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道是什么

站点:NovelAI.one内容:前8章在线试读ID:96a3456d更新:2026-06-12 22:36
중원 대지에는 수많은 왕조와 선문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황조와 종파는 서로 예속되지 않았고,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각자의 영역을 다스렸다. 중원의 중심부 깊은 산중에 자리 잡은 운연종은 세상과 격리된 작은 문파였다. 문호는 엄격하기 그지없었고, 문인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으며, 모
原创 剧情 爽文 架空 热门
不知道是什么 提供 前8章在线试读,可直接在线阅读。你也可以前往“最新小说”“热门小说”“发现小说”继续浏览站内内容。
当前页面收录可公开展示内容,以下为前 8 章试读:

章节 1

중원 대지에는 수많은 왕조와 선문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황조와 종파는 서로 예속되지 않았고, 대등한 관계를 유지하며 각자의 영역을 다스렸다. 중원의 중심부 깊은 산중에 자리 잡은 운연종은 세상과 격리된 작은 문파였다. 문호는 엄격하기 그지없었고, 문인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으며, 모두 남자였지만 순음체질을 지니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순음 공법인 《현음경》을 수련하여, 맑고 청아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를 뽐냈다. 얼굴은 절세미인이었고, 몸매는 가냘프고 아름다웠으며, 어깨는 좁고 허리는 부드러웠고, 가슴은 살짝 도드라졌으며, 엉덩이 곡선은 길고 매혹적이었다. 성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여성스러운 자태는 압도적이었다.

그러나 아무도 알지 못했다. 이 《현음경》은 정통 공법이 아니라, 단지 쌍수 공법의 한 권에 불과했으며, 실은 화로 전용으로 만든 음란한 공법이었다. 순음의 몸으로 여자의 화로가 되어 양의 근원으로 쌍수하는, 여자를 위한 음란한 공법이었다. 나는 종주로서 맑고 청아했으며, 성격은 강하고 냉철했으며, 수련도 깊었다. 남자였지만 타고난 요염한 여성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 풍채가 세상을 압도했다. 얼굴은 냉염하고 요염했으며, 혼을 빼앗을 듯 아름다웠고, 피부는 기름처럼 매끄럽고 하얗고 섬세했다. 몸매는 굴곡이 있었으며, 어깨는 좁고 허리는 부드러웠고, 가슴은 살짝 도드라지고 탄력 있었으며, 엉덩이는 둥글고 탱탱했다. 마치 절세가인처럼 아름답고 매혹적이었다.

《현음경》을 수련하는 사람은 7일마다 한 번씩 한독에 시달렸다. 나는 고서를 뒤져 《현음경》이 처음으로 나타난 곳이 만흑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비밀을 찾기 위해, 나는 주변의 만류를 무시하고 혼자 이 험악한 절지로 향했다. 여러모로 탐문한 끝에 만흑역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냈다. 처음 흑역에 들어섰을 때는 모든 일이 순조로웠다. 그러나 조금 더 유람하다 보니, 흑인들이 중원 사람에게 극도의 적대감을 품고 있음을 깨달았다. 곳곳에서 배척하고 적대하며, 살기가 숨어 있었다. 탐문한 결과, 중원 남자가 이곳에 발을 들이면 가벼운 경우 포로로 잡혀 노예가 되고, 심하면 그 자리에서 참살당한다는 것을 알았다. 오직 여자만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다. 《현음경》의 비밀을 순조롭게 찾기 위해, 나는 너무나 얇고 노출이 심하며 짧고 요염한 여자 옷을 구했다. 평소 맑고 청아했던 나는 이 상황이 몹시 난처하게 느껴졌다. 어쩔 수 없이, 나는 부끄러움에 가득 차 그 옷을 갈아입었다. 원래 굴곡이 있던 내 몸매는 이 옷을 입고 나니 마치 절세의 요기(妖姬)처럼, 한 명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다. 거울 속에 비친 노출된 옷을 입은 유혹적인 모습을 바라보며, 남자로서의 존엄이 짓밟힌 느낌이 들어, 마음은 분노와 수치로 가득 차 가라앉지 않았다.

면사로 얼굴을 가린 나는 외출하는 데는 장애가 없었지만, 주변 흑인들의 노골적인 시선을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뜨거운 시선은 나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육체로 바라보았다. 나는 얼굴이 붉어졌고, 마음속에는 분노와 수치가 가득했다. 당당한 남자로서, 이렇게 노출된 여자 옷을 입고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야 했고, 나의 하얗고 매끄러운 육체가 여자로 오해받으며 이 흑인 야만인들의 상상 속에서 더럽혀지고 있었다.

章节 10

다음 날 아침, 나는 간신히 의식을 되찾았다. 온몸의 뼈마디가 시큰거리고 나른하기 그지없었다. 지난밤 솟구쳤던 욕망은 모두 사라지고, 눈 밑에는 분노만 가득했다. 마음속에는 불쾌함과 억울함만 남아, 복잡한 표정으로 옆에서 지난 밤 자신의 정조를 빼앗고 자신을 기절할 때까지 박아댄 두 흑인을 바라보았다.

눈을 뜨자마자 전신이 무겁게 가라앉는 듯한 감각이 느껴졌다. 허리는 마치 부러진 듯 아프고, 엉덩이 뼈는 쑤셔오는 듯 저렸다. 특히 은밀한 곳은 찢어질 듯한 통증이 느껴져 다리 사이로 공기가 스칠 때마다 아릿했다. 나는 억지로 상체를 일으켜 세웠지만, 팔에도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다. 데릭과 라이리는 아직 곤히 잠들어 있었고, 그들의 우람한 몸은 좁은 침상을 거의 채우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어려 있었고, 숨소리는 거칠고 규칙적이었다. 나는 그들의 얼굴을 바라보며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애써 삼켰다. 이 치욕을 갚아 주리라. 하지만 지금은 참아야 한다. 《현음경》의 비밀을 얻기 위해서라면...

나는 미친 듯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흩어진 옷가지를 주워 입기 시작했다. 저고리를 걸칠 때마다 어깨와 허리에서 욱신거리는 통증이 전해져 왔다. 나는 이를 악물고 통증을 견디며 바지를 입었다. 은밀한 곳이 거친 옷감에 스칠 때마다 나는 저도 모르게 몸을 움츠렸다. 신발을 신고 나니, 마치 온몸의 뼈가 다시 조립된 듯한 착각이 들었다. 나는 몰래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무거운 발걸음을 최대한 조용히 내디뎠다. 방문 앞에 도착했을 때, 나는 안으로 돌아보았다. 두 흑인은 여전히 푹 자고 있었다. 나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언젠가는 반드시... 그런 다짐을 하며 방문을 닫고 밖으로 나갔다.

거리로 나서자 찬 공기가 얼굴을 스쳤다. 나는 목적지 없이 걷다가 간신히 여관으로 돌아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주인에게 뜨거운 물을 부탁했다. 물이 준비될 때까지 나는 벽에 기대어 서서, 지난밤의 기억을 억지로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애썼다. 하지만 그들의 거친 숨결과 손길, 그리고 내가 느꼈던 낯선 쾌락이 끊임없이 떠올랐다. 나는 머리를 세차게 저었다.

욕조에 몸을 담그자 따뜻한 물이 지친 몸을 감쌌다. 나는 비누를 손에 덜어 피부 곳곳을 미친 듯이 문질렀다. 그들의 체취, 그들의 흔적을 모두 씻어 내고 싶었다. 하지만 문지를수록 피부가 따갑고 아파올 뿐, 그 치욕의 기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나는 물속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이 몸은 더럽혀졌다. 이 치욕은 반드시 갚아 주리라. 《현음경》의 비밀을 알아내는 그날, 그 두 흑인을 내 손으로 직접 처단하리라. 그런 각오를 다지며, 나는 욕조 밖으로 나와 옷을 갈아입었다.

그 후 며칠 동안 나는 방에 틀어박혀 지냈다. 낮이든 밤이든, 그날 밤의 기억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다. 그들이 나를 어떻게 억누르고, 어떻게 내 몸을 탐했는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그 자극에 반응했는지가 생생하게 떠올랐다. 식사를 해도 맛을 느낄 수 없었고, 책을 읽어도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내 초조하고 불안했다.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 보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몸속에서부터 열기가 올라와 피부가 간질거리고, 특히 아랫배가 묘하게 텅 빈 듯한 감각이 느껴졌다. 나는 몸을 뒤척이며 이불을 걷어찼지만, 좀체 가라앉지 않았다. 그 열기는 점점 더 거세져, 마치 수천 마리의 개미가 뼛속을 기어다니는 듯한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과 갈망으로 변했다. 마음은 어수선해지고, 방 안은 고요했지만 내 마음속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웠다.

나는 무심코 그날 밤을 떠올렸다. 그들이 내 몸을 누르고, 그 거대한 것이 내 깊숙이 파고들던 그 순간들. 그리고 그때 느꼈던, 부끄럽지만 강렬했던 쾌감. 생각할수록 몸이 더 뜨거워졌다. 은밀한 곳이 저절로 촉촉해지고, 유난히 민감해진 것을 느꼈다. 나는 부끄러움과 분노를 동시에 느꼈다. 하지만 몸은 이미 반응하고 있었다.

참을 수 없어, 나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손을 내밀어 은밀한 곳을 더듬었다. 손끝이 그곳에 닿자, 나는 저도 모르게 “으...” 하고 가벼운 신음을 흘렸다. 다른 한 손은 옷 위로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옷감을 통해 느껴지는 제 가슴의 말랑한 감촉이 낯설게 느껴졌다. 나는 은밀한 곳에 손가락을 살짝 밀어 넣었다. 좁고, 뜨거웠다. 생각보다 쉽게 들어갔다. 나는 천천히 손가락을 움직이며 전에 없던 감각을 탐닉했다. 엉덩이를 만지는 손도 점점 거칠어졌다. 나는 눈을 감고, 그들이 내 위에서 움직이던 모습을 상상했다. 그때 그 강렬함, 그 충만감...

“아... 으...”

나는 점점 더 격렬하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상상 속의 쾌감이 점점 현실이 되었다. 은밀한 곳이 더욱 뜨거워지고, 몸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정점에 도달했다. 순간 하얀 빛이 번쩍이는 듯했고, 몸이 떨리며 무언가가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쾌감이 가시고, 정신이 조금 돌아오자 엄청난 수치심과 분노가 밀려왔다. 나는 방금 무슨 짓을 한 거지? 나는 분명히 남자인데...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타락할 수 있지? 나는 이불 속에 얼굴을 파묻고, 주먹으로 자꾸만 떨리는 허벅지를 세게 쳤다. 내가 이렇게 저속하고, 이렇게 갈망에 찬 존재였다니. 그들을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다니... 이건 말도 안 돼! 나는 욕설을 내뱉었다. 하지만 아무리 자책해도, 몸은 이미 그 쾌락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 후로도 이틀에 한 번씩, 그 참을 수 없는 갈망이 반복되었다. 그리고 그때마다 나는 부끄러움과 싸우다가 결국 굴복하고, 은밀한 곳을 만지며 상상 속에서나마 쾌락을 갈구했다. 점점 그날의 구체적인 순간, 그들의 움직임, 내가 느낀 그 찰나의 쾌감에 집착하게 되었다. 자위할 때마다, 나는 더 강렬한 쾌락을 원했고, 그 부끄러운 생각이 나를 더욱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열흘쯤 지났을까, 나는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예전의 차갑고 고고했던 눈매는 어느새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애교와 요염함이 살짝 묻어난 눈동자가 자리 잡고 있었다. 눈빛이 흐를 때마다 부끄러움과 몽롱함이 은근히 드러났다. 예전의 앳되고 깔끔했던 몸은 어느새 부드럽고 풍만해졌다. 가느다란 허리는 더욱 부드러워졌고, 전에는 얇게 두드러졌던 가슴은 이제 둥글고 풍만하게 올라와 완벽한 곡선을 이루고 있었다. 전체적인 몸매에서 예전의 날렵하고 마른 느낌이 사라지고, 대신 부드럽고 매혹적인 곡선이 흐르고 있었다. 특히 엉덩이는 더욱 동글고 탱탱해져 완벽한 복숭아 모양을 하고 있었다. 마치 모든 것이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 변화에 나는 부끄럽고 화가 치밀었다. 거울 속의 모습은 분명 나였지만, 낯설기만 했다. 나는 손으로 얼굴을 더듬고, 가슴을 더듬고, 엉덩이를 더듬었다. 이 매끄러운 곡선, 이 풍만한 감촉... 이것은 분명 여자의 몸이었다. 나는 어쩔 수 없는 수치심에 휩싸였다. 흑인들에게 정조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몸마저 이렇게 변하다니... 나는 미친 듯이 웃음이 나왔다. 내가 원래 이렇게 못된 년이었나? 아니면 그들이 내 몸을 망가뜨린 걸까?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예전의 긍지와 자존심은 산산조각났고, 남은 것은 부끄러움과 분노,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체념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몰랐다. 이 모든 변화가 내가 수련한 《현음경》 때문이라는 것을. 이 음공은 한 번 타고난 몸이 깨지면, 수련자는 완벽한 성적 노리개로 변하게 되어 있었다. 더욱 여성스러운 몸을 갖추고, 평생 흑인의 성욕을 받아들이는 도구가 될 운명이었다. 나는 그저 내 타고난 성격 탓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은 이미 그 음공의 굴레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었던 것이다. 이 사실은 아직 알 리 없었다.

章节 11

# 제11장

그날 이후로 열흘이 흘렀다. 열흘 동안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눈을 감으면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흑인들이 나를 더럽히고 음란하게 만지며, 창자를 찢는 듯한 고통 속에서 처음으로 후장을 열었던 순간. 그리고 그 후에 내가 내지른 음란한 신음소리. 나는 그들에게 매달려 더 놀아달라고, 더 박아달라고, 내가 절정에 이를 때까지 박아달라고 애원했다. 생각할수록 온몸이 뜨거워지고 간지러워졌다.

아침이면 나는 젖은 침대 위에서 깨어났다. 내 몸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반응하고 있었다. 유두는 빳빳하게 서서 옷감에 닿을 때마다 자극을 전했고, 후장은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나는 내 자신을 욕했다. 또 발정이 났구나, 또 좆이 간절하구나.

부끄러움에도 불구하고 나는 손을 내려 가슴을 주물렀다. 내 손가락은 부풀어 오른 유방을 감싸 쥐고 부드럽게 눌렀다. 내 손가락 사이로 흘러넘치는 살결은 비단처럼 매끄러웠다. 젖꼭지를 집어 비비자 전율이 등골을 타고 흘러내렸다.

"으... 음..."

입술 사이로 새어 나오는 신음은 내가 통제할 수 없었다. 다른 손은 자연스럽게 엉덩이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항문 주름을 따라 손가락이 천천히 움직이자 그곳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항문 입구는 내 손가락을 빨아들이듯 조여들었다.

눈을 감자 과거가 스쳐 지나갔다. 흑인들의 검은 피부와 내 하얀 피부가 뒤섞인 장면. 그들의 굵고 검은 성기가 내 몸속을 드나들던 순간들. 나는 그들에게 안겨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흔들며 욕정을 채웠다. 그 장면들이 내 뇌리를 맴돌며 나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아... 더... 더 넣고 싶어..."

나는 침상 옆에서 길쭉한 나무 막대기를 찾아내 들었다. 이 마을 사람들이 옷감을 다듬을 때 쓰는 도구였다. 표면은 거칠었지만 나는 그것을 내 몸속에 밀어 넣었다.

"크윽... 아..."

손잡이를 쥔 손이 떨렸다. 나는 천천히 그것을 밀어 넣으며 그날의 기억을 되살렸다. 검은 성기가 내 후장을 찢으며 들어오던 순간. 고통과 쾌락이 뒤섞여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나는 막대기를 빠르게 움직이며 허리를 들썩였다.

"아흑... 아... 더... 거기... 거기가 좋아..."

침상이 삐걱거렸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막대기를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날 그들의 성기가 닿았던 그 지점을 찾아 집중적으로 찔렀다.

"아아... 아... 거기야... 거기... 더 세게..."

쾌락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나는 몸을 떨며 절정에 도달했다. 정액이 배 위로 튀어 올랐다. 숨을 가쁘게 쉬며 나는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깨어난 자존심이 나를 후벼 팠다.

"이런... 이게 무슨..."

나는 몸을 일으켜 나무 막대기를 내동댕이쳤다. 내 손과 허벅지는 끈적거렸다. 이 몸은 단 한 번 박힌 것만으로도 흑인의 성기를 기억하고 갈망하고 있었다. 나는 주먹을 쥐었다. 이런 타락을 어찌 감당해야 하는가.

---

다음 날 아침, 나는 잠에서 깨어나 일어섰다. 몸은 여전히 무거웠고 기분은 착잡했다. 옷을 갈아입기 위해 거울 앞에 섰을 때, 내 모습이 나를 놀라게 했다.

거울 속에는 더 이상 내가 알던 남자의 모습이 없었다. 어깨는 좁아졌고 허리는 가늘게 잘록했다. 가슴은 여성처럼 부드럽게 솟아올랐고 엉덩이는 풍만하게 둥글어 여성의 곡선을 그렸다. 장작을 패고 검을 휘두르던 팔은 가냘프게 변했고 허벅지는 탄력 있게 매끄러웠다. 이 모든 것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어찌 이리 되었는가..."

나는 조용히 중얼거렸다. 손가락으로 가슴을 만지자 그곳은 부드럽게 눌렸다. 엉덩이를 쓰다듬자 그 감촉이 손끝에 전해졌다. 더 이상 이 몸은 수련자의 체격이 아니었다. 그저 여성의 몸과도 같은 곡선을 지닌, 누군가를 유혹하는 데에 특화된 육체였다.

깊은 한숨을 내쉰 후 나는 옷장에서 작고 얇은 치마를 꺼내 들었다. 이 마을 여인들이 입는 복장이었다. 가슴은 깊게 파였고 허리는 드러났으며 엉덩이는 꼭 맞게 디자인되어 있었다. 천은 가볍고 얇아 속살이 비칠 듯했다.

"이런 걸..."

나는 망설였지만 결국 입었다. 옷이 몸에 감기자 내 몸의 곡선이 더욱 도드라졌다. 가슴은 풍만하게 부풀어 올랐고 허리는 가늘게 잘록했으며 엉덩이는 동그랗게 강조되었다. 거울 속의 여인은 검게 긴 머리를 휘날리며 나를 바라보았다. 그 눈빛은 내 눈빛과 같았다.

"정말... 어울리는구나..."

나는 씁쓸하게 웃으며 입가를 비틀었다. 이 몸은 이 옷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 나는 화장을 하고 머리를 정리했다. 얼굴이 더욱 화사해지고 매혹적으로 변했다.

이내 나는 망토를 집어 몸을 감쌌다. 비록 모든 곡선을 가릴 수는 없었지만 그나마 덜 눈에 띄길 바라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나는 단호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가야 했다. 《현음경》의 행방을 알아내야 했다.

---

거리는 활기찼다. 상인들이 물건을 팔고 아이들이 뛰어놀았다. 하지만 나는 그 시선들을 느낄 수 있었다. 스치는 시선들, 머무르는 시선들, 그리고 음란한 웃음소리들.

"어머, 저 여자 봤어? 몸매가 죽이는데."

"그러게. 엉덩이가 저렇게 예쁠 수가 있나?"

"얼굴은 가렸지만 분명 미인일 거야."

남자들의 속삭임이 귀를 파고들었다. 나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하지만 그들의 시선은 내 등을 따라다니며 나를 벗겼다. 그 날카로운 시선들은 내 피부를 찢고 내 영혼을 후벼 팠다.

"이봐, 아가씨! 혼자 가는 건 위험해. 내가 모셔 줄까?"

"야, 꼬시지 마. 저런 여자는 우리 같은 하급 무사가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하하하, 그래도 한 번 만져 보는 것쯤이야 뭐."

나는 주먹을 꽉 쥐었다. 분노가 치밀었다. 나는 한때 수많은 제자를 거느린 종주였다. 누구도 나를 이렇게 쉽게 모욕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저 예쁜 여성의 모습을 한 한낱 약자에 불과했다.

"젠장..."

나는 이를 악물었다. 지금은 참아야 했다. 《현음경》을 찾는 것이 우선이었다. 이 모욕은 나중에 갚을 것이다. 반드시.

드디어 나는 그들이 머무는 오두막 앞에 도착했다. 문 앞에서는 남자들이 웃고 떠들고 있었다.德릭과 레리였다. 그들은 나를 보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어? 우리 아가씨가 왔네?"

德릭이 다가왔다. 그의 눈에는 익숙한 욕망이 빛나고 있었다. 나는 망토를 여미며 고개를 숙였다.

"찾으려 왔습니다."

"찾으려? 뭘?"

"전에 약속하신... 정보를... 받으러 왔습니다."

德릭은 웃음을 터뜨렸다. 레리도 따라 웃었다. 그 웃음소리가 내 자존심을 찢었다.

"그래, 그래. 우리 아가씨는 참 성실하군. 좋아, 들어와. 천천히 얘기하자."

그들이 문을 열자 나는 망설였다. 안으로 들어가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뻔했다. 하지만 가야 했다. 정보를 얻어야 했다. 나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 그들의 뒤를 따라 오두막 안으로 들어갔다.

문이 닫히는 소리가 둔탁하게 울렸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알았다. 또 한 번의 굴욕이 시작될 것임을. 하지만 나는 이미 선택을 했고 그 대가를 지불할 각오도 되어 있었다. 단지 그 대가가 무엇인지 몰랐을 뿐이다.

"자, 아가씨. 자리 좁지만 편히 앉아."

德릭이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나는 몸을 움츠렸지만 피하지 않았다. 그의 손이 내 망토를 벗겼다. 아래에 입은 짧고 얇은 치마가 드러나자 그들의 눈빛이 더욱 짙어졌다.

章节 2

석양이 서쪽 하늘을 물들였다. 붉고 오렌지빛 노을이 끝없이 펼쳐진 황량한 대지 위로 길게 드리워졌다. 나는 숨을 고르며 걸음을 옮겼다.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초라한 여관이 보였다. 흙벽과 기와지붕이 허름했지만, 이곳이 유일한 쉼터였다.

여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스름한 불빛이 희미하게 깜박였다. 주인은 중년의 사내로, 내가 들어서는 순간 눈빛이 스치더니 곧이어 빤히 나를 훑어보았다. 그는 내가 남자임을 알아챘음에도 불구하고 정중하게 맞아주었다.

“손님, 방이 하나 남았소.”

목소리는 무뚝뚝했지만, 그 눈빛에는 무언가 짓궂은 호기심이 스며 있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눈길을 피했다. 그의 시선이 내 몸을 더듬듯 훑는 것이 느껴졌다. 그 뜨거운 시선이 피부에 닿을 때마다 소름이 돋고,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억누르느라 손가락이 저절로 말려 들어갔다.

“네, 감사합니다.”

나는 짧게 대답하고 방으로 안내되었다. 방은 좁고 침침했다. 흙벽에는 금이 가고, 침대는 거친 천으로 덮여 있었다. 창문 너머로 마지막 햇살이 스며들었다. 나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깊은 숨을 내쉬었다. 이곳은 만황흑역, 중원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었다. 규칙도, 관습도, 심지어 사람들의 시선도 낯설었다. 내가 입고 있는 여인의 옷이 더욱 무겁게 느껴졌다. 이 옷은 위장이었지만, 매 순간 내 정체성을 부정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눈을 감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현음경』을 찾으러 이곳까지 온 것은 순전히 내 결심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굴욕과 욕망의 소용돌이가 나를 집어삼킬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손끝이 떨렸다. 나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둠이 내리기 전에 정보를 더 얻어야 했다.

밤이 깊어지자 거리로 나섰다. 만황흑역의 밤은 낯설고도 이국적이었다. 천막과 흙집들이 즐비한 거리에는 횃불이 타오르고, 사람들은 여전히 웅성거리며 돌아다녔다. 그들의 피부는 어둠에 젖어 더욱 검게 빛났고, 눈동자는 불빛을 반사하며 날카롭게 반짝였다.

“안녕하시오, 나그네!”

갑자기 다가온 목소리에 나는 돌아보았다. 한 흑인 남성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왔다. 그는 키가 크고 체격이 건장했으며, 얼굴에는 천진난만한 호기심이 가득했다.

“처음 보는 얼굴이군요. 어디서 오셨소? 중원인 같아 보이는데?”

그는 거침없이 말을 건넸다. 나는 살짝 미소 지으며 대답했다.

“네, 중원에서 왔습니다. 이곳 풍경이 궁금해 잠시 들렀습니다.”

“오, 중원이라면 그 먼 곳에서? 대단하시군요! 이곳을 구경하려면 여러 가지를 알아야 해요. 예를 들어, 밤에는 혼자 다니지 않는 게 좋소. 어떤 곳은 위험하니까.”

그는 열정적으로 말하며 내 옆에 붙어 걸었다. 나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갔다. 그는 현지 관습부터 금기, 그리고 여러 부족의 이야기까지 거침없이 털어놓았다. 내가 조심스럽게 『현음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 책이라면... 깊은 곳에 있는 한 부족이 보관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소. 하지만 그곳은 외부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 아니오. 특히 여자 행세를 하는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하오.”

그의 말에 나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하지만 표정은 그대로 유지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는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그는 휘파람을 불며 저 멀리 사라졌다.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입술에 찬 미소를 띠었다. 눈동자에는 냉랭한 빛만이 맴돌았다. 정보는 얻었지만, 『현음경』이 있는 곳은 생각보다 더 위험한 곳이었다.

며칠을 더 걸었다. 황량한 사막과 바위투성이 평원을 지나 깊은 곳에 도착했다. 거대한 부족 마을이 눈앞에 펼쳐졌다. 천막과 목조 건물이 혼재되어 있고, 중앙에는 커다란 화덕이 놓여 있었다. 사람들은 분주히 움직였고, 내가 들어서는 순간 모두의 시선이 나를 향했다.

“손님이시오? 어디서 오셨소?”

한 중년 여성이 다가와 물었다. 나는 여인의 태도를 흉내 내어 부드럽게 대답했다.

“네, 잠시 머물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아, 그럼 이리 오시오. 우리 집에 방이 있소.”

그녀는 나를 이끌어 한쪽 천막으로 데려갔다. 방은 허름했지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나는 다시 밖으로 나갔다. 부족에 대한 정보를 더 얻기 위해서였다.

마을을 거닐다 보니, 사람들이 내게 다정하게 말을 걸었다. 특히 젊은 남성들의 시선이 따가웠다. 그들은 내가 여자라고 생각하는 듯했다. 나는 속으로 비웃으며 가벼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러다 한 사내가 내게 다가와 말했다.

“오늘 밤, 부족에서 큰 잔치가 열리오. 불을 피우고 춤추고 노래하는 자리요. 손님도 오시오.”

“감사합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지었다. 속으로는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이런 잔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일이었다.

저녁이 되자, 나는 잔치 장소로 향했다. 거대한 모닥불이 타오르고, 부족 사람들이 둥글게 둘러앉아 있었다. 불빛이 어둠을 밝히고, 북소리가 울려 퍼졌다. 공기는 뜨겁고 거칠었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한 부족장이 내게 다가와 말했다.

“손님, 부족의 규칙에 따라 여인은 남자 곁에 앉아야 하오. 이리 오시오.”

그는 나를 데리고 두 명의 건장한 흑인 남성 옆에 앉혔다. 그들은 데릭과 라이리였다. 데릭은 험악한 인상에 눈빛이 날카로웠고, 라이리는 더욱 거칠어 보였다. 내가 자리에 앉자, 그들은 나를 훑어보며 낮게 웃었다.

“중원 여인이라니, 예쁘군.”

데릭이 혀를 차며 말했다. 나는 속으로 분노를 억누르며 고개를 숙였다.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해야 했다.

술이 돌기 시작했다. 나는 술잔을 들고 데릭과 라이리에게 권했다.

“이곳에 처음 왔는데,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혹시 『현음경』에 대해 아시는 것이 있습니까?”

나는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데릭은 눈을 가늘게 뜨고 나를 바라보았다.

“그것에 대해 알고 싶다고? 재미있는 손님이군. 하지만 먼저 술을 마시자.”

그는 내 잔에 술을 가득 채웠다. 나는 망설임 없이 마셨다. 술은 달콤하고 향긋했지만, 뒷맛이 약하게 씁쓸했다. 특별한 맛이라고 생각하며 몇 잔을 더 들이켰다.

“좋은 술이군요.”

내가 말하자 데릭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래?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군. 이 술은 부족의 여인들을 위해 특별히 빚은 것이야.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지.”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속으로는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몸이 점점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취기인 줄 알았다. 하지만 점점 몸 안에서 열기가 치밀어 오르고,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뭐지...?”

나는 손을 들어 이마를 짚었다. 손바닥이 뜨거웠다. 숨이 가쁘고,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듯했다. 데릭과 라이리의 대화 소리가 멀게 들렸다.

“괜찮소? 얼굴이 붉어졌군.”

데릭이 내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의 손길이 닿는 순간, 전율이 온몸을 훑었다. 나는 몸을 떨며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팔이 말을 듣지 않았다.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냥... 술에 취한 것 같습니다.”

나는 어렵게 대답하며 다시 잔을 들었다. 더 마시면 몸이 안정될 줄 알았다. 하지만 술이 목을 타고 넘어갈수록 몸 안의 열기는 더 거세졌다. 피부가 간지럽고, 속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듯한 감각이 밀려왔다.

‘이상하다... 도대체 무슨 술이지?’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른 여인들도 나와 비슷한 상태였다. 그들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눈동자는 흐릿하게 풀려 있었다. 어떤 이는 옆에 앉은 남성에게 몸을 기대며 부드럽게 신음하기도 했다. 남성들은 그런 여인들을 끌어안고, 손길을 더듬으며 낮게 웃었다.

‘무슨... 일이야...?’

나는 정신을 차리려고 애썼지만,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머리는 혼란스러워졌다. 속으로 심법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냉기를 몸속에 흘려보내 열기를 가라앉히려 했다. 하지만 내심법이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열기가 더욱 거세져서 온몸을 휘감았다. 나는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았다.

“오... 예쁜 모습이군.”

데릭이 내 턱을 잡아 올렸다. 그의 눈동자가 내 얼굴을 응시했다. 나는 부끄러움과 분노로 얼굴이 새빨개졌다.

“놔... 주세요...”

내 목소리는 가냘프게 떨렸다. 데릭은 웃으며 내 말을 무시했다.

“왜? 몸이 좋지 않은가? 내가 좀 도와주지.”

그의 손이 내 옷깃을 스치며 아래로 내려갔다. 나는 몸을 움츠리며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힘이 빠져서 제대로 움직일 수 없었다.

“그만... 하세요!”

나는 낮은 목소리로 외쳤다. 데릭은 내 반응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았다.

“거절하는 척하는 중원 여인이라니. 귀엽군.”

그는 내 허리를 감싸 안으며 끌어당겼다. 그의 가슴에 내 얼굴이 부딪혔다. 뜨거운 체온이 느껴지고, 남성 특유의 거친 향취가 코를 찔렀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몸을 빼내려 발버둥쳤다.

“라이리, 이 여인 좀 봐라. 얼마나 예쁘게 저항하는지.”

데릭이 라이리를 향해 말했다. 라이리는 내게 다가와 손을 뻗었다.

“그래? 나도 한 번 만져볼까?”

그의 손이 내 뺨을 스쳤다. 나는 고개를 돌려 피했지만, 이미 몸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열기가 뼛속까지 스며들어 나를 무력하게 만들고 있었다.

“제발... 그만... 놔주세요...”

내 목소리는 갈라져 나왔다. 눈물이 맺히려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하지만 데릭과 라이리는 내 간청을 무시하고,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왔다.

“우리와 함께 즐기자. 이 밤이 길지 않으니까.”

데릭이 내 귀에 속삭였다. 그의 숨결이 귓가를 스치며 내 전신을 떨게 했다. 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이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 무너져 내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굴욕과 욕망이 뒤섞여 내 의지를 삼켜 버렸다.

“안 돼... 안 돼...”

나는 중얼거렸지만, 이미 내 몸은 내 것이 아니었다. 열기에 휩싸여 움직일 수 없었다. 데릭은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천이 찢어지는 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나는 저항할 힘도 없이 그의 손길에 몸을 맡길 수밖에 없었다.

章节 3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내 손목을 덥석 잡은 드레이크가 낮고 굵은 목소리로 웃었다.

“어디 가려는 거야, 예쁜 아가씨?”

나는 손목을 빼내려고 발버둥 쳤지만, 그의 손아귀는 놀라울 정도로 강했다. 주위의 다른 사내들도 하나둘씩 나를 둘러싸며 입을 열었다.

“맞아, 아직 일찍인데.”

“우리가 너 무서워할 줄 알았어?”

“같이 좀 더 놀자고.”

비웃음 섞인 말들이 귀를 찔렀다. 나는 깨물었던 아랫입술을 놓으며 억지로라도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 순간, 등 뒤에서 드레이크의 거친 손바닥이 내 허리를 감싸 안으며 내 몸을 그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그래, 착하지.”

그의 숨결이 내 귀를 간질였다. 나는 몸을 움츠렸지만, 이미 늦었다. 그의 손은 내 옆구리를 따라 위로 올라오더니, 얇은 치마 위로 드러난 내 가슴을 훑었다. 나는 본능적으로 그의 손을 막으려 했지만, 그는 오히려 더 세게 움켜쥐었다.

“부드럽군.”

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오름을 느꼈다. 남자인 내가 이런 취급을 받다니. 속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수치심이 뒤섞여 목까지 올라왔다.

“손 치워.”

내 목소리는 생각보다 작고 떨려 나왔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 웃으며, 내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왜? 불편해? 이제 곧 익숙해질 거야.”

옆에 있던 라이리도 거들었다.

“드레이크, 그 여자 꽤 마음에 드나 보지?”

“응, 정말 예쁘고, 살결도 좋아.”

드레이크는 내 어깨를 감싸며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나는 더러운 욕설을 내뱉고 싶었지만, 몸은 이미 약해져 있었다. 전날 밤 먹었던 약 때문인지, 아니면 이곳의 기운 때문인지, 내 몸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의 손은 내 허리를 따라 내려가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이곳도 참 탐스럽군.”

나는 그의 품에서 벗어나려 몸을 비틀었지만, 그의 팔은 내 허리를 놓지 않았다. 도리어 더 세게 내 엉덩이를 누르며, 그의 하체를 내 엉덩이에 밀착시켰다.

“가만히 있어. 네 몸이 먼저 원하고 있어.”

그 말에 나는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아니, 내가 원하는 게 아니다. 이건 약 때문이다. 하지만 그 변명조차 내 귀에는 빈말로만 들렸다. 몸은 이미 그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가 내 유두를 살짝 비틀었다. 나는 “아...!” 하고 작은 신음을 흘렸다. 그가 그 반응을 놓치지 않고, 다시 한번 더 세게 유두를 문질렀다. 나는 참으려 했지만,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소리를 막을 수 없었다.

“하... 그만...”

“그만? 네 입은 그렇게 말하지만, 네 몸은 그렇지 않은데.”

드레이크는 내 귓불을 핥으며 낮게 웃었다.

“이렇게 예쁜 몸을 가졌으면서, 왜 남자 행세를 하려는 거야? 그냥 이렇게 있으면 얼마나 좋아.”

나는 그를 노려보았지만, 눈빛은 이미 힘을 잃고 흐릿해져 있었다. 내 몸은 이미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했다. 다리 사이가 축축해지기 시작했고, 엉덩이 사이도 간질간질해졌다.

라이리가 옆에서 내 치마를 걷어 올렸다.

“드레이크, 이 여자 다리가 참 길고 고와.”

라이리의 거친 손이 내 허벅지를 쓸며 위로 올라왔다.

“이곳도 한번 만져 봐.”

라이리의 손이 내 허벅지 안쪽까지 파고들었다. 나는 다리를 꼭 붙이며 저항했지만, 드레이크가 내 다리를 벌리며 웃었다.

“왜 그래, 예쁜 아가씨? 우리가 뭐 나쁜 짓이라도 할 것 같아?”

“이건... 나는 남자야...!”

나는 간신히 목소리를 높여 외쳤다. 하지만 내 목소리는 이미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큰 소리로 웃었다.

“남자? 이렇게 예쁜데?”

“남자라면, 우리한테 보여줘 봐.”

드레이크가 내 치마 속으로 손을 넣으며 웃었다. 나는 그의 손목을 붙잡았지만, 힘에서 밀려 그의 손이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만져 보면 알겠지.”

그의 손이 내 음경을 스쳤다. 나는 몸을 움츠렸다. 그는 잠시 멈칫했지만, 이내 웃으며 내 볼을 쓰다듬었다.

“오, 정말 남자였어. 그런데도 이렇게 예쁘다니. 더 재미있군.”

그는 오히려 흥미롭다는 듯 나를 더 세게 끌어안았다.

“남자라면 더 좋아. 남자끼리 노는 것도 재미있거든.”

라이리도 고개를 끄덕이며 내 다리 사이로 손을 넣었다.

“드레이크 말이 맞아. 예쁜 남자는 여자보다 낫지.”

그의 손이 내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었다. 나는 몸을 움츠리며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 마...”

하지만 내 목소리는 이미 약해져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내 구멍 주변을 맴돌았다.

“여기도 축축해지기 시작했네.”

“이건... 약 때문이야...”

“약? 무슨 약?”

드레이크가 내 얼굴을 들어 올리며 물었다.

“너, 무슨 약을 먹었어?”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나는 《현음경》의 비밀을 찾기 위해 온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처한 상황은 그 모든 것을 잊게 만들었다.

“말해 봐.”

드레이크가 내 턱을 움켜쥐었다.

“어떤 약인데?”

“...몰라.”

내 대답에 드레이크와 라이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럼 우리가 도와줄게.”

드레이크는 내 치마를 걷어 올리며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네 몸이 원하는 대로 하게.”

그의 손이 내 배꼽 아래로 내려가 음경을 감쌌다. 나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

“그래, 이렇게.”

그가 내 음경을 천천히 위아래로 문질렀다. 나는 참으려 했지만, 몸이 저절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안 돼? 이렇게 예쁜데 왜?”

라이리도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내 구멍에 손가락을 넣었다. 나는 “아...!” 하고 소리쳤다. 그의 손가락이 천천히 내 안을 파고들었다.

“좁군. 그래도 잘 들어가네.”

그는 두 번째 손가락을 넣었다. 나는 몸을 떨었다. 수치심과 쾌락이 뒤섞여 내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제 좀 익숙해졌어?”

라이리가 손가락을 움직이며 내 안을 벌렸다.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입에서는 신음만 흘러나왔다.

드레이크는 내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의 혀가 내 유두를 핥고, 이로 살짝 깨물었다.

“아... 거기... 안 돼...”

“왜? 좋은데.”

그는 내 유두를 번갈아 빨며 손으로 내 음경을 문질렀다. 라이리도 내 안에서 손가락을 움직이며 내 전립선을 자극했다.

“하아...”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몸이 그들의 손길에 반응하며 쾌락에 젖어 들었다.

“드레이크, 이 녀석 제법 반응이 좋군.”

라이리가 내 엉덩이를 잡아 벌리며 말했다.

“이제 네 놈의 물건을 넣어 봐.”

드레이크는 내 위에 올라타며 바지를 벗었다. 그의 거대한 성기가 내 눈앞에 드러났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을 뒤로 뺐다.

“그건... 안 돼...”

“왜? 이제 네 몸은 준비가 다 됐는데.”

드레이크는 내 다리를 벌리며 내 엉덩이 아래에 베개를 받쳤다.

“이제부터 잘 느껴 봐.”

그의 성기가 내 구멍에 닿았다. 나는 숨을 멈췄다. 그것은 엄청나게 컸다.

“들어간다.”

그가 천천히 밀어 넣었다. 나는 “아아악...!” 하고 비명을 질렀다. 너무 컸다. 내 안이 찢어질 것 같았다.

“조여... 진짜 조여.”

드레이크는 이내 내 허벅지를 잡고 더 깊이 들어왔다.

“하... 참아... 참아 봐.”

그가 몇 번 움직이자, 이내 내 안이 그의 모양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통증은 점점 쾌락으로 변해 갔다.

“아... 하...”

내 신음이 점점 커졌다. 드레이크는 내 반응에 만족한 듯 더 빠르게 움직였다.

“그래, 좋아. 네 몸이 날 원하고 있어.”

라이리도 내 앞에 자리 잡으며 바지를 벗었다.

“입 벌려.”

그의 성기가 내 입에 들어왔다. 나는 거부할 힘도 없이 그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내 머리를 움켜쥐며 더 깊이 들어오게 했다.

“그래, 잘 빨아. 네 목구멍 깊숙이 넣어 줘.”

나는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몸은 이미 그들의 손길에 길들여져 있었다. 드레이크가 내 엉덩이를 더 세게 치기 시작했다. 그의 움직임이 점점 거칠어졌다.

“간다...!”

그가 내 안에 사정했다. 뜨거운 액체가 내 안을 가득 채웠다. 나는 몸을 떨었다. 라이리도 내 입에 사정했다. 나는 그의 정액을 삼켰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이 녀석, 제법 잘 받아 주잖아.”

“앞으로도 자주 놀아 줘야겠어.”

나는 그들의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하지만 몸은 이미 그들의 손길을 원하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 남자로서의 자존심도, 《현음경》을 찾으려는 목적도 잊은 채, 그들의 품에 안겨 있었다.

章节 4

그들의 거친 손길이 내 허리를 감싸고, 드레이크의 투박한 손가락이 내 뺨을 쓰다듬었다. 나는 그의 다리 위에 앉아 있었고, 그의 거대한 성기가 내 엉덩이 사이로 느껴졌다. 나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였지만, 내 손은 어느새 그의 성기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 이게 뭐 하는 짓이냐..." 내 입술 사이로 연약한 신음이 새어 나왔다. 나는 내 손이 하는 짓을 믿을 수 없었다. 내 손가락이 그의 거대한 성기를 감싸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마음은 저항하고 있었지만, 내 몸은 이미 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다.

드레이크가 낮고 굵은 웃음을 터뜨렸다. "보아라, 이 중원의 꽃님이 벌써 제 손으로 내 물건을 다루시는구나."

"그래, 제법 능숙하군." 레리가 내 등 뒤에서 거칠게 웃었다. "분명 처음일 텐데, 마치 오래된 창녀처럼 손놀림이 부드럽구나."

그들의 조롱 섞인 칭찬에 내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나는 더욱 부끄러워졌지만, 내 손은 오히려 더 빠르게 움직였다. 내 손바닥 안에서 그의 성기가 점점 더 커지고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 크기가 너무나도 컸다. 내가 저걸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내 엉덩이 사이로 저 거대한 것이 들어온다면...

생각만으로도 내 몸이 떨렸다. 두려움과 함께 이상한 설렘이 내 가슴 속에서 피어올랐다. 나는 남자다. 그런데 왜 내 몸이 이렇게 반응하는가? 왜 내 손이 그의 성기를 놓지 못하는가?

드레이크가 내 허리를 살짝 움켜잡았다. "왜 말이 없느냐? 내 물건이 마음에 드느냐?"

그의 손가락이 내 옷자락 사이로 파고들었다. 차가운 공기가 내 피부에 닿았고, 나는 몸을 움츠렸다. "그만..."

"그만?" 드레이크가 비웃었다. "네 손은 전혀 그만두려 하지 않는구나."

그의 말이 맞았다. 내 손은 여전히 그의 성기를 움켜쥐고 있었다. 나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불타올랐지만, 손을 놓지 못했다. 오히려 그의 손가락이 내 허벅지를 타고 올라올 때, 나는 다리를 더 벌리고 있었다.

"아, 이거..." 내 입에서 애처로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 몸이 네 몸 구석구석을 다스려 주마." 드레이크가 내 귓가에 속삭였다. 그의 거친 숨결이 내 목덜미에 닿았다.

나는 그의 다리 위에서 잠시 그렇게 앉아 있었다. 내 손은 그의 성기를 문지르고, 그의 손은 내 몸 구석구석을 더듬었다. 레리도 내 뒤에서 내 등을 쓰다듬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나는 두 남자 사이에 갇혀, 부끄러움과 쾌락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이제 슬슬 시작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 드레이크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레리가 내 귀에 대고 거칠게 웃었다. "그래, 이 예쁜 꽃님의 첫경험을 우리가 책임져 주자."

내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무, 무슨 소리냐! 나는..."

"너는?" 드레이크가 내 턱을 잡아 올렸다. 그의 눈빛이 욕망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네 몸은 이미 원하고 있는데, 입만 거짓말을 하는구나."

그의 말에 내 몸이 더욱 뜨거워졌다. 나는 부정하고 싶었지만, 내 몸은 이미 그의 말에 동의하고 있었다. 내 엉덩이 사이로 욕망의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나는 남자다..." 내 목소리가 떨렸다.

"그래, 우리도 안다." 레리가 내 등을 핥았다. "하지만 지금 네 모습을 보아라. 남자라면 이렇게 창녀처럼 몸을 흔들겠느냐?"

나는 고개를 돌려 주위를 둘러보았다. 다른 여자들은 이미 각자의 남자들과 격렬한 쾌락에 빠져 있었다. 그들의 눈에는 수치심 따위는 없었다. 오직 쾌락만이 가득했다.

내 마음은 여전히 저항하고 있었지만, 내 몸은 이미 그들과 다르지 않았다. 내 엉덩이 사이로 욕망의 불길이 치솟았다. 그 고동치는 감각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현음경의 비밀..." 드레이크가 내 귀에 속삭였다. "네가 원한다면 알려 줄 수 있다."

나는 숨을 헐떡였다. 그게 내가 이곳에 온 이유였다. 하지만...

"먼저 우리를 만족시켜라." 레리가 내 허리를 움켜잡았다. "그러면 생각해 보겠다."

내 마음은 찢어지는 듯했다. 현음경의 비밀을 위해서라면, 나는 이 굴욕을 참아야 했다. 하지만...

"이, 이런..." 내 입술이 떨렸다.

드레이크가 내 뺨을 쓰다듬었다. "어서 결정하여라. 나는 기다림에 인내심이 없느니."

나는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내 몸은 이미 불타오르고 있었다. 내 안의 이성을 잃은 욕망이 나를 밀어붙였다.

"알겠다..." 내 목소리가 간신히 흘러나왔다.

나는 그의 다리 위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내 손이 내 옷자락을 붙잡았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뜨거웠지만, 나는 이를 악물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기다려라." 드레이크가 내 손목을 잡았다. "내가 도와주마."

그의 손이 내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천천히, 마치 나를 조롱하듯이, 내 옷이 벗겨졌다. 차가운 공기가 내 맨살에 닿았고, 나는 몸을 떨었다.

"아름답구나." 드레이크가 감탄했다. "정말로 여자보다 더 아름다운 남자로다."

레리가 내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이 엉덩이, 한 번 쥐어보면 절대 놓을 수 없겠구나."

나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불타올랐지만, 그들의 손길을 거부하지 못했다. 내 몸이 그들의 손길을 갈망하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몸을 돌려 드레이크를 등지고 앉았다. 내 등이 그의 가슴에 닿았고, 그의 거대한 성기가 내 엉덩이 사이로 느껴졌다.

"이렇게..." 내 목소리가 떨렸다.

"그래, 바로 그렇게." 드레이크가 내 허리를 잡아 당겼다. "네가 스스로 움직여라."

내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터질 것 같았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그의 성기 끝이 내 항문에 닿았다. 나는 몸을 움츠렸다.

"이런..." 내 입술이 떨렸다.

"들어가기 전에 좀 더 준비를 해야겠구나." 드레이크가 내 귀에 속삭였다. 그의 손이 내 허리 아래로 내려갔다.

"아...!" 나는 놀라서 몸을 움츠렸다.

"긴장 풀어라." 레리가 내 등을 쓰다듬었다. "처음은 좀 아플 테니."

드레이크의 손가락이 내 항문 주변을 더듬었다. 나는 부끄러움에 눈을 질끈 감았다. 그의 손가락이 천천히 안으로 들어왔다.

"아, 윽..."

"긴장 풀라고 했다." 드레이크가 내 엉덩이를 살짝 때렸다.

나는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 그의 손가락이 내 안에서 움직였다. 나는 그 감각에 몸을 떨었다.

"이제 좀 들어갈 수 있겠다." 드레이크가 만족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그의 성기를 붙잡았다. 내 엉덩이를 천천히 그 위로 내렸다. 그의 성기 끝이 내 항문을 밀어냈다.

"아...!" 나는 비명을 질렀다.

그것은 너무 컸다. 나는 즉시 멈추고 싶었다. 하지만 내 몸은 이미 그를 갈망하고 있었다.

나는 이를 악물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그의 성기가 조금씩 내 안으로 들어왔다. 그 고통은 내 상상을 초월했다. 마치 내 몸이 찢어지는 듯했다.

"아, 아, 아...!"

"조금만 더." 드레이크가 내 허리를 잡아 당겼다.

나는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나는 멈출 수 없었다. 내 몸의 욕망이 나를 밀어붙였다.

마침내 그의 성기가 내 안에 완전히 들어왔다. 나는 숨을 헐떡이며 그의 가슴에 기대었다. 내 몸이 떨렸다. 내 안에서 그의 성기가 고동치고 있었다.

나는 남자다. 그런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남자의 몸으로, 흑인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도 내가 스스로 움직여서.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나를 덮쳤다. 하지만 동시에, 내 안에서 이상한 쾌락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것은 내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었다.

"어떠냐?" 드레이크가 내 귀에 속삭였다. "네 안이 나를 꽉 움켜쥐고 있구나."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내 입에서는 신음만이 흘러나왔다.

"움직여라." 레리가 내 엉덩이를 밀었다. "네가 스스로 움직여서 쾌락을 찾아라."

나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졌지만, 내 몸은 이미 그의 말에 반응하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 하아..."

처음에는 느리게. 그러다 점점 빠르게. 내 안에서 그의 성기가 움직일 때마다, 전율이 내 몸을 타고 흘렀다.

"더 빠르게." 드레이크가 내 허리를 잡아 움직였다.

"아, 안 돼! 너무 빨라...!"

하지만 내 몸은 이미 그의 속도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내가 하는 짓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남자인데, 지금 나는 창녀처럼 몸을 흔들고 있었다.

주위의 소음이 더욱 커졌다. 다른 이들의 격렬한 쾌락의 소리가 내 귀를 때렸다. 그 소리가 나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었다.

"봐라, 저 예쁜 꽃님이 벌써부터 정신을 못 차리시는구나." 레리가 비웃었다.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솜씨지." 드레이크도 거들었다.

그들의 조롱에 나는 더욱 부끄러워졌지만, 내 몸은 오히려 더욱 격렬하게 움직였다. 나는 내 몸을 통제할 수 없었다.

점점 더 깊이, 점점 더 빠르게. 나는 그들의 말을 듣고 있을 수 없었다. 내 몸의 쾌락이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

마침내, 내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나는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그 순간, 드레이크가 내 허리를 꽉 움켜쥐었다.

"간다!"

그의 뜨거운 액체가 내 안으로 쏟아져 들어왔다. 나는 경련하며 그의 위에 쓰러졌다.

내 몸이 떨렸다. 내 안에서 그의 액체가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눈을 감았다.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리고 이상한 만족감이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한 것인가. 나는 남자인데, 남자에게 몸을 내주었다. 그것도 흑인에게. 그리고 나는... 쾌락을 느꼈다.

눈물이 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내가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하지만 동시에, 내 안에서 또 다른 욕망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나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章节 5

제5장

내가 천천히 허리를 내리자, 데릭의 거대한 검은 성기가 내 후장을 천천히 밀어 올렸다. 그 순간, 내 전신이 긴장되었고, 엉덩이 근육이 본능적으로 수축했다.

"아... 으... 너무 커..."

내 입에서 절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 거대한 물건이 내 좁은 후장을 조금씩 벌리며 들어오는 느낌은 마치 내 몸이 찢어지는 듯했다. 나는 억지로 숨을 참으며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아... 으... 들어간다..."

검은 성기가 내 후장을 완전히 채웠다. 그 끝이 전립선을 스치자, 내 몸이 저절로 떨렸다. 그 이상한 쾌감에 나는 눈물이 맺힌 목소리로 신음했다.

"아... 천천히... 제발..."

내 마음 속에서는 끝없는 수치심이 밀려왔다. 나는 남자인데, 지금 내 후장에 검은 성기를 넣고 있다. 그것도 내 스스로 이렇게 앉아서... 더욱 부끄러운 것은, 그 거대한 물건이 내 안을 채우는 그 느낌이 이상하게도 좋았다는 것이다.

"하... 큰 게 좋아... 정말 커..."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흘러나왔다. 그 말을 듣자 나는 더욱 부끄러워졌다. 나는 검은 성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었고, 게다가 이렇게 비굴하게 애원까지 하고 있었다.

"하아... 천천히... 너무 커서... 미칠 것 같아..."

데릭의 손이 내 허리를 감싸 안았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의 품에 기대었다. 그 순간, 내 마음 속에서는 이상한 감정이 일었다. 나는 남자다. 하지만 지금 내 후장은 검은 성기로 가득 차 있고, 나는 이 흑인들이 나를 마음대로 유린하도록 내버려 두고 있다.

"어때, 내 물건이 맘에 드냐?"

데릭이 내 귀에 대고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 나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였다.

"그래... 좋아..."

"하하, 그럼 좀 더 움직여 봐."

나는 그의 명령에 따라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안에서 검은 성기가 움직일 때마다 전립선이 자극되었고, 나는 참지 못하고 신음을 흘렸다.

"아... 아... 좋아... 정말 좋아..."

내 몸은 이미 통제 불능 상태였다. 나는 점점 더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였고, 그때마다 내 입에서는 음란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아... 대단해... 정말 대단한 물건이야..."

내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지만,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인지 수치심의 눈물인지 나조차도 알 수 없었다.

"그래, 네 첫 번째 남자가 나야."

데릭이 갑자기 그런 말을 했다. 나는 얼굴이 확 붉어졌다. 첫 번째 남자... 맞다, 이 검은 성기가 내 첫 번째다. 나는 남자인데, 지금 이렇게 검은 성기에 처음으로 후장을 빼앗기고 있다.

"어... 그래... 네가 내 첫 번째야..."

나는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자 데릭이 만족스러운 듯 웃었다.

"그럼 네 의무를 다 해라. 옆에 있는 라이리의 물건도 좀 봐줘."

나는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졌지만, 어쩔 수 없이 손을 뻗어 라이리의 검은 성기를 잡았다. 그것도 만만치 않게 거대했다.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 이렇게?"

"더 세게, 그리고 네 입으로도 좀 봐줘."

나는 망설였지만, 결국 고개를 숙여 그 거대한 성기를 입에 물었다. 고소한 냄새와 함께 내 입 가득 검은 성기가 들어차는 느낌이 들었다.

"음... 으..."

데릭이 내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움직임에 맞춰 내 안의 검은 성기가 전립선을 강하게 자극했다.

"아! 아! 천천히...!"

나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데릭은 오히려 더 거칠게 움직였다.

"왜, 싫으냐? 네 첫 번째 남자의 움직임이 마음에 안 드냐?"

"아니... 좋아... 좋아... 하지만 너무 빨라... 아!"

나는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내 안에서는 계속해서 쾌감이 폭발하고 있었고, 나는 점점 더 음란해져 가고 있었다.

"하... 정말 좋아... 너무 좋아... 아!"

"그래, 그래, 이게 바로 네 자리야."

데릭이 내 귀에 대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너는 이렇게 검은 물건에 후장을 채우고, 우리에게 봉사하는 게 바로 네 운명이야."

나는 그 말에 더욱 부끄러워졌지만, 왠지 그 말이 맞는 것 같았다. 나는 이렇게 검은 성기에 의해 지배당하는 게 어쩌면 내 운명인지도 몰랐다.

"아... 네... 네 말이 맞아... 나는... 나는 이렇게... 검은 물건에... 봉사하는 게... 내 운명이야..."

내가 그렇게 말하자, 라이리가 내 머리를 잡고 더 깊이 밀어 넣었다.

"그럼 더 열심히 해라, 이 창녀야."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더 열심히 입을 움직였다. 내 입에서는 계속해서 음란한 소리가 흘러나왔고, 데릭의 움직임도 점점 더 거칠어졌다.

"아! 아! 아! 너무 빨라! 미칠 것 같아!"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그 울부짖음 속에는 이상한 기쁨이 섞여 있었다. 나는 이렇게 검은 성기에 의해 후장이 찢어지듯 당하는 이 순간이, 왠지 모르게 행복했다.

"하하, 이게 바로 네 운명이야, 이 예쁜 창녀야."

데릭이 웃으며 내 엉덩이를 더 세게 쳤다. 나는 그 충격에 더욱 크게 신음을 질렀다.

"아! 때려줘! 더 세게 때려줘!"

내 입에서는 어느새 그런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나는 스스로도 놀랐지만, 이미 내 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정말 더러운 창녀구나. 네가 남자라는 게 믿기지 않는구나."

라이리가 내 머리를 잡아당기며 말했다. 나는 그의 검은 성기를 입에서 빼내고 숨을 헐떡였다.

"하... 하... 맞아... 나는... 나는 더러운 창녀야..."

그 말을 하는 순간, 내 마음 속에서는 수치심과 기쁨이 뒤섞여 복잡한 감정이 일었다. 나는 남자인데, 지금 나는 스스로를 창녀라고 부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말이 어쩌면 진실인지도 몰랐다.

"자, 이제 다시 돌아가라."

라이리가 내 머리를 다시 밀어 그의 성기에 입을 맞췄다. 나는 순순히 입을 벌려 그의 검은 성기를 다시 삼켰다.

"음... 으..."

그때, 데릭이 내 엉덩이를 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거대한 성기가 내 후장을 찢을 듯이 밀어 넣어졌다.

"아! 아! 너무 깊어! 너무 깊다고!"

나는 참지 못하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데릭은 오히려 더 세게 움직였다.

"닥쳐, 이 창녀야. 네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나는 다 알고 있다."

그 말에 나는 더욱 부끄러워졌다. 하지만 사실 그는 맞고 있었다. 나는 이렇게 거칠게 당하는 게 점점 더 좋아지고 있었다.

"하... 하... 맞아... 나는... 나는 좋아... 이렇게... 검은 물건에... 당하는 게..."

내 입에서는 절로 그런 말이 흘러나왔다. 나는 점점 더 타락해 가고 있었고, 그 타락이 오히려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그럼 더 열심히 해라. 네가 진정한 창녀라는 걸 보여줘."

데릭이 내 엉덩이를 더 세게 움직이며 말했다. 나는 그 말에 더욱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 아! 좋아! 정말 좋아! 아! 아! 아!"

내 비명이 점점 더 커졌다. 나는 이미 모든 것을 잊고 오직 쾌감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하! 하! 나도 간다!"

데릭이 갑자기 크게 신음하며 내 허리를 더 세게 움켜쥐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거대한 성기가 내 안에서 폭발했다.

"아아아아아!"

뜨거운 액체가 내 후장을 가득 채웠다. 나는 그 느낌에 더욱 크게 신음을 질렀다.

"하... 하... 하..."

나는 숨을 헐떡이며 그의 품에 쓰러졌다. 내 몸은 이미 힘이 빠져 있었다.

"아직 안 끝났다, 이 창녀야."

라이리가 내 머리를 잡아 일으켰다. 그의 검은 성기는 여전히 단단했다.

"이제 네가 내 물건도 처리해야지."

나는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그의 성기에 입을 맞췄다. 내 입에서는 아직 데릭의 정액 맛이 느껴졌다.

"음... 으..."

나는 열심히 입을 움직였다. 그의 성기가 내 입을 가득 채우고, 내 혀가 그의 귀두를 핥을 때마다 그는 만족스러운 듯 신음을 흘렸다.

"그래, 바로 그렇게 해라, 이 더러운 창녀야."

나는 그의 말에 더욱 열심히 입을 움직였다. 내 입에서는 계속해서 음란한 소리가 흘러나왔고, 나는 점점 더 자신이 창녀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 하! 간다!"

라이리가 갑자기 내 머리를 잡아 더 깊이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 순간, 그의 정액이 내 목구멍으로 폭발했다.

"으... 윽..."

나는 억지로 그의 정액을 삼켰다. 그 고소하고 짠 맛이 내 입 안에 가득 찼다.

"하아... 진짜 잘 빨았다."

라이리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했다.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고개를 숙였다.

"이제 좀 쉬어라. 아직 밤은 길다."

데릭이 내 어깨를 감싸 안으며 말했다. 나는 그 품에 안겨 눈을 감았다.

내 마음 속에서는 복잡한 감정이 계속해서 밀려왔다. 나는 남자인데, 지금 나는 검은 성기에 후장을 빼앗기고, 그들의 정액을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 모든 것이 나에게는 자연스러웠다.

어쩌면 나는 정말 창녀인지도 몰랐다. 아니, 아니야... 나는 분명히...

하지만 그 생각은 곧 사라졌다. 데릭의 손이 내 몸을 쓰다듬을 때마다, 나는 점점 더 그의 품에 안기고 싶어졌다.

"자, 이제 좀 자라."

데릭이 내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나는 그 부드러운 키스에 마음이 녹는 듯했다.

"응... 잘 자..."

내 입에서는 절로 그런 말이 흘러나왔다. 나는 그의 품에 안겨 천천히 눈을 감았다.

밤은 아직 길었다. 그리고 나는 그 긴 밤을 검은 성기에 의해 지배당하며 보내야 했다. 하지만 왠지 모르게 그 생각이 두렵지 않았다. 오히려 기대되는 마음이 더 컸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나의 운명인지도 몰랐다. 나는 이렇게 검은 성기에 의해 지배당하고, 그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

그 생각을 하며 나는 천천히 잠에 빠져들었다.

章节 6

드레이크의 거대한 육봉이 내 엉덩이를 꿰뚫었다. 나는 그의 무릎 위에 걸터앉아 허리를 깊숙이 내리꽂았다. 그의 살결은 거칠고 뜨거웠으며, 내 허벅지 안쪽 피부를 찌르는 듯했다. 라이리의 커다란 손이 내 옷깃 사이로 파고들어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그의 손가락은 내 젖꼭지를 비비고 꼬집었고, 거친 마찰에 내 살갗이 따가웠다.

"아아...으..."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절로 새어 나왔다. 나는 손을 뻗어 라이리의 검고 단단한 육봉을 움켜쥐었다. 그의 살결은 불처럼 뜨거웠고, 내 손바닥에 닿는 순간 움찔하며 더욱 굳어졌다. 내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그 둘레를 감싸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게 뭔데? 벌써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이네? 역시 타고난 계집년이야."

라이리의 목소리는 낮고 거칠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내 귀를 찔렀고, 내 뺨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참아야 했다. 나는 남자다. 운연종의 종주다. 하지만 내 몸은 이미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내 허리는 드레이크의 움직임에 맞춰 더 깊이, 더 빠르게 흔들렸다.

"아...아...좋아...너무 좋아..."

내 목소리는 가늘게 떨렸다. 내 손가락은 라이리의 육봉을 꽉 움켜쥐고 리듬을 타며 문질렀다. 드레이크의 거대한 육봉이 내 엉덩이를 관통할 때마다 내 몸은 전율했다. 모순적이게도 그 고통 속에 쾌락이 섞여들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몸은 그것을 갈망했다.

"보아라, 라이리. 저 계집 같은 놈이 내 자지를 얼마나 잘 빨아들이는지. 아마 원래부터 계집이었다가 남자로 변장한 게 틀림없어."

드레이크의 조롱 섞인 웃음이 내 머리 위에서 울렸다. 나는 고개를 숙였다. 그의 무릎 위에서 내 허벅지가 떨렸고, 내 손은 여전히 라이리의 육봉을 놓지 않았다. 부끄러움과 쾌락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정말 나는 타고난 음란한 것일까?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조각조각 깨져 내리는 것을 느꼈다.

"계집년처럼 신음하고, 계집년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네가 남자라고? 누가 믿겠어?"

라이리가 내 가슴을 더 세게 움켜쥐며 비웃었다.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신음은 저절로 흘러나왔다. "아...아...그래...나는...나는 타고난..."

말을 끝맺지 못했다. 내 혀가 입안에서 굳어 버렸다. 나는 라이리의 육봉을 더 열심히 문질렀다. 내 허리의 움직임은 더욱 격렬해졌다. 드레이크의 거대한 육봉이 내 엉덩이를 깊숙이 찌를 때마다 내 몸은 그 쾌락에 몸을 맡겼다.

나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다른 여인들이 흑인들에게 둘러싸여 같은 행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은 능숙하게 허리를 흔들고 고개를 숙여 그들의 육봉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그들의 움직임을 따라 하려고 애썼다. 그들의 유연한 허리와 능숙한 손놀림을 본받아 내 몸을 더 부드럽게 움직였다.

"이걸 봐라, 라이리. 저 계집이 우리를 보고 배우고 있잖아? 역시 타고난 계집이야."

드레이크의 말에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나는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내 몸은 자유로웠지만 내 마음은 단단히 묶여 있었다. 내 엉덩이는 그의 육봉에 맞춰 더 깊이 내려앉았다. 내 입에서는 계속해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아...좋아...더 깊이...더..."

내 손이 내 음경을 향해 움직이려 할 때 라이리가 내 손목을 잡았다.

"안 돼. 거긴 만지면 안 돼. 네 즐거움은 우리가 결정할 거야."

그의 말에 나는 몸을 떨었다. 내 음경은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만져서 쾌락을 얻고 싶다는 욕망이 내 몸을 휩쓸었다. 하지만 라이리는 내 손을 놓지 않았다. 그의 눈빛은 냉랭하고 조롱 섞여 있었다.

"네 즐거움은 네 엉덩이를 통해서만 느껴야 해. 그게 네 운명이야."

그의 말에 내 마음은 찢어질 듯 아팠다. 나는 남자다. 하지만 지금 내 몸은 여자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내 엉덩이는 드레이크의 육봉을 탐하고 있었고, 내 손은 라이리의 육봉을 애무하고 있었다. 모든 것이 내 의지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드레이크의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졌다. 그의 육봉이 내 엉덩이를 깊숙이 찌를 때마다 나는 전율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지만 그 쾌락은 점점 커져 갔다.

"아...아...너무...너무 좋아..."

내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은 점점 더 커졌다. 나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랐다. 내 몸은 내 뜻을 따르지 않았다. 내 안에서 무언가가 무너지고, 동시에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있었다.

"계집년처럼 울어 봐. 더 시끄럽게."

드레이크가 내 엉덩이를 더 세게 움켜쥐며 말했다. 나는 그의 손길에 몸을 떨었다. 내 입에서는 신음이 계속 흘러나왔고, 내 몸은 그의 움직임에 맞춰 더욱 격렬하게 흔들렸다.

"나는...나는...아...이게 뭐야..."

내 마음속에서 자존심과 욕망이 싸우고 있었다. 나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내 몸은 그 반대로 움직였다. 내 엉덩이는 그의 육봉을 더 깊이 빨아들이고 있었고, 내 손은 라이리의 육봉을 더 세게 문지르고 있었다.

드레이크의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졌고, 내 몸은 그 리듬에 맞춰 흔들렸다.

"아...아...끝나...가...너무 좋아..."

내 몸이 전율하기 시작했다. 쾌락이 내 몸을 휘감았다. 내 엉덩이는 그의 육봉을 더 깊이 빨아들였고, 내 손은 라이리의 육봉을 더 세게 문질렀다.

"아아악...!"

내 몸이 마지막 전율을 느꼈을 때 내 입에서는 긴 신음이 흘러나왔다. 하지만 나는 내 고환이 터지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내 즐거움은 엉덩이를 통해서만 느껴졌다. 내 음경은 여전히 단단했지만 사정은 없었다.

"어때? 계집처럼 느껴지지?"

드레이크가 내 귀에 속삭였다. 그의 말에 나는 몸을 떨었다. 내 눈에는 눈물이 맺혀 있었다. 나는 이 상황이 너무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하지만 동시에 그 쾌락은 여운으로 남아 내 몸을 떨게 했다.

"나는...나는 남자야..."

내 목소리는 작고 떨렸다. 하지만 내 몸은 그 말을 부정하듯 계속 떨고 있었다. 나는 내가 무엇이 되어 가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내 자존심은 산산조각 났고, 내 몸은 그 파편 속에서 새로운 쾌락을 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