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탐정의 음란곡 제3부: 금단학교에서의 학대 여행
## 제5장: 밤의 첫 해방
밤 10시, 취침 시간이 지난 기숙사는 조용했다. 류앙싱은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낮 동안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날 아침, 교실 앞에 세워진 그는 모든 학생들 앞에서 탄신얼에게 체벌을 받았다. 그녀는 그를 책상 위로 엎드리게 하고, 그의 바지를 벗긴 뒤 회초리로 엉덩이를 열 대씩 때렸다. 매 타격마다 날카로운 고통이 그의 몸을 관통했고, 학생들의 웃음소리는 그의 자존심을 산산조각냈다.
"이런 나쁜 학생은 제대로 혼내줘야 해요." 탄신얼은 냉랭한 표정으로 말했다. 그녀의 천사 같은 얼굴에는 어떠한 동정심도 없었다.
류앙싱은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았다. 그는 고개를 들지 않았다.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단지 마음속으로 맹세했다. 언젠가 반드시 이 여자에게 복수하리라고.
그러나 그는 몰랐다. 이 모든 것이 그를 위한 함정이라는 것을. 탄신얼 자신이 계획한 조련 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점심시간, 급식실에서 왕창이 그에게 다가왔다.
"야, 오늘 고생 많았지?" 왕창이 그의 옆에 앉으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근데 말이야, 보건실 선생님이 너 보고 오래래. 몸 상태 확인해야 한대."
류앙싱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그는 이미 난완팅과 약속된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저녁 자율학습 시간, 탄신얼이 다시 그를 불러냈다. 교무실에서 그녀는 그에게 숙제 검사를 시켰고, 틀린 문제마다 손바닥을 열 대씩 때렸다. 그녀의 손길은 부드러웠지만, 그 속에 숨겨진 잔혹함은 선명했다.
"왜 이렇게 멍청하니?" 탄신얼이 책상을 가볍게 두드리며 말했다. "이런 간단한 문제도 틀리다니."
류앙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손이 자신의 손목을 움켜쥐는 느낌, 그녀의 체온이 자신의 피부에 전해지는 느낌을 느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알 수 없는 쾌감이 스며드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도 모르게.
밤 10시 30분, 모든 학생들이 잠든 것을 확인한 류앙싱은 조용히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는 복도 끝에 있는 보건실을 향해 걸어갔다. 그의 심장은 거세게 뛰고 있었다.
보건실 문은 살짝 열려 있었다. 은은한 불빛이 틈새로 새어 나왔다. 그는 조심스럽게 문을 밀고 들어갔다.
난완팅이 침대 옆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하얀 가운을 입고 있었고, 그 아래로는 검은 레이스 속옷이 드러나 있었다. 그녀의 긴 머리는 어깨에 흘러내렸고, 온화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고 있었다.
"왔구나." 난완팅이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문을 닫아라."
류앙싱이 문을 닫았다. 방 안에는 그들 둘만 남았다.
"오늘 많이 힘들었지?" 난완팅이 일어나 그에게 다가왔다. "선생님이 다 봤어. 탄 교관이 너를 너무 심하게 대하는 것 같더라."
"괜찮아요." 류앙싱이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참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는 분명히 화가 났을 거야." 난완팅이 그의 뺨을 가볍게 쓰다듬었다. "그 분노를 어디로 풀어야 할지 모르겠지?"
류앙싱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손길에 몸이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가르쳐 줄게." 난완팅이 그의 귀에 속삭였다. "오늘 밤, 네가 나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될 거야."
그녀가 그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 위에 올려놓았다. 부드러운 감촉이 그의 손바닥에 전해졌다.
"이게 네가 가져야 할 힘이야." 그녀가 말했다. "네가 원하는 대로 나를 다룰 수 있어. 나는 네 노예야, 기억해?"
류앙싱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그의 손가락 사이로 느껴졌다.
"그래, 바로 그거야." 난완팅이 신음하며 말했다. "더 세게 해도 돼."
류앙싱은 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비볐다. 천을 통해 솟아오른 그 감촉이 선명했다. 난완팅의 몸이 떨렸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해야 해." 난완팅이 그에게 가르쳤다. "여자의 몸은 섬세하니까. 하지만 나중에는 원하는 대로 강하게 해도 돼. 나는 네 노예니까."
그녀가 그의 손을 놓아주었다. 류앙싱은 망설임 없이 그녀의 가운을 벗겼다. 하얀 천이 바닥에 떨어지고, 그녀의 풍만한 몸매가 드러났다. 큰 가슴, 잘록한 허리, 그리고 도톰한 엉덩이. 모든 것이 완벽했다.
"이제 나를 침대에 눕혀." 난완팅이 명령했다.
류앙싱은 그녀를 안아 침대 위에 눕혔다. 그녀가 등을 대고 누웠다. 그녀의 가슴이 위로 솟아올랐다.
"손목부터 묶을 거야." 그녀가 침대 옆에서 밧줄을 집어 들었다. "처음이니까 내가 도와줄게."
류앙싱은 그녀의 손목을 잡고 침대 머리맡에 묶었다. 밧줄이 피부를 감쌌다. 너무 세게 묶지도, 너무 느슨하게 묶지도 않았다.
"이제 다른 쪽도." 난완팅이 두 손목을 모두 머리 위로 올렸다.
류앙싱은 그녀의 두 손목을 모두 묶었다. 그녀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
"자, 이제 네가 내 몸을 원하는 대로 다뤄." 난완팅이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나는 네 노야니까."
류앙싱은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 위에 올려졌다. 처음에는 조심스러웠지만, 점점 힘이 들어갔다.
"더 세게." 난완팅이 신음했다. "더 세게 해도 돼."
그의 손이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부드러운 살이 그의 손가락 사이로 흘러넘쳤다. 그는 젖꼭지를 집어 비볐다. 그것이 곧바로 굳어졌다.
"아... 거기..." 난완팅이 몸을 떨었다.
류앙싱은 그녀의 반응에 자극받았다. 그의 손이 더 거칠어졌다. 그는 손톱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할퀴었다.
"아!" 난완팅이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그 비명에는 고통뿐만 아니라 쾌락이 섞여 있었다.
"이렇게 하는 게 맞아?" 류앙싱이 물었다.
"그래... 바로 그거야." 난완팅이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하지만 더 다양한 방법으로 나를 괴롭힐 수 있어."
그녀가 침대 옆 서랍을 가리켰다. 류앙싱이 서랍을 열자, 다양한 도구들이 들어 있었다. 가죽 채찍, 바이브레이터, 클립, 플러그 등.
"이것들은 다 내가 준비한 거야." 난완팅이 말했다. "네가 나를 훈련시키기 위한 도구들이지."
류앙싱은 가죽 채찍을 집어 들었다. 표면이 매끄럽고 가벼웠다.
"처음에는 가볍게 때려봐." 난완팅이 가르쳤다. "너무 세게 때리면 상처가 나니까."
류앙싱이 채찍을 들어 그녀의 허벅지를 가볍게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와 함께 붉은 자국이 남았다.
"아... 좋아..." 난완팅이 신음했다. "조금 더 세게."
류앙싱이 두 번째 때렸다. 더 세게. 붉은 자국이 더 선명해졌다.
"훌륭해." 난완팅이 칭찬했다. "네가 금방 배우는구나."
류앙싱은 계속해서 그녀의 허벅지, 엉덩이, 가슴을 때렸다. 매 타격마다 그녀의 몸이 떨렸고, 신음소리가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이제 그만... 너무 많이 하면 아파..." 난완팅이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다음 단계로 가자."
류앙싱이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들었다. 검은색의 길쭉한 도구였다.
"그걸 내 보지에 넣어." 난완팅이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그녀의 보지가 젖어 있었다. 음순이 촉촉하게 빛나고 있었다. 류앙싱이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의 질구에 가져갔다.
"천천히... 조금씩 넣어..." 난완팅이 속삭였다.
류앙싱이 천천히 바이브레이터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보지가 그것을 삼켰다. 촉촉한 벽이 도구를 감쌌다.
"더 깊이..." 그녀가 신음했다.
류앙싱이 끝까지 밀어 넣었다. 난완팅의 몸이 긴장했다.
"이제 스위치를 켜." 그녀가 명령했다.
류앙싱이 스위치를 켰다.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시작했다. 난완팅의 몸이 떨렸다.
"아아아... 좋아..." 그녀가 허리를 움직였다. "더 세게... 더 빨리..."
류앙싱은 진동 세기를 최대로 올렸다. 난완팅이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 그만... 너무 강해!" 그녀가 몸부림쳤다.
그러나 류앙싱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녀가 몸을 비트는 모습을 보며 쾌감을 느꼈다. 이것이 복수였다. 낮에 당했던 모든 굴욕에 대한 보답.
"제발... 그만..." 난완팅이 눈물을 흘리며 애원했다. "더 이상 못 참겠어..."
류앙싱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비틀고 진동을 껐다. 난완팅이 힘없이 침대 위에 쓰러졌다.
"수고했어." 그녀가 헐떡이며 말했다. "이제 내가 네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쳐 줄게."
그녀가 몸을 일으켰다. 그녀의 몸 곳곳에 붉은 자국이 남아 있었다.
"이건 가학 기술의 기본이야." 그녀가 말했다. "통증과 쾌락의 경계를 조절하는 거지. 너무 아프면 쾌락이 사라지고, 너무 약하면 자극이 없어. 적절한 균형이 중요해."
류앙싱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난완팅이 말했다. "노예를 다룰 때는 항상 네가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시켜야 해. 그들이 네 명령에 복종하도록 만들어야 해."
"알겠어요." 류앙싱이 말했다.
"자, 이제 연습해 보자." 난완팅이 다시 침대에 누웠다. "네가 오늘 배운 모든 것을 내 몸으로 연습해."
류앙싱은 그녀를 다시 묶었다. 이번에는 손목뿐만 아니라 발목도 묶었다. 그녀가 완전히 고정되었다.
"먼저 입부터." 난완팅이 입을 벌렸다.
류앙싱은 망설임 없이 그의 성기를 그녀의 입에 밀어 넣었다. 그녀가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아... 좋아..." 그녀가 신음하며 말했다. "더 깊이... 목구멍까지..."
류앙싱이 허리를 밀어 넣었다. 성기가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갔다. 그녀가 숨을 헐떡였지만, 계속해서 빨았다.
"계속해... 그렇게..." 그가 말했다.
그녀가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혀로 성기를 핥고, 목구멍으로 깊이 빨아들였다.
"이제 그만." 류앙싱이 성기를 빼냈다. "네 차례야."
그가 그녀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그는 검지를 넣었다. 그녀가 신음했다.
"안쪽에 있는 작은 돌기가 클리토리스야." 난완팅이 가르쳤다. "거길 자극하는 게 좋아."
류앙싱이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비볐다. 그녀가 몸을 떨었다.
"아... 거기... 거기가 좋아..." 그녀가 신음했다.
류앙싱은 리듬을 맞추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질 속을 만지작거렸다.
"아아아... 거기... 거기야!" 난완팅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가 절정에 도달했다.
류앙싱은 손을 뺐다. 그녀가 힘없이 침대 위에 누웠다.
"잘했어." 그녀가 헐떡이며 말했다. "하지만 아직 배울 게 많아."
그녀가 일어나 서랍에서 여러 개의 클립을 꺼냈다.
"이건 젖꼭지 클립이야." 그녀가 설명했다. "여기에 걸면 고통을 느끼면서도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해."
그녀가 그의 손에 클립을 쥐어 주었다.
"내 젖꼭지에 걸어 봐."
류앙싱이 클립을 그녀의 젖꼭지에 걸었다. 그녀가 숨을 들이마셨다.
"또 한 개 더."
그는 다른 쪽에도 걸었다. 그녀의 젖꼭지가 클립에 의해 잡아당겨졌다.
"아... 아파..." 그녀가 신음했다. "하지만 좋아..."
류앙싱은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당겼다.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더 세게..." 그녀가 말했다.
류앙싱은 거칠게 잡아당겼다. 클립이 그녀의 젖꼭지를 끌어올렸다. 그녀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제 빼." 그녀가 말했다. "한 번에 확 빼."
류앙싱이 클립을 확 빼냈다. 그녀가 짧게 비명을 질렀다. 젖꼭지가 붉게 부어올랐다.
"이렇게 해서 피가 몰리게 하는 거야." 그녀가 설명했다. "그러면 더 민감해져."
류앙싱은 반복해서 클립을 걸고 뺐다. 난완팅의 몸이 점점 더 민감해졌다.
"이제 마지막 단계야." 그녀가 말했다. "네가 나를 완전히 제압해."
그녀가 침대에 엎드렸다.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었다.
"내 보지에 네 성기를 넣어." 그녀가 명령했다. "내가 네 노예라는 걸 잊지 마."
류앙싱은 그녀의 뒤에 섰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 사이로 들어갔다.
"천천히... 천천히..." 그녀가 신음했다.
류앙싱이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녀의 질이 그의 성기를 감쌌다. 뜨겁고 촉촉했다.
"더 깊이... 더 깊이..."
류앙싱이 허리를 밀어 넣었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깊은 곳까지 닿았다.
"아아아... 좋아!" 그녀가 비명을 질렀다.
류앙싱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히, 그다음에는 빠르게. 그의 엉덩이가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히며 찰싹찰싹 소리를 냈다.
"더 세게... 더 빨리..." 그녀가 신음했다.
류앙싱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거칠게 밀어 넣었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벽을 마찰하며 뜨거운 열기를 전했다.
"아아아... 나 갈 거야!" 난완팅이 몸을 부르르 떨었다.
류앙싱도 절정에 다다랐다. 그는 마지막으로 한 번 깊이 밀어 넣고 사정했다.
두 사람이 동시에 몸을 떨었다. 그들은 숨을 헐떡이며 침대 위에 쓰러졌다.
난완팅이 조용히 웃었다.
"훌륭해." 그녀가 말했다. "네가 내 첫 제자야."
류앙싱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는 천장을 바라보며 자신이 방금 한 일을 생각했다. 그는 그녀를 학대했다. 그리고 그것이 기분 좋았다.
"내일도 오너라." 난완팅이 말했다. "아직 가르칠 게 많아."
류앙싱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보건실을 나올 때, 복도 끝에서 누군가의 그림자가 스치고 지나갔다. 그는 두려움에 가슴이 철렁했다. 누군가가 그를 본 것일까?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그날 밤, 그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는 난완팅의 몸이 자신의 손길에 떨던 모습, 그녀의 비명, 그녀의 신음을 기억했다. 그리고 그 위에 탄신얼의 얼굴을 떠올렸다.
언젠가 그녀도 이렇게 굴복시킬 거라고.
그것이 그의 숙명이었다.
아침이 밝았다. 류앙싱은 일어나 세수를 하고 교실로 향했다. 하루가 다시 시작되었다. 낮에는 탄신얼의 체벌을 받는 굴욕의 시간. 그리고 밤에는 난완팅의 가르침을 받는 쾌락의 시간.
그는 이 이중 생활이 계속되기를 바랐다. 그의 분노가 쌓일수록, 그의 기술도 발전할 테니까.
교실에 도착했을 때, 탄신얼이 이미 책상 앞에 서 있었다. 그녀는 엄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류앙싱, 어제 밤에 어디 갔다 왔어?" 그녀가 물었다.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류앙싱이 거짓말을 했다.
"거짓말." 탄신얼이 냉랭하게 말했다. "네가 보건실에 간 걸 봤어."
류앙싱의 심장이 철렁했다.
"선생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가 말했다. "몸이 안 좋아서 약을 받으러 갔습니다."
"흥." 탄신얼이 코웃음을 쳤다. "그럼 약은 받았어?"
"네."
"보여줘."
류앙싱이 주머니에서 약병을 꺼냈다. 그것은 밤에 난완팅이 그에게 건넨 비타민제였다.
탄신얼이 약병을 받아 살펴보았다.
"괜찮군." 그녀가 돌려주며 말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허락을 받고 가."
"알겠습니다."
류앙싱이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새로운 결심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는 더 강해져야 했다. 탄신얼을 제압할 수 있을 만큼.
수업이 시작되었다. 탄신얼은 오늘도 그를 집중적으로 괴롭혔다.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면 회초리로 손바닥을 때렸고, 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교실 앞에 세워 놓고 망신을 줬다.
하지만 류앙싱은 더 이상 괴롭지 않았다. 그는 밤에 있을 보건실 방문을 생각하며 인내했다.
그리고 그가 참아야 할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의 분노도 더 깊어졌다.
점심시간, 난완팅이 그를 불렀다.
"오늘 밤에는 좀 더 고급 기술을 가르쳐 줄게." 그녀가 속삭였다. "기대해도 좋아."
류앙싱은 고개를 끄덕였다.
오후 수업이 지루하게 흘러갔다. 류앙싱은 시계만 바라보았다. 그는 해가 지기를,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저녁 자율학습이 끝나고, 취침 시간이 되었다.
류앙싱은 기숙사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보건실로 향했다.
문을 열자, 난완팅이 이미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가죽 의상을 입고 있었다. 가슴이 드러나고, 엉덩이가 까맣게 드러난 야한 의상이었다.
"왔구나." 그녀가 미소 지었다. "오늘은 특별한 준비를 했어."
그녀가 방 안쪽을 가리켰다. 거기에는 이상한 구조물이 있었다. 일종의 십자가처럼 보였다.
"이건 십자형 프레임이야." 그녀가 설명했다. "여기에 묶여서 네가 원하는 대로 다뤄지는 거야."
류앙싱이 프레임 앞에 섰다. 난완팅이 그에게 다가와 그를 프레임에 묶었다. 손목과 발목을 모두 묶었다. 그가 완전히 고정되었다.
"먼저 내가 가르칠 게 있어." 그녀가 말했다. "이건 고급 구속 기술이야. 상대방이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드는 법."
그녀가 밧줄로 그의 팔과 다리를 프레임에 단단히 묶었다. 너무 세게 조여서 움직일 수 없었다.
"느껴져? 이게 완벽한 구속이야." 그녀가 속삭였다.
류앙싱은 고개를 끄덕였다.
"자, 이제 네가 나를 묶어 봐."
류앙싱이 풀려났다. 그는 밧줄을 집어 들었다. 그의 손이 약간 떨렸다.
"확신을 가져." 난완팅이 그를 격려했다. "네가 주인이야."
류앙싱이 그녀를 프레임에 묶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곧 익숙해졌다. 그는 그녀의 손목과 발목을 단단히 묶었다.
"좋아." 그녀가 칭찬했다. "이제 내가 완전히 네 손안에 있구나."
류앙싱이 그녀의 가죽 의상을 벗겼다. 그녀의 몸이 드러났다. 가슴, 배, 엉덩이. 모든 것이 완벽했다.
"오늘은 네가 나를 채찍질해."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그녀가 바닥에 있는 가죽 채찍을 가리켰다. 여러 종류의 채찍이 있었다. 긴 것, 짧은 것, 가는 것, 두꺼운 것.
"이 채찍들은 각각 다른 효과를 줘." 그녀가 설명했다. "가는 채찍은 날카로운 고통을 주고, 두꺼운 채찍은 둔한 고통을 줘. 네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류앙싱은 가는 채찍을 집어 들었다.
"먼저 오른쪽 가슴을 때려 봐."
류앙싱이 채찍을 휘둘렀다.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그녀의 가슴에 붉은 줄이 생겼다.
"아!" 난완팅이 비명을 질렀다. "좋아... 계속해..."
류앙싱은 반대쪽 가슴도 때렸다. 대칭을 이루는 붉은 줄이 생겼다.
"훌륭해... 이제 배를 때려..."
류앙싱이 채찍을 그녀의 배에 휘둘렀다. 그녀가 몸을 움츠렸다.
"더 세게..."
그가 더 강하게 때렸다. 그녀의 배에 깊은 붉은 자국이 남았다.
"아아... 좋아... 이제 엉덩이로..."
류앙싱은 그녀의 엉덩이를 집중적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두꺼운 채찍으로 여러 번 때리자, 그녀의 엉덩이가 붉게 부풀어 올랐다.
"더... 더..." 그녀가 신음했다.
류앙싱이 마지막으로 한 번 세게 때렸다. 그녀가 비명과 함께 몸을 떨었다.
"이제 다음 단계야." 그녀가 헐떡이며 말했다. "나를 프레임에서 풀어."
류앙싱이 밧줄을 풀었다. 그녀가 바닥에 쓰러졌다.
"이제 나를 바닥에 눕혀." 그녀가 명령했다.
류앙싱이 그녀를 바닥에 눕혔다. 그녀가 등을 대고 누웠다.
"네 몸으로 나를 덮어." 그녀가 말했다. "네가 주인임을 보여줘."
류앙싱이 그녀 위에 올라탔다. 그의 몸이 그녀를 완전히 덮었다.
"네 성기를 내 보지에 넣어." 그녀가 속삭였다.
류앙싱이 그녀 안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신음하며 다리를 벌렸다.
"움직여... 천천히..."
류앙싱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벽을 마찰했다.
"더 깊이... 더 세게..."
그가 속도를 높였다. 그의 엉덩이가 그녀의 허벅지에 부딪혔다.
"아아아... 좋아!" 그녀가 소리쳤다.
류앙싱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거칠게 밀어 넣었다. 그의 숨결이 거칠어졌다.
"나 갈 거야... 나랑 같이 가자..."
류앙싱이 마지막으로 깊이 밀어 넣었다. 그가 사정했다. 동시에 그녀도 절정에 도달했다.
두 사람이 바닥에 누워 숨을 헐떡였다.
"정말 잘했어." 난완팅이 말했다. "네가 내 최고의 제자야."
류앙싱이 일어나 옷을 입었다. 그는 벽에 붙은 거울에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어려 있었다.
"내일도 올 거지?" 난완팅이 물었다.
"물론이죠." 류앙싱이 대답했다. "나는 더 배워야 하니까."
그가 보건실을 나갈 때, 시계는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천장을 바라보며 그는 미소 지었다. 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그는 자신의 힘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알았다. 이 힘을 이용해 탄신얼을 굴복시킬 날이 올 것이라고.
그때, 그의 방문이 열렸다. 암전 속에서 누군가가 들어왔다.
"누구야?" 류앙싱이 놀라 일어났다.
"나야, 왕창."
왕창이 방 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눈이 반짝거렸다.
"야, 너 요즘 왜 매일 밤에 나가?" 왕창이 물었다. "뭔가 숨기는 거 있지?"
류앙싱은 망설였다.
"말해 봐." 왕창이 다그쳤다. "우리 룸메이트잖아. 나도 좀 끼워 줘."
류앙싱은 잠시 생각했다. 그가 왕창에게 말해도 괜찮을까?
"알겠어." 류앙싱이 마침내 말했다. "내일 밤에 알려 줄게."
왕창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기대할게."
그리고 그는 자기 침대로 돌아가 잠들었다.
류앙싱은 다시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는 내일 밤에 왕창을 보건실로 데려가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난완팅은 아직 그런 걸 허락하지 않았다.
"내일 그녀와 상의해 봐야겠다." 그는 혼잣말을 했다.
그리고 그는 잠에 빠져들었다.
아침이 밝았다. 류앙싱은 일어나 교실로 향했다. 탄신얼이 오늘도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류앙싱, 오늘 체육 시간에 특별 훈련이 있어." 그녀가 말했다. "몸을 풀어 둬."
류앙싱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이미 그녀가 또 어떤 체벌을 준비했을지 예상할 수 있었다.
체육 시간, 운동장에서 모든 학생들이 모였다. 탄신얼이 그룹을 나누어 달리기 시합을 시켰다.
"오늘은 지는 사람이 벌칙을 받는다." 그녀가 말했다.
류앙싱은 의도적으로 느리게 달렸다. 그는 벌칙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그의 분노를 키우기 위해.
결국 그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류앙싱, 팔굽혀펴기 100개." 탄신얼이 명령했다.
류앙싱이 바닥에 엎드려 팔굽혀펴기를 시작했다. 그녀가 그의 등 위에 올라탔다.
"쉽게 하면 다시 해야 해." 그녀가 발로 그의 등을 눌렀다.
류앙싱은 아무 말 없이 팔굽혀펴기를 계속했다. 그의 팔이 떨렸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30개, 40개, 50개...
그의 근육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 밀려왔다. 하지만 그는 계속했다.
70개, 80개...
마지막 100개를 채웠을 때, 그는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다음에는 더 잘해야 해." 탄신얼이 그에게서 내려왔다. "그게 네 수준이야."
류앙싱은 일어나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의 눈빛에 증오가 스쳤다.
하지만 그는 참았다.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해가 지고, 밤이 찾아왔다.
류앙싱은 보건실로 향했다. 그리고 그 뒤를 왕창이 조용히 따랐다.
보건실 문 앞에서 류앙싱이 멈췄다. 그는 왕창을 돌아보았다.
"여기서 기다려." 그가 말했다.
그가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난완팅이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누군가를 데려왔니?" 그녀가 물었다.
"제 룸메이트가 따라왔습니다." 류앙싱이 고백했다. "그가 알고 싶어 합니다."
난완팅이 미소 지었다.
"좋아. 그를 들여보내라."
류앙싱이 문 밖으로 나와 왕창을 불렀다.
"들어와."
왕창이 망설임 없이 보건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는 난완팅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녀는 반쯤 벗고 있었다.
"이건..." 왕창이 말문을 열었다.
"조용히 해." 난완팅이 명령했다. "네가 배우고 싶다면, 따라 해."
왕창이 고개를 끄덕였다.
류앙싱은 그날 밤 난완팅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왕창도 그 옆에서 함께 배웠다.
그렇게 그들의 비밀스러운 밤은 계속되었다.
점점 더 깊어지고, 점점 더 위험해지는 쾌락의 나락으로.