.

소간이 먼저 움직였다. 무릎을 꿇고 소창에게 다가갔다. 손이 떨렸지만, 그녀는 소창의 하체를 향해 입을 벌렸다. 소창은 숨을 깊이 들이쉬며 눈을 감았다.

소간의 입술이 닿았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소창의 온몸을 휩쓸었다. 소창은 이를 악물고 쾌락을 참아내려 애썼다. 하지만 소간의 혀가 능숙하게 움직일수록, 그녀의 몸은 점점 더 반응했다.

소어영이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다가왔다. 렌즈가 두 자매의 밀착된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더 가까이. 입술이 닿는 소리가 들리게."

소어영의 명령에 소간은 더욱 열심히 움직였다. 그녀의 입가에서 애액이 흘러내렸다. 소창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참아. 아직 안 돼."

소어당이 소창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소창은 신음을 삼키며 고개를 끄덕였다.

몇 분 후, 소창의 몸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소어당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돼."

소창이 신음과 함께 사정했다. 소간은 그 정액을 입에 머금고 있었다. 소어당이 그녀의 턱을 잡아 위로 향하게 했다.

"삼키지 마. 소창에게 줘."

소간이 고개를 돌려 소창의 입술에 다가갔다. 두 자매의 입술이 닿았다. 소간이 입속의 정액을 소창의 입으로 흘려보냈다. 소창은 그 맛이 쓰고 짜면서도 이상하게 달콤했다.

"삼켜."

소어영이 명령했다. 소창이 정액을 삼켰다. 그 순간,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카메라 렌즈가 그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소어영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제 네가 소창에게 해."

소어당이 소간에게 명령했다. 소간은 고개를 끄덕이고 자세를 바꿨다. 이번에는 자신이 무릎을 꿇고 입을 벌렸다.

소창이 다가갔다. 그녀의 손가락이 소간의 뺨을 스쳤다. 소간은 그 손길에 몸을 떨었다.

"사랑해. 정말 사랑해."

소간이 작게 속삭였다. 소창은 대답 없이 입을 벌려 소간의 성기로 다가갔다.

소간의 신음이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소창의 혀는 능숙하게 움직였다. 그녀는 소간의 반응을 읽으며 가장 민감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자극했다.

소간의 몸이 점점 뜨거워졌다. 그녀는 이를 악물고 쾌락을 참아냈다. 하지만 소어당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겼다.

"참지 마. 소리 내."

그 말에 소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신음을 터뜨렸다. 곧이어 그녀가 사정했다.

소창은 정액을 입에 머금고 소간의 입술로 다가갔다. 두 자매의 입술이 다시 한 번 닿았다. 소간은 자신의 정액을 소창의 입에서 받아 삼켰다.

소어영이 박수를 쳤다.

"훌륭해. 이제 다음 단계로 가자."

소어당과 소어영이 소창을 방 한가운데로 끌고 갔다. 그녀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팔과 다리를 묶었다.

소간이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고통과 질투가 섞여 있었다.

"너도 와."

소어영이 소간을 불렀다. 소간이 다가가자 소어영이 그녀의 손을 잡아 소창의 등에 얹었다.

"느껴봐. 이 떨림."

소간의 손끝이 소창의 등에 닿았다. 소창은 몸을 떨었다.

소어당과 소어영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소어당이 먼저 소창의 등에 다가가 사정했다. 흰 정액이 소창의 등을 타고 흘러내렸다.

그다음 소어영이 다가갔다. 그녀도 소창의 등에 사정했다.

"이제 핥아."

소어당이 소간에게 명령했다. 소간은 무릎을 꿇고 소창의 등에 다가갔다. 혀를 내밀어 정액을 핥기 시작했다.

소창이 신음을 터뜨렸다. 소간의 혀가 등 위를 더듬으며 정액을 핥아 모았다. 그녀는 그 맛을 음미하며 삼켰다.

"더. 더 깨끗하게."

소어영이 재촉했다. 소간은 더 열심히 핥았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핥아 삼켰다.

소어당이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가 손에 든 인두를 꺼냈다. 금속이 달궈지며 타는 냄새가 방 안에 퍼졌다.

"이제 네 차례야, 소간."

소어당이 인두를 소간의 목에 가져갔다. 소간이 눈을 질끈 감았다.

"움직이지 마."

인두가 살에 닿았다.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타는 냄새가 더욱 진해졌다. 소간이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는 움직이지 않았다.

소어당이 인두를 떼자, 소간의 목에 선명한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사랑."

이번에는 소어영이 인두를 들었다. 그녀가 소창의 등에 다가갔다.

"너도 참아."

인두가 소창의 등에 닿았다. 소창은 신음을 터뜨렸지만 움직이지 않았다. 인두가 떨어진 자리에는 "소유"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소어당과 소어영이 두 자매를 바라보았다. 만족스러운 미소를 띠었다.

"이제 너희는 영원히 표식이 새겨졌다. 우리의 소유라는 증거야."

소간과 소창은 서로를 바라보았다. 소간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지만, 그 안에는 기쁨도 섞여 있었다.

소창이 소간에게 다가가 목의 상처를 핥아주었다. 소간이 몸을 떨었다.

"고마워."

소간이 작게 속삭였다. 소창이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소어당이 카메라를 끄며 말했다.

"촬영 끝. 충분히 괜찮았어."

소어영이 다가와 두 자매의 어깨를 토닥였다.

"잘했어. 이제 좀 쉬어."

소간과 소창은 각자 침대에 누웠다. 몸은 지쳤지만, 마음은 이상하게 평온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날 밤, 두 자매는 상처 난 몸을 안고 서로를 감싸 안았다. 고통 속에서도 그들은 사랑을 느꼈다.

철판오니짱과 은운운의 속박 게임

철판오니짱은 차가운 손가락으로 소간의 턱을 집어 올렸다. 이미 속박틀에 팔과 다리가 고정된 소간은 저항할 힘도 없었고, 저항하려는 마음도 없었다. 그의 눈동자는 이미 복종과 기대에 젖어 흐릿해져 있었다.

"오늘은 좀 특별한 걸 해볼 거야, 소간."

철판오니짱의 목소리는 낮고 위협적이었다. 그의 뒤에 서 있던 은운운은 조용히 깃털을 꺼내며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띠었다.

소창은 그 광경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의 손은 바지 옆에서 떨리고 있었지만,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 광경을 뿌리칠 수 없는 매혹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은운운이 다가와 깃털로 소간의 목부터 스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깃털이 피부에 닿자 소간의 몸이 움찔 떨렸다. 그는 웃음을 참으려 애쓰며 입술을 깨물었다.

"웃어도 돼. 참지 마."

철판오니짱이 허락하자, 은운운은 더욱 대담해져 깃털로 소간의 겨드랑이와 옆구리를 훑었다. 참지 못한 소간이 웃음을 터뜨렸다. 속박된 몸이 경련하듯 떨렸다.

"하... 그만... 제발..."

그러나 은운운은 멈추지 않았다. 깃털은 배꼽 아래로, 허벅지 안쪽으로 더 내려갔다. 소간의 웃음은 점점 신음섞인 탄식으로 변해갔다.

그때 철판오니짱이 옆에 서 있던 소창에게 차가운 시선을 던졌다.

"소창, 너도 할 일이 있어."

소창의 얼굴이 긴장으로 굳어졌다.

은운운이 깃털을 거두며 소간의 뒤쪽에 놓인 작은 항아리를 가리켰다. 투명한 액체가 반쯤 차 있었다. 소간의 소변이었다.

"그걸 마셔."

은운운의 명령은 단순하고 명확했다. 소창은 잠시 얼어붙었다. 그는 소간을 바라보았다. 소간도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눈에는 두려움과 기대가 섞여 있었다.

"어서. 네가 복종한다는 걸 보여줘."

철판오니짱의 목소리가 채찍질처럼 날카롭게 다가왔다.

소창은 천천히 항아리 앞으로 걸어갔다. 손이 떨렸다. 그는 눈을 감았다. 마음 속에서 욕망과 자존심이 격렬하게 충돌했다. 하지만 결국 그는 소간을 향한 사랑이 더 컸다. 아니, 그보다도 자신이 이런 굴욕을 견디는 모습을 소간이 바라보게 하고 싶었다. 소간을 더욱 자신에게 의존시키고 싶었다.

소창은 항아리를 들어 올려 입술에 댔다. 미지근하고 짭짤한 액체가 혀끝을 적셨다. 구역질이 치밀어 올랐지만, 그는 억지로 삼켰다. 목구멍이 움직이는 게 선명하게 느껴졌다.

소간은 소창이 자신의 것을 마시는 모습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가슴 한복판이 뜨거워지고, 눈가가 붉게 물들었다. 자신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소창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동시에 자신이 이런 짓을 당하게 한 죄책감과 쾌락이 동시에 몰려왔다.

항아리가 바닥에 떨어졌다. 텅 빈 항아리가 굴러가는 소리가 정적을 깼다. 소창은 숨을 헐떡이며 이마에 맺힌 식은땀을 닦았다.

철판오니짱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손에 든 작은 인두를 챙겼다. 인두 끝에는 두 개의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속박'.

"이제 네 몸에 이 글자를 새겨주마, 소간."

인두가 불 위에서 붉게 달궈지자 방 안에 금속 냄새가 감돌았다. 소간은 눈을 질끈 감았다. 인두가 배꼽 아래에 살짝 닿자,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타는 듯한 통증이 몰려왔다. 비명이 목구멍에서 터져 나왔다.

"아아악!"

통증이 퍼져나가면서도 기묘한 쾌락이 따라왔다. 소간의 몸이 경직되었다가 풀렸다. 철판오니짱은 차분하게 작업을 마치고 인두를 치웠다. 피부 위에는 선명한 '속박'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이제 너는 영원히 내 것이야."

철판오니짱이 소간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쓸어 올리며 중얼거렸다.

은운운이 이번에는 소창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손에도 같은 모양의 인두가 들려 있었다.

"너도 하나 새겨야지, 소창. 네가 어디에 새기길 원하는가?"

소창은 잠시 생각했다. 자신의 욕망이 어떤 형태로든 흔적으로 남길 바랐다. 그는 침을 삼키며 대답했다.

"허벅지 안쪽에... 새겨주세요."

은운운이 고개를 끄덕이고 소창의 바지 허리춤을 풀었다. 소창의 허벅지 안쪽이 드러났다. 하얗고 매끈한 피부가 빛을 받았다. 은운운은 그곳에 인두를 가져갔다.

"참아내라."

인두가 피부에 닿았을 때, 소창은 거의 비명을 지를 뻔했다. 하지만 그는 꽉 깨물었다. 이 고통은 자신이 선택한 길의 증표였다. 땀이 흘러내리고 눈물이 맺혔지만, 그는 끝까지 참아냈다.

인두가 떨어진 후에도 타는 듯한 통증은 가시지 않았다. 하지만 그 자리에 선명하게 새겨진 '속박'이라는 글자를 보며 소창은 묘한 만족감을 느꼈다.

소간은 속박틀에 누운 채로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지만, 입가에는 행복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우리는 이제 진짜로 하나야... 소창..."

소간의 목소리는 작았지만, 방 안에 울려 퍼지듯 선명했다.

소창은 말없이 소간에게 다가가 그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눈동자가 마주쳤다. 거기에는 세상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랑과 광기가 담겨 있었다.

철판오니짱과 은운운은 방을 나갔다. 문이 닫히고, 어둠 속에 남겨진 두 사람은 서로의 통증과 흔적을 만지며 더 깊은 속박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소환환과 이바보의 정신적 능욕

어둑한 방 안, 형광등이 꺼지고 붉은 무드등만이 희미하게 깜빡였다. 소환환은 손에 든 투명 레이스 속옷을 흔들며 임약간을 바라보았다.

“입어.”

임약간은 아무 말 없이 옷을 받아들었다. 손끝이 살짝 떨렸지만, 눈빛은 이상할 정도로 평온했다. 레이스가 살갗에 닿는 순간, 차가운 촉감이 온몸을 스쳤다. 투명하다 못해 거의 드러난 몸매가 붉은 조명 아래에서 은은하게 빛났다.

“춤춰.”

소환환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임약간은 천천히 고개를 숙인 뒤, 발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팔을 들어 올리고, 허리를 비틀며,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었다. 하지만 모든 동작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웠다. 투명한 레이스가 움직일 때마다 살짝 스치며 그녀의 몸매를 더 선명하게 드러냈다.

방 건너편, 이바보는 소어창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바닥에 무릎을 꿇렸다. 소어창은 저항하지 않았다. 오히려 입가에 희미한 미소를 띠며 무릎을 꿇었다.

“이제, 저년을 봐.”

이바보는 임약간을 가리켰다. 소어창의 시선이 그녀에게 고정되었다. 임약간의 춤은 점점 더 과격해졌다.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이마에 땀이 맺혔다.

“말해. 그 몸이 얼마나 추한지.”

소어창은 잠시 침묵했다. 그러고는 입을 열었다.

“예쁘지 않아. 팔은 너무 가늘고, 허리는 너무 굽어 있어. 엉덩이는 축 처져 있고, 가슴도 작아. 아무리 레이스를 입어도, 아무리 춤춰도, 그냥 추한 몸뚱이야.”

임약간의 움직임이 잠시 멈췄다. 하지만 곧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소어창의 말이 귀에 꽂혔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제, 저년도 무릎 꿇려.”

소환환이 명령했다. 소어창이 일어나 임약간에게 다가갔다. 임약간은 춤을 멈추고 고개를 들었다. 두 사람의 시선이 마주쳤다. 소어창은 그녀의 손목을 잡아 바닥에 밀쳤다. 무릎이 차가운 대리석에 닿았다.

“뺨을 때려.”

소환환의 목소리가 차갑게 울렸다. 소어창은 주저했다. 손이 떨렸다. 하지만 이내 손을 들어 임약간의 뺨을 세게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임약간은 고개를 돌렸지만,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

“말해. 그녀가 얼마나 더러운지.”

이바보가 소어창의 뒤에 서서 속삭였다. 소어창은 심호흡을 한 번 한 뒤, 임약간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너는 더러워. 몸에 묻은 모든 게 더러워. 그 살결, 그 손가락, 그 입술까지도. 넌 그냥 더러운 창녀야.”

임약간의 눈가가 붉어졌다.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대신 고개를 숙여 바닥을 바라보았다.

소환환이 다가와 임약간의 가슴을 드러냈다. 손에 든 인장을 가슴 위에 찍었다. 뜨거운 쇳물이 살갗에 닿는 듯한 통증이 임약간의 몸을 관통했다. 그녀는 비명을 참느라 입술을 깨물었다.

“네 거야. 이제야 비로소 내 거야.”

소환환이 인장을 치우며 만족스럽게 말했다. 붉은 각인이 임약간의 가슴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이바보는 같은 방식으로 소어창의 발목에 인장을 찍었다. 소어창은 눈을 질끈 감고 통증을 견뎠다. 뜨거워진 쇠가 살에 박히는 순간, 그녀는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자, 이제 끝났어.”

소환환과 이바보가 동시에 말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장을 정리하며 방 밖으로 나갔다. 어두운 방 안에는 임약간과 소어창만이 남아 있었다.

임약간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눈물이 볼을 타고 흘러내렸다. 소어창은 그녀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얼굴을 만졌다. 서로의 몸에 남은 인장을 바라보며, 아무 말 없이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송주아와 한빙의 질식 게임

송주아의 손끝이 목걸이의 금속 고리를 천천히 조였다. 소간의 목에 닿은 체인이 차갑게 식어 있었다.

"숨 쉬어 봐."

송주아의 목소리는 조용했지만, 명령은 단호했다. 소간의 목이 움찔하며 숨을 들이마셨다. 체인이 점점 조여들자 소간의 눈가가 붉어졌다. 송주아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손가락을 더 깊이 파고들었다. 숨소리가 거칠게 끊기기 시작했다.

"더... 더 조여도 돼."

소간의 목소리는 갈라져 있었다. 송주아는 웃지도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체인이 다시 한 번 팽팽해졌다. 소간의 눈이 반쯤 감겼고,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송주아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손을 놓지 않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체인을 풀었다.

"아직 멀었어."

송주아가 속삭였다. 소간의 숨이 거칠게 터져 나왔다.

한편, 방의 다른 쪽에서는 한빙이 플라스틱 랩을 꺼내 들고 있었다. 소창은 의자에 앉아 있었고, 두 눈은 한빙의 손에 고정되어 있었다. 한빙은 아무 말 없이 랩을 펼쳐 소창의 머리를 감싸기 시작했다.

"숨은 코로만 쉬어."

한빙의 목소리는 무표정했다. 랩이 이마를 지나 눈을 덮고, 뺨을 지나 턱까지 내려왔다. 소창의 얼굴은 점점 희미해졌다. 콧구멍만 겨우 남겨 두고, 나머지 부분은 모두 랩에 감싸였다.

소창의 숨소리가 점점 짧아졌다. 랩이 피부에 달라붙는 소리가 선명하게 들렸다. 한빙은 손을 멈추고, 소창의 어깨를 가볍게 짚었다.

"참아."

소창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빙은 그 반응을 확인한 뒤, 다시 손을 움직였다. 랩을 한 겹 더 감았다. 소창의 어깨가 살짝 떨렸지만, 참아 냈다.

그때, 송주아가 다가왔다. 손에는 작은 금속 인장이 들려 있었다. 소간의 목에는 체인이 남긴 붉은 자국이 선명했다.

"이제 새길 시간이야."

송주아가 말했다. 소간이 눈을 감았다. 송주아는 인장을 소간의 목덜미에 대고 힘껏 눌렀다. 뜨거운 통증이 스쳤다. 소간이 입술을 깨물었다.

한빙도 인장을 꺼냈다. 소창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옷자락을 살짝 걷어 올렸다. 하얀 피부 위에 차가운 금속이 닿았다. 한빙은 힘을 주어 눌렀다. 소창이 짧게 신음을 흘렸다.

두 개의 인장이 각인을 남겼다. 송주아와 한빙은 동시에 손을 떼고, 결과물을 바라보았다. 소간의 목에는 송주아의 이름이, 소창의 허리에는 한빙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끝났어."

송주아가 말했다. 소간이 천천히 눈을 떴다. 목에 남은 통증이 선명했다. 소창도 숨을 깊이 들이쉬며 고개를 들었다.

한빙이 랩을 벗기기 시작했다. 소창의 얼굴이 드러나자, 그는 작게 웃었다.

"다음엔 네가 할 차례야."

의의찌와 장안찌의 강제 조교

의의찌의 손가락이 내 턱을 움켜쥐었다. 차가운 금속 촉감이 살 속으로 파고들었다.

"입 벌려."

목소리는 낮고 차분했다. 나는 떨리는 입술을 열었다. 그의 엄지손가락이 내 아랫입술을 누르며 안으로 밀고 들어왔다. 침이 흘러내렸다.

"소창 쪽으로 기어가."

무릎이 차가운 바닥에 닿았다. 나는 네 발로 기어 소어창 앞에 멈춰 섰다. 그의 얼굴은 창백했지만 눈동자는 깊고 어두웠다. 의의찌가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그의 하체 쪽으로 밀어 넣었다.

"빨아."

소어창의 몸이 움찔했다. 나는 그의 바지 지퍼를 천천히 내렸다. 손끝이 떨렸다. 이미 반쯤 발기한 그의 성기가 드러났다.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댔다.

처음 닿은 순간, 소어창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나는 그의 움직임에 맞춰 천천히 고개를 움직였다. 의의찌가 내 엉덩이를 발로 툭 찼다.

"더 깊이."

눈물이 맺혔다. 나는 목을 젖혀 그의 성기를 끝까지 삼켰다. 구역질이 치밀었지만 참았다. 소어창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그의 손가락이 떨리고 있었다.

장안찌가 뒤에서 다가왔다. 그의 손에는 검은색 고무 음경이 들려 있었다. 나는 보지 않으려 했지만 시야 한쪽에 들어왔다.

"이제 항문으로."

소어창의 몸이 긴장했다. 장안찌가 그의 엉덩이를 벌리고 윤활제를 바르기 시작했다. 차가운 액체가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계속 입으로 그를 받아들이며 눈물을 흘렸다. 소어창의 신음이 점점 거칠어졌다.

"아... 윽..."

고무 음경이 그의 항문을 뚫고 들어가는 소리가 생생했다. 소어창의 몸이 경직됐다. 그의 손이 내 머리카락을 더 세게 움켜쥐었다.

의의찌가 웃었다. "좋아. 이제 각인을 새길 시간이다."

그는 내 엉덩이를 바라보며 인두를 꺼냈다. 달궈진 금속이 공기 중에서 쉭쉭 소리를 냈다. 나는 두려움에 몸을 움츠렸다.

"움직이지 마."

뜨거운 쇠가 내 엉덩이 살에 닿았다.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타는 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나는 비명을 삼켰다. 소어창이 내 머리를 끌어안았다.

장안찌도 인두를 들고 소어창의 등 뒤로 다가갔다. 견갑골 사이에 쇠가 닿았다. 소어창의 몸이 거세게 떨렸다. 고통에 찬 신음이 그의 입에서 새어 나왔다.

고무 음경이 그의 항문에 계속 박혀 있었다. 나는 그의 아픔을 입으로 느꼈다. 그의 성기가 내 목구멍 속에서 더 단단해졌다.

의의찌가 내 엉덩이에 두 번째 각인을 새겼다. 살이 녹는 악취가 코를 찔렀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렸다.

소어창도 울고 있었다. 그의 눈물이 내 뺨에 떨어졌다. 그의 손이 내 손을 꽉 움켜쥐었다.

장안찌가 인두를 치웠다. "끝났다."

의의찌가 내 머리카락을 놓아주었다. 나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소어창도 무너지듯 내 옆에 엎드렸다.

방 안에는 타는 냄새와 함께 우리의 흐느낌만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